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큐리아 시리즈 | |
<colbgcolor=#ad9058,#313233><colcolor=#ffffff,#dddddd> 전장 시리즈 | 전장의 발큐리아 · 전장의 발큐리아 2 · 전장의 발큐리아 3 · 전장의 발큐리아 4 |
영상물 | 전장의 발큐리아 TVA · 전장의 발큐리아 3 누군가를 위한 총상 |
외전 | 전장의 발큐리아 듀얼 · 푸른 혁명의 발큐리아 |
전장의 발큐리아 시리즈에 등장하는 모든 병과의 일람.
1. 개요
전장의 발큐리아에서는 기본적으로 정찰병, 돌격병, 대전차병, 지원병, 저격병의 5개 병과가 존재한다. 레벨업은 병과에 경험치를 분배하는 식으로 한다. 레벨 11이 되면 '엽병'으로 진급하여 HP,AP가 증가한다. 추가적으로 정찰병은 유탄발사기, 돌격병은 화염방사기를 서브무기로 사용 가능하게 된다.전장의 발큐리아 2는 기본적으로 정찰병, 돌격병, 대전차병, 지원병, 기갑병의 5개 병과가 존재하며, 임무 완료시 캐릭터별로 지급되는 '단위'를 모아 진급/하위병과 전직 중 택일한다. 정찰병의 하위병과는 저격병. 돌격병의 하위병과는 기관총병, 대전차병의 하위병과는 박격창병, 지원병의 하위병과는 악주병. 진급병과/하위병과도 스탯과 장비에 따라 나뉜다.[1] 그런데 그 단위 종류가 (임무 유형에 따라) 공격, 보호, 화기, 행군이 있고 거기에다가 (전투 세부결과에 따라 나뉘는) 우수등급, 2등급, 2우수등급에다가, (초반/후반 임무에 따라 나뉘는) 초급수료증과 상급수료증... 조잡하기 짝이 없다! 게다가 이건 개개인별로 취득하는거라서, 노가다 정도가 심하게 늘어났다.
전장의 발큐리아 2의 반군은 'V2'라는 최종귀축 클래스를 운용하는데, 후로게이 소리 듣는 3의 중장갑병도 V2의 열화판에 불과하다. 한술 더 떠서 V2는 에너지를 공급하는 장갑차를 격파하지 않으면 무적이다.
전장의 발큐리아 3에서는 기본적으로 정찰병, 돌격병, 대전차병, 지원병, 기갑병의 5개 병과로 시작해 스토리를 진행해 나가면서 신무기 설계도를 구입하는 식으로 저격병, 기관총병(2에서의 돌격병 하위 클래스에서 분리됨), 검갑병(역시 2에서의 기갑병 하위 클래스에서 분리됨)등을 언락할수 있다. 대원들의 병과의 전환은 자유이나, 각 대원들마다 두개의 적성 병과가 있어서 이 병과일때 능력치가 조금 더 올라간다. 다만 병과의 레벨업은 개인별로 바뀌었고, 마스터테이블에 따라 획득 가능한 하이 포텐셜과 슈퍼 포텐셜[2]이 생겨 좀더 쉽게 플레이하려면 어느정도 노가다는 필수.
전장의 발큐리아3의 제국군과 캘러미티 레이븐에는 중장갑병이라는 후로게이 클래스가 있다. 초반기에는 저격병이나 노획무기 장비한 돌격병 말고는 제대로 상대할수도 없는데다 대갑이 높아 자칫 경장갑차량 잘못 들이밀었다간 터지니 주의.
전장의 발큐리아 4는 2와 3의 시스템을 계승하지 않고 다시 1의 병과 시스템으로 회귀했다. 11레벨에서 엽병으로 진급하는 것 역시 동일. 1과 다른 점은 일부 병과의 성능이 재조정되었다는 점과 엔딩 후 추가요소 개방으로 레벨업 한계를 뚫어 30레벨까지 레벨업이 가능하다는 점이며, 이에 따라 21레벨에서 정예엽병으로 진급한다.
2. 정찰병
- 기본사용 무기는 라이플, 수류탄.
- 라이플은 사정거리가 긴 편이라 돌격병에게 반격당하지 않고 공격할 수 있지만, 공격력이 권총 다음으로 낮다.
- 전장의 발큐리아에서 가장 AP가 높은 병과. 하지만 HP와 공격력, 방어력 등이 중거리 전투병 치고 몹시 낮다. 뭣모르고 샛길로 우회시키다가 코너에서 돌격병하고 가깝게 맞닥뜨리면 그대로 나자빠진다.[3] 그래도 화력이나 생존력은 보강할 수 있는 수단이 존재하는 반면 AP는 어쩔 도리가 없기 때문에 부대 운영에 익숙해질수록 정찰병의 독보적인 AP가 돋보이게 된다.[4] 후반부 고급 오더로 지원해주면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며, 높은 기동성을 바탕으로 고등급 클리어에 필수병력이 되어준다.[5] 부족한 화력은 수류탄[6]과 헤드샷과 협공으로 메꾼다[7]. 좋다. 특히 알리시아는... 다만 기본 스펙이 부족한 건 사실이므로 부지런히 훈련장 레벨업을 하자. 정찰엽병(레벨 11)으로 진급하여 유탄발사기가 해금되면 손으로 던지는 것보다 훨씬 멀리서 유탄을 꽂아넣을 수 있게 되기 때문에 활용도가 대폭 상승한다.[8] 또한 레벨 14부터 정찰병의
우랴돌격생존력을 책임지는 '요격내성' 포텐셜이 해금된다. - 지원병과 비교했을 때, 정찰병은 전체적인 능력치가 더 높고[9] 유틸성이 떨어진다 보면 된다.[10]
- 초반에는 복수의 정찰병과 지원병을 묶어서 운용하는 것이 효율이 좋다.[11]
- 전장의 발큐리아 2에서는 어느정도 너프가 된 데다가 오더 발동도 힘들어져서 1편만큼의 사악함을 발휘하지는 못한다. 우수한 AP를 활용해서 목표지점 도달 미션에서는 활약할 수 있지만 공격력이 매우 잉여스럽다. 하위병과인 저격병계로 가면 어택커로 활약할 수 있지만 이쪽은 정반대로 매우 낮은 AP를 지니기 때문에 양자택일이 필요.
- 전장의 발큐리아 3도 2와 비슷하지만 오더 버프는 가능해서 많은 활약이 가능하다. 그리고 이쪽도 아예 주기적으로 발큐리아로 각성하는 유사 아리시아님이 계시다 보니... 숙련도를 올려서 엽병까지 진급하면 총류탄을 장비한 라이플을 사용할 수 있다. 그냥 수류탄보다 위력은 낮지만 더 멀리 쏠 수 있다.
- 전장의 발큐리아 4에서는 1으로 회귀한 시스템이 된 만큼 정찰병의 중요성이 크다. 특히 유격노가다에는 필수...
3. 돌격병
- 기본사용 무기는 머신건[12], 수류탄.
- 머신건은 그저 그런 사거리와 상당히 강력한 대보병능력을 지니고 있다.
- 대미지의 총합이 매우 높아 관통 사격 오더[13]를 걸고 깡댐으로 찍어누를 때 유리하다. 관통 사격을 걸고 갈겨주면 엄폐 중인 적도 한 탄창으로 해결할 수 있고, 충분히 접근할 수만 있다면 대전차병 못지 않게 전차도 잘 잡는다.
- 전장의 발큐리아에서 정찰병보다 AP 가 떨어지나 상대적으로 공방력이 높으므로 집중사격 당하지 않는 한 잘 쓰러지지 않는 병과이다. 오더 없이 동급 장비 정찰병의 공격을 무시할 수 있을 정도. 레벨11 달성 시 사용할 수 있는 화염방사기는 90도 반경의 근접거리 적들에게 동시에 데미지를 입힌다. 추가적으로 화염방사기는 웅크린 적에게도 데미지 패널티가 없으므로 돌격병의 전술적인 활용도를 넓혀준다.
- '돌격'이 임무임에도 불구하고 낮은 AP와 짧은 사거리 & 낮은 집탄률이 역 시너지를 일으켜 정찰병만큼 적극적으로 진입하기가 어렵다. 방어력이 높다는 장점도 방어 오더나 요격내성 포텐셜이 해금되기 시작하면 그렇게 큰 메리트라고 보기 어려워진다.
- 전장의 발큐리아2에서는 정찰병의 너프로 충분히 활약가능해졌다. 장갑차량을 제외한 거의 모든 적에게 강하기 때문에 애용하게 되는 병과지만 상급돌격병에서 돌격엽병 계열은 방어력과 수류탄 소지수만 증가하기 때문에 활용도나 공격력은 하위병과인 강습병(화염방사기)이나 기관총병이 좋다. 기관총병은 경기관총병과 중기관총병으로 또 나뉘는데, 경기관총은 이동력이 좋고 중기관총은 화력이 좋다. 골라 잡자.
- 전장의 발큐리아3에서는 돌격엽병으로 진급시 화염방사기를 장비 가능하다. 화염방사기는 2에서는 사용회수 제한이 없는 데다 범위와 위력도 수류탄을 상회할 정도로 강력하였지만 3편에서는 너프의 희생양이 되어 공격력이 반토막났다. 그러나 고정진지(포대,토치카 따위)를 일격에 철거하는 능력은 남아있기에,하나쯤 준비해놓으면 참 좋다.
- 전장의 발큐리아 4에서는 앞선 시리즈와 거의 다르지 않게 나온다. 기본적으로 머신건을 쓰며 엽병클래스업을 하면 화염방사기를 쓸 수 있다. 그런데 3에서 공격력 때문에 원성을 많이 들었는지 발큐리아 4에서 돌격병의 공격력은 체감상 상당히 높은 편이며, 특히 몇몇 A+급 돌격병들(특히 라즈)은 전장을 휩쓸고 다니는 수준.
4. 대전차병
- 기본사용 무기는 대전차창. 라고는 하지만 '창날' 부분이 발사되어 목표물에 착탄 후 폭발하는 대전차로켓이다. 의외로 사거리가 저격총 못지 않게 길지만, 거리가 멀어질수록 명중률이 심하게 떨어진다.
- 전장의 발큐리아에서 아군전차와 더불어 거의 유일하게 적 전차에 정면으로 대항할 수 있는 유닛.[14] 대전차병은 상대에게 반격과 요격을 할 수 없다. 게임 설명에 분명히 폭발에 강하고 총탄에 약하다고 나오는데 거짓이고 반격이 안 된다 뿐이지 실상은 팀의 탱커. 높은 방어력과 체력으로 돌격병 이상의 몸빵을 해 낸다. 특이점으로 탱크 유탄, 곡사포격, 오더포격에는 거의 그대로 데미지를 입는데 수류탄, 지뢰에는 10단위의 자잘한 체력만 까이므로 지원병 대신 우라돌격으로 대인지뢰를 제거하는데 쓸 수도 있다.
- 전장의 발큐리아 2에서는 박격창은 대전차병의 하위병과로 나뉘어졌다. 근데 적 전차를 잡는 데 제일 좋은 건 아군 전차고 여차하면 대보병 병과인 기관총병도 전차를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초반 이후엔 입지가 매우 미묘하다.
- 전장의 발큐리아 3에서는 대전차엽병으로 진급시 박격창을 장비할 수 있다. 그런데 정찰엽병이 총류탄을 쓰게 되면서 더 사장되고 말았다. 대전차엽병은 박격창을 들면 박격창 이외에 다른 옵션이 없고 정찰엽병은 총류탄을 쓰든 수류탄을 쓰든 소총을 쏘든 다른 옵션도 있다. 더군다나 총류탄의 공격력은 수류탄보다 조금 약한 정도라 정타만 맞추면 돌격병까지도 거의 무조건 한 방이다. 무엇보다 정찰엽병은 우월한 AP를 가지고 훨씬 먼 거리를 이동할 수 있다. 단, 정찰엽병의 총류탄의 장탄 수는 수류탄과 공유하여 한 발이라 쏘면 지원병이 바로 채워줘야 한다.
- AI의 대전차병은 전능한 역전의 용사들이다. 명중률은 낮지만 플레이어의 모든 보병을 2발 내외로 순살시키며 대전차공격력이 다소 부족해도 물량으로 커버한다. 특히 제국군 대전차병이 아리시아에게 필살 대전차창을 작렬시키는 장면은 모든 플레이어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 전장의 발큐리아 4에서 적의 대전차병은 주로 돌격병으로 잡게되는 편이다. 악명높은 대전차공격력은 여전하며, 대신에 대인공격 적중률은 전작에 비해 다소 낮아진 듯 하다. 또한 공격시 넉백능력이 있기 때문에 적을 죽이지 않고도 진지에서 넉백시켜서 쫓아내버리고 즉시 점거하는 게 가능하다.
- 척탄병으로 화망을 구성한 방어진지를 정면돌파할 수 있는 유일한 보병 병과. 척탄 데미지가 감소되어 거의 박히지 않는다. 그래서 적들이 대전차병 다수로 물량러쉬하면 돌격병으로는 사거리가 짧아 요격이 힘들고 정찰병 지원병 저격병 요격은 데미지가 부족하고 척탄병은 가까이 붙으면 멍때리다가 대전차창에 훅가는 괴현상을 볼 수 있다. 유일하게 소수로 막을 수 있는 건 전차 기관총 뿐인데 그마저도 위험하니 요주의.
5. 지원병
- 기본사용 무기는 권총.[15] 라그나에이드, 수리용 렌치 장비. 그 외에 보이지는 않지만 각종 탄약도 짊어지고 다니는지 인근 아군과 접촉하면 자동으로 탄약을 보충해준다. 단, 본인의 탄약은 다른 지원병으로부터 받아야 한다.
- 권총은 사거리가 짧고 위력이 낮지만, 상태이상을 유발하는 추가효과가 붙은 것이 많다.
- 전장의 발큐리아에선 다른 병과와는 다르게 라그나에이드(대)를 가지고 있어서 회복량이 많다. 이 당시에는 기갑병의 역할(지뢰제거와 참호 및 바리케이트 보수)를 할 수 있었다. 전차 수리가 가능한 유일한 직종으로 이를 이용한 이디 분대로부터의 도전장 지원병 파트 전투가 있다. 주 무기가 권총이 아니라 정찰병의 소총을 그대로 쓰는데 기본적인 명중률이 정찰병보다 떨어져서 주력으로 쓰기엔 좀 불안하다. 지원병이라고 해도 대인지뢰 밟고 일정거리 떨어지면 폭발하는건 마찬가지라서 제거부터 하고 이동해주는 것이 정석.
- 전장의 발큐리아 2에선 기갑병과 역할이 분리되었다. 그리고 지원병의 하위 병과로 풀피를 채우는 라그나에이드와 높은 이동능력을 가진 지원엽병과 빈사 아군을 소생시키는 위생병,버프를 거는 악주병과 디버프를 거는 군악병으로 분리되었다.
- 전장의 발큐리아 3에선 다른 병과의 라그나에이드가 죄 삭제돼버리고 지원병만 라그나에이드를 가지며, 전작에서는 최종병과인 위생병만 가능했던 쓰러진 아군 소생까지 일개 지원병이 할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악주병과 통합되어 지원엽병이 악기를 쓸수 있게 되었다. 전장의 발큐리아1에 비해 오더의 효과가 신통치 못한데 반해 지원엽병의 악기연주는 완전히 사기스킬화 되었다.[16]
- 전장의 발큐리아 4에서는 소대원을 회복시키는 힐러로서의 역할이 더욱 부각되어 행동불능이 된 소대원을 즉시 부활시킬 수 있는 소생 라그나에이드를 장비하고 있다. 또 주무기가 소총으로 정찰병과 동일하다.
유탄발사기를 제외하면 화력은 동일하고 사격 능력치는 살짝 낮은데, 문제는 체력이 너무 적다. 1회차 20렙 기준 정찰병들은 체력이 300 전후인데 지원병들은 200전후로 약 100이나 차이난다. 만약 요격받을 일이 별로 없을 경우에는 정찰병 대신 써도 그리 나쁘지 않다.
6. 저격병
- 기본무기는 저격소총.
- 전장의 발큐리아에서는 기본 병과의 하나로 원거리에 있는 적을 사정거리 밖에서 제거할 때 쓰인다. 전병과중에 가장 HP, AP가 낮다. 거의 모든 적보병은 저격라이플로 머리를 정확히 노리면 일격에 사살된다. 그러나 웅크린 적의 경우에는 머리를 노리더라도 헤드샷 판정 자체가 사라지므로 저격병으로 공격하기엔 적당하지 않다. 또한 원거리라 하더라도 적의 정면에선 다른 병과의 근접공격과 마찬가지로 적이 회피할 확률이 존재한다. 저격병은 상대에게 반격과 요격을 할 수 없다. 저격병 자체는 용도가 한정적이지만, 저격병 레벨 15를 달성하면 '관통 사격'이라는 매우 강력한 오더가 해금되므로 가급적 빨리 레벨을 올려주는 것이 좋다.
- 전장의 발큐리아2에서는 정찰병의 하위 병과이다. 이후 저격엽병 및 대전차저격병으로 등급 업이 가능하다. 방어력과 AP가 매우 낮지만 그래도 공격력이 쓸만하니 전력으로서는 상급정찰병보다 낫다.
- 전장의 발큐리아3에서는 초반에는 선택할수 없고, 칼리사 콘첸에게서 설계도를 사야 한다. 명중도가 조금 낮지만 세발을 쏠수 있는 스나이퍼 라이플들이 생기게 되었고, 대갑저격병 역시 통합되어 저격엽병이 AT라이플을 쓸수있게 되었다. 3연발 스나이퍼 라이플은 중장갑병이 회피만 하지 않는다면 헤드샷으로 2발째에 끔살할수 있기에 최고의 데미지 딜러로 각광받고 있다. 셀쥬 리벨트는 가히 이쪽의 최강자.
- 대전차용 저격 라이플은 원거리에서 차량을 저격하는 데에는 좋지만 대전차창에 비하면 데미지가 약하고 한발만 쏠 수가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대인 데미지가 시궁창....[17]
- 전장의 발큐리아 4에서는 꽤 큰 버프를 받았는데 AP 소지량이 대전차병과 동일한 500으로 증가했다. 또한 저격엽병으로 진급하면 반격과 요격이 가능해진다.
7. 기갑병
- 기본사용 무기는 해머, 수류탄. 방패를 장비.
- 해머는 근접공격 주제에 수류탄보다 떨어지는 실망스러운 위력이지만,참호나 장애물을 해체할 수 있으며 컨테이너를 상대로 매우 높은 공격력을 보여준다.
- 전장의 발큐리아2에서 추가되었다. 지원병의 능력중 지뢰해체와 참호복구를 가져왔다. 방패를 끼고 있기에 적의 사격을 씹고 전진할수도 있다. 여기서는 상급기갑병과 검갑병으로 전직가능.
- 전장의 발큐리아3에서는 검갑병과도 분리되었다. 기본 병과이며, 기물(상자나 대문) 철거 혹은 척탄병 포지션(포텐셜중 하나가 수류탄 투척거리 상승이다), 여기서는 행동종료시 방패를 전개하는데 방패 뒤에서 공격하는 게 아닌 이상 모든 총격을 막아내고, 포격이나 검갑병 칼질에도 넉백당하지 않는다.
- 전장의 발큐리아 4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8. 기관총병
- 사용무기는 기관총, 수류탄.
- 전장의 발큐리아2에서 추가되었으며, 돌격병의 하위병과이다. 공격시에는 좌우로 기관총탄을 마구 흩뿌리는데 어찌보면 수류탄을 쓰는 게 더욱 나을 정도. 다만 발사하는 탄수가 워낙 많고 데미지도 좀 세서 근접해서 사격하면 잡을수 있긴 하다. 하지만 기관총병은 영격(적이 이동중에 공격)시나 연계공격시 보조[18]로 쓰면 아주 절륜한 능력을 보여준다. 옆으로 범위공격을 하기 때문에 효율이 나빠 보일지 모르지만 사용하는 기관총 자체가 돌격병의 서브머신건보다 공격력은 두 배, 연사력은 2.5배 정도 되기 때문에 뒷치기 하면 전차도 일격사시킬 정도의 공격력을 보여준다. 단지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훑는 방식으로 사격을 하기 때문에 십자 과녁을 적의 오른쪽에 맞추고 쏘아야 제대로 대미지가 박힌다. 물론 진지 방어시엔 더욱 강해진다.
- 전장의 발큐리아3에서는 돌격병과 분리되었으며, 역시 신무기 개발을 통해 언락해야 한다. 이 병과의 적성은 에이미 애플과 세드릭 드레이크가 가지고 있다.
9. 검갑병
- 사용무기는 대검. 방패를 장비. 대검자체의 기본 대인공격력은 게임내 최강인 덕분에 무기 데미지 비율을 그대로 받는 무기개방의 경우 록온 가능한 만큼의 적들 머릿수를 몽땅 날려버릴수 있다. 기본 데미지가 높고 총이 아니다 보니 잊어버리기 쉽지만 헤드샷 판정이 존재한다.
- 전장의 발큐리아2에서는 기갑병의 하위병과였다. 다만 당시에는 기갑병의 방패를 그대로 썼다. 평범한 사격은 씹어버리는 정면 방어력과 대부분의 적을 일격사시키는 공격력이 있지만 AP가 최저이므로 장갑차로 실어나르지 않으면 운용하기가 힘들다. 하위 병과로 폭검병이 있는데, 이쪽은 차량 폭파가 전문이다. 대검의 대차량능력은 흠집만 낼 수 있는 정도이며, 폭검의 대보병능력은 해머보다도 떨어지니 절대 기대하지 말 것. 주인공인 아반 하딩스의 병과를 바꿔가며 포텐셜을 개방하다 보면 연속 행동과 연속 이동이 열리게 되는데 이 상태에서 검갑병으로 굴릴 시 선술한 AP문제가 사실상 사라져 진정한 인조 발큐리아로 거듭나게 된다.
- 전장의 발큐리아3에서는 기갑병과 분리되었으며, 역시 신무기 개발로 언락한다. 다만 AP가 대전차병과 같은데다[19] 방패가 완전히 허세가 되어버렸다. 사실 엽병까지 키우면 폭검의 존재가 좋긴 한데 요구하는 숙련치가 상당히 높다. 이무카의 무기개방을 가장 유용히 써먹을수 있는 직업. 방패의 너프는 적들에게도 똑같이 적용되어 지그(전장의 발큐리아) 같은 네임드 적들 조차도 탱크로 적절하게 길을 막아두면 아무것도 못하고 포탑의 기관총에 갈려나가는걸 볼 수 있다.
- 전장의 발큐리아 4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연방사이드이기 때문에 검갑병이 설정상 등장할 자리가 없는듯.
10. 전차
전차도 엄연히 병과 중 하나이며, 강력한 방어력과 화력, 유탄을 갖추고 있다. 다만 병사와는 달리 턴 종료시 자동 회복, 회피, 반격이 없고, CP를 두 개씩 소모하며 제자리 방향전환에도 AP가 소모되고 라디에이터를 공격당하면 얄짤없이 쉽게 파괴된다. 고랭크를 위한 스피드 클리어에는 CP소모가 상당한 타격이라 어지간하면 버려지게 된다. 뒤를 잡히면 위험하기 때문에 주요 길목에 박아두고 영격용이나 벽으로 자주 사용되며 몇몇 전투는 전차 사용이 강제되는 것들이 있다. 전차의 무한궤도, 트레드를 공격당해 파괴되면 AP가 제자리 방향전환밖에 안 될 정도로 바닥으로 떨어진다. 전차 수리는 거점에서 턴을 종료하거나[20] 지원병을 데려다 수리시키는 방법이 있다.- 주 무장으로 대갑탄, 유탄, 기관포가 있다. 가끔 화염방사기를 단 전차가 나오기도 한다.
- 전장의 발큐리아에서는 에델바이스 호와 샴록 호 정도를 조종할 수 있는데 에델바이스 호는 다른 전차들과 무장이 비슷하고 추가로 연막탄을 사용 가능하다. 샴록 호는 대갑탄 + 유탄, 기관포, 화염방사기 중 하나를 선택하여 출격할 수 있으나 기관포나 화염방사기만 있으면 대 전차전이 안 되기 때문에 보통 그대로 대갑탄 세트를 사용하게 된다. 보병에 직격으로 날리면 기관포나 대갑탄이나 맞으면 원킬인건 비슷해서. 대인공격에는 그냥 유탄 쏘면 되고. 병사의 수류탄이 대갑 세모판정으로 나오는데 실제로 전차에 써 보면 폭발위치가 영 아니라서 트레드에만 약한 데미지를 입힐 뿐 차체에는 전혀 데미지가 안 박힌다. 유일하게 대갑으로 써먹을 수 있는 건 대 게르빌전 라디에이터 파괴 뿐. 기관총 포대마저도 수류탄에는 거의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보통 전차는 좌우에 영격 불가능 지역이 좀 있고 후방은 텅텅 비지만 일부 중전차들은 뒤에도 포탑이 있어 사거리 안에 들어가면 어디로든 영격당하니 주의. 적으로 만나면 후딱 진입해서 뒷꽁무니를 터트려야 한다.
대전차지뢰는 폭발 위치가 바닥에 붙어 있어서 밟고 지나가면 약한 차체 데미지와 함께 십중팔구 트레드가 박살난다. 대인지뢰도 밟아 터트릴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 지뢰밭을 돌파하는데 사용도 가능하다. 대인지뢰에는 데미지를 받지 않는다. 풀숲이나 참호 뒤에 웅크린 적들을 몸통박치기만으로 날릴 수 있어 후속 공격으로 원콤 처리가 가능하다.
- 전장의 발큐리아 2에서는 경전차/중형전차/중전차로 아군 전차 분류가 세분화되었다. 경전차는 FT-17이 떠오르는 작은 사이즈, 중형전차는 샴록 호, 중전차는 에델바이스 느낌이 나는 사이즈. 전차 차체 사이즈에 따라 장착할 수 있는 부품도 차이가 있고, CP 소모도 경전차는 1CP만 소모하지만, 중전차는 전작보다 많은 3CP를 소모한다. 경전차는 일반 병사들처럼 1CP만 집어먹다보니 꼭 필요한 게 아니면 시작지점에 가만히 서서 토템처럼 CP셔틀이나 하던 에델바이스 호보다야 처지가 살짝 나아졌지만, 그 외에 다른 전차들은 여전히 애매모호하고 어쩡쩡하다. 전차장인 라비니아 레인의 포텐셜은 관련 임무를 전부 수행했다면 굉장히 좋은 편. 다만 종종 일부 미션에서는 강제로 장갑차를 출전시켜야 하므로, 그럴때는 사용할 수 없다.
- 전장의 발큐리아 4에서는 전차의 소모 CP가 종류 불문하고 1개로 수정되었다. 이는 전작들에서 전차의 활용도가 워낙 낮았기에 변화를 주기 위해서라고. 대신 적병의 구성에 대전차포의 비중이 늘어나고 신규병과인 척탄포의 요격이 전차의 AP를 0으로 만들어버리는 효과가 있어 전차로의 무쌍은 불가능하게끔 밸런싱되어 있다. 하지만 모든 척탄병이 대갑 척탄포를 장착한건 아니라서 대부분의 맵을 휘젓는 게 가능하고, 일부 보스를 제외하면 모든 요격에 거의 대미지를 입지 않아 적의 방어선을 무너뜨리거나 시선을 돌리고 탱킹을 하는데에는 전차만한 게 없다.
11. 장갑차
- 플레이어용 병과로서는 전장의 발큐리아 2에서 새롭게 추가된 병과.
- 첫 등장은 전장의 발큐리아 1에서도 등장.
- 전차 대신 장갑차 차체를 사용하는 것으로 만들 수 있다.
- "캐리"라는 커맨드로 보병들을 다수 태워서 이동할 수 있는 수송차량이다. 수송에 특화된 차량답게 AP는 정찰병보다 조금 낮은 정도지만 장갑이 약한 게 단점. 장갑차가 파괴되면 안에 있던 보병들은 모두 철수하기 때문에 리스크에 주의해야한다.
- 주무기는 기관포. 그 외에 화염방사기 터렛도 장비할 수 있다.
- 일부 임무는 장갑차로 출격하는 것이 강제된다. 이 경우 장갑차로 특정 지역에 도달하는 것이 임무 목표인 경우가 대다수.
12. 척탄병
- 전장의 발큐리아 4에서 새롭게 추가된 병과.
- 사용무기는 현실의 박격포와 유사한 척탄포.
- 척탄포는 곡사화기이기 때문에 일직선으로 사선이 나오지 않아도 아군이 발견한 적들을 지형지물 너머로 사격이 가능하며, 이 때문에 포탄이 날아갈만한 각도가 나오도록 충분한 공간이 필요하다. 엄폐도 겸하겠다고 골목길이나 벽 바로뒤에 설치했다가는 낭패를 보기 십상. 긴 사거리와 강력한 대미지와 범위를 자랑하지만 근접사격은 불가능하다는 약점이 있으며 포방열 시에는 완전한 무방비상태이기 때문에 배치 위치에 주의해야 한다. 대포병사격을 시도하다가 포방열 중에 역 대포병사격을 당할 경우 곤란해지기 쉽다. 명중률도 낮다.
- 저격병이나 대전차병과 비슷한 분대지원화기 병과지만 요격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이 요격에 피격당할 경우 큰 대미지와 함께 이동력까지 저하되기 때문에 추후 추가되는 캐터필러 강화 오더를 건 장갑차를 대동하기 전까지는 강행돌파 전략에 약간은 제동이 걸린다. 대갑척탄은 맞은 전차의 AP를 0으로 만든다 = 이동 불능.
- 적 네임드 전차들의 약점이 차체 위에 달려있기 때문에 대인용 무기, 대갑용 무기 중 어느 것을 사용하는지에 따라 대미지가 확연히 차이가 난다. 중요한 전투마다 대인, 대갑 중 어느 곳에 비중을 둘지 선택해서 무기를 고르는 것이 좋지만 대부분 대인용으로 쓰게된다. 이유인 즉슨 대전차병이 미션에서 주력으로 쓰이지 않는 이유와 비슷한데, 전력파괴와 관통오더를 떡칠한 돌격병으로도 약점이 위에있는 네임드 전차인 볼츠에게 충분히 대응이 가능하기때문이다. 예를들어 볼츠가 스토리에서 마지막으로 나오는 15-1 기준 캐리이동+전력파괴오더+관통사격오더+무기에따라 4~5cp 총 9~10의 cp로 원턴킬이 난다. 그러면서도 보병, 후방에 약점 달린 전차도 파괴오더 돌격병이 모두 대응가능하므로 굳이 대갑 척탄포가 필요가 없다. 심지어 대인척탄보다는 높을뿐 척탄특유의 낮은 명중률로 인해 제대로 약점이 꽂히질않다보니 약점에 꽂으면 네임드를 제외한 일반적인 전차들은 한방에 뻥뻥터뜨리는 대전차병과 달리 대기갑성능 자체가 그리좋지않은 게 치명적이다.대갑을 들경우 대인 데미지와 범위가 극단적으로 낮아져 엄폐물 처리용 이상도 이하도 아니기에 대인 대갑 둘다 애매해져버린다. 따라서 초회차라 각 미션이 어떤 미션인지 모를땐 대갑을 쓸 여유가 없다. 요격으로 적 전차의 ap를 깎는건 나쁘지않지만 적 보병이 먼저 움직여서 요격을 하다가 고개를 돌리던 맞아서 고개를 돌리던 하면 기갑 요격조차 제대로 하질 못한다. 반면 대인용 척탄포의 경우 플레이어가 수비를 뚫는 경우가 많은 임무 특성상 까다로운 위치에 있는 기관포좌나 엄페한 적들을 안전하고 빠르게 끊어줄 수 있어 웬만한 미션에선 활약 가능하다.
- 난이도를 크게 줄여주는 병과라고도 한다. 척탄병을 잘 키워서 2명 정도가 전선의 참호를 박살내며 전진하면 굉장히 쉬워진다.
- 다만 적 척탄병은 굉장히 성가시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폭탄이 날아오는데 맞을 확률이 적다지만 한번 맞으면 상당한 hp가 손실된다. 게다가 아군 척탄병으로 적 척탄병을 잡아낼 수 있는 범위까지 접근해서 공격모드를 올리는데 약간의 시간이 드는데, 바로 이 순간 아군 척탄이 맞아서 날아가버린다. 그래서 맵에 적 척탄병이 있다면 무조건 제일 먼저 잡게 된다.
- 척탄병으로 못 잡게끔 동굴이나 철골 구조물 등이 있는 경우가 있다. 곡사라서 벽을 넘어 쏘는 건 가능한데, 직사는 안 되니까 다른 병과를 데려와야 한다.
- 또 일반 전차의 약점을 노리기 힘들다. 뒤쪽에 매우 얇은 범위를 명중률 낮은 척탄포로 맞추는 건 너무나 힘들며, 보통 대전차병을 쓰게 된다. 대신 대갑척탄을 들면 일반적인 타격을 주는 것은 가능하다. 반대로 볼츠의 전차의 경우 약점이 가운데 상단에 있어서 대전차병은 힘들고 척탄병이 맞히기 쉽다. 대갑척탄 들고 약점 노리면 두 방.
13. 포탑
거의 적으로만 나오는 설치식 전방 전용 포대. 사거리가 끝내줘서 정면으로 치고 나가면 엄청 맞을 수 밖에 없다. 전차로 총탄을 막고 쏴 버리거나 뒤로 돌아가 터트리는 게 일반적인 대응법. 병사가 맡아 쏘는 소형 기관총좌부터 전차에 대한 영격이 가능한 대전차포, 건물형으로 거의 라그나이트 박스를 터트리는것과 화염방사기로 철거가능한 토치카 정도가 있다. 거의 오브젝트 취급이라 병과로는 보지 않는 게 일반적이다. 조종도 불가능하고.14. 중장갑병
2편 이후부터 등장하는 적 전용 병과. 이름처럼 공격력과 방어력이 매우 높아, 저격병이나 노획무기를 장비한 돌격병 정도가 아니면 처치가 매우 힘들다. 거기에 대갑능력도 높아서 어설프게 경장갑차량 잘못 들이밀었다간 순식간에 녹아내린다. 하지만 중장갑병인 만큼 이동속도가 느리며, 영격을 시작할 때 딜레이가 길다는 허점이 있다.2편에서는 V2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발큐리아를 모방한 광선포를 장비해 중전차에게도 상당한 피해를 줄 수 있으며, 같이 등장하는 동력공급차량을 제거하지 않는 한 무적상태이다. 3편에서는 동력공급차량이 없어지고 무장이 기관포로 변해 성능은 크게 약화되었지만, 등장 시점이 훨씬 빨라져서 여전히 위협적이다.
15. 발큐리아
이벤트성 특수 병종. 모든 능력치가 높으며, 거의 모든 공격을 무시한다. 적으로 등장하는 발큐리아는 에너지탄을 연속 발사하는 연광선으로 영격하며, 자신의 턴에는 일직선 섬멸의 섬광선을 사용해 공격한다. 탱크고 뭐고 거의 무조건 한 방. 이들 근처에는 가까이 가지 않는 것이 좋다... 딱 하나 약점이랄 게 있다면 영격을 시작할 때 창을 들어 겨누는 모션 때문에 딜레이가 타 병종보다 상당히 길다는 것. 그 틈을 이용해서 장애물 뒤에 숨으면 대응이 가능하다.또한, 아군 캐릭터인 2편의 에이리아스, 3편의 리엘라도 특정 이벤트를 거친 다음 한 턴에 한 번 CP를 지불해 해당 턴에만 일시적으로 발큐리아로 각성할 수 있다. 발큐리아 상태에서는 적의 모든 영격을 무시하며, 모든 적에게 치명상을 입힐 수 있는 광선포를 발사할 수 있다. 하지만 발큐리아 상태에서는 진지점령과 엄폐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위치를 잘못 잡으면 발큐리아 상태가 풀리자마자 맞아죽게 된다.
4편에서는 엔딩 이후 DLC로 발큐리아를 아군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데 그야말로 엄청난 위력을 보여준다. 대갑능력이 9000이다(...). 전작들과 달리 무적은 아니지만, 방어력이 매우 높아 적진에 혼자 던져줘도 1턴에 체력이 10퍼센트 깎이는 것조차 보기 힘들다. 그나마 깎인 체력은 자동회복하게 되면 티도 안 난다. 그러므로 사실상 적캐릭터에게 죽을 염려따윈 없는 치트캐릭이라고 보면 된다.
하지만 4의 엔딩 이후에 얻을 수 있으므로 밸런스붕괴는 아니다. 그때부터는 트로피작/야리코미 플레이를 하게 되는데 이때 중요한 것은 클리어여부보다는 S랭크 획득이기 때문에 마냥 만능으로 써먹을 순 없다. 게다가 발큐리아로는 적 진지점령이 안 되는 게 단점이다.
발큐리아로 각성 가능한 아군 캐릭터들은 전용 포텐셜 '발큐리아' 를 갖는다. 반피 이하가 됐을 때 요격당할 시 발동하며 공격력, 사격력을 대폭 끌어올려 준다.
[1] 예를 들면 '정찰병'의 진급은 전통적인 '정찰엽병'과 이동력이 조금 떨어지지만 비교적 방어력이 높고 유탄발사기를 사용하는 '중정찰병'으로 나뉘며, 하위병과인 '저격병'도 저격엽병과 대전차저격병으로 나뉜다. 즉, 최종병과 종류는 무려 20개.[2] 예외도 있지만, 대부분 탐나는 준사기급 성능을 자랑한다.[3] 빠르게 조준모드로 돌리고 헤드샷으로 정리해서 위기를 모면하는 순발력이 필요하다. 재수 없이 조준모드가 늦어도 쓰러지고 일격에 즉사시키지 못해도 반격으로 즉시 쓰러진다. 그래도 제일 몸빵이 약한 건 저격병, 그 다음은 지원병이다. 그러나 이들은 거의 돌격할 일이 없으므로 맨날 죽어나가는건 정찰병이다.[4] AP를 회복하는 능력이 있기는 한데 그것도 대부분 정찰병이 가지고 있다.[5] 초반부터 쓸 수 있는 방어력 증가 오더 정도만 걸어줘도 적병의 요격을 몸으로 떼워가며 거점을 점령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6] 초반에는 사거리가 길지 않으니 과감한 무빙이 필요하다. 맞는 게 무서워서 어정쩡한거리에서 멈춰버리면 그 정찰병은 진짜로 죽는다. 수류탄 사거리도 길어진다.[7] 오더가 없는 초반에는 정찰병을 쓰기 상당히 애매한데, 2명씩 짝지어서 무빙시키면 공방주 모두가 해결된다. 가령 아이카/알리시아 조합으로 앞에 참호가 있고 조금 떨어진 곳에 돌격병이나 대전차병이 있다면 아이카를 먼저 엄폐시키고 공격을 가한다. 초반에는 머리를 노려도 적이 쓰러지지 않는다. 그렇다면 그 다음으로 알리시아를 옆에 엄폐시키고 공격을 가하면 둘이 같이 협공을 가한다.(협공 인원수 제한은 모든 시리즈가 4명 정도이다.) 이런 상태라면 적을 쓰러트릴 확률도 올라가거니와 요격 효율도 상당히 좋아진다.[8] 유탄발사기는 수류탄과 잔탄을 공유하므로 유의할 것.[9] 공격력, 체력, 사격 명중률, AP, 시야[10] 수류탄 수, 라그나에이드 치료량, 전차 수리, 지뢰 제거[11] 알리시아/아이카/탈리스 조합이라거나..셋이 다니면서 데미지를 분산하고, 피가 모자라면 탈리스로 회복시켜주는 전략이 가능하다. 물론 후반부에 알리시아가 다 쓸고다니기 시작하면 굳이 이럴필요도 없지만.[12] 기관총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실은 기관단총 내지는 자동소총이다. 기관총 사수는 따로 있다.[13] 적의 방어력을 무시한다.[14] 후반에는 측후를 잡는다면 누구나 전차를 터뜨리는 건 가능하다. 안 죽는 게 어려워서 그렇지.[15] 권총이라고는 해도 생긴 것이나 들고다니는 모습은 단축형 카빈으로 보인다.[16] 오더가 1CP에 한명, 2CP에 한 에리어, 3CP에 전부 한가지 버프를 거는 데 비해, 지원엽병의 연주는 1CP에 주변 범위에 최소 3개 이상의 버프를 두턴동안 지속되게 한다. 시작할때 아군 몰린데다 쓰면 3~4명정도가 한꺼번에 대인, 대갑, 방어(악기에 따라 탄환수와 회피도)를 동시에 받는 일이 생긴다. 오히려 오더보다 실 버프 효과도 높다. 노획무기 끼고 악기연주 버프 먹은 정찰병이 중장갑병 킬할 정도면 말 다했다.[17] 그러나 써먹기에 따라 차량의 후방 약점 부위를 잡을 수 있는 위치라면 의외로 써먹을 곳이 있기는 있다. 대전차병으로 전차의 뒤를 잡으려면 온갖 기관총세례를 받아내야 하고 전차의 기관총 사거리 밖에서 쏘면 안 맞기 일쑤인지라 명중률이 뛰어난 대전차저격총도 이 때는 효용성이 있다. 그러나 역시 약점이 아닌 부위에 대해서는 거의 총알이 박히지 않는지라 대전차창에 비해 잘 쓰이지 않는다. 전차를 잡으려면 전차를 끌고 오든지 대전차병을 쓰자.[18] 한 지점에다 평소보다 훨씬 많은 총탄을 갈겨댄다. 맞고 살아남는 게 신기할 수준으로...[19] 엽병까지 키우면 겨우 돌격병 수준이 된다.[20] 전차도 거점회복 효과는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