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5 18:01:56

장우(우리들의 MBTI)


<colbgcolor=#ffc0cb><colcolor=#000000> 장우
Jangwoo
파일:짱우.png
성별 남성
소속 우리초등학교 5학년 3반
인간관계 엄마
민재(친한 친구)
준혁(친한 친구)
MBTI INTJ
1. 개요2. 특징
2.1. 성격
3. 작중 행적
3.1. 1권 (성격 유형)3.2. 2권 (친구 관계)3.3. 3권 (가족 관계)3.4. 4권 (학습 유형)3.5. 5권 (진로 선택)3.6. 우리들의 사춘기 2권(우정×관계×사랑)
4. 가족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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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어린이 학습만화 우리들의 MBTI의 등장인물이다.
사색을 즐기며 매사를 진지하게 탐구해요.

2. 특징

파일:1권 장우.png 파일:짱우.png
첫 번째 사진이 1권과 3권의 모습이고 두 번째 사진이 2권과 4권의 모습이다.
  • 밝은 갈색 머리가 특징이다. 엄마도 같은 색 머리이다. 머리를 엄마 따라 염색했거나 아니면 유전일 가능성도 있다.
  • 1권과 2권 표지를 보면 동물이 어깨 위에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1]

2.1. 성격

성격 유형은 INTJ이다.
  • INTJ답게 혼자 있는 시간이 많고, 한 가지에 빠지면 계속 몰입한다.
  • 4권에서 직접 언급하는데, 한 가지 주제를 여러 관점으로 보는 것을 즐긴다고 한다.
  • 성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 문서를 참고.

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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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1권 (성격 유형)

프롤로그에서 경수가 장우에 대해 언급한다. 전날에 축구 경기에서 진 경수는 장우 옆에서 계속 화풀이를 하는데, 장우는 그런 경수를 보고 피곤한 성격 이라고 해 경수가 충격을 먹었다.
두 번째 이니셜 만화에서 하람이와 체험학습에서 보물찾기를 하는 장면으로 나온다. 하람이는 지도 없이 어떻게 찾냐고, 생각을 하지 말고 지도를 보라고 화를 냈지만, 장우는 직감적으로 찾아 하람이를 놀라게 한다. 그 후 하람이는 화를 낸 것에 대해 사과를 했다.
11번째 에피소드에서 준혁이와 같이 나온다. 준혁이가 엄마 때문에 집을 나왔는데, 놀이터에 장우가 있어 준혁이는 놀라게 된다.[2]
사실 장우도 집을 나온 것이였다. 장우는 자기 물건을 만지는 것을 정말 싫어하는데, 엄마가 고작 필통 하나 건드렸다고 집을 나온 것이다. 이런 장우를 준혁이는 이해 하지 못한다.

3.2. 2권 (친구 관계)

5번째 에피소드에서 민재와 같이 등장한다.[3] 소풍으로 동물원에 왔다고 한다. 장우가 동물에 대해 다큐멘터리에서 안 사실을 다 꺼내놓자 같은 조인 민재, 여진, 하람이를 놀라게 한다.
점심 시간에 민재의 가방이 너무 커서 왜 그렇게 크냐고 물어봤더니 민재는 자신이 오락 부장[4]이니까 챙길게 많다고 하고 챙겨온 뉴 아이템을 꺼내 갑자기 춤을 춘다. 같은 조 아이들은 웃고 떠들고 재미있어했지만, 장우는 기가 빨리는지 도시락이나 꺼내라고 말했다.
게임 시간에 민재와 한 팀이 되었다. 몸으로 말해요 게임이였는데, 장소에 맞게 주제를 동물로 해서 진행했다. 1라운드에서는 여진 & 현욱 팀이 이겼고, 두 번째 라운드에서 민재와 같이 이 팀이랑 붙어 이기게 된다.[5] 곧이어 마지막 라운드 수현 & 준혁 팀과 대결에서도 이겨, 최종 우승 팀이 되어 친구들 앞에 서게 된다.

3.3. 3권 (가족 관계)

집 대청소 날이라며 청소를 하고 있는 엄마와 함께 등장한다. 장우는 엄마가 혼자 청소를 하는 것이 너무 불편해서 도와드리려고 하지만, 엄마는 힘든 일이니까 장우를 놔두고 밖에서 나가 놀고 오라고 했다. 장우는 이에 동의하지만, 자기 방은 자기가 다 청소를 해놓았으니까 청소를 하지 말라고 하였다.
하지만 집에 들어와 보니까 엄마가 방 구조를 바꾸어 놓았다. 엄마는 자랑스럽게 이야기하지만, 장우는 자신의 방을 건드린 것에 대해 화가 나서 혼자 방에 들어가 있었다. 엄마는 장우가 들어간 뒤로 혼자 '내가 장우에게 무슨 잘못을 했지?' 라고 생각하다가 엄마에게 톡도 보내고,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장우에게 사과를 했다. 장우도 사과를 받아주고 다시 화해를 했다.

3.4. 4권 (학습 유형)

메인 에피소드에서 피아노를 치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피아니스트가 나오는 만화를 보고 연주하는 사람마다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다는 것이 흥미롭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곧이어 다큐멘터리를 하는 시간이 되자 바로 다큐멘터리를 보러 간다. 여러 흥미로운 사실들을 관찰할 수 있어서 다큐멘터리를 보는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학교에서 습도가 우리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공부했는데, 친구들의 발표 내용을 듣고 다양한 관점으로 살펴보는 장면이 나온다.
에필로그에서 태우의 "싫은 과목은 어떻게 해도 싫어" 라는 말에, 장우는 "그래도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노력해 봐" 라는 대답을 했다. 그렇지만 정작 장우의 공부법을 살펴보면, 자신이 흥미 없는 과목에는 시간과 관심을 쏟지 않는다라는 설명이 나온다. 장우든 태우든 둘 다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3.5. 5권 (진로 선택)

마지막 이니셜 만화에 하영이와 출연한다. 준혁, 태우, 하영과 한 팀이 되어 와플을 판매한다. 4일 동안 와플 총 판매수량을 80개를 목표로 하고 하루에 20개를 판매하기로 계획했지만, 1일차에 15개, 2일차에 18개, 3일차에 19개밖에 판매하지 못해 불안해하는 모습이 나온다. 이때 하영이가 편하게 생각하자고 말하고 와플 좀 먹을거냐고 묻자, 판매해야 할 것을 우리가 왜 먹냐 하며 불만있듯이 말하고 판매에 집중하기로 한다. 이후 장우가 열심히 홍보를 해 사람들을 모아 전 판매 수량보다 2배 정도 되는 양인 32개를 판매해, 목표되었던 전체 수량 80개도 넘어[6] 모두가 기뻐하게 된다. 이후 장우는 아까 하영이에게 짜증 낸 것에 대해 사과를 하고, 하영이도 사과를 받아주었다. [7]
_NT_ 유형 에피소드에서 등장한다. 같은 _NT_ 유형들과 간단히 햄버거로 점심을 먹으러 가는데, 현욱이와 여진이가 키오스크를 어려워하시는 할아버지를 도와드리고 오는 것을 보고, 미래 발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점심을 다 먹은 후에 현욱이 집에 와서 온라인 진로 멘토링으로 진로 신문 만들기 숙제를 한다. 진로 신문에는 판사를 소개한다고 했다. 법정에서 재판을 진행하는 것도 마음에 들고, 법에 근거해서 생각하고 판결하는 일이 성격에도 맞을 것 같다고 생각을 해 판사로 결정했다고 한다.
MBTI 돋보기에서 "인생의 주인공" 이라는 만화에 등장한다. 하람, 태우, 은정과 함께 진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데, 어른이 되어서도 꿈을 찾지 못할 수도 있을까 라는 태우의 질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3.6. 우리들의 사춘기 2권(우정×관계×사랑)

프롤로그에서 중학생이 된 채로 재등장했다.

4. 가족

파일:장우 엄마.png
적극적이고 사교적인 매력을 발휘해 넓은 세상으로 이끄는 안내자예요.
* 엄마 외 다른 가족은 할머니가 나온다. 하지만 핸드폰 속에서 톡 화면으로만 나왔기 때문에 실제 모습은 드러나지 않았다.

5. 기타

  • 1권 4번째 이니셜 에피소드에서 놀이동산 배경에 잠깐 등장한다.
  • 피아노 학원, 태권도 학원을 다닌다.
  • 브레인()라는 별명이 있다. 하지만 2권 빼고는 별명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
  • 위에서 언급했듯이, 피아노 치기와 다큐멘터리 보기가 취미이다.
  • 친구들과 있는 장면이 다른 친구들에 비해 조금 적다. 대부분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듯. 이런 모습을 보면 이 시리즈 중 가장 극 내향인일 수도 있다.

    • 하지만 5권에 들어서 친구들과 있는 장면이 늘었다. 그럴 수밖에 없다 이니셜 만화에서도 등장하고, 5권은 4권과는 좀 다른 방식으로 개인 에피소드가 아닌, SJ, SP, NF, NT 유형끼리 단체로 진로를 선택하거나, 직업을 조사하는 에피소드가 나와 5권에서는 친구들과 함께 있는 분량이 늘어난다.


[1] 1권에서는 개구리, 오리를 데리고 온다. 단, 표지에서나 이렇게 하지, 만화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는 점.[2] 처음에는 그네에 실을 연결해 벤치에서 실을 잡아당겨 그네가 혼자 움직이는 듯하게 만들고, 준혁이가 "귀신은 아니겠지?" 라고 할 때 손전등으로 비추며 "천하의 준혁이 귀신을 무서워하네?" 라고 해 2차로 놀라게 한다.[3] 민재의 말로는 장우가 자신과 가장 친한 친구라고 말하는데, 사실 준혁이와 경수, (이후)하영이와 더 친한 듯 하다.[4] 1권에서부터 언급되었다.[5] 장우는 관찰력이 뛰어나고, 민재는 표현력이 뛰어나 이 둘이 아주 잘 맞는다고 한다. (그렇다고 치면 현욱이와 여진이도 이 조건에 만족하기 때문에 만만치 않은 상대였다.)[6] 총 84개 판매.[7] 준혁이가 둘이서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고 둘이 무슨 일 있냐며 의심을 한다... 하영이 이미 임자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