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이영음 방송시간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MBC FM4U 프로그램 | ||||||||
시즌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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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의 FM음악도시 | 이주연의 영화음악 | 깊은 밤엔 ROCK이 좋다 | |||||||
시즌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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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밤 성시경입니다 | 뮤직스트리트 1부 이주연의 영화음악 | 호란의 뮤직스트리트 2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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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밤 성시경입니다 | 뮤직스트리트 1부 이주연의 영화음악 | 문지애의 뮤직스트리트 2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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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밤 알렉스입니다 | 이주연의 영화음악 | 문지애의 뮤직스트리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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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밤 문지애입니다 | 이주연의 영화음악 | 뮤직스트리트 전종환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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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밤 정엽입니다 | 이주연의 영화음악 | 뮤직스트리트 전종환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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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의 고스트스테이션 | 이주연의 영화음악 | Playlist, 김나진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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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의 고스트스테이션 | 이주연의 영화음악 | 여기는 MBC FM4U | |||||||
시즌 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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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밤 정엽입니다 | 이주연의 영화음악 | K의 즐거운 사생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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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밤 종현입니다 | 이주연의 영화음악 | K의 즐거운 사생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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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밤 종현입니다 | 이주연의 영화음악 | 심야 라디오 DJ를 부탁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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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라의 야간개장 | 이주연의 영화음악 | 비포 선라이즈 허일후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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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라의 야간개장 | 이주연의 영화음악 | 비포 선라이즈 박창현입니다 |
이주연의 영화음악 | |
방송채널 | [1] |
방송시간 | 매일 새벽 3~4시[2] |
진행자 | 이주연[3] |
프로그램 시작일 | 1975년 10월 1일 |
프로그램 종방일 | 2018년 4월 8일 |
현 진행자 방송일 | 시즌 1: 2001년 4월 9일 ~ 2002년 4월 시즌 2: 2006년 10월 31일 ~ 2012년 7월 24일 시즌 3: 2013년 12월 3일 ~ 2018년 4월 8일 |
역대 프로듀서 | 시즌 1: 이대호, 박혜영 시즌 2: 진현숙, 박혜영, 정찬형, 김호경, 홍동식[4][5] (2011년 10월 3일 ~ ) 시즌 3: 홍동식 (~ 2017년 12월 10일), 유경민 |
역대 작가 | 시즌1 지윤숙 김현영 이재희 시즌 2: 김세윤, 안현민, 김혜선 시즌 3: 이인주, 강다현 (~ 2017년 12월 10일) 김세윤, 김혜선 (2017년 12월 11일 ~ 종방일) |
웹사이트 | 홈페이지 |
1. 개요
이주연이 진행하던 시절의 영화음악을 서술하는 문서.2. 상세
MBC FM4U에서 새벽 3~4시에 방송하였으며 이주연 아나운서가 진행하였다. 줄여서 이영음이라고 부른다.이영음은 본래 2001년부터 2002년까지 영화음악을 진행했었다. 이때를 이영음 1기로 칭한다.
그 뒤 2003년 10월부터 영화음악의 진행을 맡고 있던 정은임 아나운서가 2004년에 하차하게 되면서 영화음악 자체가 아예 폐지되었었다가, 2006년 가을 개편 때 부활하면서 이주연 아나운서가 다시 진행을 맡게 되었다. 다만 부활 당시에는 새벽 연합 방송인 뮤직스트리트 1부: 이주연의 영화음악으로 기획되어 새벽 2시에 방송하였다.[6][7] 2008년 봄 개편에 독립 프로그램으로 분리되어 2012년까지 총 6년간 디제이를 지켰으며, 모종의 사정으로 디제이가 교체되는 과정을 겪었다가 다시 2013년 12월 부로 디제이에 복귀했다. 디제이가 교체되었던 시기의 프로그램 상황에 대해서는 영화는 영화다(MBC) 문서를 참조.
이로써 현 DJ인 이주연 아나운서는 2001년부터 약 1년 간 영화음악을 진행하였던 경력까지 포함하여 지금까지 프로그램 역사상 가장 오랜 기간 DJ를 맡고 있으며, 같은 프로그램을 세 번째 진행하는 전무후무한 기록 또한 세우게 되었다.[8][9]
정리하자면,
- 2001.4. ~ 2002.4. (이영음 1기)[10]
- 2006.10. ~ 2012.7. (이영음 2기)
- 2013.12. ~ 2018.4 (이영음 3기)
이영음에서 이주연 아나운서의 애칭은 아네트. 아네트 DJ의 영향으로 스태프들도 영화배우의 이름을 딴 애칭을 가지고 있다. 가령 이자벨이라든가,[11] 줄리아라든가,[12] 리처드라든가,[13] 쏜튼 국장님[14]이라든가. 아니 이 애칭은 개편으로 피디가 새로 들어오면 무조건 하나씩 만들어야 하는 분위기 (...)
제작진이었던 김세윤 기자를 비롯해서 김정근 아나운서, 이성배 아나운서, 그리고 전종환 기자까지 이영음 대타DJ는 모두 남자라는 특이한 공통점이 있었다. 덕분에 이영음의 남자 애청자들은 게시판에 대타 DJ 반품을 외치기도 한다. (...)
이영음 2기 시절에는 연중행사로 첫방기념일인 10월 30일엔 공개방송이, 연말인 12월 30-31일에는 청취자 투표로 진행되는 자체 영화 시상식 이영음 어워즈가 개최되었지만, 2013년부터 재개된 3기부터는 둘 다 진행되지 않는다. 2기 첫방기념일이라는 개념이 3기로 넘어오면서 모호해진 것도 이유인 듯.
특이사항으로는 사실상 라디오국의 최고참 프로듀서들이 줄을 이어 프로그램을 맡는 것이 전통처럼 이어지고 있다. 거쳐간 분들이 역임한 직책들이 편성국장, 라디오본부장, 국장급 대우 등등등...
여담으로, 지상파에서 일본 애니메이션 음악이나, 일본어 보컬이 나오는 노래를 틀어주는 방송으로는 사실상 유일. 여타 라디오 방송들이 웬만하면 일본어 곡들은 방송에서 틀지 않으려 하는 경향이 있는데 여긴 그런 것 없다. 최근 국내에도 널리 알려진 영화에 사용된 곡들이라면 간혹 가다 심심치 않게 한번씩 들을 수 있었다.
방송 시간대에서 큰 차이가 있음에도 묘하게 배철수의 음악캠프와 일부 청취층이 겹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그 사례로 홍동식 프로듀서가 배캠 대타PD를 맡은 날에 미니 메시지 창을 보면서 "이영음 듣는 사람 여기 다 와 있네"라고 이야기했다는 사실이 배캠 방송 중에도 언급되었다. 이영음 2기 시절의 방송작가인 김세윤 기자가 2015년 현재 배캠에서 영화 소개 코너를 맡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청취층이 겹치는 것도 이해될 수 있다.
MBC 라디오 개편으로 인하여 2018년 4월 8일을 끝으로 (다시 한번) 역사속으로 사라진다.[15] MBC 사측에서는 시간대를 저녁 8시로 옮겨 정은채가 진행하는 'FM영화음악 정은채입니다'[16]가 물려받는 것으로 보도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그동안의 영화음악 프로그램이 수십년 동안 갖고 있던 방송 포맷, 프로그램 성격, 시간대 등이 모두 달라지는 것으로 보아 사실상 별개의 프로그램이라고 봐야 할 듯. 이후에 2019년 9월달에 영화음악이 다시 새벽 시간대로 돌아왔다. 하지만 진행자였던 이주연이 명예퇴직를 하게 되어 이 프로그램 작가였던 김세윤 작가가 새로운 진행자가 되어 방송을 진행중이다. 김세윤 시대의 영화음악에 대해서는 상위 문서 참조.
3. 요일별 코너 (접기/펼치기)
===# 이영음 1기 #===- 태상준의 씨네 월드
월요일. 국내,해외 박스 오피스를 비롯, 영화계에서 벌어지고 있는소식을 가장 먼저 확인해보세요
- 김영진의 영화 읽기
화요일. 김영진 기자의 예리한 시선으로 읽어주는 감독 이야기, 영화 이야기
- 이보다 더 궁금할 순 없다
수요일. 영화에 대한 궁금증!! 오늘 시원하게 풀어드릴께요
- 오동진의 coming soon
목요일. 주말에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따끈따끈한 새 영화 소식. 뭘 볼까? 고민 끝
- 테마 기행
금요일. 영화 속 배경이 되는 역사 이야기. 역사를 알면 영화가 보인다
- 귀로 보는 영화
토요일. 마치 영화관에 앉아있는 느낌. 영화 한편을 소리로 들려드립니다.
- 스타 다이어리
일요일. 떠오르는 영화계 스타의 일생, 영화, 그의 모든 것. 오늘은 어떤 스타의 일기장을 훔쳐볼까요.
===# 이영음 2기 #===
- 배우예찬
월요일 코너. 매주 한명의 배우를 예찬. 배우의 커리어에서 숨겨진 사생활까지 집중적으로 분석했다. 2010년 가을개편 때 종영했다. 팟캐스트로 제공 중.
- 내가 사랑한 영화음악
화요일 코너. 매주 한명의 청취자가 꼽은 자기가 사랑한 영화음악 4~5곡을 사연과 함께 들려주는 시간. 그 주에 사연이 소개된 청취자에게는 MBC 공식 사은품으로 제작된 티볼리 라디오 한 대(약 10만원 상당)를 선물했다. 2010년 가을개편 때 종영.
- 김세윤의 꽃보다 영화
수요일 코너. 2015년 현재 수요일 코너인 '써니의 Coming Soon!'의 전신. 이영음의 메인 작가인 소녀세윤 김세윤 작가가 매주 개봉되는 두어 편의 영화를 소개, 품평하는 코너이자 이영음의 장수코너. 이영음 초창기엔 '김세윤의 강추신작'이란 이름으로 방송되었다. 대중적으로 유명한 작품보다는 지극히 김세윤 작가의 소녀감성취향에 따른 작품들 위주로 소개되므로 마이너 영화들도 자주 소개되는 편. 이 코너에서 추천된 작품들은 작품성이 좋은 편이라서 믿고 볼만하다. 이 코너의 성격은 현재 배철수의 음악캠프 월요일 코너 '김세윤의 영화음악'이 이어 받았다.
- 사람과 사람 / 귀로 보는 영화
정영음 시대때부터 내려오던 전통의 코너로 매주 한편의 영화를 말 그대로 들려준다. 2기 방송 초창기에는 코너 제목이 '사람과 사람'이었으나 1기 때처럼 '귀로 보는 영화'라는 제목으로 변경됨. 형식은 동일. 원래는 토요일 코너였으나 2011년 봄 개편을 기점으로 요일대가 변경되어 목요일에 방송.
- 영화는 ( )다
청취자들이 가장 좋아했던 데일리 코너. ( ) 괄호 속에 들어가는 한 단어를 통해 영화를 정의하고 탐구한다. 수년간 매일매일 지속된 장기 코너로, 개편으로 사라질 뻔 했었으나 많은 애청자들의 간청에 주말 코너로 축소하여 한동안 방송되다가 2010년 가을 종영했다.
- 이 장면 생각나세요?
매일 한 편의 영화의 한 장면을 들려주고, 영화 혹은 장면과 관련된 영화음악을 소개하는 코너. 요일 고정 코너가 없는 화, 금, 일요일에 방송.
- 장르의 발견
정해진 영화의 한 장르에 맞는 게스트들이 나와 각 장르에 대하여 6개월에 걸쳐 전문적으로 분석한 코너. 이후 토요일 코너 김교수의 영화의 발견으로 흡수재편됨. - 김혜선[17]의 애니메이션의 재발견 (2006년 11월 4일 ~ 2007년 4월 18일)
- 허지웅의 호러 영화의 재발견 (2007년 5월 2일 ~ 2007년 10월 10일)
- 심수진의 일본 청춘영화의 재발견 (2007년 10월 17일 ~ 2007년 12월 5일)
- 김영진의 7080 시네마의 재발견 (2007년 겨울방학 7주 단기완성특집)
- 주성철의 홍콩 영화의 재발견 (2008년 3월 4일 ~ 2008년 10월 7일)
- 백은하의 드라마의 재발견 (2008년 10월 14일 ~ 2009년 4월 14일)
- 원종원의 뮤지컬 영화의 재발견 (2009년 4월 23일 ~ 2009년 10월 15일)
- 전진수의 영화 음악의 재발견 (2009년 10월 22일 ~ 2010년 5월 27일)
- 황우창의 영화 속 월드뮤직의 재발견 (2010년 6월 17일 ~ 2010년 12월 16일)
- 김홍준의 고전 영화의 재발견 (2011년 1월 6일 ~ 2011년 5월 5일)
===# 이영음 3기 #===
- 월요일 - 다혜리의 씨네 톡톡 (Talk-Talk)
씨네21 이다혜 기자가 출연하여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 이다혜 기자의 끊임없는 드립이 압권.
- 화요일 - 매직아워 스페셜
하나의 특정한 주제를 두고 이와 관련된 여러 영화의 음악을 듣는 시간.
- 수요일 - 써니의 Coming Soon!
이영음의 최장수 코너. 코너 명과 출연 게스트까지 모두 바뀌었지만, 매주 두세편의 개봉작을 소개한다는 기본 틀은 바뀌지 않고 처음부터 지금까지 유지 중. 영화음악 프로그램 제작진이자 필름2.0 기자였던 김세윤 작가가 출연해 신작을 소개했으나, 김세윤 작가가 영화음악 프로그램을 그만둔 후 필름2.0 기자였던 김혜선 작가가 출연하고 있다.[18]
- 목요일 - 손변의 영화는 법이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온갖 법 관련 상황에 대해 손수호 변호사와 분석해 보는 시간. 특히 봄날은 간다, 클래식, 8월의 크리스마스 등 도저히 법적 분쟁 요소가 나오지 않을 것 같은 영화 속에서 어떻게든 요상한 요소들을 뽑아낸 순정파괴 특집이 화제. 손변이 방송에서 영화는 법이다 책 출간 계획 언급했음.
- 금요일 - 블링블링 사운드트랙
한 편의 영화음악 예닐곱 곡을 집중적으로 듣는 시간. 영화 속 장면도 함께 들려준다는 점에서 사실상 1~2기 시절의 "사람과 사람", "귀로 보는 영화"를 계승한 코너. 사실 예전 정은임의 영화음악 시절부터 비슷한 포맷으로 내려오던 전통의 코너.
- 일요일 - 아네뜨 초이스
한 주간 방송된 곡들 중 아네뜨 DJ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한 곡을 골라 다시 듣는 시간.
- 일요일 - 세시엔 긴 곡이다 Revisited
예전, 세시엔 긴 곡이다의 부활. 음악이 길어 평소에 들을 수 없었던 영화음악들을 들을 수 있는 코너.
- 장박사의 팝콘 심리학
목요일 코너. 심리학자 장근영 박사가 출연하여 영화 속 캐릭터의 심리를 분석해보는 시간.
- 스물스물 영화평
일요일 코너. 청취자가 올린 20자 영화평을 소개하는 시간. 매주 장원을 뽑아 소정의 상품을 지급한다.
- 1곡 3색
일요일 코너. 프로듀서 홍동식 씨가 직접 선곡한 곡들로 진행되는 코너. 같은 곡의 세 가지 버전을 들어본다.
- 토요일 - 김교수의 영화의 발견
영화 평론가 겸 영화 감독 김홍준 교수의 고전영화 소개 시간. 이영음 2기 시절의 코너들인 장르의 발견과 그를 이은 김교수의 은밀한 영화 이야기 이 두 코너가 그 전신.
- 일요일 - 나만의 영화
두고두고 꺼내보고 싶은 나만의 영화 한 편 씩에 대하여 청취자 사연을 받는 코너.
- 일요일 - 숨은 음악 찾기
영화 속의 주제곡이 아닌, 주목받지 못한 삽입곡이나 스쳐 지나가는 노래에 대한 사연을 받는 코너.
- 일요일 - 낯선 영화, 좋은 음악
잘 알려지지 않은 낯선 영화, 소수의 관객들만 관람한 영화 속 좋은 음악을 소개주는 코너.
- 일요일 - 이영음 한줄평
애청자들의 기발한 영화 한줄평 중 세 개를 뽑아 소개해주는 코너.
==# 역대 오프닝 시그널 (접기/펼치기) #==
오프닝은 여러번 바뀌었는데, 처음엔 영화의 한 장면을 들려주는 코너로 오프닝을 대체했다가, 영화 《모터사이클 다이어리》에서 구스타보 산타올라야의 "De Usuahia A La Quiaca"를 사용하였으며, 그 이후 2011년 5월 9일자 봄 개편을 통한 시간대 변경과 함께 영화 《로맨틱 홀리데이》의 테마곡인 한스 짐머의 "Kiss Goodbye"로 변경해 2012년 2기 종영 때까지 사용하였다.
시즌 1 시그널. 마크 노플러의 "The Long Road".[19] | 시즌 2 첫 시그널. 구스타보 산타올라야의 "De Usuahia a la Quiaca".[20] |
시즌 2 두번째 시그널. 한스 짐머의 "Kiss Goodbye".[21] | 박혜진의 영화음악 / 영화는 영화다 시그널. 구스타보 산타올라야의 "Pajaros"[22] |
손정은의 영화는 영화다 시그널. 영화 미스 리틀 선샤인의 "The Winner Is" | 현재 시그널. 그레이엄 레이놀즈가 작곡한 영화 《비포 미드나잇》의 테마곡 "The Best Summer of My Life". |
4. 여담
- 2012년 8월 21일[23] 어느 제보자의 사연을 읽다가 웃음이 터졌는데, 내용 전문은 다음과 같다. 아마도 몬더그린 현상 때문에 가사를 그렇게 적은 듯.
- <라이온킹> 보면 처음에 해가 뜨면서 나오는 노래 있잖아요. " 아~ 그랬냐~ 발발이 치와와~ 스치고 왜냐하면~ 왜냐하면~ " 이거 제목이 뭔가요?? 과제물에 이 노래를 첨부하려고 하거든요. 주소 (당시 진행자는 박혜진 아나운서였습니다.)
- 2014년 11월 03일 월요일 코너 '다혜리의 씨네 톡톡'에서 믿을 수 없는 화자에 대해 설명하던 중 국민반전영화 스포를 대놓고 해 버렸다.[24] 하지만 그 이전 (2008년경)에도 그 영화의 스포일러를 한적이 있다. 오프닝에 그 bgm이 깔리며 "이제는 말할 수 있습니다. ㅇㅇㅇㅇ가 범인이다."
- 좀처럼 곡목 소개나 발음 실수를 안 하는 아네트인데...... '손변의 영화는 법이다'라는 코너를 진행하다가 노래를 소개할 차례가 되어서 노래를 소개했는데, 영화 <멋진하루>의 OST "3:04p.m."이라는 제목을 아주 진지하고 나긋나긋하며 또박또박한 발음으로 "3시 네 분 "으로 읽고는 뭔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고 아네트와 손변 둘다 빵 터졌으며 웃느라 정신이 없었다. 당시 새벽에 청취하고 있던 청취자들도 덩달아 터져서 그날 미니 게시판에서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쇄도하였고 그 뒤의 아네트의 말이 더 덤. "어머 제가 미쳤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아네트는 연대 국문학과 출신이다(...).
- 2015년 연말을 맞아 '아네트가 뽑은 2015년 베스트 3 맞히기' 이벤트를 했다. 아네트가 선정한 2015년 최고의 영화 3개를 모두 맞힌 청취자가 있으면 라디오 스튜디오로
방청초대를 할 계획이었으나, 그 난이도가 아주 높은 까닭에(...) 3개 모두 맞힌 청취자가 단 한 명도 존재하지 않았다! 아네트의 2015년 베스트 3는 <한여름의 판타지아>[25],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그녀, 잉그리드 버그만>이었는데, <그녀, 잉그리드 버그만>을 고른 청취자가 한 명도 없어서 아네트가 사과를 하기까지 했다(...). 대신, 3개를 모두 맞히지 못했으나 2개를 맞힌 청취자 여섯 명을 2016년 1월 17일 스튜디오로 초대해 '오픈 데이 굿데이'라는 이름으로 방송을 했다. - 2016년 연말에도 '아네트가 뽑은 2016년 베스트 3 맞히기' 이벤트를 했다. 이 번에도 2개까지 맞힌 청취자들은 있었지만, 3개를 다 맞힌 청취자는 나오지 않았다. 아네트의 선택은 <우리들> <라라랜드> <싱 스트리트> 였는데, 복병은 <싱 스트리트>였다. 2016년에는 2015년때처럼 청취자들을 스튜디오로 초대하진 않았다.
[1] 방송사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FM4U와 표준FM 사이를 이동한 적이 있다.[2] 새벽 5시에 매일 정규방송을 시작하는 방송사 내부 편성 상으로는 27시 ~ 28시로도 불린다.[3] 전 MBC 아나운서국 1차장. 별명은 아네트. 아네트 베닝에서 따 왔다.[4] 정은임의 영화음악과 이주연의 영화음악을 모두 진행한 피디. 2017년 정년에 따라 이영음을 마지막으로 퇴직하게 되었다. 별명은 홍테일. 디테일에 강하다면서 봉준호 감독 별명인 봉테일에서 다시 별명을 따왔다.[5] 보통의 라디오 프로그램의 경우 개편을 통해 프로듀서가 평균 1~2년에 한번씩 교체되는 게 관례인데 반해 홍동식 피디는 2011년부터 2017년까지 무려 만 6년간 한 프로그램을 맡았다는 점에서 특별히 기간을 표기.[6] 당시 MBC FM은 새벽 2시부터 5시까지를 '뮤직스트리트'라고 이름 붙이고 각각 한 시간씩을 1부, 2부, 3부로 나눠 프로그램을 편성하였다. 각 프로그램 오프닝 시그널이 나오기 전 공통된 뮤직스트리트 징글을 삽입하기도.[7] 본래 뮤직스트리트 1부는 아마도이자람밴드의 이자람을 거쳐 클래지콰이의 호란이 진행하고 있었으나 영화음악 프로가 부활하면서 이주연 아나운서가 넘겨받았다. 2부는 문지애 아나운서의 프로, 3부는 황우창의 월드뮤직 등으로 진행되었고, 이영음이 독립된 이후 이러저러한 잦은 개편을 거쳐 결국 2시간 짜리 프로그램으로 통합되어 전종환 아나운서가 2011년 프로그램 폐지 때까지 진행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위키백과 뮤직스트리트 문서 참조.[8] MBC 라디오 역사상 같은 프로그램에 다시 복귀하는 경우는 김기덕, 김현철, 윤도현, 타블로 등 종종 있었으나, 세 번째로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경우는 현재 남아있는 기록 상으로는 유일무이하다.[9] 물론 여러 방송사를 돌며 '(SBS) 고스트스테이션 - (MBC) 고스트네이션 - (SBS) 고스트스테이션 2기 - (MBC) 고스트스테이션 3기'를 진행했던 신해철의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그도 MBC 한 방송사만을 한정하면 두 번이었다. 고스트스테이션의 경우 SBS 파워FM에서 시작하여 MBC FM4U에서 방송되다가 개편으로 표준FM으로 옮긴 후에 하차, 이후 SBS 러브FM에서 방영,그 후 MBC FM4U에 다시 돌아와 진행하다가 2012년 가을 개편때 종방되었다.[10] 이영음 1기 시절 홈페이지. 웹 아카이브에 당시 게시판 등이 캡쳐되어 남아 있다.[11] 이자벨 아자니, 시즌 2 첫 PD였던 진현숙 전 PD[12] 줄리아 로버츠, 배철수 DJ의 아내이기도 한 박혜영 전 PD, 현 MBC나눔 사장.[13] 리처드 기어, 이영음 이후 신해철의 고스트스테이션 마지막 시즌과 (무한도전 라디오 스타가 방영될 당시) 배철수의 음악캠프 PD를 맡았던 정찬형 전 라디오본부장, 현 TBS 사장.[14] 빌리 밥 손튼, 김호경 전 부국장. 심수봉 씨의 남편이기도 하다.[15] 참고로 이 개편으로 사라지는 라디오 프로그램은 영화음악과 FM데이트.[16] 일단 정은채가 두달간 영화음악을 진행한다.[17] 수요일 코너를 진행하는 써니 김혜선 작가 맞다. 당시에는 필름2.0 기자.[18] 2017년 겨울 두명 모두 프로그램 작가로 복귀하였다.[19] 90년대 초반 조일수의 영화음악 시그널 곡으로 2001년 이영음 시즌 1 시그널로도 쓰였다.[20] 2004년 영화 모터사이클 다이어리의 메인 테마곡으로 곡 자체는 1999년에 발표된 작품이다.[21] 영화 로맨틱 홀리데이의 메인 테마곡.[22] 왕가위의 영화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 사운드트랙 앨범에 있는 곡. 실제 영화에는 쓰이지 않았다.[23] 정확한 날짜 아는 분은 수정 바랍니다.[24] 본 사람은 아는 바로 그거다. 아네트가 스포 예방으로 "믿을 수 없는 진실"로 말하려 했으나 다혜리 기자는 아랑곳 없이 그냥 다 말해 버렸다(...) 여기에 "너무 스포일링 하는거 아니냐"고 물었지만, 아니라고 부인 했다(...)[25] <한여름의 판타지아>는 아네트가 처음부터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