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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서는 나무위키에 문서가 있는 여론조사기관 중 매출액 순 |
전국지표조사 National Barometer Surve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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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61e2b><colcolor=#ffffff> 출범일 | 2020년 7월 9일 |
담당자 | 송미진 (엠브레인퍼블릭 수석부장) |
손경호 (케이스탯리서치 수석) | |
서강신 (코리아리서치 이사) | |
박정석 (한국리서치 수석) | |
링크 | | |
[clearfix]
1. 개요
전국지표조사(NBS, National Barometer Survey)는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의 4개사가[1] 2020년 7월 9일부터 격주로 공동으로 수행하는 정기 전화 여론조사이다.[2]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3일간 조사하여, 목요일 오전 11시에 조사 결과를 발표한다.이름만 보면 공공기관이나 공직유관단체에서 실시하는 조사라고 오해할 수도 있으나, 엄연히 사기업의 여론조사이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이후 1달동안 휴지기간을 가졌다가 4월부터 다시 정기조사를 실시한다. 대신 2021년 2월부터 대선까지 해왔던 매주조사에서 다시 격주조사로 바뀌었다. 해당 기관은 매주조사가 경마식 보도를 부추기는 측면이 있었기에 관련 양상을 톤다운 시키기 위한 취지로 격주조사로 바꿨다는 입장을 밝혔다.
2. 출범 계기
한국조사협회(KORA) 회원사인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 4개 회사의 책임자들은 최근 몇 년간 정치·선거여론조사 등에서 나타나는 현실적 문제점과 이로 인한 여론의 왜곡 또는 무분별한 인용 등에 대해서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있었다고 한다. 특히 ARS 여론조사와와 같은 과학적 방법론에 기반을 두지 않은 조사가 언론 등 공적 영역에서 과도하게 오남용 되고 있는 현실에서, 제대로 된 조사, 여론조사의 중심을 잡아줄 수 있는 조사, 많은 여론조사들 속에서 지표와 근간이 되는 조사를 기획하고 실행해보고자 하는 것에 공감대를 형성하게 되었다.이후 2020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4개사가 공동으로 정기적인 여론조사를 하는 것에 합의를 보았으며, 3월부터 각사 책임자 및 실무진 10여 명이 참여하는 준비 모임이 이루어졌고, 10여 차례의 회의 끝에 NBS라는 명칭, 운영 방향, 조사 설계 등을 확정하였다.
3. 특징
전국지표조사 측에 의하면, 시중에 발표되는 정치 관련 여론조사 가운데 전국지표조사가 평균적으로 가장 조사 비용이 크게 소요되는 조사라고 한다.[3] 관훈저널이 주최한 여론조사 관련 간담회에 참석한 한국리서치 전무의 말에 의하면, 한번 NBS 조사에 참여할 때 회사마다 비용으로 약 1억원 정도씩이나 지출된다고 한다.[4]또한 전국지표조사 측에서 소개하는 자신들의 여론조사가 갖는 장점은 다음과 같다.
- 격주로 진행하는 정례조사이다. 일반적인 정치 여론조사와는 달리, 언론사의 의뢰를 받지 않고 자체조사 방식으로 조사를 수행한다.[5]
- 표본 신뢰도가 높은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로만 모집단을 구성한다.
- 응답률이 떨어지는 ARS가 아닌 전화면접 조사만을 수행한다.
- 전화 재접촉을 최대 5회 수행하며 접촉률과 응답률을 최대한 높인다.[7]
- 세대별(6), 지역별(16), 성별(2) 192개 층화셀을 100%에 가깝게 채우므로 셀별 가중치 값이 거의 1에 수렴한다.[8]
- 저녁시간까지 조사를 수행하여 일과 시간에 전화를 받기 힘든 청년층과 중년층의 직장인들에 대한 표본 접촉을 최대화한다.
- 여론조사 회사들이 가지는 하우스 이펙트(House Effect)를[9] 최소화하기 위해 반드시 2개 회사가 합동으로 진행하며, 4개의 회사들이 2주에 걸쳐 조사를 돌아가면서 담당한다.[10]
- 통계를 분석하는 연구원들이 각 회사 차장급 이상의 우수한 에이스급이며, 전화 면접원들도 월등한 에이스급을 고정적으로 투입해서 조사한다.[11]
-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100% 이용한다는 것을 다음 2가지 의미로 확장해 볼 수 있다
1) 휴대전화 가상번호 이용을 통해 층화 확률 추출이 가능[6]해지므로 이론적으로 무작위 추출(Random sampling)에 가까워진다
2)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목표표본수의 20배수만 사용함으로서 재접촉 비율을 높이고, 이를 통해 접촉률이 높아진다
- 2022년 6월에는 한국사회과학자료원(KOSSDA)와 자료 공유 협약https://kossda.snu.ac.kr/news?id=1595을 체결하여 전국지표조사 원자료(Raw data)를 한국사회과학 자료원 아카이브https://kossda.snu.ac.kr/handle/20.500.12236/25509/simple-search에서 받아 볼 수 있다.[12]
- 과거 문재인 정부 시절에는 대통령 국정지지율과 정당지지율을 가장 먼저 물었으나, 윤석열 정부 들어 대통령 국정지지율을 물은 뒤, 정부 신뢰도나 정부 방향성 평가 질문을 한 뒤 당지지율을 묻거나, 때로는 정부 정책 평가 몇가지를 물은 뒤, 비로소 정당지지율을 물어보는 구조로 바뀌었다.
4. 역대 여론조사 목록
4.1. 국정지지율
문재인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전국지표조사 (NBS) | ||||
{{{#!wiki style="margin:0 -10px -5px;min-height: 26px" {{{#!folding [ 4년차 ] | 선거 | 득표율 | ||
제19대 대통령 선거 | 41.1% | |||
조사 기간 | 긍정 | 부정 | ||
2020년 7월 2주 | 53% | 40% | ||
2020년 7월 4주 | 51% | 44% | ||
2020년 8월 1주 | 48% | 46% | ||
2020년 8월 3주 | 51% | 42% | ||
2020년 9월 1주 | 53% | 39% | ||
2020년 9월 3주 | 49% | 45% | ||
2020년 10월 2주 | 49% | 44% | ||
2020년 10월 4주 | 49% | 43% | ||
2020년 11월 1주 | 50% | 44% | ||
2020년 11월 3주 | 46% | 46% | ||
2020년 12월 1주 | 44% | 49% | ||
2020년 12월 3주 | 41% | 53% | ||
2021년 1월 1주 | 43% | 51% | ||
2021년 1월 3주 | 44% | 48% | ||
2021년 2월 1주 | 46% | 46% | ||
2021년 2월 3주 | 42% | 49% | ||
2021년 2월 4주 | 47% | 44% | ||
2021년 3월 1주 | 46% | 45% | ||
2021년 3월 2주 | 44% | 51% | ||
2021년 3월 3주 | 39% | 53% | ||
2021년 3월 4주 | 36% | 57% | ||
2021년 3월 5주 | 39% | 56% | ||
2021년 4월 1주 | 40% | 55% | ||
2021년 4월 2주 | 35% | 58% | ||
2021년 4월 3주 | 35% | 59% | ||
2021년 4월 4주 | 38% | 56% | ||
2021년 5월 1주 | 37% | 56% | ||
이 자료는 엠브레인퍼블릭ㆍ케이스탯리서치ㆍ코리아리서치ㆍ한국리서치에서 공동으로 조사한 문재인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주간집계 결과임. 각 주차마다 3일간 조사한 내용을 토대로 하였음. 조사 방법을 비롯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지표조사 (NBS)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할 것. |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min-height: 26px" {{{#!folding [ 5년차 ] | 조사 기간 | 긍정 | 부정 | |
2021년 5월 2주 | 39% | 56% | ||
2021년 5월 3주 | 36% | 54% | ||
2021년 5월 4주 | 42% | 51% | ||
2021년 6월 1주 | 42% | 53% | ||
2021년 6월 2주 | 40% | 52% | ||
2021년 6월 3주 | 43% | 50% | ||
2021년 6월 4주 | 45% | 49% | ||
2021년 6월 5주 | 44% | 49% | ||
2021년 7월 1주 | 44% | 49% | ||
2021년 7월 2주 | 45% | 47% | ||
2021년 7월 3주 | 46% | 50% | ||
2021년 7월 4주 | 42% | 50% | ||
2021년 8월 1주 | 42% | 50% | ||
2021년 8월 2주 | 43% | 52% | ||
2021년 8월 3주 | 42% | 50% | ||
2021년 8월 4주 | 42% | 52% | ||
2021년 9월 1주 | 43% | 53% | ||
2021년 9월 2주 | 45% | 51% | ||
2021년 9월 3주 | 45% | 52% | ||
2021년 9월 4주 | 추석 연휴 | |||
2021년 9월 5주 | 43% | 51% | ||
2021년 10월 1주 | 43% | 51% | ||
2021년 10월 2주 | 43% | 53% | ||
2021년 10월 3주 | 43% | 53% | ||
2021년 10월 4주 | 44% | 51% | ||
2021년 11월 1주 | 39% | 55% | ||
2021년 11월 2주 | 39% | 57% | ||
2021년 11월 3주 | 44% | 52% | ||
2021년 11월 4주 | 42% | 52% | ||
2021년 12월 1주 | 41% | 53% | ||
2021년 12월 2주 | 43% | 52% | ||
2021년 12월 3주 | 미조사 | |||
2021년 12월 4주 | 45% | 49% | ||
2021년 12월 5주 | 47% | 49% | ||
2022년 1월 1주 | 44% | 50% | ||
2022년 1월 2주 | 44% | 50% | ||
2022년 1월 3주 | 45% | 50% | ||
2022년 1월 4주 | 43% | 50% | ||
2022년 2월 1주 | 미조사 | |||
2022년 2월 2주 | 43% | 51% | ||
2022년 2월 3주 | 41% | 52% | ||
2022년 2월 4주 | 46% | 51% | ||
2022년 3월 1주 | 46% | 49% | ||
2022년 4월 2주 | 46% | 47% | ||
2022년 4월 4주 | 47% | 46% | ||
2022년 5월 1주 | 46% | 49% | ||
이 자료는 엠브레인퍼블릭ㆍ케이스탯리서치ㆍ코리아리서치ㆍ한국리서치에서 공동으로 조사한 문재인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주간집계 결과임. 각 주차마다 3일간 조사한 내용을 토대로 하였음. 조사 방법을 비롯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지표조사 (NBS)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할 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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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전국지표조사 (NBS) | ||||
{{{#!wiki style="margin:0 -10px -5px;min-height: 26px" {{{#!folding [ 1년차 ] | 선거 | 득표율 | ||
제20대 대통령 선거 | 48.6% | |||
조사 기간 | 긍정 | 부정 | ||
2022년 5월 3주 | 48% | 29% | ||
2022년 6월 1주 | 54% | 27% | ||
2022년 6월 3주 | 49% | 32% | ||
2022년 6월 5주 | 45% | 37% | ||
2022년 7월 2주 | 33% | 53% | ||
2022년 7월 4주 | 34% | 54% | ||
2022년 8월 2주 | 28% | 65% | ||
2022년 8월 4주 | 32% | 63% | ||
2022년 9월 2주 | 32% | 59% | ||
2022년 9월 4주 | 32% | 60% | ||
2022년 10월 1주 | 29% | 65% | ||
2022년 10월 3주 | 31% | 59% | ||
2022년 11월 1주 | 31% | 60% | ||
2022년 11월 3주 | 29% | 62% | ||
2022년 11월 5주 | 32% | 60% | ||
2022년 12월 3주 | 34% | 56% | ||
2022년 12월 5주 | 34% | 56% | ||
2023년 1월 2주 | 37% | 54% | ||
2023년 1월 5주 | 36% | 55% | ||
2023년 2월 3주 | 36% | 55% | ||
2023년 3월 1주 | 37% | 51% | ||
2023년 3월 3주 | 35% | 57% | ||
2023년 3월 5주 | 33% | 60% | ||
2023년 4월 2주 | 34% | 57% | ||
2023년 4월 4주 | 32% | 57% | ||
2023년 5월 2주 | 36% | 55% | ||
이 자료는 엠브레인퍼블릭ㆍ케이스탯리서치ㆍ코리아리서치ㆍ한국리서치에서 공동으로 조사한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주간집계 결과임. 각 주차마다 3일간 조사한 내용을 토대로 하였음. 조사 방법을 비롯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지표조사 (NBS)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할 것. |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min-height: 26px" {{{#!folding [ 2년차 ] | 조사 기간 | 긍정 | 부정 | |
2023년 5월 4주 | 36% | 56% | ||
2023년 6월 2주 | 35% | 55% | ||
2023년 6월 4주 | 36% | 54% | ||
2023년 7월 1주 | 38% | 51% | ||
2023년 7월 3주 | 34% | 54% | ||
2023년 8월 1주 | 35% | 54% | ||
2023년 8월 3주 | 38% | 54% | ||
2023년 8월 5주 | 33% | 59% | ||
2023년 9월 2주 | 37% | 54% | ||
2023년 9월 4주 | 34% | 58% | ||
2023년 10월 2주 | 35% | 57% | ||
2023년 10월 4주 | 32% | 58% | ||
2023년 11월 2주 | 34% | 60% | ||
2023년 11월 4주 | 35% | 56% | ||
2023년 12월 1주 | 32% | 60% | ||
2023년 12월 3주 | 33% | 59% | ||
2024년 1월 2주 | 32% | 61% | ||
2024년 1월 4주 | 31% | 61% | ||
2024년 2월 2주 | 37% | 56% | ||
2024년 2월 4주 | 38% | 55% | ||
2024년 3월 1주 | 39% | 55% | ||
2024년 3월 3주 | 36% | 56% | ||
2024년 4월 1주 | 38% | 55% | ||
2024년 4월 3주 | 27% | 64% | ||
2024년 5월 1주 | 27% | 64% | ||
이 자료는 엠브레인퍼블릭ㆍ케이스탯리서치ㆍ코리아리서치ㆍ한국리서치에서 공동으로 조사한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주간집계 결과임. 각 주차마다 3일간 조사한 내용을 토대로 하였음. 조사 방법을 비롯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지표조사 (NBS)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할 것. |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min-height: 26px" {{{#!folding [ 3년차 ] | 조사 기간 | 긍정 | 부정 | |
2024년 5월 3주 | 28% | 64% | ||
2024년 5월 5주 | 29% | 62% | ||
2024년 6월 2주 | 29% | 63% | ||
2024년 6월 4주 | 27% | 64% | ||
2024년 7월 2주 | 26% | 66% | ||
2024년 7월 4주 | 30% | 62% | ||
2024년 8월 2주 | 29% | 60% | ||
2024년 8월 4주 | 27% | 63% | ||
2024년 9월 1주 | 27% | 66% | ||
2024년 9월 4주 | 25% | 69% | ||
2024년 10월 2주 | 24% | 66% | ||
2024년 10월 4주 | 22% | 67% | ||
2024년 11월 1주 | 19% | 74% | ||
2024년 11월 3주 | 27% | 68% | ||
2024년 12월 1주 | 비상계엄 선포로 인한 여론 급변 사유 미공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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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정당지지율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주차 | 지지율 | 자세히 |
● 더불어민주당 / ● 미래통합당 / ● 정의당 / ● 국민의당 / ● 열린민주당 / ● 기타 / ● 모름ㆍ무응답 / ● 무당층 | |||
7월 2주차 | 40% |
| |
7월 4주차 | 37% |
| |
8월 1주차 | 34% |
| |
8월 3주차 | 37% |
| |
● 더불어민주당 / ● 국민의힘 / ● 정의당 / ● 국민의당 / ● 열린민주당 / ● 기타 / ● 모름ㆍ무응답 / ● 무당층 | |||
9월 1주차 | 37% |
| |
9월 3주차 | 36% |
| |
10월 2주차 | 35% |
| |
10월 4주차 | 35% |
| |
11월 1주차 | 36% |
| |
11월 3주차 | 35% |
| |
12월 1주차 | 34% |
| |
12월 3주차 | 34% |
| |
2021년 ▶ | |||
이 자료는 엠브레인퍼블릭ㆍ케이스탯리서치ㆍ코리아리서치ㆍ한국리서치에서 공동으로 조사한 2020년 정당지지율 주간집계 결과임. 각 주차마다 3일간 조사한 내용을 토대로 하였음. 조사 방법을 비롯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지표조사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할 것.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주차 | 지지율 | 자세히 |
● 더불어민주당 / ● 국민의힘 / ● 정의당 / ● 국민의당 / ● 열린민주당 / ● 기타 / ● 모름ㆍ무응답 / ● 무당층 | |||
1월 1주차 | 35% |
| |
1월 3주차 | 35% |
| |
2월 1주차 | 34% |
| |
2월 3주차 | 34% |
| |
2월 4주차 | 35% |
| |
3월 1주차 | 34% |
| |
3월 2주차 | 31% |
| |
3월 3주차 | 30% |
| |
3월 4주차 | 28% |
| |
3월 5주차 | 33% |
| |
4월 1주차 | 32% |
| |
4월 2주차 | 30% |
| |
4월 3주차 | 30% |
| |
4월 4주차 | 28% |
| |
5월 1주차 | 29% |
| |
5월 2주차 | 28% |
| |
5월 3주차 | 31% |
| |
5월 4주차 | 30% |
| |
6월 1주차 | 31% |
| |
6월 2주차 | 27% |
| |
6월 3주차 | 29% |
| |
6월 4주차 | 32% |
| |
6월 5주차 | 35% |
| |
7월 1주차 | 30% |
| |
7월 2주차 | 33% |
| |
7월 3주차 | 33% |
| |
7월 4주차 | 30% |
| |
8월 1주차 | 31% |
| |
8월 2주차 | 32% |
| |
8월 3주차 | 32% |
| |
8월 4주차 | 30% |
| |
9월 1주차 | 31% |
| |
9월 2주차 | 34% |
| |
9월 3주차 | 34% |
| |
9월 4주차 | 추석 연휴 | - | |
9월 5주차 | 32% |
| |
10월 1주차 | 34% |
| |
10월 2주차 | 34% |
| |
10월 3주차 | 34% |
| |
10월 4주차 | 35% |
| |
11월 1주차 | 27% |
| |
11월 2주차 | 31% |
| |
11월 3주차 | 33% |
| |
11월 4주차 | 32% |
| |
12월 1주차 | 32% |
| |
12월 2주차 | 34% |
| |
12월 3주차 | 미시행 | - | |
12월 4주차 | 33% |
| |
12월 5주차 | 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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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 ▶ 2022년 | |||
이 자료는 엠브레인퍼블릭ㆍ케이스탯리서치ㆍ코리아리서치ㆍ한국리서치에서 공동으로 조사한 2021년 정당지지율 주간집계 결과임. 각 주차마다 3일간 조사한 내용을 토대로 하였음. 조사 방법을 비롯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지표조사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할 것.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주차 | 지지율 | 자세히 |
● 더불어민주당 / ● 국민의힘 / ● 정의당 / ● 국민의당 / ● 열린민주당 / ● 기타 / ● 모름ㆍ무응답 / ● 무당층 | |||
1월 1주차 |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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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주차 |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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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 ● 국민의힘 / ● 정의당 / ● 국민의당 / ● 기타 / ● 모름ㆍ무응답 / ● 무당층 | |||
1월 3주차 | 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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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4주차 |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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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주차 | 설 연휴 | - | |
2월 2주차 |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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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3주차 |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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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4주차 | 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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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주차 | 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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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주차 |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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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주차 |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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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 ● 국민의힘 / ● 정의당 / ● 기타 / ● 모름ㆍ무응답 / ● 무당층 | |||
5월 1주차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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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 ● 더불어민주당 / ● 정의당 / ● 기타 / ● 모름ㆍ무응답 / ● 무당층 | |||
5월 3주차 | 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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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주차 | 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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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주차 | 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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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5주차 |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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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주차 | 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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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주차 | 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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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주차 | 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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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주차 |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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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주차 |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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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주차 |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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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주차 |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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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주차 | 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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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주차 |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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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주차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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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주차 |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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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주차 | 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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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5주차 |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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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 ▶ 2023년 | |||
이 자료는 엠브레인퍼블릭ㆍ케이스탯리서치ㆍ코리아리서치ㆍ한국리서치에서 공동으로 조사한 2022년 정당지지율 주간집계 결과임. 각 주차마다 3일간 조사한 내용을 토대로 하였음. 조사 방법을 비롯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지표조사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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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 ● 더불어민주당 / ● 정의당 / ● 기타 / ● 모름ㆍ무응답 / ● 무당층 | |||
1월 2주차 | 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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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5주차 | 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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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3주차 | 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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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주차 | 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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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주차 |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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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5주차 |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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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주차 |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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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주차 |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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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주차 |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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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주차 |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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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주차 |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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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주차 | 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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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주차 |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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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주차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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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주차 |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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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주차 |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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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주차 |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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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주차 |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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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주차 |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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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주차 |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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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주차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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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주차 |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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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주차 |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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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주차 |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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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주차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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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 ▶ 2024년 | |||
이 자료는 엠브레인퍼블릭ㆍ케이스탯리서치ㆍ코리아리서치ㆍ한국리서치에서 공동으로 조사한 2023년 정당지지율 주간집계 결과임. 각 주차마다 3일간 조사한 내용을 토대로 하였음. 조사 방법을 비롯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지표조사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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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 ● 더불어민주당 / ● 정의당 / ● 기타 / ● 모름ㆍ무응답 / ● 무당층 | |||
1월 2주차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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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4주차 |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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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 ● 더불어민주당 / ● 녹색정의당 / ● 기타 / ● 모름ㆍ무응답 / ● 무당층 | |||
2월 2주차 | 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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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 ● 더불어민주당 / ● 녹색정의당 / ● 개혁신당 / ● 기타 / ● 모름ㆍ무응답 / ● 무당층 | |||
2월 4주차 | 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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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 ● 더불어민주당 / ● 녹색정의당 / ● 개혁신당 / ● 새로운미래 / ● 조국혁신당 / ● 기타 / ● 모름ㆍ무응답 / ● 무당층 | |||
3월 1주차 | 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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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주차 |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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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 ● 더불어민주당 / ● 녹색정의당 / ● 새로운미래 / ● 개혁신당 / ● 조국혁신당 / ● 기타 / ● 모름ㆍ무응답 / ● 무당층 | |||
4월 1주차 | 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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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주차 |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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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 ● 더불어민주당 / ● 녹색정의당 / ● 새로운미래 / ● 개혁신당 / ● 조국혁신당 / ● 진보당 / ● 기타 / ● 모름ㆍ무응답 / ● 무당층 | |||
5월 1주차 |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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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주차 |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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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 ● 더불어민주당 / ● 정의당 / ● 새로운미래 / ● 개혁신당 / ● 조국혁신당 / ● 진보당 / ● 기타 / ● 모름ㆍ무응답 / ● 무당층 | |||
5월 5주차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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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 ● 더불어민주당 / ● 조국혁신당 / ● 개혁신당 / ● 진보당 / ● 기타 / ● 모름ㆍ무응답 / ● 무당층 | |||
6월 2주차 |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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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주차 |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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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주차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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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주차 | 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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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주차 |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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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주차 |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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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주차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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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주차 |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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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주차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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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주차 |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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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주차 |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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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주차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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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 | |||
이 자료는 엠브레인퍼블릭ㆍ케이스탯리서치ㆍ코리아리서치ㆍ한국리서치에서 공동으로 조사한 2024년 정당지지율 주간집계 결과임. 각 주차마다 3일간 조사한 내용을 토대로 하였음. 조사 방법을 비롯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지표조사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할 것. |
[1] 참고로 코리아리서치는 이 4개사 중 가장 규모가 작은 회사이다. 매출액 기준으로 보면, 다른 3개사에 비해 3분의 1 정도에 불과하지만 선거여론조사는 4개사 중 가장 오랫동안 수행한 회사이다.[2] 해당 회사 중 2개는 한국의 지상파 방송국들과 오랫동안 함께 손을 잡고 여론조사를 수행해 오고 있으며, 특히 전국단위 선거에서 지상파 방송국들과 함께 출구조사를 수행하는 업체들이다. 따라서 다른 중소규모 업체들이나, 공신력이나 인지도가 부족한 군소 업체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높은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는 업체라고 할 수 있다.[3] 단기적인 대형 여론조사로 치자면, KBS와 한국리서치가 대선, 총선, 지선 등의 전국단위 큰 선거가 있을 때마다 지역 및 전국 판세에 대한 여론조사를 집중적으로 수행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의 비용이 가장 많이 소요된다고 알려져 있다.[4] 이는 소모성 비용인 안심번호 구입 비용 이외에, 고정적으로 늘 지출되는 면접원 인건비, 직원 인건비, 장비 사용료, 기타 부대 비용 등을 모두 포함한 포괄적 예산을 말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도 이 정도의 금액은 여타 작은 규모의 회사, 또는 ARS 위주로 저렴한 조사를 수행하는 회사들은 상상도 하지 못할 거액의 비용이다. 참고로 언론에 발표되는 ARS 여론조사들의 경우, 적게는 심지어 회당 몇 십만원 수준에 수행되는 수준 낮은 덤핑 조사도 매우 많다.[5] 현재 자체조사 형식으로 매주 정례 여론조사를 발표하는 업체로는 전국지표조사에 참여하는 해당 네개 업체 이외에 한국갤럽, 여론조사꽃 정도만 있다. 정례조사를 발표하는 다른 업체들은 언론사의 의뢰와 주문을 받아서 조사를 수행한다.[6] 가상번호에는 해당 번호의 연령, 성별, 거주지 등의 정보가 있어, 단번에 계층이 특정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여론조사 응답자의 신상을 응답자의 응답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RDD와의 가장 큰 차별점이다.[7] 조사에 신경을 쓰는 국내의 이름난 대형 전화면접 여론조사 기관들도 비용 절감을 위해 보통은 2회, 많아야 3회밖에 재접촉을 수행하지 않는다. 심지어 ARS 조사에서는 대부분 재접촉이 없다. 리얼미터가 ARS 조사에서도 재접촉을 최대 2회까지 수행한다고 했을 때, 업계 관계자들이 놀랐을 정도, 하지만 이 부분은 전국지표조사(NBS)가 가상번호를 목표목표수의 20배수(20,000개)밖에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재접촉을 계속 할 수밖에 없는 점도 있는데, 결국 이 말도 적은 표본으로도 높은 응답률을 유지하면서 결과를 뽑아낼 수 있다는 의미가 된다. 다시 말해, 최소 표집틀을 랜덤하게 뽑아서 조사하는 방식이라는 뜻.[8] 국내에서 발표되는 절대 다수의 여론조사들은 비용과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표본수를 최소한의 기준만 채운 뒤, 선관위가 정한 최대 가중치를 적절히 곱하여 결과를 도출한다. 표본수를 충실하게 채울 수록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들기 때문에 이런 방식을 택하는 것.[9] 여론조사를 수행하는 회사들마다 다양한 이유로 독특하고 일정한 편향이 발생하곤 하는데, 이를 통계학에서는 '하우스 이펙트'라고 한다. 참고로 일정한 편향일 경우에는 '하우스 이펙트'라고 하여 분석을 하지만, 편향이 일정하지 않은 경우에는 사후 분석의 대상조차 되지 않는다.[10] 예를 들어 이번 주에 A 회사와 B 회사가 함께 조사를 했다면, 다음 주에는 B와 C, 그 다음주에는 C와 D, 그 다음 주에는 D와 A 이런 방식으로 로테이션이 돌아간다. 이 또한 '하우스 이펙트'를 최소화 하기 위한 방법이다.[11] 비표본오차를 발생시키는 요인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 제일 큰 것은 면접원의 조사 숙련도이다. 이윤이 발생하지 않는 조사에 가장 숙련된 면접원을 고정으로 투입한다는 것은 비표본오차를 줄이기 위해 많은 비용을 들이고 있다는 뜻이다.[12] 사기업이 자체 조사 자료를 공익적 목적으로 일반 대중에 공개하는 사례는 매우 드물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