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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시의 읍 장호원읍 長湖院邑 | Janghowon-eup | |||
| <colbgcolor=#005098><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 경기도 | ||
| 기초자치단체 | 이천시 | ||
| 행정표준코드 | 4070030 | ||
| 관할 법정리 | 13리 | ||
| 하위 행정구역 | 52행정리 196반 | ||
| 면적 | 60.35㎢ | ||
| 인구 | 14,197명[1] | ||
| 인구밀도 | 235.24명/㎢ | ||
| 정치 | {{{#!wiki style="margin:-0px -11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top:-5px;margin-bottom:-11px" | 국회의원 | 이천시 | |
| | 송석준 (재선) | ||
| 경기도의원 | 제2선거구 | |||
| | 허원 (재선) | ||
| 이천시의원 | 다 선거구 | |||
| | 김하식 (3선) | ||
| | 박준하 (초선) | ||
| | 임진모 (초선) | }}}}}}}}} | |
| 행정복지센터 | 서동대로 8844-6[2] | ||
| 장호원읍 행정복지센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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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기도 이천시의 남동부에 위치한 읍.2. 역사
- 삼국시대 초 : 백제에 속함.
- 475년 : 음죽현이라 불림.
- 1402년 : 경기도에 편입되고 음죽군이 됨.
- 1895년 : 충주부속군에 속함.
- 1914년 3월 1일 : 이천군에 병합되고 청미면이 됨.
- 1941년 10월 1일 : 청미면에서 장호원읍으로 승격.
- 1996년 3월 1일 : 이천시 장호원읍이 됨.
3. 특징
조선시대 역원제하에서 장호원이라는 원(院)이 있었다. 조선 말 임오군란 당시 그 근방으로 명성황후 민자영이 피신한 곳이기도 하다. 골때리게도 조선시대에 역원이 설치되었을 정도로 교통의 요지로 대한민국 전역에서도 유명한 동네인데 고속도로가 안 들어온다! 영동고속도로 이천IC와 여주IC, 중부고속도로 일죽IC, 중부내륙고속도로 감곡IC까지 무려 4개 나들목이 장호원을 병기해 놓았고, 병기는 안 해 놓았지만 저들과 비슷한 거리에 평택제천고속도로 음성IC도 있는 등 주변에 나들목은 차고 넘치지만 어차피 장호원에 들어오지를 않는데 무슨 의미가 있는가. 그나마 감곡IC가 가장 가깝다고는 하지만 음성군에 있다.역사적으로는 주변의 율면, 설성면과 함께 음죽군으로 구성되었고 음죽군의 중심지였다. 그러다 1914년 일제에 의한 행정구역 개편으로 음죽군이 이천군에 통폐합되면서 현재의 행정구역으로 남게 되었다. 선읍리, 이황리 일대는 1914년까지 음죽읍내라 하여 구 음죽군의 중심지였다. 현 중심지인 장호원리 일대는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과 청미천을 사이에 두고 있으며, 사실상 하나의 시가지를 형성하고 있다. 작은 다리 하나 건너면 도의 경계를 넘어가는 셈인데 야간통행금지제도가 있던 시절엔, 장호원에서 밤늦게 술마시며 놀던 사람들이 통금시간이 다가오면 감곡면으로 넘어가서 아예 날밤을 지샜다는 이야기도 많이 있다. 참고로 충청북도는 1965년에 야간통행금지 지역에서 해제되어 있었다.
이황리, 선읍리에 걸쳐서 육군정보학교, 국방어학원, 국군교도소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대한민국 육군의 주력 군단인 제7기동군단의 사령부도 이곳에 있다. 그리고 MT 때 많이 찾는 이천관광농원도 이황리에 있다. 학교는 나래초, 이황초, 장호원초, 장호원중, 부원고, 장호원고가 있다.
과거 이천 교통의 중심지였고 시내와 더불어 2번째로 번화한 곳이었으나, 경기도가 경인선과 경부선이 지나고 경인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가 통하는 서남부 일대 위주로 개발되면서 이천시는 경기도의 외곽 지자체들처럼 쇠퇴하게 되었고 이때 장호원도 타격을 심하게 받아, 지금은 읍 최소 인구수도 유지할 수 없을 정도로 정체된 동네이다. 그래도 시내와 상당히 거리가 있는 특성상[3] 생활권이 사실상 분리되어 있는 것으로 간주되는 편이다.
2020년 말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차등영업 방침과 관련하여 말이 많았다. 일단은 수도권인 경기도 이천시 소속이기에 수도권 관련 이슈에 민감하지만, 다리 건너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은 비수도권인지라 거리두기 관련 이슈에 상대적으로 덜 민감하기 때문.#
4. 교통
4.1. 도로
4.2. 버스
4.3. 철도
5. 교육
- 초등학교 - 나래초등학교, 대서초등학교, 이황초등학교, 장호원초등학교
- 중학교 - 장호원중학교
- 고등학교 - 부원고등학교, 장호원고등학교
6. 법정리
각 법정리별 옛 명칭과 자연부락 명칭 출처는 링크 참고. 링크6.1. 장호원리
長湖院里옛 명칭은 장해원(長海院), 평촌리(坪村里), 석교천(石橋川)이며 행정리는 5개리가 존재한다. 각 행정리별 자연부락 명칭은 1리는 구시장, 2리는 서문거리, 3리는 평말, 4리는 동석교촌, 5리는 서석교촌으로 불린다.
6.2. 방추리
方楸里옛 명칭은 방각동(方角洞), 추동(楸洞)이며 행정리는 2개리가 존재한다. 각 행정리별 자연부락 명칭은 1리는 추지촌(구가래울), 2리는 방가골로 불린다.
6.3. 오남리
梧南里옛 명칭은 오창리(梧倉里), 남천동(南川洞)이며 행정리는 3개리가 존재한다. 각 행정리별 자연부락 명칭은 1리는 새장터, 2리는 오창말과 천방과 국말, 3리는 남천으로 불린다.
6.4. 대서리
大西里옛 명칭은 대정리(大井里), 근서리(近西里)이며 행정리는 3개리가 존재한다. 각 행정리별 자연부락 명칭은 1리는 살개골, 2리는 한우물, 3리는 근서로 불린다.
6.5. 어석리
於石里옛 명칭은 어운동(於云洞)이며 행정리는 2개리가 존재한다. 각 행정리별 자연부락 명칭은 1리는 은골과 어은, 2리는 미륵댕이와 새터로 불린다.
6.6. 송산리
松山里옛 명칭은 송곡리(松谷里), 필현리(筆峴里)이며 행정리는 4개리가 존재한다. 각 행정리별 자연부락 명칭은 1리는 소래울과 관절이주막, 2리는 빙정말, 3리는 붓고개, 4리는 산대로 불린다.
6.7. 진암리
珍岩里옛 명칭은 진촌리(珍村里), 해암리(偕巖里)이며 행정리는 7개리가 존재한다. 각 행정리별 자연부락 명칭은 1리는 진촌과 둔촌, 2리는 계암과 못골, 3리는 상계암, 4리는 국말, 5리는 진암리 17번지 일대, 6리는 지금의 동산아파트, 7리는 지금의 현대아파트 일대이다.
6.8. 이황리
梨黃里옛 명칭은 황정포(黃庭浦), 노동(蘆洞), 유춘역(留春驛)이며 행정리는 5개리가 존재한다. 각 행정리별 자연부락 명칭은 1리는 배나루정, 2리는 윗황정, 3리는 갈월과 노동, 4리는 아랫황정, 5리는 지금의 상승대 일대이다.
6.9. 와현리
瓦峴里옛 명칭은 호현리(狐峴里 또는 皓峴里), 미동(尾洞)이며 행정리는 2개리가 존재한다. 각 행정리별 자연부락 명칭은 1리는 왜골과 넘어말, 2리는 호현과 새터로 불린다.
6.10. 노탑리
老塔里옛 명칭은 노평리(老坪里), 거물리(巨勿里), 탑촌(塔村)이며 행정리는 5개리가 존재한다. 각 행정리별 자연부락 명칭은 1리는 개자위와 신대, 2리는 금호와 거머리, 3리는 탑거리, 4리는 노들, 5리는 지금의 기산아파트 일대이다.
6.11. 풍계리
豊界里옛 명칭은 풍토리(豊土里), 적계리(赤界里)이며 행정리는 4개리가 존재한다. 각 행정리별 자연부락 명칭은 1리는 홍시와 풍토, 2리는 수평말과 텃골, 3리는 용계와 봉바위, 4리는 원양이로 불린다.
6.12. 나래리
羅來里옛 명칭은 나래동(羅來洞)이며 행정리는 3개리가 존재한다. 각 행정리별 자연부락 명칭은 1리는 송촌과 통리, 2리는 상곡, 3리는 월촌으로 불린다.
6.13. 선읍리
善邑里옛 명칭은 읍내리(邑內里), 남산리(南山里), 향교리(鄕校里), 원하리(院下里), 선흥리(善興里)이며 행정리는 3개리가 존재한다. 각 행정리별 자연부락 명칭은 1리는 원하, 2리는 읍내, 3리는 죽곡으로 불린다.
7. 출신 인물
8. 기타
- 복숭아로 유명하다. 과거에는 미국 품종인 앨버타를 주로 재배했으나, 현재는 기존 앨버타로부터 선발된 계통을 지역명을 따서 장호원황도로 명명하여 재배하고 있다. 매해 복숭아축제도 열리고 있다.
- 중부내륙선 감곡장호원역의 역명 선정 문제로 오랜 세월 사실상 하나의 시가지처럼 서로 친한 감곡과 장호원이었으나, 역명 선정 논란으로 인해 두 지역간에 감정의 골이 짙게 되었고, 극단적으로는 두 도시간 방문자제 및 불매까지 주장하는 상황으로 치달았다.
- 반대편 가평군 가평읍과 함께 도보로 다른 지자체로 넘어갈 수 있는 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