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19년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안덕원로 (인후동1가)에서 고교생들이 가정에 주거침입을 하는 등의 보복범죄를 저지른 사건.뉴스 출처
2. 상세
2019년 7월, 인터넷 사이트 보배드림에는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에 거주하는 한 30대 가장이라는 사람의 글이 올라왔다.글의 내용인즉, 어느 날 글쓴이가 자신의 집 앞에서 담배를 피우는 교고 1학년생 남녀 4명을 훈계했다고 한다.
그런데 그날 이후, 그 흡연을 하던 아이들이 글쓴이가 자신들에게 훈계한 것에 대해 앙심을 품고 하루가 멀다하고 보복범죄를 저질렀다고 한다.
글쓴이의 말을 들어보면 그 보복범죄의 내용은 기가막힌 수준이다. 그 학생들이 글쓴이의 집에 돌을 던지고, 담배꽁초를 투척하며, 심지어 현관벨을 누르고 그 앞에서 이상한 행동을 하고 도망간다는 것이다. 심지어 그 장면도 CCTV와 동영상으로 촬영되어 있는 상태였다.
이 때문에 글쓴이의 부인과 어린 아이들이 매일 불안에 떨며 살았고, 글쓴이가 없을 때는 문도 함부로 못 열어줄 정도로 정신적 고통에 시달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