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1-10 11:38:01

장방


張方
생몰년도 미상
1. 개요2. 행적3. 창작물에서

1. 개요

삼국시대 위나라의 인물이자 장연의 아들로 기주 상산군 진정현 사람.

2. 행적

장연이 흑산적으로 활동하다가 조조에게 귀순해 작위와 식읍을 받았는데, 장연이 죽자 작위를 계승했다.

3. 창작물에서

토탈 워: 삼국에서는 190년 군웅할거 시나리오에서 장연 휘하로 후계자이고 190년 시점의 나이는 7세로 미성년. 200년 갈라진 운명 시나리오부터 성년으로 나오며, 인간관계는 장연과는 지인으로 긍정적인 관계다.

유형은 지휘관으로 전설적인 지휘관이며, 칭호는 흑산의 왕자, 특성은 탐욕스러움, 고집스러움, 단호함, 능력치는 최대 200을 기준으로 전문성 66, 결의 62, 책략 48, 본능 37, 권위 113.

소설 실제상황 삼국지에서는 주인공 유성이 용식과 함께 여포 휘하에서 흑산적을 공격했다가 포위당했는데, 장방은 부하들이 유성, 용식을 없애지 못한 것을 보고 왜 이리 시간을 끄냐면서 재촉했다가 유성이 보기에는 겉모습은 굉장히 앳되어 보이지만 말을 타고 있는 모습이나 다른 흑산적들이 대하는 태도로 봐서 장연 휘하의 장수 중 하나일 것으로 예상했다.

유성이 검을 휘두르자 검을 피했지만 말에 떨어지면서 땅바닥에 굴렀고 도망치려다가 유성에게 붙잡혀 목덜미를 칼로 위협받자 비굴한 모습을 보이면서 목숨을 구걸했다. 장방은 유성에게 붙잡힌 채로 그대로 여포가 있는 진영으로 끌려갔다.

소설 삼국지 : 슬기로운 관우 생활에서는 조조가 한중을 정벌해서 장로에게 1만 호의 식읍을 하사하고 장로의 다섯 아들과 염포를 열후에 봉하며, 장로의 딸을 사위로 삼는 등 대우하는 것을 듣고서는 아버지와 자신이 조조가 힘든 시절에 원소와 싸웠음에도 불구하고 장로보다 대우가 박하다고 여겨 분노해서 조조에게 반기를 들기 위해 사병을 양성했다.

관우가 위나라를 공격하자 사람을 보내 관우와 손을 잡기로 하고 군사를 일으켰으며, 위풍과도 손을 잡아 업성을 공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