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 유 씨 미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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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 유 씨 미 호스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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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289b><colcolor=#fff> 잭 와일더 Jack Wilder | |
별명 | THE SLEIGHT 카드 마술의 귀재 |
소속 | 호스맨 디 아이 |
등장 작품 |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 나우 유 씨 미 2 |
담당 배우 | 데이브 프랭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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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우 유 씨 미 시리즈의 등장인물.2. 작중 행적
2.1.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
2.2. 나우 유 씨 미 2
아틀라스의 집 소파에 누워있던 룰라가 자신은 잭이 살아있다는 것을 안다고 이야기 하며 작중에서 처음으로 언급된다. 이후 딜런의 신호를 받고 모이기로 한 장소에서 메릿과 함께 카드던지기를 하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1] 아틀라스가 멀리서 다가오는 모습을 발견하곤 메릿과 '내가 아틀라스에게 최면을 거는게 먼저일지, 메릿이 아틀라스에게 카드를 날려 맞추는게 먼저일지'를 두고 내기를 걸었지만 아틀라스에게 최면을 시도하자마자 쌀쌀맞은 반응만을 얻은 채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한다.이후 룰라의 영입 소식을 듣자 꽤나 당황한듯한 반응을 보이나, 다른 호스맨들에 비해선 별다른 대꾸를 하지 않는다. 오히려 자신이 언제나 백스테이지에서 도움을 주고있는 포지션인 것에 대해 나름대로 불만 아닌 불만을 표하지만 아틀라스에 비해선 지금의 생활에 나름대로 만족한다는 듯 큰 반응 없이 딜런의 계획을 경청한다.
이후 옥타의 만행을 폭로하려는 계획에 합류해 임무를 수행한다. 해당 작전에서 맡은 역할은 경비를 담당하는 경찰로 변장해 주변 상황을 통제하는것. 다른 인물들에 비해 비교적 대외적이고 관리해야 할 부분이 많은 역할이었으나 능숙하게 연기하며 임무를 수행해내고, 아틀라스에 의해 정신병자로 몰린 서버 관리인을 챙겨주는 척 다가가 그의 핸드폰을 바나나[2]로 바꿔버리며 결국 환자임이 더욱 확실한 것처럼 만들어 쫓겨나게 하기도 한다. 이내 원래 목표였던 옥타의 만행을 폭로하기 위해[3] 발표를 진행하려 했으나 갑작스레 마이크에서 노이즈가 일어나고 화면이 괴상하게 변하는 일이 발생하며, 동시에 FBI가 건물 안에 들이닥치기 시작하자 밖에서 상황을 살피던 잭이 제일 먼저 이를 알아채고 딜런에게 알린다. 결국 다함께 작전을 포기하고 옥상으로 이동하려던 중 화면에 띄어진 얼굴이 잭이 살아있음을 관객들에게 알리며 조명을 통해 그의 모습을 드러내고, 자신의 정체가 드러나게 되었으나 일단 상황이 상황인 만큼 다른 호스맨들과 함께 옥상의 미끄럼틀을 타고 탈출을 시도한다.
그러나 미끄럼틀을 타고 떨어진 곳은 마카오의 한 식당이었고, 당황해하는 사이 그곳에서 메릿의 형인 체이스를 마주하게 되며 그대로 연행되어 월터 트레슬러의 집으로 향한다.
이후 월터는 그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그들을 납치한 방법과 이곳으로 데려온 이유를 설명하기 시작하는데 작년에 포 호스맨이 털었던 회사에 월터가 큰 돈을 투자한 상태였기에 결국 손해를 본 사람도 월터였으며 호스맨들에게 이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해 데려왔다는 것. 그리고 그 방법은 다름아닌 오언과 월터가 함께 만든 만능 해킹 칩을 다시 훔쳐 와달라는 것이었다.
이에 대한 보상으로 월터가 '더 이상 호스맨이 숨어 살지 않게 해주겠다.'라 선언하나 잭은 이를 비난하며 딜런이 내린 임무가 아니란 이유에서 제안을 거절하고, 이어서 룰라와 메릿마저 거절 의사를 밝히며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는 분위기가 되지만, 아틀라스가 홀로 제안을 수락하여 결국 포 호스맨이 임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후 중국의 한 마술용품점으로 다함께 움직이는 도중 칩을 구한 뒤 디 아이에게 건내주고 탈출하는 아틀라스의 계획듣고는 딜런의 말인 '팀원이 모두 한몸으로 움직여라'를 언급하지만 아틀라스가 곧바로 '그건 동화에 불과하다.'라 이야기하자 결국 덜떠름하게 그를 따라간다.
도착한 마술용품점에선 이런 저런 도구들을 구경하다 이내 룰라와 함께 카드를 던지며 게임을 한다. 이후 떨어진 카드들을 주우며 여자관계에 대한 질문을 듣게되고, 잭이 '그동안 여자들을 자주 실망시키고 지갑을 훔쳤던 적이 있다.'고 대꾸하자 룰라는 상당히 놀란 척을 하며 품 안에서 잭의 지갑을 꺼내 보여준다. 이후 룰라가 잭의 벨트[4]와 잭이 호텔 바에서 몰래 챙겨온 땅콩들까지 모두 꺼내 늘어놓자 당했다는 듯 웃고있는 잭에게 룰라는 '날 그런 애들과 동급으로 보고 있었냐.'며 대꾸해 잭이 할말을 잃게 만든다.
이후 호스맨들과 함께 작전을 위한 준비를 위해 카드 트릭을 알려주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그렇게 관리실에 접근 한 뒤론 메릿이 '밀폐 공간 알레르기'를 주장하며 주변 경비들의 시선을 끈 사이 재빨리 관리 기계의 아래로 기어들어가 보관함의 잠금장치를 해제하고는 칩을 빼낸 뒤 보관용 카드에 장착하고 다시 잠금장치를 설정한 뒤 빠져나오는 기염을 토하며 해킹 칩을 꺼내는데 성공한다. 이후론 능청스럽게 연기를 펼치며 수월하게 일이 진행되는 듯 했으나... 이들을 수상하게 여긴
이후 디 아이를 만나러 갔던 아틀라스가 다시 돌아와 그간 있었던 일을 설명한 뒤, 우연찮게 월터의 부하들이 수상한 움직임을 보이는 것을 발견하곤 다함게 그 뒤를 쫓는다. 이후 물에 빠진 딜런을 아틀라스가 구해오자 곁에서 그들을 다독이나, 이내 자신이 들고 있던 칩이 사실은 가짜임을 알아채고는 이를 호스맨들에게 알린다.
2.2.1. 최종 계획
그러나 이내 오히려 월터 측도 칩이 가짜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는 점을 노려 다시 한번 계획을 세우기로 결정하고, 디 아이의 멤버였던 부부, 리의 도움을 받아 템스강에서 모든것을 폭로하는 피날레 공연을 완성시키기로 결정한다.공연을 한 호스맨 중 빨간 조명과 함께 가장 처음으로 등장했다. 선보인 개인 마술은 거대한 카드를 이용한 여왕을 찾아라 마술로, 관객들 중 여성 한명과 남성 두명을 선정해 그들이 커대한 카드 뒤로 몸을 숨긴 뒤 잭의 신호에 따라 카드를 옮겨 다른 관객들에게 여성의 위치를 맞추게 하는 마술이었다.[7]
이후 카드 뒤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사라지는 것을 마지막으로, 수많은 카드들을 공중에 흩뿌린 뒤 그 사이에 사라지는 방식으로 퇴장한다.
이후 딜런의 긴박한 연락을 받고 다함께 모여 바이크를 타고 도주하려하나, 월터의 부하들에게 금방 위치가 들통나 결국 그 자리에서 모두 다 함께 잡히게 된다. 결국 일을 은밀하고 빠르게 처리하고 싶은 월터가 그들을 모두 자신의 전용 여객기에 몰아넣은 뒤 칩을 내놓으라 추궁하고, 칩을 내놓을 기미가 보이지 않자 룰라에게 칼을 겨누는 모습을 보곤 화를 내며 자리에서 일어난다. 결국 아틀라스가 칩을 넘긴 뒤 잭에게 '넌 여자친구만 신경쓴다.'라며 잭과 룰라를 모두 저격하자 룰라에게 칼을 겨누고 있어 어쩔 수 없었음을 언급하며 다시 한번 그에게 화를 낸다.
이후 칩이 진짜인것이 밝혀지자 다른 호스맨들과 함께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이고, 이후 체이스와 월터의 부하들에 의해 한명씩 비행기 밖으로 던져지며 최후를 맞이한다.
2.2.2. 피날레 공연
그러나 사실 월터의 여객기는 애당초 비행중인 상태가 아닌 그저 지상에 얌전히 놓여져 있던 상태였으며, 강풍기와 분무기 그리고 거대한 전용 세트장을 통해 마치 비행중인 것 처럼 꾸며놓았던 것이었다. 때문에 미리 구비해두었던 매트 위로 떨어진[8] 호스맨들이 천천히 여객기 창문으로 다시 나타나며 모든 트릭이 밝혀지고, 이내 템스강 위에 놓여있던 세트장이 완전히 분리되며 수천명의 관객들 앞에서 월터와 그 일당이 계획했던 악행들을 발표한다.3. 여담
- 호스맨에 합류하기 전, 다니얼 아틀라스의 광팬이었다.[9] 하지만 합류한 이후엔 그다지 팬 같은 모습을 나타내지 않으며,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상당히 비즈니스 적인 사이로 변한듯하다.
- 영화에 나온 대부분의 마법들이 그러하지만, 잭의 개인 공연의 경우 상당히 억지스러운 부분이 많다.
- 일단 트릭 자체가 상당히 허술하다. '여왕을 찾아라'의 트릭은 카드로 앞을 막은 사이 뒤에 숨겨진 통로들로 참가자들이 이동 및 은신을 한다는 것인데, 이때 필요한 장치는 통로를 자연스럽게 이용할 수 있는 참가자, 참가자와 쉽게 분간이 가지 않는 외형의 다른 인물들[10] 그리고 시야가 모두 가려질 위치에 있을 관객들이다. 앞선 두가지의 경우 애당초 잭의 연출을 위해 사전에 준비된 인물들이라 판단한다면
약간 짜치기는 해도설명이 가능하지만, 가장 문제는 사람이 보도블럭 밑에서 튀어나오고, 커튼 사이에서 나오는 상황을 모두 얇은 카드모양 판넬로 가리고 있었다는 것. 이는 관객들이 약간 대각선에서 위치하고 있기만 했어도 전부 티가나는 상황이기에 구성적으로 상당히 허술한 장면임을 알 수 있다. - 이는 아무래도 피날레 공연을 완성시키기 위한 떡밥을 위해 무리하게 설정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후 마술 트릭을 설명하는 장면에서 해당 마술과 똑같은 방식으로 월터의 트럭 운전사를 리가 제압한 뒤 비밀 통로 속에 밀어넣은 후 리가 대신 트럭을 운전해 격납고처럼 꾸민 세트장으로 이동했다는 설정이기 때문.
이마저도 상당히 억지스럽다...[11]
- 룰라와 공식적인 러브라인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둘의 사이에 대해 작 중에선 별다른 언급이 없긴 했다만, 나름대로 서로 썸을 타듯 대화를 나누는 장면도 존재하고 이후 아틀라스는 룰라를 '잭의 여자친구'라 언급하기도 한다. 이후 에필로그에서 서로 손을 잡고있는 듯한 묘사가 나오며 반쯤 확실시된 편.
[1] 메릿은 잭에게 카드트릭을, 잭은 메릿에게 최면술을 배웠다고하나, 메릿이 카드를 다루는 실력은 1년 째 제자리라고 언급된다. 대신 잭은 최면술을 어느정도 터득한 모양.[2] 앞서서 관객들의 소지품을 검사할 때 '음식물 반입 금지'를 언급하며 관객의 가방에서 꺼낸 것이다.[3] 이때 자신은 무대에 올라가지도 않지만 긴장된다는 잭에게 룰라가 '서로의 알몸을 상상하자'라는 해결방법을 제시하지만 잭은 당황스러워 하며 거절한다.[4] 이후 아틀라스가 잭에게 메릿을 데려오라고 말한 뒤 '벨트도 좀 하고.'라며 이를 언급한다.[5] 이 장치에 대해선 미처 대비하지 못했는지 입장하기 직전 잭이 아틀라스에게 '경보장치가 있는데 칩을 어떻게 들고오지?'라며 걱정하나 아틀라스는 '내가 어떻게 아냐.'며 일축한다.[6] 관리실에 들어가기 전, 지갑 때문에 경보가 울려 따로 보관해둔 상태였다.[7] 당연하겠지만 여성은 대부분 관객들의 예상과 전혀 맞지 않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여성이 위치하고 있는 부분을 옮기지 않았어도 여성은 다른 쪽의 카드 뒤에 있는 식[8] 사실 호스맨들을 밖으로 던지는 것 또한 잭이 체이스에게 최면을 걸어두었기에 가능했던 일이었다.[9] 첫 만남 때 아틀라스에게 악수하며 한말이다.[10] 한 사람이 한쪽 통로로 들어가면 다른 통로에서 대기하고 있던 똑같은 외형의 인물이 나와 위치를 바꾼 것처럼 연출한 것이기 때문이다.[11] 일단 건장한 남성을 리가 주먹 한방에 제압한것도 이상하지만, 단순히 커튼으로 가려진 비밀통로를 아무도 눈치채지 못한 것도 그렇고 모든 상황이 마무리 될 때까지 트럭 운전사가 깨어나지 못할정도로 기절하고 있었다는 것도 상당히 이상하다. 다만 애당초 격납고와 동일한 크기의 세트장을 지었다는 설정임을 감안하면 이정도의 비약은 괜찮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