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田鸿杰 (티엔홍지에 / Tian Hong Jie) |
출생 | 2001년 3월 19일 ([age(2001-03-19)]세) |
중국 광둥성 광저우시 화두구 | |
국적 | 중국 |
신체 | 183cm[2] |
학력 | 실험중학교(实验中学) (졸업) 수전중학교(秀全中学) (졸업) 성해음악학원(星海音乐学院) (뮤지컬전공[3]/재학) |
소속사 | |
데뷔일 | 2020년 9월 12일 (데뷔일로부터 [dday(2020-09-12)]일째) |
소속그룹 | 기운연맹(2020. 09. 12-) |
상징색 | 桦叶绿 #004b1f |
팬덤 | 熊仔包(xióngzǐbāo) [4] |
포지션 | 보컬 |
MBTI | INFP |
별명 | 小熊(곰돌이) |
SNS | 개인 기운연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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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국판 슈퍼밴드 명일지자 악단기에서 최종 1위를 차지해 활동 중인 중국의 밴드 기운연맹의 보컬.
2. 데뷔 전
- 어릴 때부터 가수의 꿈을 키운 건 아니라고 한다. 예체능과는 거리가 먼 이과생이었으나, 늘 마음 한켠에 음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고 한다.
- 고등학교에 재학 중에 치어리딩을 했다. 광저우 대표로 출전한 고교 테크닉 치어리딩 단체전 1위를 했다.
- 원래부터 노래를 잘하던 건 아니었다. 중학생 시절 가창시험을 볼 때, 선생님이 반 친구들 앞에서 대놓고 혹평을 할 정도로 가창력이 좋지 않았다. 고등학생이 된 후에 음대생이 되겠다고 선언했지만, 주변에서 다들 만류했다고 한다. 부모님은 너무 심란한 나머지 친척들을 만나 의견을 구하기도 했다고..
- 고등학교 2학년이 되어서야 대학 입시를 준비하며 노래를 배우기 시작했고, 이후 성해음악학원에 입학했다.
2.1. 명일지자 악단기 참가
훈훈하고 귀여운 외모. 순수하고 해맑은 웃음으로 햇살 남고딩이라 불리며 첫화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1화 심사에서 귀여운 외모에 대한 호평과 함께 다소 불안한 음정, 아쉬운 선곡 등의 혹평을 받으며 6점 만점에 3점을 받아 시험에 통과하였다.
보컬 실력에 대한 혹평을 받고 불안한 음정을 고치려 혹독한 연습을 했지만, 목상태가 악화되어 제대로 연습할 시간이 부족했다. 따뜻한 차를 늘 가지고 다니며 마셨고, 목상태가 호전된 후에는 점점 좋아지는 실력에 선생님들께 칭찬을 받기도 했다.
훈훈한 외모와 노력하며 성장하는 모습에 점점 인기가 올랐지만, 악플의 수위도 함께 올라갔다. (당시에 멤버와 악플을 대한 얘기를 나누는 것이 프로그램에 짧게 나왔다.) 실력에 대한 악플이 많았고, 본인의 실력이 부족하다는 걸 스스로도 잘 알아 화단에 숨어 몰래 연습하기도 했다. 심한 악플 탓에 그가 다시 일반인으로 돌아가길 원하는 팬이 있었을 정도.. 그래서인지 대부분의 팬들은 명일지자4를 떠올리면 아픈 기억이라고 말한다.
3. 캐릭터
3.1. 비주얼
3.2. 성격
3.3. 취향
4. 개인 활동
4.1. 방송
<rowcolor=#ffffff> 연도 | 방송사 | 방송명 | 비고 |
2020-7 ~ 2020-09 | 명일지자악단기(明日之子 SuperBand) |
4.2. 광고
<rowcolor=#ffffff> 연도 | 기업명 | 브랜드명 | 비고 |
4.3. 잡지
<rowcolor=#ffffff> 연도 | 잡지명 | 비고 |
5. 여담
- 동물 보호를 주제로 한 초등학생 화두구 컴퓨터 그림 대회에서 2등을 했다.
- 고양이[5] 한마리를 키운다.
- 명일지자 비하인드에서 성동일을 따라하는 모습이 나왔다.
- 본인을 나타나는 세가지 단어로 큰 앞니, 온화함, 작은 목소리를 꼽았다.
- 즐거움과 성장 중에 성장을 택했으며, 오래 살고 싶다고 말했다. 본인은 사랑하는 사람과 친구를 잃는 고통을 감당할 수 있지만, 주변 사람들에게 상실의 고통을 느끼게 하고 싶지 않다고 한다.
- 사람이 북적거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며 소수의 인원과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한다. 약속이 잡혔을 때 네다섯명 이상이면 잘 참석하지 않는다고 한다.
-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 애니메이션 영화를 자주 보지는 않지만 꼭 챙겨보며, 어떤 애니가 개봉하면 당장 보러가지는 않겠지만 나중에 반드시 본다고 한다.
- 공포영화를 좋아하지만 이불 없이는 볼 수 없다고 말했다. [7]
- 배드민턴을 하면 기분이 좋아진다고 한다. 어릴 때부터 아버지의 영향으로 배드민턴을 연습하기 시작했고, 초등학교에 입학했을 때 배드민턴을 배우라고 보낸 줄 알았다고 한다. 광저우시 화두구 시장배 배드민턴 단체전 우승을 할 정도로 배드민턴과 인연이 깊다. 팬이 복학 후 가장 즐거웠던 일을 질문하니, 배드민턴장을 이용할 때 돈을 내지 않아도 된다고 말할 정도다.
- 고등학생 때 치어리딩을 했다. 인터뷰를 통해 치어리딩은 신뢰가 가장 중요한 운동이며, 팀원이 나의 손에 발을 딛는 순간 자신이 모든 것을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1년 반 이상 치어리딩을 연습하여 광저우 대표로 출전한 고교 테크닉 치어리딩 단체전에서 1위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