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5 20:31:54

전위예술(개그콘서트)


1. 개요2. 등장인물
2.1. 이재훈2.2. 타이즈를 입은 개그맨 다수
3. 기타

1. 개요

개그콘서트에서 방영했던 前 코너. 2003.11.16. ~ 2003.12.21에 진행되었다.

뉴욕에서 상영되어 국내외 예술계에서 큰 예술과 반향을 일으켰던 전위예술을 소개하는 코너.

사회자 코미디언의 해설에 맞춰 전신 타이즈를 입은 개그맨들이 몸으로 표현하는 슬랩스틱 코너였다.

2. 등장인물

2.1. 이재훈

사회자. 이 사람의 해설에 따라 타이즈를 입은 개그맨들이 몸으로 움직이며 재현해준다.

타이즈들에 비하면 웃기는 비중이 덜하지만 별것도 아닌 걸 쓸데없이 화려하게 포장하며 소소하게 웃겼다.[1]

라면이나 김밥을 만들기 위해 투입되는 재료나 행동 하나하나 의미를 부여하기도 했다.

2.2. 타이즈를 입은 개그맨 다수

선후배 따지지 않고 많은 개그맨이 투입되어 혹독하게 굴러댔다. 이덕재오승훈 같은 대선배들도 예외는 없었지만 당시 신인이었던 18기 남자 코미디언은 모조리 투입되었다. 다음은 1회 이상 투입되었던 코미디언 명단이다.

3. 기타

이 코너의 수명이 짧아 1달만에 종영되었으나 2004년 6월 20일부터 MC를 김상태로 대체하고 19기 신인 개그맨을 투입해서 예술의 전당이라는 이름으로 리메이크되었으며 정형돈, 김인석, 김기수, 임혁필, 이덕재, 오승훈, 이경우 등이 그대로 등장했다.


[1] 예로 들면 블랙 롤이나 심플 헤어스타일이라는 있어보이는 제목을 말하는데 한국판 제목은 김밥이나 대머리라는 등.[2] 이 당시의 서남용은 폭소클럽에 출연중이던 시기였으며, 개콘은 이 코너만 조연으로 출연했다가 2008년 날아라 변튜어디스, 2012년 무섭지 아니한가 때부터 개콘에 나오고 마지막회까지 출연하였다.[3] 특채인 이수근은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