| <몰살> 장 두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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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장 두비 |
| 성별 | 남성 |
| 연령 | 49세 |
| 종족 | 마족 |
| 직업 | 모험가 |
| 소속 | 알레사 모험가 길드 |
| 랭크 | B 랭크 |
| 성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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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설 <전생했더니 검이었습니다>의 등장인물.스승과 프란이 항구도시 더즈로 가는 중에 만나게 된 마족으로, 불사자의 왕을 자칭하는 네크로맨서. 오만한 말투와 행동 때문에 오해할 수 있지만 상당히 좋은 사람이고, 또 현직 모험가이기도 하다.
2. 작중 행적
10년 전, 알레사에서 먼 평야 지대에서 빈번하게 언데드가 출몰하는 소식을 접하고 그 이유를 조사하고, 부유도에서 낙하한 사령 속성의 부유물이 원인임을 알게된다. 부유도가 언데드 던전임을 알고 혼자서 공략을 시도했지만 실패하고 던전을 빠져나왔다. 이후 던전 공략을 위한 여러가지를 준비한다.
부유도로 비행하다 사령기사에게 당하고 낙하한 프란 일행이 만난 인물이다. 프란 일행이 낙하한 곳이 장의 연구소 재배실이라서, 본의아니게 그의 사령초 중 일부를 못쓰게 만들어버렸다.
망가진 사령초의 대가로 부유도 던전의 공략, 또는 그것이 어렵다면 마수 사령흡수의 포획을 제시하자 프란 일행이 이를 받아 들인다. 그리고 스승을 위한 마석을 보수로 줄것을 약속한다.
다음날, 프란과 스승에게 필요한 물자를 수납시며 준비를 마치고 스켈레톤 와이번 앤디를 소환하여 일행을 태워 부유도로 향한다. 각종 방해를 뚫고 나아가 부유도에 상륙한다.
던전 내부로 진입하자 커스텀 레버넌트 세르켄을 소환해 앞장세워 함정을 탐지 및 무력화하며, 지난번에 미답사하여 정보가 없는 구간은 커스텀 거스드 프라이에게 탐색시켜 길을 알아낸다.
위장령이 나오는 구간에서 프란일행의 사냥을 도와주고, 스승이 위장령의 마석을 흡수하자 감정위장이 재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해주며, 감정을 속이는 좀더 나은 방법을 조언해준다.
장의 지원 덕분에 순조롭게 던전을 나아가던 일행은 9층 보스방에 도착한다. 레전더리 스켈레톤 다크나이트는 장과 상성이 나빴기에 프란에게 맡기고 회복에 전념한다. 중간에 다크나이트가 잠재능력 해방을 사용하자 지원하지만 통하지 않는다.
프란이 다크나이트를 쓰러트린 후에 휴식을 취하던 중 프라이로부터 던전코어의 위치 정보를 받는다. 던전 마스터의 방에 들어가기 앞서 프란에게 여러가지 아이템을 건내주고, 자신의 네임드 아이템 명왕의 축복을 꺼내며 만전을 기한다. 하지만 던전 마스터 리치가 일행을 방으로 전이시키머 강제로 전투에 돌입한다.
언데드들을 소환하는 리치에 맞서 정화효과를 지닌 명왕의 축복을 발동시키지만 리치에겐 효과가 없었고, 발동 대가로 생명령이 고갈 직전까지 줄어든다. 프란에게 시간을 벌어줄것을 부탁한다.
프란이 리치를 상대하는 사이 장의 부하가 원념로를 파괴하는데 성공한다. 리치의 맹공에 프란을 구하기 위해서 스테판을 소환한다. 자신의 부하를 빼앗긴 이유를 리치가 묻자 친절하게 선명한다.
스태판은 이전에 부유도에 상륙했을 때, 사령흡수를 얻기위해서 만든 개체였다. 레이스인 스테판을 사령흡수에게 일부러 흡수당하게 만들어 역으로 침식하여 지배하는 계획이었지만 당시에는 침식이 일어나지 않아서 실패했다고 장은 생각하였다. 허나 그동안 사령흡수를 침식하는데 성공하였고, 이번에 던전에 도착한 장에게 염화들 날려서 집촉하였다. 프란이 리치를 상대하는 시간 동안 스테판이 원념로를 파괴했던 것이다.
리치의 스테이터스를 확인한 스승이 그의 시공마술을 빼앗고 장은 명왕의 축복으로 정화를 발동하여 데미지를 입힌다.
부유도에서 탈출하고 정신을 잃은 장은 스테판이 보호해주었고, 던전의 소멸에 스테판은 승천한다.
이후 정신을 차리고 스테판의 최후를 전해듣고, 스승이 넘겨준 스테판이 찾은 일기를 읽는다. 일기를 모두 읽고 평소와 다른 진지한 모습으로 스승에게 일기를 넘겨주며 꼭 다 읽어달라고 부탁한다.
이후 부유도에 관한 길드에 보고, 부유물의 정화등 사후처리를 맡는다.
떠나는 프란 일행을 베르나르도와 함께 배웅해준다.
프란 일행이 바르보라에서 아만다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편지를 보내고, 이에 아만다는 바르보라로 가기 위해서 장을 대타로 세우고 바르보라로 향한다.
프란 일행이 크란젤 왕국 수도에서 광신검을 상대할때, 집접적인 등장은 없었지만 레이드스 왕국의 침략을 저지했다고 나온다.
의뢰를 받고 출발한 프란 일행이 골디시아 대륙에서 익숙한 기색의 여왕을 만나게 되는데 그녀의 이름이 "제인 두비"이다. 그렇게 장은 마족의 나라의 여왕인 그녀의 아들이며 왕위계승자라고 한다.[1][2]
장을 두려워한 레이도스 왕국에서 그의 대항책으로 "술사 살해자 네임리스"라는 언데드가 만들어졌다는 소식을 프란에게 전해 듣고 이전 부유성 던전에서 얻은 레전더리 스켈레톤의 유해로 갑옷 형태의 언데드인 "마크"를 만들어 네임리스에 대한 맞대항책을 만든다.
레이도스 왕국의 침략 이후, 국경선 근처에서 유능한 지휘관으로 활약하며 프란과 함께 레이도스 영토를 공략한다. 충인 용병단의 부탁을 받고 레이도스로 잠입하길 원하는 프란을 보고 쿨하게 보내준다.
3. 능력 및 강함
| 스테이터스[3]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이름 | 장 두비 | |||||
| 나이 | 49세 | ||||||
| 종족 | 마족 | ||||||
| 직업 | 명도사 | ||||||
| Lv. | 45 | ||||||
| 생명 | 마력 | 완력 | 민첩 | ||||
| 180 | 616 | 91 | 119 | ||||
| <스킬> | |||||||
| 암흑 내성 6 | 영창 단축 4 | 감정 8 | 권속 소환 8 | ||||
| 장술 4 | 사령 조작 8 | 사령 마술 10 | 단검술 2 | ||||
| 조합 7 | 독 내성 3 | 독 지식 7 | 불 마술 3 | ||||
| 명부 마술 5 | 약초 지식 4 | 어둠 마술 5 | 기척 완전 차단 | ||||
| 사령 광폭화 | 사령의 벗 | 마력 조작 | 마력 중 상승 | ||||
| <유니크 스킬> | |||||||
| 혼백안 | |||||||
| <칭호> | |||||||
| 타고난 암살자 | 언데드 크리에이터 | 살육자 | 사령술사 | ||||
| 사령의왕 | |||||||
| <장비> | |||||||
| 용골의 지팡이 | 사령왕의 자투리 천으로 만드 로브 | 악마의 신발 | 죽음의 팔찌 | ||||
| 대신의 팔찌 | }}}}}}}}} | ||||||
직업은 사령술사의 상위직인 명도사이며 사령 계열 마수를 소환하고 사역하여 싸운다.
리치전에서 사용한 유니크 아이템 '명왕의 축복'은 광범위한 영역에 정화를 거는 지팡이로 대언데드 무기이다. 발동 대가는 술사의 생명력이 크게 소모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네임드이기 때문에 인정받은 장 밖에 못 사용한다.
유니크 스킬 혼백안은 대상의 혼을 직접 볼 수 있는 스킬이다. 감정 차단으로 막을 수 없다. 이 스킬로 스승이 인텔리전트 워폰이라는 것을 알아낸다. 대신 사령 계열 마수에겐 사용할 수 없다.
B랭크 모험가이지만 유용한 스킬을 다수 가지고 있어서 스승이 인텔리전트 웨폰이라는 것도 바로 알아보고 여러 가지 조언을 해 주었다.아만다가 자리를 비웠을 때 대타로 억제력으로 알레사에 머무르기도 했는데 평시에 모험가로서는 B랭크이지만 전쟁에 한해서는 A랭크로 취급받으며 아만다보다 더한 두려움을 받고 있다. 레이도스 왕국과의 전쟁에서 보여준 활약 덕분에 몰살이라는 이명으로 불린다.
죽은 적군을 계속 언데드로 만들어서 자신의 군세로 활용하여 레이도스군 오천 명이 쟝 두비의 언데드 군단에 괴멸된 전투는 지금도 레이도스군 내부에서 구전되고 있다고 한다. 덕분에 전쟁에 한해서는 A랭크 취급받는다. 당연히 레이도스 왕국에서도 각종 대책을 세웠는데 그중 하나가 장과 마찬가지로 언데드 부대 창설이라고 한다. 물론 당시에 아만다도 있었기 때문에 박살났지만.
4. 인물 관계
- 프란
부유도 공략을 함께한 동료.
- 스승
스킬 혼백안 덕분에 스승의 정체를 꿰뚫어보았다.
- 울시
가끔 울시를 언데드용 재료로 삼고싶다는 발언을 해서 울시를 겁먹게 만들었다.
- 베르나르도
쟝의 하인으로 언데드이다. 쟝의 사령초 재배같은 실험들을 돕고 있다.
- 아만다
알레사 길드의 최대 전력이지만, 둘이서 직접적으로 대면하는 장면은 나오지 않았다.
5. 기타
- 부유도의 던전 마스터인 리치의 기묘한 웃음 소리는 쟝을 흉내낸 것이다. 과거 처음 던전에 돌입한 쟝의 모습을 보고 진정한 사령술사의 모습에 존경심이 들어 따라한 것.
[1] 그 외에도 자손은 여럿있지만 왕이 되는 조건을 만족하는 것은 쟝이 유일하다고 한다.[2] 말투나 행동거지가 아주 판박이인데 가족중에서 제인과 장이 유별난 것이라고 한다... 프란을 보고 좋은 언데드 후보인 모험가라고 아들에게 전해들었으며 들은대로 좋은 언데드 후보라고 칭찬한다.[3] 소설 2권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