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 전옥결(全玉玦) |
생몰 | 1897년 8월 5일 ~ ? |
출생지 | 함경북도 경성군 주북면 이룡리 |
사망지 | 미상 |
추서 | 건국훈장 애족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2019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전옥결은 1897년 8월 5일 함경북도 경성군 주북면 이룡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1919년 2월 28일 서울 정동예배당에서 장채극과 함께 강기덕으로부터 독립선언서를 교부받아 서울 시내에 배포하고 3월 1일 탑골공원에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여 활동했다. 또한 1919년 3월과 4월에는 장채극 등과 함께 독립신문을 서울 시내에 배포하고 4월 23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선포를 위한 국민대회의 개최를 위해 선포문과 취지서 등을 인쇄하고 국민대회 간판을 제작하는 등의 활동을 하다 체포되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이후의 행적 및 사망년도, 사망지는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대한민국 정부는 2019년 전옥결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