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16M, 중량 30t의 확장식 대형 트레일러 차량. 한번에 기본 15명, 바닥을 이용하면 최대 30여명까지 취침할 수 있는 침대와 침낭이 구비되어있으며 냉난방시설과 공기청정기, 간단한 조리가 가능한 탕비실[2], 샤워시설 및 화장실이 있다. 산소호흡기도 있어서 응급상황시 조치도 가능하다. 그러나 전국에 단 2대 뿐이다. #영남119특수구조대와 호남119특수구조대에서 1대씩 운용 중이다.
일반적인 대형 고상버스를 개조한 물건이다. 식탁과 간단한 취사도구(전자레인지, 제빙기 등)가 있어서 식사등을 할 수 있고 차량 내 자체 발전기도 구비하고 있으며 출입문이 있는 우측에는 어닝이 설치되어 있어 임시 그늘막 역할도 한다. 트레일러형에 비하 값이 싸고 바로 운전대만 잡고 투입하면 되기에 운용도 쉽다. 그러나 이것도 6대 뿐이다. # 2016년부터 서울에서 운영 중인 재난현장회복차량은 구형 기아 그랜버드였으나 ## 2020년에 현대 유니버스 노블 EX로 대차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