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의 게임 (2009) Today and Other Days | |
장르 | 드라마 |
감독 | 최위안 |
각본 | 최위안 |
원작 | '저녁의 게임' - 오정희[1] |
제작 | 박철수, 이정근 |
출연 | 하희경, 정재진, 안찬우 外 |
촬영 | 김병천, 임호상, 최위안 |
음악 | 강경한 |
편집 | 박인철 |
미술 | 윤병진 |
분장 | 장진 |
동시녹음 | 지민석 |
음향 | 김봉수 |
시각효과-C.G. | (주)수컷 |
조감독 | 김윤성 |
제작사 | 리얼곤시네마또 |
투자사 | |
배급사 | 한국예술영화관협회 |
개봉일 | 2009년 10월 26일 |
화면비 | 1.85:1 |
상영 시간 | 102분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3,449명 |
상영 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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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9년 개봉된 대한민국의 드라마 영화이다.2. 예고편
[kakaotv(18709583)] |
예고편 |
3. 등장인물
- 하희경[2] - 나(차성재) 역
- 정재진 - 아버지 역
- 안찬우 - 동네아이 역
- 이소희 - 엄마 역
- 김승현 - 어린나(어린 차성재) 역
- 김유정 - 어린나(어린 차성재) 역
- 강봉석 - 어린오빠 역
- 김진석 - 어린오빠 역
- 윤배영 - 탈옥수 역
- 이중열 - 트럭운전사 역
- 유병선 - 검침원 역
- 우돈기 - 우체부 역
- 지미리 - 전령사 역
- 허연화 - 전령사 역
- 차은재 - 경찰 역
- 김영빈 - 경찰 역
- 심휘 - 경찰 역
4. 줄거리
어린 시절 아버지의 폭행으로 귀가 멀어버린 성재. 현재 악보 정리 일을 도와주고 있는 그녀는 어느 첼로 앙상블의 리허설에 참관하고 돌아오는 길에 트럭의 경적소리를 듣지 못한 채 앞서 가다가 트럭운전수에게 뺨을 맞는다. 그 일은 어린 시절 술에 취하면 폭력을 일삼던 아버지의 모습을 떠오르게 하고, 아버지에 대한 증오심이 되살아나게 한다. 아버지의 폭행은 어머니를 죽음으로 몰아넣고 오빠마저 잃게 했지만, 치매에 걸려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늙은 아버지를 떠나지 못하는 성재. 오로지 당신의 건강과 욕망에만 집착하는 아버지를 위해 매일 지루하고 똑같은 일상을 반복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집안으로 숨어든 한 낮의 탈주범과 마주하게 된 그녀는 그 일의 충격으로 인해 오랜 시간 잊고 살아 온 자유의 의미, 그리고 자신의 존재에 대한 근원을 다시금 발견하게 되는데... 그날 밤, 또 다시 시작된 아버지만의 화투놀이에서 그녀는 그 동안 억눌렸던 감정을 분출하기 시작한다! 재개발이 한창인 변두리 도시. 치매에 걸린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는 독신의 딸은 아버지와 매일 밤 화투를 친다. 답답한 일상 속에 갇혀버린 여인의 벗어나고 싶은 욕망과 그럴 수 없는 현실은 재개발로 어수선한 마을, 탈주범과의 조우 등 무수한 영화 속의 어지러움으로 대변된다. 출처: 네이버 영화(전주국제영화제 재인용) |
5. 수상
2009년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판타스틱 오프시어터 경쟁 부문에서 홋카이도지사상을 수상했다.6. 삽입곡
- 'Asian Eyes'
- 첼로연주곡 '자끌린의 눈물'(자크 오펜바흐 작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