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 MBC | 1~475회 | 476~576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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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의 전당 |
1. 개요
- 학교대항전(37:37)으로 진행되었으며, 4연승을 한 학교에는 퀴즈제왕전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 형식은 EBS에서 했던 초등학생 대상 퀴즈 프로그램인 '퀴즈 천하통일'의 초기 방식인 36:36 대결에서 주장 격인 장(長)이 추가된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2. 우승 학교 발전 기금과 출연 학생 상품
W | 상금(만원) | 상품 |
1 | 200만원 | usb 메모리 |
2 | 400만원(2006) → 500만원(2007) | 문화상품권 |
3 | 800만원(2006) → 900만원(2007) | MP3 플레이어 |
4 | 1500만원 | 디지털 카메라 |
퀴즈제왕 | 3000만원 | PMP |
3. 아이템 획득전
- 모든 아이템들은 장이나 지뢰 학생(476~498회 한정)과 대결할 경우 사용 불가능하다.
3.1. 476~498회
- 총 4번의 게임을 해서 이긴 학교가 숨겨진 4개의 아이템(자리 이동, 선제공격, 기사회생, 장과 함께) 중 하나를 선택할 기회가 주어지며, 4개의 아이템을 모두 가져가면 본선에서 상당히 유리해진다.[1]
- 게임 형식
3.2. 501~524회
- 총 6개의 아이템(자리 이동, 지뢰 각각 2개, 친구와 함께, 기사회생)을 걸고 각 학교 선생님끼리 1분 동안 스피드 퀴즈를 한다.[5]
- 이긴 학교는 I, ♡, 장, 학, 퀴, 즈 세트 중 3개를 선택할 수 있으며, 진 학교는 2개를 선택할 수 있다.[6]
3.3. 525~549회
- 총 6개의 아이템(자리 이동, 지뢰X2, 친구와 함께, 기사회생, 영역 선택)을 걸고 모든 학생이 참여한다.
- 이전에는 맞힌 개수만큼 장이 아이템을 선택했으며, 539회부터는 맞힌 학생이 아이템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 525회 퀴즈제왕전에서는 일반 문제 유형 5문제가 출제되었다.
- 문제 유형[7]
- 1. 퍼즐 퀴즈: 5x5 칸의 문제 퍼즐이 움직이는 걸 보고 답을 맞히는 형식
- 2. 자음 퀴즈: 자음을 보고 답을 맞히는 형식 - 예: ㅈㅎㅋㅈ(장학퀴즈)
- 3-1. 연상 퀴즈: 네 개의 그림을 보고 연상되는 답을 맞히는 형식
- 3-2. 10년 전 장학퀴즈: 10년 전(방영 당시 기준 1997년)에 출제된 장학퀴즈 문제를 맞히는 형식
- 3-3. 다시보는 대한뉴스: 대한뉴스 문제를 보고 답을 맞히는 형식
- 3-4. 수리 퀴즈: 창의력과 관련된 퀴즈
- 4. 노래 퀴즈: 노래를 듣고 빈 칸에 들어갈 가사를 맞히는 형식
- 5. 장 대 장 대결: 말 그대로 장들끼리만 문제를 풀 수 있으며, 문제는 일반 유형으로 출제된다.
3.4. 552~576회
3.5. 아이템 일람
- 선제 공격(498회까지): 문제를 먼저 풀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 자리 이동(549회까지): 문제 푸는 학생의 자리를 이동할 수 있으며, 4연포 위기일 때 효과적이다.
- 기사회생(559회까지): 불이 꺼진 학생을 다시 살릴 수 있으며, 556회부터 559회까지는 기사회생을 쓴 학생이 문제를 맞히면 해당 한 줄이 부활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 장/친구와 함께(501~549회): 장(지목된 학생)과 함께 2인 1조로 문제를 풀 수 있으며, 두 사람 가운데 한 사람만 답을 말할 수 있다.[10]
- 지뢰 제거(476회 한정): 지뢰 학생이 지목됐을 때 지뢰 기능을 제거할 수 있다.
- 지뢰: 초창기에는 해당 학생에게 지뢰 기능이 부여되었으며, 501회부터 아이템으로 등장했다. 대결 학생의 앞자리까지 불을 끌 수 있으며[11], 539회부터는 지뢰 학생이 문제를 맞힐 경우 전후좌우 중 한 학생 불을 장이 선택해서 끌 수 있다. 552회부터는 최강지뢰(전후좌우 두 학생의 불을 선택해서 끌 수 있음)가 신설되었으며, 지뢰 기능은 일회용으로 바뀌었다.
- 영역 선택(526~549회): 장이 해당 분야를 선택하며, 해당 학교 학생이 문제를 맞히면 선택한 분야가 최대 3문제까지 출제된다. 539회부터는 선택 범위가 불이 켜진 학생 기준으로 확장되었으며, 선택한 학생이 3문제를 푼 뒤에도 생존할 경우 다음 문제는 원래 지목된 사람이 문제를 풀게 된다.
- 보호막(560회부터): 기사회생과 동일하며, 장을 제외한 모든 대결에서 패해도 불이 꺼지지 않는다.
4. 줄대결
- 2007 연말 특집(568회), 퀴즈 제왕전(572~576회)에선 줄대결과 짝대결 없이 476~498회(2006년 1학기)처럼 바로 본선 대결을 진행했다.
4.1. 501~549회[12]
- 양팀 가로세로 줄끼리 대결하는 형식으로 대결줄 선택은 mc가 주사위를 던져서 결정하며, 526회부터는 무대 중앙에 있는 전자 룰렛을 돌려서 결정한다. 줄대결에서 패한 학교는 해당 한 줄의 불이 모두 꺼진다.
- 가로줄 대결은 정답자가 많은 학교가 이기며, 세로줄 대결은 6글자의 답을 한 명이 한 글자씩 쓰는 형식으로 진행된다.[13]
- 525회부터 가로줄 대결은 선생님이 설명하고 해당 줄의 학생이 맞히는 스피드 퀴즈 형식, 세로줄 대결은 이전 가로줄 대결 형식으로 변경되었으며, 526회부터 세로줄 대결에선 7, 8번 대각선 줄이 추가되었다.(7번: 1~36번, 8번: 6~31번)[14]
4.2. 552~576회
- 선택은 가로줄로 바뀌었으며, 양 팀 한 사람씩 번갈아 가면서 20개의 보기 중 정답 12개를 선택해서 많이 맞힌 팀이 승리한다. 동점일 경우에는 문제를 맞히지 못한 학생의 불만 꺼진다.
- 짝대결 형식은 각 장이 2명의 학생을 지목한 다음 2개 정답이 있는 버저 문제를 풀며 맞혀야 생존 가능하다.
- 후반부로 갈수록 결과를 짤막하게 편집했다.
5. 본선대결 37:37
- 말 그대로 상대 학교 37명의 불을 모두 꺼뜨리면 승리하며, 가로, 세로, 대각선 방향으로 연속해서 4명의 불을 꺼뜨리면 4연포가 발생한다.
- 지목된 학생 둘 다 맞히지 못하면 장을 제외한 학생 전원에게 기회가 넘어가며, 501회부터는 장도 오픈된 문제를 풀 권한이 주어진다.[15]
- 오픈된 문제에서 3번 답을 맞히지 못하거나 장과 장 대결에서 두 장 모두 맞히지 못하면 다음 문제로 넘어간다.[16]
- 476회부터 498회까지는 지뢰로 지정된 학생이 2명 배치되어 있으며, 지뢰로 지정된 학생은 지목돼서 패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4연포와 십자포에 걸려도 생존한다.[17]
- 장이 문제를 맞히면 상대 학생의 사방으로 불을 꺼뜨릴 수 있는 십자포가 발생한다.
- 시간 관계상 일부 부분은 편집되는 경우가 있다.
6. 전략
- 4연포라는 제도가 있기 때문에 다른 상황들을 배제할 경우 학생 17명과 대결해서 승리하면 우승할 수가 있다.
- 특히 줄대결에서 이기면 대결하는 학생 수를 줄일 수 있기 때문에 한결 유리하다. 따라서 줄대결에서 한 번 승리하면 13명, 두 번 승리하면 10명의 불을 꺼뜨리면 승리할 수 있다.
- 학생들의 실력에 따라 자리 배치를 하는 경우가 있으며, 특히 중앙 자리인 15, 16, 21, 22번은 특수한 상황(지뢰, 십자포, 줄대결)을 제외하고는 4연포를 피해갈 수 있는 자리이므로 주로 실력이 있는 학생들이 이 자리를 배정받는다. 초록색 부분으로 된 자리는 그 다음으로 실력이 좋은 학생들이 이 자리를 배정받는다.
- 2006년 상반기 지뢰 형식에서는 귀퉁이(빨간색 부분)에 지뢰 학생을 배치하는 경향이 있었다. 특히 8, 11, 26, 29번 자리는 줄 대결을 제외하고는 가로, 세로, 대각선 4연포를 모두 막을 수 있는 자리이기 때문에 주로 그 자리에 지뢰를 배치하는 학교가 많았으며, 지뢰 학생과는 무조건 대결을 펼쳐야 하기 때문에 주로 실력있는 사람이 이 역할을 부여받는다.[18]
31 | 32 | 33 | 34 | 35 | 36 |
25 | 26 | 27 | 28 | 29 | 30 |
19 | 20 | 21 | 22 | 23 | 24 |
13 | 14 | 15 | 16 | 17 | 18 |
7 | 8 | 9 | 10 | 11 | 12 |
1 | 2 | 3 | 4 | 5 | 6 |
7. 517회 연말방송 진행 방식
- 2006년에 출연한 7팀의 학교가 대결을 펼쳤으며, 장과 학생으로 구성된 2인 1조 대결로 진행됐다.
- 전반전은 2005년 진행 형식과 비슷하다. 문제는 15개며, 기본점수는 100점이 주어진다. 문제를 맞히면 50점이 부여되며, 맞히지 못하면 20점이 감해진다. 300점을 얻은 3팀이 후반전에 진출하며, 300점 획득팀이 3팀 미만일 경우에는 점수가 높은 팀이 진출한다.
- 후반전은 2005년 결승전 진행 형식과 유사하다.
8. 그 외
- 특집으로 꾸며진 568회는 학교대항전에 나온 학생들로 구성된 후배팀과 옛날 장학퀴즈에 출연한 선배팀이 참가해서 26 vs 26으로 진행되었으며, 이 때 스탭과 후배팀이 예능으로 준비해온 것에 비해 선배팀이 다큐(?)를 찍어버리는 바람에 후배팀을 가볍게 이기면서 귀하게 모셔온 출연자들의 인터뷰 시간마저 걱정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또,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게임톡톡에서 나온 플래시 퀴즈 문제가 출제되었다.
- 2006년 12월 3일에 방영된 인천 연수고등학교 vs 울산제일고등학교(513회)에서 인천 연수고등학교 학생 1명이 울산 제일고등학교 37명을 전멸시켰으며, 한 학교가 퍼펙트 게임으로 승리한 유일한 경기다.
- 2007년 11월 18일에 방영된 562회에서는 공주사대부고 vs 강원 원주여고에서 공주사대부설고등학교의 학생 1명이 강원 원주여자고등학교의 37명을 올킬했다. 이 때 최강지뢰 공격과 중간에 보호막의 덕을 보기는 했지만 상당히 이례적인 일. 그 외에도 526, 549회에서는 한 학생이 모든 불을 꺼뜨리고 장과의 대결까지 간 경우도 있다.[19]
- 장학퀴즈 개인전에 출연했거나 우승한 학생들이 학교대항전 팀원으로 출연하는 경우가 있었으며, 반대로 학교대항전에 출연한 학생들이 개인전에 출연하는 경우도 있었다.
- 경기 안양외국어고등학교(이길원 440, 441, 475회 출연(1승) - 1승: 16번 자리(지뢰 역할), 2승: 21번 자리(지뢰 역할)), (이주환 458회 출연 - 3번 자리)
- 충남 논산대건고등학교(유동권 454, 455, 475회 출연(1승) - 장으로 출연)
- 경기 안산 강서고등학교(최태양 439회 출연 - 장으로 출연), (김영훈 440회 출연 - 11번 자리(지뢰 역할))
- 서울 대성고등학교(이은호 499회 한일퀴즈제왕 예선 출연 - 1~2승 10번 자리, 3~4승, 퀴즈제왕전 - 16번 자리), (김현우 499회 한일퀴즈제왕 예선 출연 - 장으로 출연)
- 경기 용인 풍덕고등학교(박진성 473회 출연 - 장으로 출연)
- 전북 전주 한일고등학교(정두일 445, 448회 출연 - 21번 자리), (소선우 432, 446, 450회 출연(퀴즈제왕) - 22번 자리), (김하영 453회 출연 - 23번 자리)
- 전북 전주 영생고등학교(김철은 604회 출연 - 2번 자리)
- 인천 연수고등학교(이근화 580, 582회 출연)
[1] 한 학교가 모든 아이템을 가져간 경우는 총 2번(478, 486회) 있었으며, 486회에서는 챔피언 팀이 모든 아이템을 가져갔음에도 불구하고 도전팀이 승리한 경우가 있다. 476회 한정으로 아이템을 모두 공개한 다음 장이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2] 초창기에 첫 번째, 두 번째 게임은 야외에서 37명이 단체 게임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3] 첫 번째 대결과 마찬가지로 두 번째 게임 역시 많이 바뀌었으며, 중간에는 학생들간에 단어 암기 게임(외우기 한 판)이나 '대답없는 너' 게임(묻거나 말거나) 등을 했다.[4] 476회는 교장 선생님과 선생님이 팀을 이루었으며, 477, 478회는 장과 선생님이 팀을 이루어서 진행했다.[5] 최고 기록은 천안 복자여자고등학교 (510회)와 인천남고등학교 (524회)의 16문제다.[6] 512회 인천 연수고등학교 vs 경기 용인 풍덕고등학교의 대결에선 무려 3번의 연장전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무승부를 기록해 양 학교 모두 아이템 3개를 가져갔다.(실제로 방영된 건 첫 경기)[7] 첫 번째 유형과 두 번째 유형은 2005년 개인전 형식에서도 사용되었다.[8] 552회에서는 동점이 되면서 두 학교 모두 한 개의 아이템이 주어졌다.[9] 568회에서는 보니하니 게임톡톡 플래시 퀴즈를 차용한 2문제가 출제되었다.[10] 이 아이템을 성공하더라도 상대팀이 기사회생을 사용해서 무용지물이 된 경우도 있다.[11] 488회까지는 앞번호까지 불을 끌 수 있었다.[12] 550, 551회는 한중 퀴즈제왕전이 방영되었다.[13] 만약 가로줄 대결에서 동점이 나오거나, 세로줄 대결에서 모두 정답이나 오답을 쓸 경우에는 승부가 날 때까지 계속 진행된다.(예: 536회 세로줄 대결)[14] 대각선 줄이 뽑힌 경우는 3번 있었다.(7번 줄 - 537, 542회, 8번 줄 - 539회)[15] 476회 한정으로 불이 꺼진 학생이 맞히면 해당 학생의 불이 다시 켜지는 제도가 있었다.[16] 이 경우엔 대부분 편집된다.(예외: 557회 방송분)[17] 476회 한정으로 지뢰 학생이 문제를 맞히면 불이 켜진 한 학생을 선택해서 끌 수 있으며, 지뢰 학생이 오픈된 문제를 맞혀도 같은 효과가 적용된다. 여기서 지뢰 학생은 불이 꺼지면 지뢰 기능이 소멸된다.[18] 주로 (8, 29), (11, 26) 자리에 지뢰를 배치하는 경우가 많았다.[19] 526회에서는 상대팀 3명을 남기고 불이 꺼졌다가, 기사회생으로 살아나면서 장과의 대결까지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