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3 16:09:39

장미일족

薔薇一族

1. 개요2. 로자 네이계 주요 경주마3. 기타

1. 개요

장미일족은 샤다이 그룹이 프랑스에서 수입한 번식 암말 로자 네이(Rosa Nay)로부터 시작된 모계(빈계) 혈통이다. 장미와 관계된 이름이 많고 GI에서 3전 연속 2착을 기록한 로즈버드(ローズバド)가 활약할 때부터 팬들에게 장미일족이란 이름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중상마를 다수 배출하고도 GI 승리가 없었으나 로즈 킹덤이 장미일족의 34번째 GI/JpnI 도전이었던 2009년 아사히배 퓨처리티 스테이크스에서 우승하며 징크스를 깼다. 장미일족의 경주마들은 작은 체구에 후방에서 대기하는 각질이 많고 마주는 샤다이 레이스 호스, 선데이 레이싱, 캐럿 팜 등 샤다이 계 한입마주가 대부분이다.

2. 로자 네이계 주요 경주마

3. 기타

  • 로자 네이의 외조모 리버퀸(Riverqueen)의 모계 4대손인 프랑스 경주마 이레진[4](Iresine)이 2022년 로열오크상, 2023년 가네상을 우승하고, 2023년 재팬 컵에 참가하기도 했다.


[1] Shirley Heights, 밀 리프의 자마[2] 2001년 오크스, 슈카상, 엘리자베스 여왕배에서 모두 2착, 중간의 로즈 스테이크스(GII)까지 4연속 2착을 기록했다. 당시 기수는 요코야마 노리히로였다.[3] 2008년 킨코상에서 탈구로 경주중지, 예후불량으로 안락사 되었다.[4] 2023년 현재 현역으로 20전 13승을 기록 중이다. 프랑스 여성 기수 마리 베론이 데뷔전을 제외한 전 경기에 기승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