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의 前 축구선수 | ||
<colbgcolor=#eeeeee,#191919> 이름 | 잿 나이트 Zat Knight | |
본명 | 재티아 나이트 Zatyiah Knight | |
출생 | 1980년 5월 2일 ([age(1980-05-02)]세) | |
잉글랜드 솔리헐 | ||
국적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잉글랜드|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키 201cm / 체중 86kg | |
직업 | 축구선수 (센터백 / 은퇴) | |
소속 | 선수 | 풀럼 FC (1999~2007) → 피터버러 유나이티드 FC (2000 / 임대) 아스톤 빌라 FC (2007~2009) 볼턴 원더러스 FC (2009~2014) 콜로라도 래피즈 (2014) 레딩 FC (2015) |
국가대표 | 2경기 (잉글랜드 / 2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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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잉글랜드의 전 축구 선수.2. 클럽
1999년 풀럼 FC에서 데뷔했으며, 2006-07 시즌 팀의 주장인 루이스 보아 모르테가 부상당해 경기에 나오지 못하자 대신 주장 완장을 차는 등 전성기를 맞았다.풀럼에서의 활약상을 인정받아 2007년 아스톤 빌라 FC로 이적했으나, 동생과 함께 마약 투여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었다. 이후 보석으로 풀려났으며, 첼시 FC와 아스날 FC를 상대로 득점하는 등의 활약을 펼쳤지만 결국 팀에서 주전을 차지하는 데 실패했다.
2009년 7월 15일, 4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볼턴 원더러스 FC로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3년. 8월 15일, 선더랜드 AFC와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이청용의 볼턴 이적 이후 국내에서의 관심도가 높아진 선수인데, 당시에는 발이 느려서 가끔 결정적인 실점의 빌미를 제공해 한국팬들에게 많은 비판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볼턴의 주전 센터백이었고, 200경기 가까이 소화했다. 2014년 여름 볼튼과의 계약이 만료되었고, MLS의 콜로라도 래피즈에 입단했다.
이후 잉글랜드 무대로 돌아와 레딩 FC와 계약을 맺었고, 2014-15 시즌을 끝으로 현역 은퇴를 선언하였다.
3. 국가대표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서도 활약한 바 있는데, 2005년에 미국과 콜롬비아의 친선 경기에서 뛰었다.4. 은퇴 이후
축구선수 은퇴 이후 로스앤젤레스로 이주해 부동산 투자회사를 운영하고 있고, 향수 회사도 소유하고 있다.5. 여담
- 과거 피파 온라인 2에서 굉장한 인기를 끌었던 선수다. 기본적인 신체조건이 우월한데다 가격대비 능력치가 좋아 센터백 옵션으로 상당히 유용하게 쓰였다. 페어 메르테자커, 나우두, 제라르 피케와 함께 이른바 4대 천왕으로 꼽혔을 정도.
- 사촌동생인 리언 나이트도 첼시 FC 유스 출신의 축구 선수였는데, 잿과 다르게 166cm의 단신 스트라이커였다. 잿이 잉글랜드 국각대표도 경험하며 안정적인 커리어를 쌓은 반면, 리언은 한때는 괜찮은 유망주 소리를 들었지만 20대 중반 이후로는 하부 리그와 외국 리그를 전전하는 저니맨이 되었고 이후 쓸쓸히 커리어를 마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