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현식의 연도별 시즌 일람 | ||||
| 2023년 | → | 2024년 | → | 2025년 |
1. 개요
KIA 타이거즈 소속 우완 투수 장현식의 2024 시즌을 기록한 문서.2. 시즌 전
3. 정규 시즌
3.1.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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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29일 경기에서 등판을 마치고 주먹을 쥐는 모습 |
| 3월 월간 기록 | ||||||||||||||
| <rowcolor=#fff> 경기 | 승 | 패 | 세이브 | 홀드 | ERA | 이닝 | 탈삼진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사구) | 피안타율 | 피출루율 | 피OPS | WHIP |
| 3 | 0 | 0 | 0 | 1 | 0.00 | 2⅓ | 3 | 1 | 0 | 2(0) | 0.125 | 0.300 | 0.425 | 1.29 |
27일 롯데전에서 다섯 점 앞선 7회초에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1사사구 2탈삼진 1실점(무자책)을 기록했다.
29일 두산전에서 동점인 5회말에 등판해 ⅔이닝 1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31일 두산전에서 석 점 앞선 6회말 1사 1,2루에 등판해 양석환을 삼진, 강승호를 땅볼로 처리하며 위기를 넘겨냈다. 이날 장현식은 ⅔이닝 1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첫 번째 홀드를 기록했다.
3.2.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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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19일 경기에서 투구하는 모습 |
| 4월 월간 기록 | ||||||||||||||
| <rowcolor=#fff> 경기 | 승 | 패 | 세이브 | 홀드 | ERA | 이닝 | 탈삼진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사구) | 피안타율 | 피출루율 | 피OPS | WHIP |
| 14 | 0 | 1 | 0 | 4 | 3.46 | 13 | 16 | 13 | 3 | 6(0) | 0.250 | 0.328 | 0.828 | 1.46 |
3일 KT전에서 넉점 앞선 7회말에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4일 KT전에서 석 점 앞선 6회말에 등판해 1.1이닝 1탈삼진 1실점(비자책)으로 호투했고, 시즌 두 번째 홀드를 기록했다.
6일 삼성전에서 동점인 7회초에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1사사구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7일 삼성전에서 동점인 8회초에 등판해 김헌곤에게 홈런을 맞으며 1이닝 1피안타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10일 LG전에서 두 점 뒤진 7회초 1사에 등판해 오스틴에게 2루타를 맞기는 했으나 후속 타자들을 잘 처리하며 ⅔이닝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12일 한화전에서 두 점 앞선 6회말 무사 1,2루에 등판해 승계주자 한 명을 불러들이기는 했으나 소크라테스의 보살에 힘입어 동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이날 성적은 1이닝 1피안타 1사사구 1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3번째 홀드를 기록했다.
13일 한화전에서 두 점 앞선 7회말 2사에 등판해 ⅓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잘 막으며 시즌 4번째 홀드를 기록했다.
16일 SSG전에서 한 점 뒤진 5회말 1사에 등판해 1⅔이닝 1피안타 1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의 위력투를 보여주었다.
18일 SSG전에서 ⅔이닝 1피안타 1볼넷 2실점으로 시즌 첫 패전투수가 되었다.
19일 NC전에서 동점 상황인 8회초 등판해 1이닝 1사사구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선두타자에게 볼넷을 허용했지만 이후 한복판에 던져도 타자들이 맞추기 힘들어할 정도의 직구 구위를 자랑하며 연속 탈삼진을 잡았다.
21일 NC전에서 1이닝 3피안타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24일 키움전에서 두 점 앞선 7회말 2사에 등판해 ⅓이닝 1피안타 1사사구 1실점으로 시즌 5번째 홀드를 기록했다.
26일 LG전에서 한 점 뒤진 7회말에 등판해 1⅓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28일 LG전에서 ⅔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3.3.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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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27일 경기에서 빗속에서 투구하는 모습 |
| 5월 월간 기록 | ||||||||||||||
| <rowcolor=#fff> 경기 | 승 | 패 | 세이브 | 홀드 | ERA | 이닝 | 탈삼진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사구) | 피안타율 | 피출루율 | 피OPS | WHIP |
| 14 | 1 | 1 | 0 | 2 | 7.50 | 12 | 13 | 13 | 2 | 7(2) | 0.265 | 0.373 | 0.822 | 1.67 |
2일 KT전에서 3점 뒤진 8회초에 등판해 0이닝 1피안타 2사사구 3실점으로 극도로 부진했다.
3일 한화전에서 4점 뒤진 7회초 1사에 등판해 ⅔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8일 삼성전에서 1점 뒤진 7회말 2사에 나서 이재현에게 솔로포를 맞는 등 ⅔이닝 1피안타(1홈런)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10일 SSG전에서 1점 뒤진 7회초에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12일 SSG와의 DH 1차전에서 1점 앞선 6회초 2사에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1탈삼진 1볼넷 1실점을 기록했다.
같은 날 SSG와의 DH 2차전에서 2점 앞선 6회초 1사 만루 상황에 등판해 1⅓이닝 1피안타 2탈삼진 1볼넷 2실점을 기록했다.
15일 두산전 2점 앞선 7회초 1사에 등판해 ⅓이닝 2피안타 1볼넷 1실점을 기록했다. 홀드를 기록했다.
16일 두산전에서 1⅔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18일 NC전에서 5점차로 앞선 6회말에 등판해 1이닝 2피안타 1사구 무실점을 기록했다.
19일 NC전에서 동점 상황인 8회말에 등판해 1이닝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타선이 9회초 역전에 성공하면서 승리 투수가 되었다.
21일 롯데전에서 ⅔이닝 1볼넷을 허용하고 곽도규의 분식회계로 1실점을 기록했다.
24일 두산전에서 자신의 천적인 김재환[1]에게 역전 홈런을 맞으며 정해영과 함께 아쉬운 피칭을 기록했다.
26일 두산전에서 4점 앞선 9회초에 등판해 ⅔이닝 2피안타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29일 NC전에서 2점 앞선 6회말 2사 1 3루 상황에 등판해 1⅓이닝 2탈삼진 1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5월 두 번째 홀드도 기록하였다.
3.4.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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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7일 경기에서 위기를 막고 포효하는 모습 |
| 6월 월간 기록 | ||||||||||||||
| <rowcolor=#fff> 경기 | 승 | 패 | 세이브 | 홀드 | ERA | 이닝 | 탈삼진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사구) | 투구수 | 피안타율 | 피OPS | WHIP |
| 12 | 0 | 0 | 0 | 2 | 4.38 | 12⅓ | 10 | 14 | 1 | 9(0) | 0.304 | 0.411 | 0.846 | 1.86 |
5일 롯데전에서 3점 뒤진 6회초 2사에 등판해 ⅔이닝 2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7일 두산전에서 동점 상황인 8회말 2사 1루 상황에 등판해 1⅓이닝 2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8일 두산전에서 1점 뒤진 7회말에 등판해 ⅔이닝 2피안타 1탈삼진 2볼넷 2실점을 기록했다.
11일 SSG전에서 동점 상황인 6회말에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12일 SSG전에서 8점 앞선 7회말에 등판해 1이닝 2볼넷 1실점을 기록했다.
15일 KT전에서 1점 앞선 6회말에 등판해 1⅔이닝 2볼넷 무실점 피칭을 하며 6월 첫 홀드까지 기록했다.
16일 KT전에서 1점 앞선 6회말 1사에 등판해 ⅔이닝 무실점 피칭을 하며 2일 연속 홀드를 기록했다.
18일 LG전에서 6점 앞선 7회초에 등판해 1이닝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19일 LG전에서 2점 뒤진 9회초 2사 만루 상황에 등판해 ⅓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20일 LG전에서 아웃카운트를 하나도 잡지 못하고 3피안타 1피홈런 1실점을 기록하며 좋지 않은 피칭을 보여줬으나, 김대유가 막아내면서 역적은 면했다.[2]
23일 한화와의 DH 1차전에서 1이닝 2피안타 2볼넷 1실점을 기록했다. 최근 들어 잦은 등판 탓에 좋았던 모습은 사라지고 추격조, 패전처리 수준의 피칭을 선보이는 중이다. 이날 기준 경기수가 무려 42경기로 리그 단독 1위이다. 휴식이 필요해 보인다.
25일 롯데전에서 8회 등판해 3이닝 무실점 피칭을 선보이며 그동안의 부진한 피칭을 만회하는 모습을 보였다.[3] 사실상 최지민과 함께 팀의 패배를 막아낸 1등 공신이라고 할 수 있다.
3.5.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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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10일 경기에서 투구하는 모습 |
| 7월 월간 기록 | ||||||||||||||
| <rowcolor=#fff> 경기 | 승 | 패 | 세이브 | 홀드 | ERA | 이닝 | 탈삼진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사구) | 피안타율 | 피출루율 | 피OPS | WHIP |
| 10 | 2 | 1 | 0 | 1 | 5.73 | 11 | 9 | 15 | 1 | 3(0) | 0.333 | 0.367 | 0.811 | 1.64 |
2일 삼성전에서 3점 뒤진 6회말에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3일 삼성전에서 1점 앞선 5회말 2사 1 3루에 등판해 2.1이닝 2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승계주자들을 모두 홈으로 들여보냈지만 이후 긴 이닝을 무실점으로 안정적으로 막아주면서 역전의 발판을 만들었고, 7회초 타선이 역전에 성공하며 승리 투수가 되었다.
6일 올스타전에서 1점 앞선 5회말에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퍼포먼스로는 차우차우 머리띠와 안경을 쓰고 마운드에 올랐으며, 전 팀 동료였던 류지혁에게 패스트볼 그립을 당당하게 보여준 후 슬라이더를 던졌다. 본래 계획은 이 피칭으로 류지혁을 아웃으로 돌려세운 후 "인생은 실전이야"라고 적힌 스케치북을 보여주는 것이었는데 오히려 류지혁이 슬라이더를 쳐 안타로 출루하면서 스케치북 퍼포먼스는 무산되었다. 류지혁은 안타를 치면서 1루로 뛰어가며 장현식을 향해 주먹을 쥐는 포즈를 취하며 웃음을 주었다.[4] 일부 언론사들에서 차우차우 머리띠와 안경을 쓴 것을 두고 저팔계 분장이라는 기사를 냈다. #1, #2
10일 LG전에서 1점 뒤진 7회말에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11일 LG전에서 3점 앞선 7회말 2사 1루 상황에 등판해 1⅓이닝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13일 SSG전에서 ⅓이닝 3피안타 5실점을 기록하면서 힘들게 역전한 경기를 재역전 당하면서 패배의 원흉이 되었다. 하지만 최근까지 워낙 잦은 등판을 했었기에 탓할 수는 없다.
14일 SSG전에서 동점 상황인 7회초 무사 1루 상황에 등판해 1⅓이닝 3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비록 승계주자를 홈으로 들여보냈지만 7회말 타선이 역전에 성공하면서 승리 투수가 되었다.
19일 한화전에서 4점 앞선 7회말에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1피홈런 1볼넷 2실점을 기록하며 아쉬운 피칭을 기록했다. 다만 이는 상대 타자였던 김태연의 타격감이 당시 아주 좋았던 것을 감안해야한다. 홈런보다는 최근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페라자에게 볼넷을 허용한 것이 더 아쉬운 부분이다.
25일 NC전에서 4점 차로 뒤진 6회초 1사 1 2루 상황에 등판해 ⅔이닝 1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26일 키움전에서 1점 뒤진 7회말 무사 1루 상황에 등판해 1이닝 2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31일 두산전에서 8회초 등판해 1이닝 2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3.6.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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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월간 기록 | ||||||||||||||
| <rowcolor=#fff> 경기 | 승 | 패 | 세이브 | 홀드 | ERA | 이닝 | 탈삼진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사구) | 피안타율 | 피출루율 | 피OPS | WHIP |
| 11 | 1 | 0 | 0 | 4 | 0.64 | 14 | 9 | 9 | 0 | 4(0) | 0.188 | 0.250 | 0.479 | 0.93 |
25일 이탈하기 전까지 멀티이닝과 연투에도 압도적인 내구성을 자랑하며 무실점 행진으로 8월 KIA 불펜의 기둥으로 기능했다.
1일 두산전에서 1점 뒤진 7회초 1사 2루 상황에 등판해 1이닝 1볼넷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3일 한화전에서 1점 앞선 7회말에 등판해 2이닝 2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 8월 첫 홀드를 따냈다.
6일 KT전에서 1점 앞선 7회초 무사 1루 상황에 등판해 1⅔이닝 1피안타 1볼넷 무실점을 기록, 역시 홀드를 따냈다.
8일 KT전에서 동점 상황인 9회초에 등판해 2이닝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9일 삼성전에서 2점 뒤진 8회초 2사 2루 상황에 등판해 1⅓이닝 1피안타 1볼넷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팀이 9회말 역전에 성공하면서 승리투수가 되었다.
11일 삼성전에서 동점 상황인 8회초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13일 키움전에서 1점 앞선 7회말에 등판해 1이닝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 홀드를 추가했다.
14일 키움전에서 1점 앞선 6회말에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 연일 홀드를 따냈다.
16일 LG전에서 1점 뒤진 6회말에 등판해 1이닝 2피안타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이 날의 자책점이 장현식의 8월 유일한 자책점이자 실점이었다.
18일 LG전에서 4점 앞선 8회말에 등판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21일 롯데전에서 1점 뒤진 7회초에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1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25일 장현식은 오른쪽 내복사근 부상으로 1군에서 말소되었다. 염좌 정도에 그치는 경미한 부상이었지만 관리 차원에서 말소되었다. 기사
3.7.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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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7일 경기에서 7회말 위기를 막은 후 |
| 9월 월간 기록 | ||||||||||||||
| <rowcolor=#fff> 경기 | 승 | 패 | 세이브 | 홀드 | ERA | 이닝 | 탈삼진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사구) | 피안타율 | 피출루율 | 피OPS | WHIP |
| 11 | 1 | 1 | 0 | 2 | 3.38 | 10⅔ | 15 | 10 | 1 | 3(0) | 0.250 | 0.302 | 0.677 | 1.22 |
지난달 25일 내복사근 염좌로 말소되었다가 4일 1군 복귀하였다. 기사
4일 1군에 복귀하자마자 한화전에서 동점 상황인 10회초에 등판했다. 1이닝 2피안타 3탈삼진 1실점(무자책)을 기록했고 10회말 팀이 득점에 실패하면서 패전투수가 되었다.
5일 한화전에서 전날과 마찬가지로 동점 상황인 10회초에 등판해 1이닝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전날과는 다르게 팀이 10회말 역전에 성공해 승리투수가 되었다.
7일 키움전에서 4점 앞선 6회초 등판해 1이닝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8일 키움전에서 동점 상황인 8회초 등판해 ⅔이닝 2피안타 2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12일 롯데전에서 7점 앞선 7회초에 등판해 1이닝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14일 키움전에서 1점 앞선 6회초 1사 1 2루 상황에 등판해 1⅓이닝 1피안타 1볼넷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비록 6회초 승계 주자의 득점을 1점 허용했지만 멀티이닝을 소화해주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16일 KT전에서 3점 앞선 6회말 무사 1루 상황에 등판해 1⅔이닝 1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17일 SSG전에서 1점 뒤진 7회말 1사 1, 2루 상황에 등판해 1⅓이닝 2피안타(1피홈런) 2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23일 삼성전에서 2점 앞선 5회초 2사 1루 상황에 등판해 ⅓이닝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 단 투구수 4개로 홀드를 따냈다.
28일 롯데전에서 동점 상황인 6회말 등판해 ⅓이닝 2피안타 1볼넷 2실점(1자책)을 기록했다.
30일 NC전에서 5점 앞선 7회초 등판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2024 정규시즌을 마감했다.
4. 포스트시즌
4.1. 2024 한국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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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차전 6회말 2사 3루의 위기를 넘긴 장현식 |
| 한국시리즈 기록 | ||||||||||||||
| <rowcolor=#fff> 경기 | 승 | 패 | 세이브 | 홀드 | ERA | 이닝 | 탈삼진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사구) | 피안타율 | 피출루율 | 피OPS | WHIP |
| 5 | 0 | 0 | 0 | 1 | 0.00 | 5 | 3 | 1 | 0 | 3(0) | 0.077 | 0.250 | 0.327 | 0.80 |
21일 1차전 0:1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6회초 무사 1루에 등판하였다. 강민호를 볼넷으로 내보냈고, 우천으로 인해 서스펜디드로 경기가 중단되었고, 23일 재개된 후 곧바로 전상현과 교체되었다. 전상현이 무실점으로 이닝을 막아내면서 실점은 없었다.
23일 2차전 7:2로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6회초 2사 1,3루에 등판하였고 김헌곤을 땅볼로 처리하며 위기를 넘겼다. 7회초 디아즈에게 담장 맞추는 안타를 허용하였지만 나성범의 보살로 2루에서 아웃되며 위기를 넘겼고 강민호를 땅볼, 김영웅을 삼진으로 처리하여 이닝을 마쳤다. 8회초 박병호를 삼진으로 잡아냈고 류지혁에게 볼넷을 허용한 후 곽도규와 교체되었다.
25일 3차전 0:2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6회말 무사 1루에 등판하였다. 류지혁에게 희생번트를 허용한 후 1사 2루 상황에서 강민호, 디아즈를 범타 처리하며 위기를 넘겼다.
26일 4차전 9:2로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7회말에 등판해 삼진 1개를 곁들이며 1이닝을 삭제했다.28일 5차전 6:5로 앞선 7회초에 등판하여 이성규, 이병헌, 김성윤을 범타 처리하며 1이닝 삭제했다. 8회초에도 등판하여 류지혁에게 볼넷을 허용, 김헌곤의 희생번트로 1사 2루가 만들어지고 이준영과 교체되며 홀드를 챙겼다.
장현식은 한국시리즈 전 경기에 출전해 ERA 0.00을 기록하며 곽도규와 함께 한국시리즈의 미스터 제로로 활약했고, 팀의 우승으로 2020년 이적으로 경험하지 못한 첫 우승을 4년이 지난 후에야 비로소 경험할 수 있었다.
5.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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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 후 장현식의 인스타 스토리 [5] |
불펜이닝 75⅓이닝(전체 5위), 구원등판수 75경기(전체 공동 4위)로 애매한 상황이면 언제든지 등판하는 2024년 기아의 경기 구상에 절대로 빠질 수 없는 선수였다. 전천후로 등판하였기에 홀드수는 적었지만, 동점상황에서 뒤를 받치는 경우가 많았다.
6. 시즌 후
FA 자격을 얻었고 시장에 나왔다. B등급이지만 사실상 이번 FA 불펜 최대 매물로 여겨진다.[6] 현재로선 불펜 가뭄이 심한 삼성과 잔류를 강력하게 희망하는 KIA가 힘겨루기를 하는 모양새다. 선수 본인도 KIA 잔류 의지가 강해 이적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였지만 2024년 11월 10일 삼성에서 생각 이상의 거액을 제시한 것으로 보여 영입에 경쟁이 불붙는 상황으로 보이고 있다.그러나 11월 11일 4년 52억에[7] LG 트윈스 이적이 발표되었다.# 비록 팀을 옮기게 되었지만, 타이거즈의 우승에 기여하고서 떠나는 것이기에, KIA 팬들도 좋은 마음으로 떠나보낸다는 반응이 많은 편이다. 그러나 소속사인 리코가 상당히 언플을 하며 장현식 계약으로 인해 KIA팬들이 리코를 싫어하게 된 계가 되었다.
[1] 이 홈런 전까지 통산 기록이 29타수 12피안타 피안타율 0.414에 달했다.[2] 물론 이건 시리즈 상황상 어쩔 수 없이 3연투를 하게된 결과이긴했다.[3] 사실 부진한것도 있지만 휴식을 제대로 받지못해서 지치는게 당연하다.[4] 이에 팬들은 류지혁이 장현식의 직구 사인을 처음부터 안 믿고 있었던 게 아니냐는 말도 나왔으며, 본인이 직접 안 믿었던 게 맞았다고 인정했다.[5] 2020년 전 소속팀 NC 다이노스의 우승을 축하해줌과 동시에 포부를 밝힌 글이다.[6] 자신보다 한등급 더 높은 김원중과 구승민이 있지만, 이들 두명은 2024년 11월 10일에 모두 기존의 소속팀인 롯데와 재계약을 완료했으며, 올 시즌 보여준 심한 기복 때문에 사실상 장현식이 불펜 최대어다.[7] 전액 보장 계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