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담시리즈 | |||
학교괴담 | 저택괴담 | 남남괴담 | 광산괴담 |
저택괴담 | |
제작 | BH Soft |
엔진 | RPG Maker XP |
공개일 | 2012년 7월 4일 |
장르 | 호러 |
다운로드 | # |
1. 개요
한국의 아마추어 팀 'BH Soft'에서 RPG Maker XP로 제작한 호러 게임. 플레이하려면 RPG Maker XP RTP(RGSS rtp)가 설치되어야 한다. 등장인물들이 일본 이름이지만 한국에서 만들었다.2. 설명
주인공인 리카와 친구들이 저택으로 들어가 비밀을 풀어나가는 이야기다. 타 쯔꾸르 게임과 다르게 실사 귀신을 많이 사용했으며 공포도도 매우 높다.3.0버전을 기점으로 게임이 크게 바뀌었다.
2.0에서는 장소가 낡은 콘크리트 집안[1]이라서 제목과 상반되는 배경이었고 주인공인 리카 혼자서만 플레이가 가능했다. 또 배경이 매우 어두워서 라이터같이 시야를 밝혀주는 아이템이 필수적이었다.
3.0부터는 이름대로 저택으로 바뀌었고 다양한 캐릭터를 플레이할 수 있다. 특이하게 난이도에 따라 맵 구성이나 퍼즐 요소가 완전히 다르고 약간 달라진 점이 있다. 난이도도 낮아졌는데 이지 같은 경우에는 돌아다니면서 물건만 찾아도 클리어가 쉽다. 특히 게임상 대부분의 물건들이 반짝거려서 쉽게 찾을 수 있고 곳곳에 설치된 파란색 버튼으로 세이브를 할 수 있다.[2] 화면이 매우 밝아져서 시야 아이템 없이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해졌다.[3]
3.5로 올라가면서 스테이지마다 지도가 나와서 현 위치를 표시하는 것이 추가되었고 약간의 패치와 함께 엑스트라가 추가되었다. 엑스트라 버전은 3.5의 PC 버전밖에 지원을 해주지 않는다. 왜냐하면 모바일의 靑鬼 학교괴담의 하드 버전과 리얼을 생각하면 된다. 즉, 엑스트라는 저택괴담 1.0~2.0의 난이도이기 때문. 만일 넣었으면 아무도 모바일 버전 엑스트라를 클리어하지 못한다. 게다가 성냥 효과 때문에 렉이 심해서 불가능하다. 2.0 이전 버전도 다 성냥개비통으로 인해서 렉걸리기 쉽고, 난이도도 어렵다.
캐릭터 포트릿이 팀에서 직접 그린 그림으로 모두 교체되었는데 호불호가 갈린다. 엔딩 일러스트도 추가되었는데 대체적으로 평이 좋다.
3. 단점과 개선
2.0 이전에는 난이도가 매우 높았다. 특히 3스테이지에서 추적자가 BLACK LABO처럼 순찰과 추격이 계속되며 세이브도 불가능해 많은 BJ들이 그만두거나 많은 시간을 쓰는 경우가 많았다. 게다가 2.0버전 이상의 하드에서는 세이브마저 제한되어서 오리지널을 클리어하지 않고서는 클리어하기 매우 어렵다. 당연히 방송 내에서 '플레이어들에게 배려도 없는 게임'이라고 욕을 먹었다.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버전 초기에는 버그가 많아서 오죽했으면 '버그 괴담'이라는 오명도 썼었다.
이 문제점들은 3.0 버전에서 크게 개선되어 3스테이지에 세이브를 추가했고 타이머를 표시하는 등, 난이도가 크게 낮아졌고 아오오니와 비슷한 부분도 대부분 사라졌지만 한때 3.15 이지 모드에 후미코에게 쫓긴 후 뒤로 이동하면 하드 모드로 올라가버리는 치명적인 버그가 있었지만 지금은 수정되었다.
모바일 버전에서 동료가 2명 이상일 때, 2.0 이전의 세이브와 동일하게 메뉴 > 상태 > 자신을 제외한 캐릭터 선택 > 세이브로 세이브를 할 수 있다. 단, 3스테이지 이후로 불가능하다.
4. 등장인물
전작에 학교괴담 캐릭터들이 일부 등장하며 3.0기준으로 서술.4.1. 사루와타리 케이지(猿渡 啓治)
3.0 이전 ver | |
평상시 | 죽음 |
3.0 이후 ver | |
평상시 | 죽음 |
난이도는 '이지'로 특별히 머리를 쓰지 않고 반짝이는 물건을 찾아서 조합을 하거나 열쇠 구멍에 열쇠를 꽂으면 되고 플레이 타임도 매우 짧은데다가 무서운 부분도 거의 없고 컨트롤을 요구하는 부분도 매우 적고 후미코에게 쫓길 때 일부는 자동으로 알아서 움직이기에 누구나 쉽게 엔딩까지 볼 수 있다. 전 버전, 전 난이도 모두 우메, 후미코와 달리 귀신에 홀려 빙의되는 스토리가 없다.
4.2. 소우마 우메(草摩 梅)
3.0 이전 ver | ||
평상시 | 빙의 | 죽음[특이사항1] |
3.0 이후 ver | ||
평상시 | 빙의 | 죽음 |
난이도는 '노멀'이다. 본격적으로 퍼즐이 많아지며 약간의 공포도가 있으며 후미코의 추격전처럼 약간의 컨트롤을 요구하는 부분이 나오기 시작한다.
4.3. 후지와라 리카(藤原 梨花)
후지와라 리카 | |
3.0 이전 ver | 3.0 이후 ver |
쿨한 성격에 포트릿도 이 게임 캐릭터 중에서도 가장 예쁘기 때문에 외모에 낚여 후지와라 리카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이 캐릭터를 선택할 경우, 난이도는 하드이며 2.0 버전 이전의 "오리지널" 난이도에 해당된다. 이 당시의 하드 난이도(세이브 제한)는 3.0 이후로는 삭제되었다. 하드 모드는 공포도가 더 높고 갑툭튀[8]요소가 증가하였다. 이 외에도 높은 컨트롤을 요구하는 추격전도 늘어나고 추격자가 나오는 부분이 노멀에 비해 많이 늘어 하드다운 난이도를 자랑한다. 여기다 제작진이 의도적으로 귀신 비명소리를 노멀 난이도 때보다 크게 설정해놨다. 비명 소리 차이 그러나 3.5로 올라가더니 노멀에서는 비명을 후미코의 추격전 이외에는 거의 삭제하였다.
학교괴담[9], 저택괴담, 남남괴담[10]을 모두 경험했는데도 일상생활에 빨리 적응하고 아무렇지 않다는 모습을 보여 준걸 보면 살짝 무서운 녀석 같다.
4.4. 이소야 후미코(磯谷 文子)
3.0 이전 ver | ||
평상시 | 빙의[특이사항2] | 죽음 |
3.0 이후 ver | ||
평상시 | 빙의 | 죽음 |
3.5버전부터 플레이어 캐릭터가 되었다. 난이도는 '엑스트라' 엑스트라 난이도에서는 후미코가 빙의가 되지 않는다.[13][14] 그리고 스토리가 다른 모드와는 다르게 흘러간다. 초반부터 다른 난이도에서는 후미코에 빙의하여 극후반부에나 잠깐 나오던 귀신이 엑스트라 난이도에서는 빙의에 실패하여 분노로 후미코를 밀어 떨어뜨려서 후미코의 위치가 본편과 달라지며, 그 분노가 계속 가서 마지막에 저택을 성불시킬때도 후미코를 강제로 지옥으로 끌고가고, 결국 후미코가 강제적으로 성불을 시키는 등 본편과는 내용이 아에 달라진다.
3.0으로 올라가니 볼살이 사라졌다.
4.5. 아키모토 아키라(秋本 明)
아키모토 아키라 | |
3.0 이전 ver | 3.0 이후 ver |
4.6. 쿠로사와 미하루(黒社 三春)
쿠로사와 미하루 |
저택괴담 등장 귀신 중에서 유일하게 착한 귀신 |
그리고 노멀 엔딩 1, 2루트로 간 플레이가 끝나기 전 "모두들 미안해요. 사실 전, 여러분을 바로 밖으로 보내드릴수 있었어요... 저승의 문을 열면 이 집에서 일어나는 반복되는 비극에서 벗어 날 수 있었을거에요. 누가 이 저택에 있는 친구들을 해방시켜주세요..."라는 대사가 나온다.
5. 추적자
여기 추적자들은 저택괴담 초기부터 있었으며 마루타만 3.0부터 등장 했다. 이 추적자들의 이름은 3.5 엑스트라 모드에 나온다.5.1. 정체불명의 추적자
등장 캐릭터와 크기는 똑같지만 머리가 벗겨지고 배불뚝이 성인 남성상에 리얼한 모습으로 출현한다. 추적자들 중에서 가장 왜소하고 비쥬얼적 압박(?)이 없지만 의외로 골치아픈 캐릭터이다. 2.0이상 버전에서 열쇠방에 들어가면 발자국 소리가 나는데 발자국 소리가 멀어지기 전 지하실 열쇠를 얻으면 이 추적자가 가차없이 리카를 살해하여 게임이 끝난다.[16] 2.0미만 버전인 1.X버전에서는 1스테이지에서 이놈이 갑툭튀로 나오니 주의할 것.빙의된 우메에게 처음 방문했을 때는 인형을 가져오라며 쫓아내는데, 두번째 방문때도 인형을 가져다주지 않으면 [17] 우메와의 추격전이 시작되는데 복도에 보이는 혈흔을 밟지 않고 인형방쪽 복도로 계속 도망가면 이 추적자가 리카를 살해한다. 하지만 리카가 혈흔을 밟고 우메가 넘어져 정신을 되찾을 경우에는 급히 나온 추적자를 본 리카만 도망가고 우메는 정신을 차리는 찰나에 이 추적자에 처참히 살해당한다.
3.5기준으로 침실(노멀 2스테이지), 지하2실(하드 2스테이지)에 출현한다.
2.0 이전에는 1, 2스테이지에 등장한다.
이 녀석이 거대화가 되면 세리자와 히로오(芹沢 広尾)가 되는데...
5.2. 세리자와 히로오(芹沢 広尾)
얼굴이 '핏쨩'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캐릭터와 같은 속도로 달려온다. 노멀 2스테이지 초기에 몸이 커지면서 얼굴이 드러난다. 구조물에 막혔을 때 점프를 하거나 빙글빙글 돌아서 오며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기분 나쁜 웃음소리를 내며 문을 부술듯이 열어재끼면서 쫓아온다. 따돌리는 것 외에 녀석을 막는 방법은 부적 3을 이용하면 된다. 참고로 부적 3을 얻을때 철판을 장착하고 철판으로 구멍을 막지 않으면 공포스러운 장면과 함께 게임 오버를 당하니 꼭 철판으로 구멍을 막아야 한다. 이 장면은 노멀에 등장하는 몇 안 되는 공포스러운 장면 중 하나다.
그렇게 얻은 부적3을 장착하고 정면으로 부딪히면 사라지며 열쇠를 떨어뜨린다.
3.5 기준으로 침실, 비밀방(노멀 2[18]~3스테이지), 동쪽방(하드 1~2스테이지[19]), 하수도(엑스트라 3스테이지)에 출현한다.
2.0이전에는 2스테이지에서 등장한다.
5.3. 사와구치 쇼조(沢口 省三)
일그러진 얼굴을 하고 있으며 특유의 묵직한 소리를 내면서 플레이어에게 접근한다. 일직선에 있으면 빠른 속도로 돌진해온다. 예를 들어 사와구치 쇼조가 앞을 보고 있을 때 캐릭터가 있으면, 매우 빠른 속도로 달려오지만, 앞에 없으면 빠르지 않은 느린 걸음으로 온다. 한 번 들켜버리면 끈질기게 쫓아오기 때문에 통로에서는 따돌리기가 굉장히 어려우며 보이지 않은 곳에서 구조물 안으로 숨어야 따돌릴 수 있다.추가적인 팁으로, 감옥이나 고문실은 한 맵이 꽤나 넓어서 정석적인 루트로 이동을 하다가도 이 괴물을 마주치기가 쉽다. 이 괴물이 가까워질때 발자국소리가 점점 커지며 특유의 괴성을 내고, 한번 같은 맵에 스폰 되면 그 뒤로는 바로 추격당하는 판정으로 이어져서 숨는 장소가 있는 방의 구조물 뒤에 숨지 않으면 피할수 없어지는데, 발자국 소리와 괴성이 들리기 시작할 때 같은 맵에 스폰되기 전에 다른맵으로 빠르게 이동했다가 바로 돌아오면 다가오던 괴물도 다른 맵으로 스폰되기도 하여서 좀 더 안전하게 진행할수 있다.
3.5 기준으로 감옥, 고문실(하드 3스테이지 2구역, 5스테이지, 엑스트라 4스테이지)에 출현한다.
2.0이전에는 3스테이지에서 등장한다.
5.4. 마루타(丸太)
3.0에서 새로 생긴 추적자. 고문실의 고문 담당으로 제2차 세계 대전때 생체 실험에 참여하는 만행을 저지른 인물이다. 대사 중 "용서로는 성에 안차지.. 전쟁이 끝나는 바람에 내 일자리가 날라갔거든 근데 내 일이 고문이라서.. 요즘 밥 제대로 안 먹었으니 어차피 벌 받아야하는거 나도 일 좀 하자고"라는 말을 한다.해골 얼굴을 하고 있으며 마주치면 매우 빠른 속도로 접근한다. 회피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절대로 마루타와 마주치면 안 된다. 게다가 뒤통수에도 눈이 달려있어서 마루타 뒤에 있어도 달려오기 때문에 마루타와 같은 줄에 있으면 매우 위험하다. 첫 등장 때 또는 잡혔을 때 기분 나쁜 웃음소리를 낸다. 또한 다른 적들은 1번 잡힐때마다 체력을 1/4씩 갉아먹지만 마루타는 잡히면 즉사한다. [20]
3.5기준으로 북쪽방(노멀 4스테이지), 지하복도(하드 4스테이지), 하수도(엑스트라 2스테이지)에 출현한다.
6. 난이도
1.0과 2.0은 공통적으로 이지, 노말, 오리지널, 하드모드로 나뉘며, 3.0은 오리지널이 없어진 대신 하드모드와 엑스트라 난이도로 바뀌었다.
2.0 버전 이하는 모두 리카가 플레이어블 캐릭터이다. 본 내용은 요약본이므로 더 자세한 내용은 그 아래 내용을 참고하길 바란다.
3.0 이하는 하위 문서 참고.
- 이지: 공통적으로 2스테이지까지 제한이 걸려있어 대체로 플레이 타임이 짧고, 무서운 부분도 상대적으로 적다. 모두 리카만 탈출하고 나머지는 생사가 불명인 채로 끝나는 찝찝한 엔딩으로 마무리.
- 노말: 이 모드부터 모든 스테이지를 플레이 할 수 있다. 다만 노말 한정으로 3스테이지 스킵이 가능한데, 만약 리카가 케이지를 데리고 간 채 케이지가 3스테이지 구멍으로 떨어진 후 스킵을 하면 케이지는 죽어버리며, 스킵을 하지 않을 시 케이지로 3스테이지를 플레이하게 된다. 여담으로 케이지가 아이템을 얻을 때의 시스템상 대사는 리카랑 약간 다르다. 이 모드에서는 어떤 엔딩을 타든간 확정적으로 후미코는 죽는다.
- 오리지널: 노말에서 스테이지 스킵 없이 모든 스테이지를 플레이 해야한다. 플레이어의 플레이 방향에 따라 등장인물들이 모두 다른 결말을 맞이하며, 맞는 루트만 잘 타면 모두 살릴 수 있는 트루 엔딩이 뜬다.
- 하드: 전체적으로 오리지널과 같지만 달라진 점은 체력과 세이브의 제한. 체력은 오리지널에서는 몇 번 맞아야 죽는 것과 달리 10으로 고정이어서 안 죽게 조심해야 함은 물론 상태 탭에 있는 세이브도 5번만 할 수 있으며 그 후부터는 정해준 때에만 할 수 있다. [21]
6.1. 2.0 이전버전
2.0 이전에는 이지, 노멀, 오리지널, 하드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이지는 2구역까지 가능하다. 엔딩은 무조건 베드 엔딩1. 그리고 호러 포인트는 살짝 낮다. 플레이 타임은 저택괴담 3.5의 이지의 시간.
노멀은 본격적으로 마지막 스테이지까지 진행이 가능하며 3스테이지 스킵이 가능하다. 이때 3구역을 건너 뛰고 4구역으로 들어가기 전, "케이지 시점으로 가시겠습니까?"라는 3구역에 들어갈 기회를 준다. 할 수 있다면 플레이 가능. 대신 일부 엔딩은 볼 수 없다. 3구역 스킵인 경우, 약 30분, 플레이 경우, 35분.
오리지널은 기본 모드. 노멀과 비슷하지만, 3스테이지 스킵은 없고, 모든 엔딩과 트루 엔딩을 만날 수 있다. 트루 엔딩 기준으로 플레이 타임은 약 40분.
하드는 오리지널을 클리어 하지 않으면 클리어 하기 매우 힘들며 난이도가 굉장히 높다. 세이브는 5번만 가능하고, 체력은 단 10이며[22] 시야 아이템은 성냥개비통만 획득 할 수 있다. 심지어 추격전 도중 검은색 플래시가 터져 도주에 방해를 하며 추격자의 등장 빈도 또한 오리지널에 비해 높은 편이다. 3.5의 어떤 난이도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매우 어려운 편이다. 플레이 타임은 1시간 반[23]
모든 난이도가 리카로밖에 플레이할 수 없으며, 시야가 매우 좁아 성냥이나 라이터가 필요하다. 장소마다 스테이지 대신 구역으로 표기를 한다. 어째서, 난이도 선택창이나 3구역 이상에서 세이브를 할때는 스테이지로 표기한다.세이브는 메뉴 - 상태 - 세이브(SAVE) 이 순으로 세이브다. 단 이건 2구역까지. 2.0 이지~오리지널에 한정으로 튜토리얼이 있다. 성냥개비통을 얻게 해주고, 추격전 연습이 있다. 1.0, 2.0 하드, 매직댄스는 튜토리얼 자체가 없다.
6.1.1. 매직댄스 모드
2015년 7월 30일 2.0 기준으로 매직댄스라는 새로운 모드가 추가되었다. 맨 정신이 아니면 클리어가 불가능할 정도로 장난아니게 난이도가 높다.[24] 1구역 부터 자주가는 길에 가시들이 깔려있지 않나, 적들의 속도는 걸을 때나 추적할 때나 LTE급으로 빠르고 3구역은 숨는다 해서 안 걸리는 것도 아닐 정도이며, 그런 와중에도 체력은 상시 죽기 직전이라 가시를 밟든 추적자한테 잡히든 데미지를 입으면 무조건 즉사할 정도로 고난이도이다.대신 추적을 당할 시에는 갑자기 밝아지면서 기존 난이도에 나오는 브금이 아니라 다른 브금이 나온다. 덕분에 가시의 위치를 파악하기 편해져 죽을일이 줄어들긴 한다. 물론 가시가 워낙 많고 배치도 가지각색이라 난이도는 미쳐돌아간다. 그나마 3구역에는 3.0 이후의 하드처럼 세이브 버튼이 있어서 그때그때 중요한 분기점에서 저장이 가능하다는 점이 불행 중 다행이다.
플레이 타임은 대략 2시간으로 매우 어렵다. 하드와 엑스트라를 미친 듯이 하면 깰지도...?
출시 후 바로 나온 버전에서는 추적자가 쫓아올 때 밝아지는 효과가 없었었다. 심지어 육망성 구슬찾기 스테이지에서는 종이, 나무상자와 함께 태울 성냥개비통이 있어야 하는데 정작 성냥개비통이 맵에 아예 없었다. 다행히 패치해서 복도에 성냥개비통을 넣어뒀고,[25] 세이브도 군데군데 추가되었다.
메뉴 > 상태 > 세이브로 하는 세이브는 총 555번 가능하다.
2020년 2월 24일 2.53 기준으로 전반적인 패치가 진행되었다.
기존 세이브 최대 제한 횟수인 555번에서 2.0 버전 이하 기준 하드 모드 제한 횟수와 같은 5회로 줄어들었고, 군데군데 있었던 파란 스위치를 이용한 세이브도 모두 삭제되었다. 대신 메모장이라는 아이템이 추가되어, 세이브 제한 횟수를 늘릴 수 있게 되었다.[26]
이전에는 4스테이지의 가시 배치가 없었으나, 1스테이지의 가시 배치 강화와 함께 4스테이지에도 가시가 배치되었다. 그 외에도 2스테이지 추격전에서 한 방에서 나와 가만히 있으면 시간이 지나면 추적자가 사라지는 꼼수도 막히게 되었다.
6.1.2. 2.0 이전의 구역
- 1구역 = 3.0 하드 2스테이지. 1.0 한정으로 추격전이 2번 있다. 1.0에는 2.0과 맵 모습이 살짝 다르다.
- 2구역 = 3.0 노멀 3스테이지. 추적자(세리자와 히로오)가 불시에 튀어 나온다. 추격 시간은 대략 시간은 15초~ 30초. 2.0부터 3개의 행성구슬 요구. 이지는 여기까지. 4스테이지로 갈 수가 없기 때문.
- 3구역 = 3.5 하드 3스테이지 1,2구역, 엑스트라 4스테이지. 1.0에는 엑스트라 4스테이지 - 하드 3스테이지 1구역 석상 - 가시 순이다. 노멀 한정으로 3구역을 플레이경우 케이지로 플레이. 노멀은 케이지가 스위치를 내려서 케이지가 떨어지기 때문. 이지도 마찬가지. 노멀에 3구역을 스킵하면, 4구역으로 가기 전, 케이지의 비명소리와 함께 무언가를 치는 소리가 난다. 이때 리카의 대사"잘가 케이지..."가 뜬다.
- 4구역 = 3.0 하드 6스테이지 타이머 표기가 없고, 3분의 시간 세이브는 미하루 담당. 안전지대 표시가 아예 없다.
- 5구역 = 3.0 하드 최종 스테이지. 5분의 시간제한 4개의 마법진 활성. 1.0의 맵과 2.0의 맵이 다르다. 3.0은 2.0의 맵이지만 노래는 다르다.
6.2. 이지
가장 무난하고 누구든 쉽게 할 수 있는 난이도. 공포도가 전혀 없고, 퍼즐이나 추격전을 요구 하지 않는다. 그냥 구슬을 찾아 끼우는 수준이면 된다. 엔딩은 무조건 노멀 엔딩1. 플레이 타임은 약 15분 정도로 저택괴담 3.5의 난이도 플레이 중 제일 짧다.- 1스테이지 동쪽방
리카가 찾은 출구로 추정되는 문이 안 열려서 문 주변에 있는 스위치를 문 스위치인줄 알고 케이지가 스위치를 내렸지만 둘이 서있는 발판이 푹 꺼지며 둘 다 동시에 떨어진다. 이 때, 비명소리가 동시에 난다. 떨어지고 리카와 잠시 대화하다가, 리카를 밀치고 다음 스테이지로 간다. 2.0 이전에는 케이지, 아니면 리카가 떨어진다. 케이지가 떨어지는건 이지, 노멀 한정.
- 2스테이지 지하1실
- 3스테이지 식당
- 4스테이지 서쪽방
- 5스테이지 별관
6.3. 노멀
본격적인 컨트롤이 필요로 하는 난이도 퍼즐이 대부분이다. 귀신사진은 거의 안 뜨니 안심하자. 대신 약간의 공포 요소가 있다. 엔딩은 해피 엔딩. 플레이타임은 직으로 약 30분.- 1스테이지 생활방
1스테이지에 들어가기 직전, 한 소녀 혼령의 언급에 보면, "붉은색 불을 조심하세요. 아저씨들의 원한의 덩어리에요. 부딪치면 죽을지도 몰라요... 문소리가 들리면 순찰을 시작하는 것이니깐 조심하세요." 라고 말한다. 2층으로 올라갈때 하드모드 2스테이지에서 나오는 환풍구 귀신이 "보라색 년(리카)이 부적으로 날 여기로 몰아버렸어. 아무나 다 죽여버릴거야." 라는 대사가 나온다.
- 2스테이지 침실
- 3스테이지 비밀방
- 4스테이지 북쪽방
- 5스테이지 별관
들어간 뒤에도 중간에 후미코의 대사가 뜨는데, 시간이 멈추는 건 아니며 사운드가 굉장히 시끄럽기 때문에 플레이하다 놀랄 수 있으니 주의 할 것. 마지막 방은 4개의 흰색조각을 모아서 백색구슬과 열쇠를 얻어야하는데 이때 후미코의 이동속도가 매우 빨라지는데 인공지능이 낮아서 벽을 사이에 두면 안전하다. 이후 탈출하면 그대로 엔딩을 본다.
6.4. 하드
웬만하면 노멀을 먼저 클리어한 후 플레이하자.- 1스테이지 동쪽방
- 모아야 되는 행성 구슬은 총 3개. 구슬은 세이브가 있는 방 위에 각각 3개씩 숨겨져 있으며 오른쪽방에 벽난로에서는 부적이 있어야 구슬을 얻을 수 있다.
- 여자 초상화가 그려져 있는 액자가 있는 방에서는 화살표 아랫방향을 연타하여 목성구슬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구슬을 얻었음에도 그 방을 다시 들어가면 소름끼치는 장면이 연출되고 화면이 페이드 아웃 되면서 즉사한다[32].
- 벽난로가 있는 방에서는 화성구슬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부적4를 장착하지 않고 벽난로를 조사하면 벽난로에 귀신이 나와 그대로 게임오버가 된다. 부적 4는 오른쪽 복도쪽으로 가면 얻을 수 있다.
- 지구 구슬은 쇠구슬 퍼즐이 있는 방에서 얻을 수 있다. 퍼즐을 풀면 지구 구슬을 얻는데 갑자기 화면이 어두워 지면서 천둥이 치는 소리와 고문을 하는 소리가 들린다. 플레이어에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으니 구슬을 얻으면 그냥 밖으로 나가면 된다. 참고로 이 방은 이지 모드에서 케이지가 빙의된 후미코에 쫓길 때 나오는 방이다.
- 행성 구슬 삽입구가 있는 쪽으로 들어가면 짧은 복도가 나오고 복도 중앙에 거울이 있다. 거울 앞을 지나갈 때[33] 노크소리와 함께 해골 잔상이 보이는데 절대 조사하지는 말자. 조사하려다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괴성과 함께 어두운 화면에 귀신 얼굴이 튀어나온다[34].
- 이 스테이지에서는 케이지를 만날 수 있으며 구슬을 다 모으면 케이지를 구출할 수 있다. 만약 구슬을 다 모으고 케이지를 구출하지 않고 다음 스테이지로 가면 케이지는 추적자(세리자와 히로오)에게 죽는다. 역시나 하드 2스테이지에 입장하기전 케이지를 살렸을 때 잠시동안 대화하고, 케이지는 찌질한 대화를 끝낸 뒤 리카를 밀치며, 지하1실 쪽으로 가버린다.
- 2스테이지 지하2실
- 2.0버전 1스테이지가 여기로 옮겨 왔으며 갑툭튀 부분이 매우 많은 편이다.
- 2.0이전과 별 다를거 없다. 환풍구 - 지하실 - 인형방순으로 진행을 해야 하고 중간에 빙의된 우메를 만나는데 인형을 가져와야한다.
- 만약 인형을 안 가지고 두 번째로 들어가면 빙의된 우메가 리카에게 달려오다 넘어지며 정신을 차리나 추적자를 본 리카는 도망치고 우메는 눈치채지 못하다 결국 추적자에게 맞아 사망한다. (2번째로 들어갈 때는 벽에 있는 빨간 버튼을 눌러 초록색으로 만들어야지 문이 열린다. 또, 우메가 쫒아올때 바닥에 흘려진 피를 밟아야지 이벤트가 진행된다.)
- 물론 우유와 열쇠를 얻으니 안심하자.[35] 지하실에서는 문이 있다고 단서없이 들어가려 하지 말자. 하나는 열리지 않고 두 개의 문에서는 귀신이 나오므로 주의해야 한다.
- 3스테이지 감옥
- 1구역
- 간단한 수수께끼가 나오며 첫 번째 부분은 가시하고 스위치가 나오는데 맨 오른쪽 위 가시가 내려온 상태에서 그 위에 올라가서 왼쪽 스위치를 돌리면 통과할 수 있다.
- 모바일 버전에는 렉이 너무 심해서 삭제됐다. 두 번째 부분은 석상과 검은색 발판이 있고 석상을 검은색 발판으로 옮기면 된다. 옛날 피처폰에 있었던 Push Push 게임과 똑같은 방식으로 진행하면 된다.
- 2구역
- 이 때부터 등장하는 추적자(사와구치 쇼조)는 실시간으로 순찰을 하며 한번 들키면 따돌리기가 굉장히 어렵다. 따라서 들키지 않고 진행을 해야 되는데 발 소리가 들리면 재빨리 방으로 들어가 좌측 하단에 포대나 상자 옆에서 숨어야 된다. 이 스테이지부터는 사운드 플레이가 중요하다.
- 추적자에 쫒기다 정신팔려 지하복도 열쇠가 있는 맞은 편 방에 들어가지 말자. 1스테이지 부터 꾸준히 나오던 귀신의 모습이 나오니 주의하자.
- 열쇠를 얻은 후 맨 위쪽 복도를 통해 구멍이 있는 방으로 찾아가 구멍으로 뛰어 내리면 된다. 만약 뛰어내리지 않을 시 추적자가 빠른속도로 돌진하니 주의하자.
- 4스테이지 지하복도
- 출구에는 뜨거운 연기가 나오고 있어서 그냥 통과를 할 수 없고 3개의 약과 1개의 빈병을 필요로 한다.
- 각 아이템을 습득 시 노멀 4스테이지에 등장한 머리 뒤에 눈 달린 괴물(마루타)이 등장한다.
- 메모가 있는 곳에 레버를 당기면 문 열리는 소리와 함께 머리 뒤에 눈 달린 괴물이 등장하는 소리가 나온다. 세이브 버튼도 많이 배치되어 있고 난이도도 비교적 쉬우니 무난하게 넘어갈 수 있다.
- 5스테이지 고문실
- 저택괴담 전 버전 전 난이도를 통틀어 별관과 현관 다음으로 가장 많이 나오는 장소이다.
- 치퍼와 망치를 얻으면 사와구치 쇼조가 또다시 등장한다. 방안의 커다란 나무상자를 적절한 위치로 옮겨 안전지대를 만들고 숨어야한다.
이시점 이후부터 사와구치 쇼조가 지겨우리만치 높은 확률로 랜덤 출현한다. - 치퍼와 망치를 얻은 후 근처의 방에 있는 막힌 방은 뚫지 말자. 안쪽에 사와구치 쇼조가 대기타고있다.
지금 얻은 치퍼는 우측맵 상자가운뎃길 안쪽방의 창살을 부수는 것에 사용해야한다. 이 안쪽에 들어가서야 드디어 세이브존이 등장한다. - 고문실에 처음 들어갔을 때의 첫번째 복도 상단에 위치한 작은 감옥은 상자 안쪽방의 창살을 뚫은 이후 열리게된다.
이 작은 감옥의 좌측 상단 가장 깊숙한 곳을 밟으면 오른쪽 방의 문이 열린다. - 장비를 락 핏으로 변경, 우측 상단에 위치한 금고를 15% 확률로 따야한다. 잦은 빈도로 쇼조가 출현하니 안전지대를 적극적으로 사용하자.
금고를 따면 두번째 치퍼를 얻게된다. 이 치퍼는 망치를 얻었던 방의 근처에 위치한 막혀있던 문을 따는데 사용된다. - 망치방 근처의 막힌 방 역시 금고따기방이다. 방금 전에 했던 것처럼 그대로 행동하자. 이번 금고에서는 빈병을 얻을 수 있다.
- 빈병을 얻은 후 세이브존으로 이동, 위쪽의 독극물을 빈 병에 담아둔다. 이 후 상자길 상단의 창살에 독극물을 부우면 문이 열린다.
- 이 곳은 1.0버전의 3스테이지, 2.0버전의 3스테이지, 2.0 매직댄스 3스테이지, 같은 버전 엑스트라에서도 나온다.
사골급으로 우려먹었다.앞의 네 곳과 달리 우물 옆에 세이브 버튼도 있고 화면도 밝은데다 추적자도 집요하게 쫓아오지 않아 상당히 쉽다. 또한 3.5 하드 버전에 한해 고문실에 들어갈 때 마다 전기 고문과 익사 고문을 행하는 상황까지 엿 들을 수 있다. - 6스테이지 별관
- 1층
- 메인홀에 일기장 주인인 쿠로사와 미하루를 만날 수 있으며 말을 걸면 세이브를 할 수 있다. 물론 기존처럼 파란색 세이브 버튼으르도 세이브가 가능하다. 하지만 파란 버튼을 이용한 세이브는 미하루에게 직접적으로 부탁한 세이브와 달리 순찰 시간이 초기화가 되지 않는다.
- 총 6개의 구슬을 얻어서 미하루에게 가져다주면 최종 스테이지로 이동할 수 있다. 단 동료들이 모두 생존해 있어야 한다.
- 이 스테이지에서는 'V'표시와 'X'표시가 있는데 1분 동안 타이머가 돌아가며 'V'표시는 안전지대로 타이머가 초기화되지만 나머지 구역은 1스테이지부터 자주 나오는 귀신 얼굴이 뜨면서 게임오버가 된다. 여기의 'V'와 'X 표시는 3.1에서 추가 된 기능이다.
- 1층
- 우선 미하루가 있는 방에서 가까운 방을 가면 소화기와 쪽지가 있다. 이 곳에서 청색구슬과 소화기를 얻을 수 있다.
- 1층의 가장 오른쪽 방에는 캐비넷이 있다. 하지만 이는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한다. 비밀번호를 풀면 캐비넷이 열리는 장면과 함께 적색구슬이 나온다. 비밀번호에 대한 단서는 벽난로가 있는 방에서, 비밀번호에 대한 정답은 아이들이 집결해 있는 방에서 얻을 수 있다. 암호는 쉬운 편이니까 직접 풀어보도록 하자.
- 2층으로 올라가는 길에는 불길이 있다. 그대로 가면 체력이 깎이니 주의하고 소화기를 이용하여 불을 끄면 된다.
- 2층
- 이제 여기서부터가 시작이다. 안전지대가 전부인 1층과 달리 2층은 안전지대가 거의 없다. 2층의 복도는 모두 순찰지역이므로 조심해야 한다. 다시 말해 타이머를 안 보고 가다가 큰 낭패를 볼 수 있다는 것. 게다가 공포스러운 장면도 자주 출현한다.
- 2층에 올라가면 가장 눈에 띄는 방이 있는데 그 곳에는 얻을 것은 없지만 안전지대라는 점에서 시간이 임박할 때 대피소로 사용할 수 있다.[36]
- 벽난로가 있는 방에서는 연청색 구슬을 얻을 수 있다. 이 방에서는 락픽을 잘 사용해야 하고 아이템도 자주 바꿔야 하기 때문에 빠른 컨트롤을 요한다. 게다가 이 방은 안전지대가 아니라 타이머가 초과되면 가차없이 귀신이 나와 게임이 오버된다. 우선 락픽을 이용하여 윗쪽 방을 연 다음에 나무상자를 얻어 벽난로로 가져가 불에 태운다음 소화기로 불을 끄면 구슬을 얻을 수 있다.
- 연청색 구슬을 얻었던 방에서 왼쪽으로 쭉 올라간 다음에 오른쪽으로 꺾으면 방이 하나 보이는데 이 곳에서는 세이브 버튼도 있고 적색 구슬이 있는 캐비넷의 비밀번호를 얻을 수 있는 결정적인 힌트가 있는 방이다. 또한 생존한 동료들이 모이는 방이다.[37] 이 방 또한 순찰지역이 아니므로 안심하고 있어도 된다.
- 세이브 버튼이 있는 방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또 하나의 방이 보인다 이 방 또한 아이템을 자주 바꿔야 하기 때문에 빠른 컨트롤을 요한다. 게다가 아랫방과 다락방 모두 안전지대가 아니기 때문에 정신차리면서 진행해야 한다. 우선 의자를 밀어 책장위의 막대를 얻는다. 그리고 망치와 치퍼를 이용해 다락방으로 올라가고 다락방에 레버가 있는데 그걸 당기면 구슬이 떨어진다.[38] 이제 구슬이 떨어진 곳으로 가 락픽으로 조사를 해야 하는데 오른쪽을 조사하자. 왼쪽을 조사하면 눈 뜨고 볼 수 없는 장면이 나온다. 조사를 하면 갈색구슬이 나온다.
- 갈색구슬을 얻은 방에서 오른쪽으로 가고 아래로 꺾어 내려가면 방이 하나 나오는데 이 곳에서는 황색구슬을 얻을 수 있다. 망치를 이용하여 레버에 막대를 꽂아 당기면 물이 빠지는데 그 곳에서 구슬을 얻을 수 있다. 이곳 또한 안전지대가 아니므로 주의하자.
- 후미코가 있는 방으로 가면[39], 귀신들린 모습으로 우메를 죽이러 달려들며 이후 우메로 잠시동안 플레이하게 된다. 단 우메를 살렸을 때만 가능. 우메가 죽어있으면 리카가 직접 찾게 된다. 여기서 우메가 죽으면, 트루 엔딩을 못 만나니 주의. 노멀 5스테이지 마지막 방에서 4조각을 모으고, 지정 된 곳에 넣어 백색구슬과, 열쇠를 얻게 된다. 이 방에서 엔딩이 바뀔 수 있는데 우선 케이지가 살아있을 경우 우메가 구슬을 가지고 방 탈출에 성공하면 따라나온 후미코는 케이지에 의해 쓰러진다. 하지만 우메가 후미코에 붙잡혔을 경우 우메는 그 자리에서 즉사하고 방에서 나온 후미코는 케이지에 의해 쓰러진다. 케이지가 죽었을 경우 우메가 방을 나오면 리카가 나중에 나온 후미코를 쓰러뜨리고 케이지가 죽은 상태에서 우메가 후미코에게 즉사를 당했을 경우, 후미코는 자살을 하여 모든 동료가 죽어 배드 엔딩으로 이어진다. 이 방은 2층에서 얼마 안 되는 안전지대이다.
- 최종 스테이지
- 트루 엔딩 루트로만 갈 수 있는 스테이지. 저택을 성불시키기 위해 4분 안에 모든 걸 해결해야 되는 스테이지며 4갈림길 한 가운데에서 시작한다. 각각 갈림길마다 4개의 연성진이 있으며 모두 활성화시키면 맨 위의 길이 열린다. 3.5버전부터 연성진을 한 개씩 활성시킬때마다 리카의 주위에서 빛이 맴돈다.
- 만약 4분 안에 연성진을 완성시키지 못하면 화면이 어두워지고 리카의 비명소리와 함께 게임이 오버된다.
- 4개의 연성진을 모두 활성화 시킨 후 열린 길의 꼭대기에 스위치가 있다. 올라가는 길에 그 1스테이지 부터 나왔던 끈질긴 귀신의 얼굴이 반투명 상태로 뜨는데 그냥 플레이어에게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으니까 무시하자.
- 스위치를 내리면 천지가 흔들리면서 지옥이 무너지는데 이 때 아래방향키를 눌러 잽싸게 달려가야 한다. 만약 방심하고 있다가 나락으로 떨어지면 비명소리와 함께 게임이 끝난다. 그냥 아래방향키만 계속 누르면 저택 성불과 함께 이 게임이 끝난다.
1층의 모든 구역은 안전 지대인만큼 어디에 있어서 게임 오버가 되지 않으니 걱정말자.
6.5. 엑스트라
3.5기점으로 새롭게 추가된 난이도. 후미코가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나오며, 컨트롤 난이도가 극악이다. 1.0버전의 악몽을 느끼고 싶은 분들을 위한 모드라고 한다. 처음하는 사람도 놀랄 정도. 하지만 복잡한 컨트롤에 묻혀서 그러지, 플레이 시간이나 맵의 복잡성은 하드에 비해 현저히 낮다.이 난이도에서 저택괴담의 사건을 일으킨 장본인이 등장하며 클리어시 엑스트라 엔딩이 나온다. 그리고 여기선 2.0 이전처럼 성냥이나 라이터가 필요하다. 이 난이도는 패스워드가 필요한데, 노멀 난이도에 해피 엔딩, 하드 난이도에 트루 엔딩에서 패스워드가 나온다. 유일하게 프롤로그가 없다.
기존 난이도와 달리 후미코가 빙의하지 않은 상황이므로 스토리가 다르다. 여긴 처음부터 끝까지 음산한 음악이 있다. 추적자의 이름이 등장한다. 빈칸은 하수도와 동일. 참고로 모바일 버전은 너무 어렵고 렉이 자주 발생해서 PC버전만 가능.
엔딩은 엑스트라 엔딩. 사실 3.52 이전에는 트루 엔딩이다. 그러나 엑스트라의 난이도에 주인공인 리카의 역할이 줄어들어 엑스트라 엔딩으로 바뀌였다. 플레이 타임은 약 20분. 이지 다음으로, 플레이 타임이 제일 짧다. 시작하기 전 광과민성 증후군, 심장질환, 노약자 및 임산부는 진행을 삼가시기 바랍니다. 엑스트라 모드는 케이지, 우메, 리카와의 루트하고 조금 다른 방향으로 진행됩니다.라고 경고문이 뜬다. 이 때문에 엑스트라의 스토리는 하드 스토리와는 관계없는 if 세계의 스토리이다.
- 1스테이지 하수도
- 2스테이지
- 3스테이지
- 4스테이지 고문실[41]
- 5스테이지
- 6스테이지 별관[42]
7. 아이템
7.1. 구슬
- 빨간 구슬, 파란 구슬: 이지 2스테이지에 등장하여 4개의 조각을 모아 본드로 조합하고 색에 맞는 레버에 넣고 가동하게 되는아이템.
- 하얀 구슬: 이지 4스테이지에서 등장한다. 이지 모드에는 6개의 구슬을 보물 상자에 넣어 열쇠를 얻어야 한다.
- 행성 구슬: 노멀 3스테이지, 하드 1스테이지에 필요한 3개의 행성구슬. 지구, 화성, 목성 구슬이다. 노멀은 쉽게 구하지만 하드에는 검은 구슬 집어 넣기, 액자 흔들기, 부적 구해서 얻는다. 다 모으면 노멀에서는 1층으로 가는 문이 열리고 하드에서는 다음 스테이지로 가는 문이 열린다. 케이지를 데려오느냐의 따라 엔딩이 갈라진다.
- 6개의 구슬: 하드 6스테이지에서 퍼즐을 풀거나 여러가지 연계 동작으로 이벤트를 진행시켜 얻을수 있다. 엔딩으로 가게 해주는 구슬. 백색구슬은 노멀, 하드 둘 다 우메가 구해야한다. 백색구슬은 후미코가 있는 방의 안쪽방에 있어서 보통 마지막에 얻게 된다. 하드는 우메가 죽으면 리카가 찾게 된다.
7.2. 쪽지
쪽지는 노멀~하드에서 만날 수 있다.- 노멀: 2스테이지
- 하드: 2스테이지, 6스테이지
7.3. 일기장
저택의 내용을 간접적으로 알려준다. 일기장 1~4는 하드에서 얻을 수 있다. 숨겨진 일기장은 이지 4스테이지에 만날 수 있다. 이 스테이지의 문제이기도 한다.7.4. 열쇠
모든 난이도에서 만날 수 있다. 굳이 설명까진 필요 없다. 대신 한마디 하자면 일부는 자동사용이지만, 나머지는 메뉴창으로 들어가야 얻을 수 있다.7.5. 기타
- 독극물: 노멀의 2스테이지에 등장 한다. 전작 靑鬼 학교괴담에도 등장. 물론 마시면 병이 깨지는 소리와 "컥"거리다 '쿵'소리와 심장박동이 빨라지는 소리가 들리더니 죽는다. 무언가를 녹일 때 필요. 하드, 엑스트라에는 '내용물이 들어간 병'이라고 쓰여 있다. 토드는 독극물. 효과도 같다. 노멀은 물건 앞에 선택할 때 질문이 나오고 선택지와 함께 뜨지만, 하드, 엑스트라에는 질문이 먼저 뜨고 그 다음에 선택지가 뜬다.
- 물약: 이지 4스테이지는 아이템 창이 아니라 다음 스테이지로 가게 하는 병이다. 이지에서 잘못 고르면 위 독극물 설명처럼 죽게된다. 하드 4스테이지에는 A-B-C를 모아 빈병에 담고 마셔야 갈 수 있다. 이지에는 연기가 있는 곳으로 가면 비명지르기만 하고 끝이지만, 하드에서는 "아악!" 소리와 함께 체력이 깎인다. 필요한 요소.
- 목장에 신섬함이 살아 있는 우유: 하드 2스테이지 우메한테 얻을 수 있다.추격 도중에도 가능. 체력을 40 회복 해준다. 총 3병이다. 1.0에는 기본적으로 3병이고 우메한테 한병 얻게 되어 4병이지만, 2.0으로 올가가더니 4병이다.
- 흰색조각: 노멀 5스테이지, 하드 6스테이지의 우메 루트에 등장. 3번째, 마지막방에 필요하다. 세번째 방에는 제한시간 4분을줘 5개의 흰색조각을 모아 가야하고 마지막 방은 후미코를 따돌리며 조각 4개를 모아 금고에 넣어야한다. 노멀에 우메가 죽으면 그냥 게임 오버, 하드에 우메가 죽으면 다른 엔딩으로 가게 된다.
- 본드: 이지 2스테이지에 등장하며 구슬을 조합하는데 필요.
- 의자: 노멀 1스테이지, 하드 2스테이지, 6스테이지에 등장한다. 노멀에는 의자를 들고가도 속도 변화가 없지만, 하드는 속도가 조금 느려진다.[46]
- 동전: 노멀 2스테이지에 숫자를 입력하고 보물상자를 열면 얻는 물건. 4개가 필요하다.
- 오브젝트: 2.0 이전에 추격전을 따돌릴 때 필요하다. 3.5에서는 노멀 3스테이지, 하드 2스테이지, 엑스트라 3스테이지에 만나게 된다. 노멀, 하드는 필요없지만, 엑스트라, 1.0, 2.0에 필요하다.
- 우물: 얘는 당연히 아이템은 아니지만, 하드 5스테이지, 엑스트라 4스테이지에 등장한다. 빈병으로 조사 안 하면 "으악!"거리거나, "끼아악..."거린다. 2.0이전 노멀의 케이지가 조사하면 "으악! 뜨거!!!!"거린다. 아마도 이 우물의 액체가 산성인 듯 하다.[47]
- 밸브: 노멀 4스테이지에 등장. 드라이버와 함께 사용해. 돌린다.
- 파이프: 노멀 4스테이지에 등장.
7.6. 장착아이템
두 종류로 나뉘는데, 하나는 게임을 진행하는 데 필요한 진행용 아이템과 플레이어의 주변을 밝히기 위한 조명용 아이템으로 나뉘며, 오른손은 진행용, 왼손은 조명용 아이템만 장착할 수 있다.7.6.1. 오른손 아이템
- 소화기: 엑스트라를 제외한 나머지 이지, 노멀 5스테이지, 하드 6스테이지. 별관 2층으로 올라 갈때 불이 있는데 이지, 노멀은 닿으면 비명을 지르지만, 하드에선 체력이 깎인다. 불을 끄게 해준다. 하드에서는 한번더 써야 한다. 엑스트라에서는 1층으로 내려가니 필요가 없다. 참고로 하드 한정으로 소화기 반짝임이 있다.
- 망치: 하드 5스테이지, 엑스트라 4스테이지에 등장한다. 주로 치퍼와 함께 쓰이고 하드 6스테이지 스위치에 막대를 결합하는 데에도 쓰인다.
- 드라이버: 노멀 4스테이지에서 등장한다. 밸브와 함께 쓰인다.
- 락픽: 하드 5스테이지, 엑스트라 4스테이지에 등장. 15%의 확률로 성공이다. 하드에선 6스테이지에서 두번 더 써야 한다.
- 톱: 노멀 1스테이지 2층 큰 침실에 등장한다. 환풍구에 쓰고, 3스테이지에 다시 써야 한다. 전작 靑鬼 학교괴담에 등장을 했다.
- 철판: 노멀 3스테이지 2층에서 얻을 수 있다. 부적을 얻을 때 필요하다. 장착 안 하면 핏쨩얼굴이 뜬다. 2.0 이전에도 필요로 한다.
- 부적: 이지를 제외한 모든 난이도에 만날수 있다. 솔직히 이지에는 유령자체가 나오지 않으니 나올리가 없다.
부적1: 노멀 1스테이지, 하드 2스테이지 에서 만날 수 있다. 환풍구 귀신을 쫓아 낼때 필요.
부적2: 하드 2스테이지, 엑스트라 1스테이지에서 등장한다. 하드는 인형을 성불시킬때 사용. 엑스트라는 한 유령에게 사용.
부적3: 노멀 3스테이지, 엑스트라 3스테이지에 사용. 핏쨩을 쫒아 낸다. 노멀에서는 열쇠를 얻지만, 엑스트라에서는 문이 열리고 라이터를 얻게 된다. 2.0이전에는 마지막 부적이다.
부적4: 3.0에서 새롭게 생긴 부적. 하드 1스테이지에 화성구슬을 얻을때 필요하다. 만약 장착 안하고 얻으면 머리귀신이 나와 리카를 먹어버린다.
부적5: 3.5에서 생긴 부적. 1스테이지 들어가기 전, 후미코가 현관에서 부적을 찾게 된다. 여기서 자신과 놀자는 귀신이 후미코를 괴롭히려다 부적의 힘으로 저항하게 된다. 1스테이지에 들어갈 때의 출입구와 2스테이지로 갈 때 필요하다. 만약 장착 안 하면 귀신얼굴이 뜨며 게임오버다.
7.6.2. 왼손 아이템
2.0이전에서는 필수 적인 장비 아이템이다. 3.5 엑스트라에서도 필요하다. 3.0이상 버전의 이지~하드는 3.0 미만 모드에서 어두웠던 맵이 지하까지도 밝아져서 필요가 없다.- 성냥개비통: 1.0에는 1스테이지 에 있고, 2.0에서는 들어가는 문 앞에 있다. 3.5의 엑스트라에서는 세이브 버튼이 있는 장소에서 얻을 수 있다. 기본적인 조명.
- 라이터: 2.0이전에는 2스테이지에 있고, 3.5 엑스트라 3스테이지 부적3으로 핏쨩 쫓아내면 다음 스테이지로 가는 문 열리며 등장.
8. 엔딩
엔딩은 총 6가지며 각 난이도별로 하나씩 하드모드에서는 동료 생존 여부에 따라 3가지로 나뉜다.각 엔딩 맨 마지막에는 동료 얼굴이 뜨며 생존자를 알려준다. 노멀 엔딩1에서는 케이지,우메는 살고 후미코가 죽은 사진만뜨고, 노멀 엔딩2는 케이지, 아니면 우메가 죽은 얼굴과 후미코가 죽은 얼굴이 뜬다. 해피 엔딩, 하드모드 트루 엔딩은 모든 동료가 살아 있는 얼굴이고, 마지막으로 배드 엔딩은 모든 동료가 죽은 얼굴로 뜬다. 엑스트라는 생존자 명단이 나오지 않는다.
여기서 동료 생존 여부를 볼 때 케이지는 살아있을 때는 웃는 얼굴이지만 죽을 땐 얼굴이 파랗고 어둡다. 우메는 살아 있을때는 웃는 얼굴이지만, 죽을땐 생기가 없고 입꼬리가 내려가 있다. 마지막으로 후미코는 죽든 말든 둘다 웃지만 살아있을 땐 우메처럼 웃지만 빙의 당하거나 죽을 땐 생기가 없고 광기에 물들인 웃음이다.
- 2.0이전 버전의 이지의 배드 엔딩
하드 모드로 동료들이 모두 죽으면 볼 수 있다. [48] 6망성을 모두 완성시키지만 죽은 동료들이 나와 리카를 끌고 가버린다.(...) 이후 화면 상단에 Alt +F4가 뜬다. 화면의 상단대로 하면 게임에서 나가진다.
2.0 이전에는 히든 엔딩이다. 여기에선 영원히 친구들과 강강술래를 하게 된다. 3.0 뒤에서는 강강술래를 하는 모습을 삭제하고 그냥 검은 화면에 Alt +F4만 있다. 3.52에서는 다시 부활. 3.52에서는 아이들이 감옥 안에서 미친 듯이 돌아다닌다.
- 노멀 엔딩1
2.0 이전에는 우메가 죽을 때 보는 엔딩. 여기 버전에는 '우메를 지켰어야 하는데...' 라고 되어 있다. 3.0버전에서는 우메가 아니라 '후미코를 지켰어야 했는데...' 라고 뜬다.
- 노멀 엔딩2
2.0이전에는 케이지가 죽을 때 보는 엔딩.
* 해피 엔딩
2.0 이전에도 노멀을 클리어 하면 볼 수 있는 엔딩이다.
하드 모드로 리카가 동료를 모두 살렸을 시 마지막 스테이지인 최종 스테이지가 추가로 열리며 클리어 시 이 엔딩을 볼 수 있다. 리카가 아키라랑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는데, 여기서 리카가 아키라를 좋아하는 내용이 나온다. 여기서도 일러스트가 나온다. 여기서도 엑스트라 패스워드가 등장한다.
2.0에서의 오리지널의 트루엔딩과 동일하다.
- 엑스트라 엔딩
9. 기타
이전작인 학교괴담은 아오오니 소스가 직접적으로 들어간 관계로 괴담 시리즈에서 퇴출시켰다.저택괴담 타이틀 화면에서 가만히 기다리다 보면 귀신 얼굴이 뜨면서 자동으로 강제종료[49]되는 이스터에그가 있다. 이 귀신의 이름은 핏쨩인데 일본 2ch에서 공포 스레에 종종 등장하는 인형이다. 새벽에 하면 놀랄 수 있으니 주의하여야 한다.
3.52에서 이지, 하드 스테이지에서 두부 인형이 생겼다. 스토리상 필요 없지만, 플레이어를 응원한다는 마음으로 이스터에그를 추가 했다.
여담으로 배경이 일본이어서 그런지 친일파로 오해받은 적이 있었지만[50] 제작자 말로는 정치적으로 일본을 굉장히 싫어한다고 한다. [51]
이스터에그인지 버그인지는 모르겠지만 2.0 이상 버전에서는[52] 별관 1층 미하루가 있는 방문 위쪽 공간[53]에 정밀 조사(?)는 하지 말자. 그 곳에서 스페이스바를 누르는 순간 괴성소리와 함께 귀신 얼굴이 뜨며 게임 오버가 된다. 굳이 정밀조사 하려 하지 않아도 세이브하러 들어가다 한칸이라도 위쪽으로 들어가면 위와 같은 낭패를 보니 주의할 것.[54] 또한 노멀모드에선 스테이지 5에서 후미코를 따돌리고 후미코가 있던 방으로 다시 들어가면 같은 이벤트가 반복되는 버그도 있다.[55]
3.5에서 새롭게 탄생한 시스템으로 지도는 스테이지에 들어갈 때마다 "~스테이지로 이동합니다."라며 지도가 뜨면서 위치를 알려준다.
[1] 프롤로그의 우메의 대사에 "그런데 의외로 저택이라기엔 왜소하더라... 그냥 평범한 건물 같아". 라는 대사가 있다. 그리고 리카가 들어가기 직전에 자세히 보면 정말 콘크리트로 된 집이다. 3.0으로 올라가면서 우메 대사는 "아 그러고보니 나중에 오자고 해놓고는 안 갔네?" "섬 한가운데에 방치 됐을텐데 깔끔했어."라는 대사로 바뀌고 깨끗한 저택으로 바뀌었다. 정말 저택답게. 리카가 들어갈 때 모든 버전에서 "이 집인가?"라며 들어가고 1.0 & 2.0은 "왠지 으스스한 집이 잖아." 라고 하지만 3.0 이후에는 "여기가 저택인가."라는 대사로 변경되었다.[2] 2.0 이전에는 메뉴 - 상태 - 세이브(SAVE)[3] 단, 3.5의 엑스트라 난이도 제외.[4] 가장 어려운 하드모드로 출현한다.[특이사항1] 빙의 때와 죽었을 때의 포트릿이 같다.[6] 무서우면서도 계속 공포스러운 상황에 강제로 처해져서 어쩔수 없이 무서운 것을 참으며 하나하나 퍼즐을 풀고 괴물과 귀신들을 피해다니며, 그에 대한 결과로 대사들이 대부분 날서고 냉정한 리카와 다르게 우메는 시종일관 모든 상황에서 나름대로의 여유를 찾으려는 모습이 돋보인다. 특히 별관에서 기절한 후미코를 끌고 안전한 곳으로 피신한뒤 케이지, 미하루와 대화하는 장면에서는 갑자기 나타난 미하루에도 놀라지 않고 오히려 먼저 괜찮을거라고 하는 등 성격이 긍정적인듯 하다.[7] 고문만 받다가 죽은 것이 한이 되어 모든것을 제멋대로 하고싶어하는 파괴적인 귀신이 빙의된 후미코라던가, 아니면 바로 내보내줄수 있었지만 반 강제적으로 성불까지 요구하는 미하루에 비하면 인형만 받고 얌전히 사라진 것으로 보아 비교적 얌전한 느낌이 강하다.[8] 아무런 힌트도 없이 지나가다 문을 발견해 들어가면 바로 귀신 얼굴이 튀어나오며 게임 오버당하는 패턴과 귀신 사진이 나온다.[9]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아니며 노멀 이상 난이도에 등장한다.[10] 히든 모드에 등장하지만 아무런 위협을 받지 않는다. 그래도 위협을 무릅쓰고 저택에 들어가 추적자에게 아이들이 오니까 빨리 사라져 달라는 말을 꺼내 위험을 면했다.[특이사항2] 평상시와 빙의 때의 포트릿이 같다.[12] 이지 모드, 노멀 모드에서는 5스테이지.[13] 초반부터 부적을 얻고 시작하기에 빙의될 뻔 하지만 부적을 장착하고 있어서 바로 귀신이 쫓겨난다. 물론 이는 부적을 얻자마자 바로 장착했을때 이야기이다.[14] 비슷하게 우메도 시작부터 빙의를 당하고 시작하지만 우메에게 빙의한 귀신은 우메를 죽이려고 하지도 않았고, 오히려 안전한 곳에 우메를 옮겨놓았는 데에 반해 후미코에 빙의한 귀신은 초장부터 죽이려고 하며 빙의에 실패하자 살인까지 시도 하는등 여러모로 시작부터 막장이다.[15] 물론 미하루에게 세이브를 하면 다시 구슬을 구하러 나가기까지 거리가 꽤 되기 때문에 그사이에 시간이 상당히 흘러가므로 효율이 좋지 않다. 차라리 안전지대를 찾아서 타이머가 초기화 될때까지 기다리는게 낫다.[16] 또, 2.X 버전에서는 열쇠방에서 지하실 열쇠를 얻자마자 바로 움직이는게 가능하지만, 3.X버전 이상에서는 열쇠를 먹으면 문밖에 추적자가 있든 없든 잠깐동안 움직임이 봉쇄된다.[17] 인형을 인벤토리에 소지하고 있으면 처음 대면할때도 우메한테 알아서 건내주므로 인형이 없는 경우를 말한다.[18] 초기에 등장하고, 도서관에 1회 나올 때 등장한다.[19] 1스테이지는 케이지를 데리고 오지 않고 다음 스테이지로 갈 때 등장.[20] 물론, 엑스트라 난이도는 모든 적한테 피격 시 즉사한다.[21] 3스테이지 이후로는 어차피 세이브가 제한되기 때문에 2스테이지까지만 중요한 때에 신경써서 저장하면 된다.[22] 데미지를 입으면 즉사한다.[23] 물론 저택괴담에 익숙해졌다면 무조건 즉사라는 점, 시야 아이템이 범위가 좁은 성냥만 주어진다는 점을 제외하면 다른 난이도들과 다른게 없어서 큰 어려움 없이 클리어가 가능하다.[24] 개발자가 블로그에 클리어하라고 만든 모드가 아니라고 못박았을 정도이다.[25] 이때 리카가 이미 충분히 밝은데 이딴걸 왜 지금 주는거냐며 말한다.[26] 단, 메모장을 사용하면 제한 횟수에서 1이 증가하는 방식이 아니라, 세이브 한 횟수에서 1이 감소하는 방식이다. 즉 여태까지 3번 세이브를 했으면, 제한 횟수가 6으로 늘어나서 3/6 이 되는 게 아니라, 3번 세이브에서 1번이 줄어들어 2/5가 되는 방식. 그 말인 즉슨 메모장을 계속 사용해서 세이브 총 횟수를 음수로 내려버릴 수 없다는 것이다.[27] 물론 잠긴 금고나 잠긴 문 등 대사가 뜨는 조사를 하고있을 때는 무적 상태가 되므로 붉은색 불이 사라질 때까지 엔터를 안누르고 버티는 방법도 있다. 해당 층에서 진행해야되는 이벤트가 있을때 써볼만한 방법.[28] 2.0에서 목성구슬을 얻을 때 액자를 흔들어야 얻었는데 지금은 하드 1스테이지의 목성구슬 얻을 때 가능하다.[29] 여기서 하나 말하자면 철판을 가지고 가야한다. 철판을 안 가지고 가면 노멀에 거의 없는 귀신 사진이 갑툭튀한다.[30] 이때 중년 남성의 목소리의 괴성을 지르며 사라진다.[31] 오죽하면 하드 난이도는 1스테이지에 진입하기도 전부터 공포감 조성을 2번이나 하고 시작한다.[32] 구슬 말고는 얻을게 없으니까 들어가지는 말자.[33]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지나갈 때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지나갈 때 둘 다 나타나는 이벤트이다.[34] 이 귀신은 하드 모드에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엑스트라에서는 1스테이지까지 꾸준히 출연한다.[35] 단, 케이지가 생존하지 못한 상황에 우메가 생존한 상태에 우메가 후미코를 따라가다 강제로 흩어지게 되는데 그 때는 우유를 얻지 못한다.[36] 2.0이전 버전에서는 쪽지를 얻을 수 있는 방이다.[37] 케이지와 우메 둘 다 죽었으면 아무도 없는 쓸쓸한 방으로 남는다.[38] 구슬이 떨어지는 방향을 잘 보자[39] 동료가 한 명이라도 살아있으면 동료들이 집결해 있는 방을 먼저 방문하고 대화를 끝마쳐야 갈 수 있다.[40] 이때 귀신이 널 포기 할 수 없어!라며 후미코를 밀쳐버린다.[41] 지도에서는 뜨지 않지만, 맵을 보면 알 수 있다.[42] 여기도 4스테이지처럼 지도가 안 뜬다. 하지만 모든 동료가 모이는 곳이자 이야기의 끝은 별관이기 때문.[43] 마야가 "난 너와 대화하고 싶은 거야." 묻고, 후미코는 "싫어!" 라고 대답할 때, 등장한다.[44] 리카는 마야가 "애들이 즐거워 하지 않다니!"라고 말하자, "그럼 성불 시켜버리면 되겠네."라며 등장한다.[45] 케이지, 우메는 미하루가 "넌 이제 끝이야, 마야."라고 말할 때, 등장 한다.[46] 사실상 아이템은 아니지만 필요하다.[47] 이 우물이 놓여진 곳의 위치를 생각해보자. 고문실이다. 마루타 일당이 아이들에 고문을 가하고 시신을 처리하는 우물인 것으로 추정된다.[48] 후미코는 케이지 우메가 죽으면 알아서 자살한다.[49] 1.0부터 존재했으며 이렇게 뜨면 플레이나 로드도 못한다.[50] 캐릭터들의 일본 이름, '이웃나라' 언급 등등[51] 실제로 게임을 해보면 야쿠자랑 731 부대가 어린 아이들을 학대, 고문하는 회상과 주인공들이 이를 끔찍하게 여기는 대사가 나오는데 친일파는커녕 오히려 일본의 참혹함을 간접적으로 비판했다.[52] 2.0 기준 4스테이지 3.5 기준 6스테이지[53] 3.5버전 기준 'v'표시가 있는 곳[54] 이 뿐만 아니라 정말 뜬금없이 귀신이 나오며 갑툭튀하는 요소가 많다.[55] 2시간 6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