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한국의 웹툰 작가, 각본가, 영화 감독. 활동 내용으로 보면 거진 각본가가 메인이라 볼 수 있다.영화 감독 정병길의 형이다. 정병길의 다큐멘터리 우린 액션배우다를 통해 각본 작업을 시작하였으며 내가 살인범이다에서도 동생의 각본을 각색하는 작업을 맡기도 하였고, 악녀와 카터는 공동 각본가로 크레딧에 올라 있다.
웹툰은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했던 가족사진이 있다.
영화는 독립 영화로 2편 정도 연출하였다.
영화 제작사 (주)앞에있다의 공동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형제가 공동으로 제작도 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