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정희지기였던 김선지 아나운서는 정오의 희망곡 마지막 방송에서 거의 폭풍 오열을 하였다. 그 후로 AM의 특급작전에 투입되었다가 YTN으로 이직하였다.
김선지 아나운서가 그만뒀을때 많이 아쉬워하던 분위기의 애청자들도 2012~13년도 기준으로 정희지기가 하도 많이 바뀌다보니 이제는 대전권 애청자들도 그러려니 하는 분위기이였다.
2012년부터 13년까지 정희지기가 자주 바뀌는 것으로 은근 컬트적인 관심을 끌었다. 그런데 두 남자 아나운서인 임세혁, 김경섭 아나운서와 다른 간판 방송인 FM모닝쇼의 이은하 DJ[12]나 오후의 발견의 윤지영 DJ[13]는 철밥통 수준이라는 것을 본다면... 2014년 11월부터 유지은 아나운서가 진행을 하게 되어 이것도 옛말이 되었다. 이후에 2021년 9월 10일에 하차했다.
2015년 10월 19일에 박정희 임시DJ가 나오면서 또(...)라는 우려들이 있었으나, 다행히 유지은 아나운서의 휴가에 의한 임시DJ었다.
2016년 12월 19일 유지은 아나운서가 독감에 걸리는 바람에 박경량 임시 DJ가 며칠간 진행을 맡았다.
2021년 8월 2일부터 5일간 여름 휴가를 가게 되었다. 임시 DJ는 박경량 DJ. 여담으로 유지은 아나운서의 휴가 소식을 모르는 청취자들은 '유지은 아나운서 어디갔냐'는 청취자들의 문자가 많이 왔다(...). 그만큼 청취자들이 유지은 아나운서를 신뢰하고 믿었다는 소리.
[1] 2000년대 이후 정오의 희망곡 최장 진행 기간이었다.[2]세광고등학교 코치인 박지규의 아내[3]대전문화방송 각종 프로그램에서 리포터로 활약 했다. 현재 오늘M MC[4] 임시 DJ(전문MC)[5] 유지은 아나운서의 독감으로 인해 임시 진행[6] 유지은 아나운서의 여름 휴가로 임시 진행.[7] 임시 DJ(전문MC)[8] 유지은 아나운서의 하차로 임시 진행.[9] 송규아의 개인 사정으로 임시 진행.[10] 아나운서[11] 송규아 DJ의 출산으로 임시 진행.[12] 2014년 출산 때만 임시DJ가 등장하였다.[13] 오후의 발견 윤지영입니다는 2020년 11월 15일에 종영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