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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080> 교훈 | 높은 理想 알찬 努力 |
| 개교 | 1985년 3월 5일 |
| 구분 | 자율형 공립고등학교[1] |
| 성별 | 남녀공학 |
| 교목 | 소나무 |
| 교화 | 개나리 |
| 교조 | 기러기 |
| 교장 | 함석돈 |
| 소재지 | 경상북도 문경시 점고길 50 |
| 홈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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理想이상은 높되, 허망하지 말아야 하고, '나'를 바탕으로 향토, 국가, 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할 것이며 努力노력은 온힘을 바쳐야 하되 徒勞도로[뜻]에 그쳐서는 안되고, 이 또한 '나'를 바탕으로 해야 알차게 될 것이다. (정문 앞 교훈탑 전문)
1. 개요
경상북도 문경시 모전동에 위치한 자율형 공립고등학교[3]. 1984년 11월 27일 18학급 설립인가를 받아 1985년 3월 5일 초대 윤진섭 교장이 취임하고 제1회 입학식을 거행했다. 2021년 1월 8일 제34회 졸업식을 하면서 총 7687명의 졸업생이 졸업했다. 현재 제14대 함석돈 교장이 취임 중이다.2. 연혁
- 1984년 11월 27일 점촌고등학교 18학급 설립 인가
- 1985년 03월 01일 초대 윤진섭 교장 취임
- 1985년 03월 05일 제1회 입학식 거행
- 1987년 03월 01일 경상북도교육청 지정 지구별 시범학교
- 1990년 03월 01일 경상북도교육청 지정 제2외국어교육 시범학교
- 1993년 03월 01일 (~ 1997. 02) 경상북도교육청 지정 학력관리 중심학교
- 1994년 12월 15일 교수 · 학습 및 평가 방법 개선 우수 교육부장관 표창
- 1997년 03월 01일 (~ 2001. 02) 경상북도교육청 지정 수준별 교육과장 운영 선도학교
- 2000년 12월 27일 과학교육 최우수교 표창
- 2002년 03월 01일 (~ 2005. 02) 경상북도교육청 지정 수업방법 개선 시범학교
- 2006년 12월 15일 2006년 일반계고 학교평가 최우수학교 선정
- 2007년 03월 01일 (~ 2010. 02) 경상북도교육청지정 교원능력개발 · 평가 시범학교
- 2007년 12월 24일 전국 100대 교육과정 최우수교 표창 (교육부총리)
- 2009년 10월 20일 기숙형공립학교 지정
- 2009년 12월 17일 자율학교 지정 (2010~2014학년도)
- 2011년 03월 01일 기숙형 고교 시범운영학교 지정
- 2012년 09월 03일 자율형공립고 지정(2013~2017년도)
- 2016년 01월 12일 운동장 생활체육시설(우레탄) 준공
- 2017년 08월 17일 자율형공립고 지정연장(2018.3.1~2023.2.28)
- 2020년 02월 13일 제33회 졸업(남 79명, 여 57명, 졸업생누계: 7,553명)
- 2020년 03월 02일 2020학년도 신입생 입학 남: 50명, 여: 61 계: 111명
2016년 이전까지 교내 휴대폰 사용이 금지되어있었다. 한 마디로 소유 자체가 안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2016년 부터 휴대폰을 압수당한 학생 부모님의 항의로 교내 휴대폰 사용은 허용되었으나 아침에 휴대폰을 수거하고 석식 시간 전에 돌려주고 야간 자습 시간에 다시 수거하는 식으로 바뀌었다. 인터넷 강의 등 특별한 목적이 있는 경우 받을 수 있다. 야간 자습이 끝나면 폰을 다시 돌려받는다.
3. 학교 시설
최근 증축공사가 완료되어 정보자료실, 토론실 1, 2 등이 신설되었다. 3학년 층에 컴퓨터실이 생겨서 3학년들은 더이상 2층 컴퓨터실로 내려가지 않아도 된다.또한 학교 건물이 지형에 따라서 지어졌기 때문에 지하 1층이 지상에 위치한 상당히 신기한 구조를 볼 수 있다!
3.1. 운동장
2014년까지 모래로만 된 운동장이었으나 2015년 여름부터 운동장 공사를 시작하여 그 해 겨울에 완공되었다. 본디 축구장을 잔디구장으로 바꾼다고 했었으나 무산되었다고 한다. 공사 후 3개 라인의 트랙 및 농구장과 배구장이 만들어졌으며 2018년 산책로가 만들어졌다. 교사, 학생들이 운동, 휴식을 목적으로 산책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2020년 야외 농구장과 배구장, 육상 트랙이 사라졌다.3.2. 교무실
1층의 본교무실, 2층의 1학년 교무실, 3층의 2학년 교무실, 4층의 3학년 교무실로 구성된다. 각 학년 교무실의 경우 남자반 복도 끝쪽에 있는 것이 특징. 1층 교무실 안에는 남, 녀 교직원 휴게실이 있다. 담임 교사들은 각 학년 교무실에서 업무를 보고, 비담임 교사들은 대게 1층 본교무실에 있다. 가끔 2층 전산실에3.3. 교과 교실
지하 1층[4]의 기술·가정실과 생명과학-화학실최근 기술가정실과 화학실을 리모델링했다.
3.3.1. 생명과학-화학실
생명과학 학술 동아리가 주로 이용생명과학-화학실은 총 세가지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문을 열자마자 넓게 보이는 곳이 실험실[8], 오른쪽으로 꺾으면 바로 보이는 문을 열면 준비실[9] 준비실 안 쪽의 문을 또 열면 약품실이 있다.
약품실은 학생 출입 금지 구역이다. 안전성 문제 인듯.
3.3.2. Jump&Go실
다목적실. 1층 후문과 교무실 사이에 위치한다. 2016년도에는 과학2 과목 중 생명과학2의 강의실로 사용했다. 아무래도 선택자가 많아 그 정도 인원을 수용할 공간이 딱히 없어 그런듯 하다. 16년 하반기 학교 증축 공사 중 임시 행정실로 사용하였고, 증축 공사가 끝난 지금은 원래 교과교실로 돌아갔다.3.3.3. 정보검색실
진로와 직업 수업이 주로 이곳에서 이뤄진다. 고 3들은 고3층에 전용컴퓨터실이 있다.3.3.4. 도서관
행정실 옆에 위치해있다. 점심시간, 저녁시간에만 운영한다.현재 정식 사서 교사가 없어서 창체동아리 스타북스 회원들이 점심시간, 저녁시간에 직접 운영한다. 도서부는 학교 운영 문제이므로, 쉽게 나갈 수 없다. 나가려면 트레이드를 해서 나가야 한다.
3.3.5. 중앙 홀
1층을 제외한 각층의 중앙을 말한다. 시험기간만 되면 공부하는 학생들이 항상 있다. 2018년 11월 말부터 중앙 홀에 인쇄/복사기가 운영된다.3.3.6. 체육관
여자 기숙사와 매봉산 사이에 위치한다. 점심,저녁 시간에 개방되어 많은 학생들이 운동을 즐긴다.4. 교육 활동
새로운 생각과 참된 마음을 지닌 글로벌 인재 육성을 교육지표로 삼고 있다.4.1. 야간자율학습
1학년과 2학년 학생들은 10시까지, 3학년 학생들은 11시까지 자습을 한다. (2022년 기준)자습은 소학습실, 대학습실 학생들을 제외한 학생들은 전원 경서재의 학습실에서 진행하며, 감독은 돌아가면서 맡긴 하나, 남아 있는 교사가 많아 딱히 정해진 감독은 없다.[10] 야간자율학습 분위기는 여타 학교와 마찬가지로 학년 초에는 산만한 분위기
4.1.1. 학습실
각 학년 별로 학습실을 운영하고 있다. 1학년의 경우 2016년 까지는 상위 32명을 모아 자습실을 운영[11] 했지만 교실 증축 공사 이후 1학년 소학습실이 만들어져 2017년도 신입생 상위 10명은 이곳에서 자습을 할것이다. 2학년, 3학년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상위 10명이 들어가는 소학습실[12]이 있고, 대학습실은 인원 수가 감소하여 상위 24명이 들어가[13] 운영된다. 2022년 기준 현재는 대학습실 25명, 소학습실 8명으로 바뀌었다. 자리는 학번순이다. 학습실 대상자들을 원래는 방송으로 한 명씩 불렀지만 2016년부터 학생들의 항의로 따로 프린트를 뽑아 반장을 통해 각 반에 공지한다.자습시설은 그럭저럭 괜찮은 편. 다만 남학생과 여학생 사이에 에어컨과 히터로 인한 갈등이 자주 빚어진다. 서로 말은 안하면서 끄고 켜기를 반복한다. 온도 조절 문제도 빈번하게 발생한다.
자습 분위기는 경서재의 일반 학습실보단 나은 편이다. 몇몇 성실한 학생들에게서 분위기가 별로 좋지 않다는 여론이 나오고 있는 중.
5. 출신인물
[1] (2013 ~ 2017, 2018~2023)[뜻] 徒 - 무리 도, 勞 - 일할 로(노). 헛된 수고[3] 2012년에 지정되었다. (2013 ~ 2017학년도) 2017년에 재지정되었다. (2018 ~ 2023학년도)[4] 또는 준층이라고 부르기도 한다[5] 수학실2가 있었는데 최근 공사로 도서관이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6] 확장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본래 미술실이 있던 교실에 새로 만들어졌고, 미술실은 4층으로 이전되었다.[7] 크기가 그리 크진 않다.[8] 학생들은 주로 이곳에서 실험을 한다.[9] 학술 동아리가 이곳에서 실험체 사육을 하기도 한다. 2016년에는 달팽이를 키우고 지옥을 맛 보았다 카더라[10] 교칙상으로 각 층의 담임 교사가 하루씩 돌아가며 감독을 한다. 또는 1층 본교무실의 비담임 교사, 부담임 교사도 감독을 한다.[11] 남자 상위 16명, 여자 상위 16명이 초기 대상자[12] 각 계열별 상위 5등[13] 마찬가지로 각 계열별 1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