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음악(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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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프로그램 FM영화음악 김세윤입니다

방송채널	MBC FM4U
방송시간	매일 02:00~03:00
프로그램 시작일	1973년 4월 1일
현 진행자 진행일	2019년 9월 30일 ~
진행 및 구성	김세윤
현재 프로듀서	전여민[1]
웹사이트	홈페이지

1. 개요2. 역사

2.1. FM영화음악 김세윤입니다 (2019. 9. ~)2.2. FM영화음악 정은채/한예리/박하선입니다 (2018 ~ 2019)2.3. 이주연의 영화음악 (2001. 4. ~ 2002. 4. / 2006. 10. ~ 2012. 7. / 2013. 12. ~ 2018. 4.)2.4. 영화는 영화다 (2012. 7 ~ 2013. 9.)2.5. FM 영화음악 정은임입니다 (1992. 11. ~ 1995. 4. / 2003. 10. ~ 2004. 4.)

3. 요일 코너4. 역대 주요 진행자5. 여담6. 둘러보기

1. 개요

MBC FM4U의 영화 음악 전문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1973년에 방송을 시작한 만큼 역사가 긴 프로그램이지만 중간에 시간대 이동과 종방이 있었다. 현재 진행자는 영화 평론가이자 라디오 프로그램 작가로도 활동하는 김세윤 작가.

2. 역사

역사가 긴 프로그램인 만큼 진행자도 많이 바뀌었고 시간대 이동도 자주 있었으며 영화음악 자체가 종방되는 경우가 있었다. 아래 프로그램들은 과거 영화음악으로 방영된 프로그램들이다. 다만 2018년 봄 개편으로 저녁 8시로 시간대를 옮겨 방영한 영화음악은 기존과 다른 영화음악 느낌이 강한 편. MBC 라디오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만큼, 많은 스타급 아나운서들이 이 프로그램의 DJ 자리를 거쳐갔다. 가장 유명한 정은임 아나운서부터 이주연, 최윤영, 홍은철, 김세윤 등 라인업이 어마어마하다.

MBC의 라디오 프로그램들 중 마니아층의 시청자를 상당히 많이 보유하고 있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가장 인기가 많았던 시절은 단연 정은임 아나운서가 진행하던 1990년대 초중반과 이주연-최윤영-정은임 2기로 이어지던 2000년대 초반이다.

2.1. FM영화음악 김세윤입니다 (2019. 9. ~)

저녁 8시대로 프로그램을 통째로 옮겼던 실험이 1년 반만에 막을 내리면서 새벽 3시대로 복귀하게 되었다. 프로그램의 작가이자 영화 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세윤 작가가 프로그램 DJ를 맡게 된다. 2020년 5월 11일부터는 새벽 2시로 시간을 앞당겨 방송 중이다.

김세윤 작가가 진행을 맡은 후 청취자들이 직접 녹음해서 사연과 신청곡을 보내는 '말로하는 신청곡'을 받을 예정인데[2] 2019년 9월 30일(10월 1일 새벽) 첫 방송을 맞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주연(!)이 직접 시험삼아 녹음해 보내왔다. 신청곡은 토이 스토리 4 OST 중 'You've Got a Friend in Me'를 신청했다. 2021년 기준 말로하는 신청곡을 내보내지 않고 있지만 김세윤 작가가 종종 언급하는 걸로 봐선 가끔씩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

평일 로고송으로 슬로우 비디오 OST인 강백수의 '보고 싶었어'를 사용한다. 하지만 토요일 새벽, 일요일 새벽에는 이 로고송이 나오지 않는다.

매주 토요일 새벽과 일요일 새벽 방송은 '매직아워 스페셜'로 진행하는 중이다. 토요일 새벽 방송은 F(Film)으로 영화와 관련된 주제로 음악을 선곡하거나 초대석을 마련하며[3], 일요일 새벽 방송은 M(Music)으로 한 주제를 갖고 다양한 영화 음악들을 선곡하고 있다. 코너 시작할 때에 나오는 곡은 영화 이터널 선샤인에 나오는 Theme이다. #

목요일은 이은선 기자가 출연하는 '필(름) 쏘 굿'을 진행하며 목, 토, 일 방송을 제외한 날에는 영화 한 편에서 한 장면을 소개하는 '영화 자판기' 코너가 방송 중간에 진행된다. 2024년부터는 '필(름) 쏘 굿'이 수요일로 옮겨졌고, '영화 자판기'는 수시 편성 코너로 바뀌었다.

2020년 12월 1일(12월 2일 새벽) 방송에는 FM4U 패밀리데이에 참여하여 JUST POP DJ 신혜림 작가가 이 날 김세윤 DJ와 맞바꿔 진행했다.

2021년 3월 29일 개편부터 평일 새벽 방송은 오프닝으로 시그널과 DJ의 멘트가 나오지 않고, 영화가 상영되는 효과음으로 시작해 영화의 한 대목을 방송하며 이어서 해당 영화의 OST곡을 첫 곡으로 튼 뒤에 DJ 김세윤 작가의 멘트가 나오는 식으로 바뀌었다. '매직아워 스페셜'이 진행되는 주말에는 다른 시그널이 나오는데 해당 곡은 영화 엑스트라 맨의 OST인 AIR의 Ce matin là이다. 주말의 경우 시그널과 함께 "밤과 새벽 사이 우리들의 매직아워, FM 영화음악 저는 김세윤입니다.'이라는 멘트도 나온다.

월요일 계획정파가 있는 하루 전 날에는 김세윤 작가가 "내일은 한 달에 한 번 있는 정파로 내일 방송은 쉬고요, 저는 모레 뵙겠습니다."라는 마무리 멘트가 있다. 계획정파가 있는 월요일의 경우 방송을 못 듣는 아쉬움이 있지만 월요일에는 배캠 3부에서 김세윤의 영화음악 코너가 있으니까 계획정파의 아쉬움을 달래보자.

1시에 방송하는 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자정이 지난 그 다음날 날짜로 방송을 시작한다.

2021년 8월부터 광고가 생겼다. 광고가 하나 밖에 없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짧게 "광고 듣겠습니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위에 서술된 로고송도 원래는 김세윤 작가의 말 이후에 나왔는데 광고 추가 후에는 월~수, 금요일 코너인 영화 자판기 이전에 로고송이 나오게 되었다. 하지만 일시적으로 1시에 방송하는 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광고가 없어졌다가 광고가 다시 생겼는데 광고 이후에 로고송이 나오는 경우도 있고 위에 서술된 것처럼 영화 자판기 이전에 로고송이 나올 때도 있다. 9월달 기준으로 광고가 다시 빠졌다.

'매직아워 스페셜 M'이 진행되는 일요일 방송에서는 간간히 '김씨네 음반 가게'라는 제목으로 해당 영화의 사운드 트랙 전곡을 감상하는 시간을 갖기도 한다. 2023년 2월 12일 새벽 방송에서는 영혼기병 라젠카를 주제로 진행하여 해당 애니메이션의 OST이자 N.EX.T의 정규 4집 Lazenca - A Space Rock Opera 앨범 전곡을 방송했다.

2.2. FM영화음악 정은채/한예리/박하선입니다 (2018 ~ 2019)

자세한 내용은 FM영화음악 문서 참고하십시오.

2.3. 이주연의 영화음악 (2001. 4. ~ 2002. 4. / 2006. 10. ~ 2012. 7. / 2013. 12. ~ 2018. 4.)

자세한 내용은 이주연의 영화음악 문서 참고하십시오.

2.4. 영화는 영화다 (2012. 7 ~ 2013. 9.)

자세한 내용은 영화는 영화다(MBC) 문서 참고하십시오.

2.5. FM 영화음악 정은임입니다 (1992. 11. ~ 1995. 4. / 2003. 10. ~ 2004. 4.)

자세한 내용은 FM 영화음악 정은임입니다 문서 참고하십시오.

3. 요일 코너

[목] 이은선의 '필(름) 소 굿'
[토] 매직아워 스페셜 - F
[일] 매직아워 스페셜 - M

이전의 코너에 대해서는 과거 시절 문서들의 코너 문단 참조.

4. 역대 주요 진행자

편의상 정은임 시대부터 작성하였으며, '영화는 영화다' 시기와 이영음 이후 저녁 시간대 방영 시절의 DJ도 함께 작성.

정은임^1기 (1992년 11월 2일 ~ 1995년 4월)
배유정 (1995년 4월 ~ 1998년)
홍은철 (1998년 ~ 2001년 4월 8일)
이주연^1기 (2001년 4월 9일 ~ 2002년 4월)
최윤영 (2002년 4월 ~ 2003년 10월 20일)
정은임^2기 (2003년 10월 21일 ~ 2004년 4월 26일)[4]
이주연^2기 (2006년 10월 31일 ~ 2012년 7월 24일)[5][6]
박혜진 (2012년 7월 25일[7] ~ 2013년 6월 23일)[8]
손정은 (2013년 7월 25일 ~ 2013년 9월 1일)[9]
김소영 (2013년 9월 2일 ~ 2013년 12월 2일)[10]
이주연^3기 (2013년 12월 8일 ~ 2018년 4월 8일)[11]
정은채^1기 (2018년 4월 9일 ~ 2018년 6월 3일)
한예리 (2018년 6월 4일 ~ 2019년 1월 31일)
정은채^2기 (2019년 2월 1일 ~ 2019년 9월 1일)
박하선^스페셜 (2019년 9월 2일 ~ 2019년 9월 29일)[12]
김세윤 (~~2008, 2009, 2010, 2012,~~[13] 2019년 9월 30일 ~ 현재)

5. 여담

최윤영의 영화음악 시절 홈페이지는 이쪽으로.

영화음악의 진행자 하면 정은임과 이주연이 유명하지만, 배유정이 진행하던 시절의 영화음악 역시 '배영음'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배유정과 홍은철 시절 방송 자료도 조금은 남아 있다.

'영화음악'으로 불린 적도 있었고 'FM영화음악'으로 불린 적도 있었어서 90년대 이전 시절의 정식 프로그램명 변천사를 알기가 매우 힘들다. 배유정 시절을 두고 사람들은 '배유정의 영화음악'으로 기억하지만 배유정을 'FM영화음악'의 진행자로 소개한 기사도 있었다. 배유정의 후임인 홍은철은 오프닝 멘트에 '홍은철의 영화음악'이라는 말을 넣었었기 때문에 혼동이 없다.

'영화음악'이 아닌 'FM영화음악'이라는 타이틀은 정은임이 처음 쓴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임국희가 1988년 진행을 맡기 시작했을 때 경향신문의 기사에서 'FM영화음악'으로 표기했기 때문. 한편 정영음 1기 당시에는 MBC 인터넷 홈페이지가 없었기 때문에 논외로 하고, 정영음 2기의 경우 홈페이지에는 'FM 영화음악 정은임입니다'로, 정은임 아나운서 프로필 페이지에는 '정은임의 FM영화음악'으로 표기되어 있다. 정은임 본인은 1기 때나 2기 때나 "FM 영화음악의 정은임입니다."라는 말을 오프닝에 넣었었다. 정은임 본인이 정영음 홈페이지에 올린 것으로 보이는 글에서 '정은임의 영화음악'이라는 문구가 있기도 했지만 어디까지나 별칭으로 봐야 할 듯하다.

매월 첫째 주 월요일은 계획정파로 인하여 방송을 쉰다.[14]

2023년 2월 28일분에 당시 경쟁상대인 신지혜의 영화음악을 진행했던 신지혜 CBS 아나운서가 나온적이 있다.[15][16]

6. 둘러보기

라디오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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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ff,#1f2023><tablebgcolor=#fff,#1f2023>

<rowcolor=#fff>		월	화	수	목	금	토	일
C	^05:00	K팝 투데이
B	^06:00	세상을 여는 아침 안주희입니다
A	^07:00	굿모닝FM 테이입니다
	^08:00
	^09:00	오늘아침 정지영입니다
	^10:00
	^10:56	잠깐만
	^11:00	이석훈의 브런치카페
	^12:00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13:00
	^14:00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
	^15:00
B	^16:00	4시엔 윤도현입니다
	^17:00
A	^18:00	배철수의 음악캠프
	^19:00
	^19:56	잠깐만
	^20:00	윤태진의 FM데이트
B	^21:00
	^21:56	잠깐만
	^22:00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
	^23:00
C	^24:00	GOT7 영재의 친한친구					IDOL RADIO	스포왕 고영배
	^01:00
	^02:00	FM영화음악 김세윤입니다
	^03:00	음악의 발견
	^04:00
N	^04:55	여기는 MBC FM4U
^xx:57~		57분 교통정보^(~21:58)/^{(일 07:57~)}
매월 첫째 주 월요일 계획정파

[1] 2023년 11월 20일 개편 전에는 브런치카페 PD가 JUST POP과 같이 겸임했으나 개편 후 배철수의 음악캠프 PD가 겸임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이전에 겸임했던 B side가 표준FM으로 옮겨갔으니 역할을 대신하게 되었다고 보면 될 듯.[2]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와 인스타그램 DM으로 신청곡을 받을 예정.[3] 가끔 사정에 따라 평일에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4] 두 번의 진행 모두 진행자 본인이 원치 않은 하차가 이루어졌다고. 정은임의 두 번째 하차로 인해 영화음악은 잠시 폐지되었다가 2년 후에 부활했다.[5] 부활 당시부터 2008년 4월 7일까지는 뮤직스트리트 1부로서 방영되었다.[6] 이영음 1, 2기 시절만을 합해도 이미 7년간 영화음악을 진행하여, 프로그램 최장수 DJ. 별명은 아네트 베닝에서 따 온 아네뜨로 이 때부터 DJ와 PD, 작가들의 별명을 짓는 사례가 시작되었다.[7] 원래 임시로 진행하였고, 10월 23일에 정식 DJ가 되었다.[8] 별명은 애슐리 쥬드에서 따온 애슐리. 2013년 3월 25일에 프로그램명이 영화는 영화다로 바뀌었다. 이주연 아나운서의 임시 대타부터 시작하여 정식 DJ 기간까지 약 1년여를 맡았으며 육아휴직으로 인해 하차.[9] 유학으로 인해 2개월 만에 하차하여 최단명 DJ가 되었다. 다른 DJ들하고는 다르게 실제 성과 배우의 이름을 섞어서 지었다. 스칼렛 요한슨 이름에 손정은 아나운서의 성만 붙여서 "손칼렛".[10] FM 영화음악으로 명칭 복귀 및 프로그램 부활. 뉴스데스크 진행으로 인해 3개월 만에 하차하여 역대 두 번째 최단명 DJ. 별명은 아만다 사이프리드에서 따온 "아만다".[11] 2013년 12월에 다시 DJ로 복귀하면서 세 번째로 진행을 맡게 되었다. 이후 2018년 봄 개편(시간 변경 등)으로 하차하게 되었다. 그 후 명예퇴직으로 MBC에서 퇴사. 3기 진행으로 영화음악 진행 기간을 11년으로 늘렸으나, 브론즈 마우스를 받지 못했다.[12] 이후 다른 방송국의 영화 전문 프로그램 DJ로 가게 되었다.[13] 사실 이 프로그램의 작가. 소녀감성이 풍부하다하여 붙은 별명은 소녀세윤. 2008~12년 사이에 수시로 일어났던 MBC 파업 기간 동안 작가 겸 대타 DJ로서 진행을 맡았다. ~~파업돌 쏘녀세윤~~ '영화는 영화다' 시작과 함께 프로그램을 잠시 떠났었다가, 2017년 12월 MBC 블랙리스트 사태가 정상화되고 나서 다시 프로그램 작가로 복귀하게 되었다. 그 이후 2018년 봄 개편으로 시간대를 저녁 8시대로 옮긴 이후에도 작가로 참여하였다가 새벽 3시로 다시 시간대를 옮긴 2019년 9월 30일부터 정식 DJ가 되었다![14] 다만 방송 사정이 생길 때에는 넷째 주 화요일에서 수요일로 넘어가는 새벽 2시부터 4시 55분까지 계획정파일에는 방송을 쉴 때도 있다.[15] 신영음이 25주년을 축하해준다고 마련한자리이다.신영음 인스타 게시물[16] 다만 현재 신지혜 아나운서가 퇴사하고 CBS 영화음악은 현재 배우 최강희가 진행하고있다. -~~근데 다음해 1월 20일에 자사의 전참시에서 나온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