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12E85> 명칭 | 전북은행빌딩 |
영문 명칭 | Jeonbuk Bank Building |
종류 | 오피스 빌딩 |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백제대로 566 (금암동) |
착공 | 1989년 12월 15일 |
완공 | 1993년 6월 23일 |
층수 | 지하 3층, 지상 22층 |
높이 | 100m |
연면적 | 42,814.78㎡ |
시공사 | 우성건설 |
설계사 | 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
소유주 | 전북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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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에 있는 고층 빌딩. 전북은행의 본점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전북대학교 정문과 마주보고 있다.2. 상세
국내 10대 건축사 사무소 중 하나인 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에서 설계를 맡았으며, 한때 굴지의 건설업체 중 하나였던 우성건설이 시공했다.[1]당시 호남에서 100m가 넘는 건축물은 전무했다. 그렇기에 전북은행빌딩이 호남 최초의 100m 이상 건축물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게 됐다.
전주 시민들에게는 전주에서 가장 높은 건물로 인식이 박혀있다.[2] 2015년 서부 신시가지에 33층 규모, 신원아침도시 펜트176(106.7m)[3]가 들어서기 전까지 무려 22년 동안 전주 최고층 건축물이라는 왕좌를 지켜왔다. 비주거용 건물로는 여전히 전주 최고층 건축물이다.
팔달로와 백제대로를 사이에 두고 전북대학교 정문과 마주하고 있다. 건물의 전면부에 대규모 녹지와 선큰 가든을 조성하여 가로공간을 풍부하게 하였다. 차량은 건물의 측, 후면으로 진입하고, 보행자는 건물의 전면을 이용하되 사무실과 영업장 출입구를 분리하여 이용과 관리의 효율을 높였다.
또한 커튼 월 공법을 사용하여 1993년에 지어진 빌딩 치고는 중후한 모습을 보여 준다. 종합경기장 사거리에서 바라보면 전북은행빌딩과 전북일보사 건물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3. 층별 현황
옥탑1 | 물탱크실[4] |
22F | 기계실[5] |
21F | 식당, 도서실 |
20F | 사무실 |
19F | |
18F | |
17F | |
16F | |
15F | |
14F | |
13F | |
12F | |
11F | |
10F | |
9F | |
8F | |
7F | |
6F | |
5F | |
4F | |
3F | 사무실, 강당, 회의실 |
2F | 영업장 |
1F | 휴게음식점 |
4. 관련 문서
[1] 우성건설은 전북은행빌딩 완공 940일 뒤(약 2년 7개월)인 1996년 1월 18일에 최종 부도 처리가 나면서 한일그룹이 인수했으나 2년 만인 1998년에 1997년 외환 위기로 한일그룹이 해체돼 다시 떨어져 나온 지 2년 후인 2000년에 파산 선고를 받고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2] 세대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다. 중장년층에게는 여전하나, 청년층에게는 대부분 서부 신시가지의 고층 주상복합들이 가장 높은 건물로 인식되고 있다.[3] 이후 코오롱스카이타워, 전북혁신도시 대방디엠시티가 타이틀을 이어받고 있다.[4] 관계자 외 출입금지[5] 관계자 외 출입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