ジャネーン
성우는 마츠키 미유 / ???.
모든 생명체의 사악한 마음이 모여 만들어진 존재이며 유령 같은 모습이다.[1] 이들은 어디선가 랜덤으로 갑자기 나타나서 플러스터나 마이너스터들을 강제로 다크화시킨다. 일단 다크화 된 플러스터나 마이너스터의 인격 자체는 남아있지만, 성질이 난폭해지고 모든 것을 부정적으로 생각하게 만들어 결국은 동료들을 적대하게 된다. 마크가 없는 평범한 종족은 그대로 돌이 된다. 심지어 그 돌이 되는것도 쟈넨의 의지에 따라 움직이기도 한다.[2] 그런데 인간한테는 기생할수는 없는지, 그냥 위협만 하고, 아무런짓도 못한다.[3]
다만 합체되어있으면 다크화시킬 수 없으며,[4][5] 해방시킬 수 있는 방법은 플러스터와 마이너스터의 마크를 베면 정상적인 상태로 돌아가는 것 외에는 없으며.[6] 해방 이후에는 플러스터나 마이너스터들이 지쳐보이는 모습을 보인다.[7] 포세이혼이 한 번 해방된 이후 지친 상태로 비트마 일행에게 조심하라고 경고를 해준다. 이후 또다시 다크화된다. 지못미.[8] 또한 다크화된 탄큐가 보낸 쟈넨으로부터 마이너스터 5마리가 합쳐져서 사악한 굇수로 변하여 비트마 일행들을 위협한 적이 있다. 이처럼 빨리 합체하지 않거나 쟈넨을 없애지 않으면 쟈넨은 다시 플러스터나 마이너스터들의 몸으로 들어가 다크화시킨다. 극히 일부를 재외하면[9] 작중 나오는 대다수 (플러스터 마크가 있는) 플러스터 종족들은 모두 쟈넨 사령들에 의해 한번씩은 다크화된 경험이 있다고 해도 무방하다.
다크화 할때 인간이랑 합체했을때보다 더 강력하게 묘사되는데, 바도니크는 합체했을때 없던 레이피어를 사용하며, 전투력이 전무한 탄큐도 비트마 일행을 몰아버릴 정도로 강력한 전투력을 보여준다. 비트마의 경우 EX모드도 아닌 노멀모드 상태에서 다크화 했는데 검을 들고있고 그 검으로 빔을 쏘기도 하는등, 인간이랑 합체했을때 쓰지않던 기술을 쓴다. 몰리는 합체한 비트마EX를 몰아넣을정도로 강력한 전투력을 보였다.[10]
[1] 그래서인지 한국판에서는 팬텀으로 번역되었다.[2] 그냥 일반 동물들은 흉측하게 바꾼다.[3] 토마와 친구들은 축구공으로 한방 먹인다던가 손으로 밀어서 밀리는 등 거의 가지고 노는수준 이었고 트레져월드의 인간들한테도 위협만했지, 해를 직접적으로 입힌적은 없다.[4] 쟈넨을 없애지 않는 이상 이 방법이 다크화당하지 않는 유일한 방법이지만, 문제는 플러스터들은 많은데 작중 나오는 합체할 수 있는 인간이 한정되어있는지라...[5] 이때도 플라스톤으로 합체를 할 수 있긴 한데, 만약 거기서 플라스타를 구하지 못하면 인간마저도 함께 다크화된다. 대표적인 사례가 밧도루[6] 42화에서 다크화된 세이프티의 어떤 멤버가 의문을 가진 적이 있다.[7] 쟈넨이 이들의 체력을 뺏어가기 때문이다. 와이버스트, 하니아가 쟈넨에서 벗어난 뒤 최후의 전투를 할 때 약해진 체력으로 고전을 했었고 마이티 V나 세이프티 멤버처럼 장기간 다크화되었을 경우 그 고통이 더 심한 것으로 보인다. 바로제가 지옥같았다고 말할 정도였으니... 마이너스터들은 해방 직후에는 도망가는 모습을 보였다.[8] 이는 다음화에 나올 바도니크도 경험한다. 다만 차이는 바도니크는 경고 해주는 거 없이 바로 또 다크화된다.[9] 워리엄, 곤드래곤, 마하, 레전드[10] 이는 플러스터들의 전투력은 합체 파트너들의 마음 상태에 영향을 받으나 쟈넨은 그런 문제는 없는데다, 플러스터를 폭주시켜서 힘을 끌어내는데 그 과정에 플러스터가 받는 체력 손실 등을 완전히 무시한다. 이때문에 다크화가 풀린 플러스터는 지친 기색이 역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