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5 09:05:52

FM영화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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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에서 2018년 4월 9일부터 2019년 9월 29일까지 방송했던 프로그램은 여기로 연결됩니다. 새벽 시간대로 재이동한 2019년 9월 30일 이후의 FM영화음악에 대한 내용은 영화음악(MBC)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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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파일:mbc-4u-gray.png (종영)
18:00~20:00 20:00~21:00 21:00~23:00
배철수의 음악캠프 FM영화음악 박하선입니다 (종영) 박경의 꿈꾸는 라디오
FM영화음악 박하선입니다
파일:20190902_143216.jpg
방송채널 파일:mbc-fm4u.png
방송시간 매일 20:00~21:00
방송일 2018년 4월 9일 ~ 2019년 9월 29일[A]
진행자 박하선(2019년 9월 2일 ~ 2019년 9월 29일)
프로듀서 이민선
작가 김세윤[2], 이샛별
웹사이트 홈페이지

1. 개요2. 요일별 코너
2.1. 종영 코너
3. 역대 DJ4. 기타5. 관련 문서

1. 개요

2018년에 신설된 MBC FM4U의 영화 프로그램. 프로그램명 자체는 임국희나 정은임 등이 영화음악 DJ를 맡던 시절과 같은 'FM영화음악'이니만큼[3] 대외적으로는 1975년부터 2018년까지 방송된 MBC 라디오 전통의 심야 영화음악 프로를 계승하였다고 표방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바로 그 전통을 마지막으로 계승한 이주연의 영화음악을 석연치 않은 이유로 폐지시키고 신설한 프로그램이다. 이전 프로그램들이 수십년간 갖던 특징들[4]을 전면 배제하고 있다는 점에서 사실상 별개의 프로그램으로 간주되고 있다.

그리고 결국 이 전략을 완전히 포기하고 2019년 9월 30일 방송부터 새벽 3시로 시간을 이동했다. 다시 새벽 프로그램으로 회귀한 이후의 문서는 기존 영화음악 프로그램의 문서였던 영화음악(MBC) 참조. 단, FM영화음악이라는 타이틀은 유지되므로, 명목상으로는 2019년 9월 30일부터의 방송분 역시 2018년에 만들어진 이 문서의 프로그램에서 이어지며, 홈페이지 역시 이영음 시절의 주소를 이어받거나 새로 만들지 않고 저녁 시간대 시절부터 쓰던 주소를 그대로 이어받아 쓰고 있다.[5]

타 방송사의 다른 영화음악 프로그램으로는 CBS 음악FM '신지혜의 영화음악', SBS 파워FM '씨네타운(당시 박선영의 씨네타운)'이 있지만, 상기한 두 방송은 수도권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송출되지 않는 관계로 전국 어디서나 송출되는 영화음악 프로그램으로는 유일하다.[6]

2. 요일별 코너

  • 월요일 - 퀴즈 임파서블
  • 화요일 - 영화음악 초대석
  • 수요일 - 이은선의 필소굿
  • 목요일 - 테마파크
  • 토요일 - 사운드 트랙
  • 일요일 - 시퀀스

2.1. 종영 코너

  • 방준석
  • 박인제의 방
  • 박과 음악사이
  • 귀를 기울이면
  • 허Cine 흥신소
  • 긴사연과 신청곡

3. 역대 DJ

  • 정은채 (2018.4.9~6.3/2019.2.1~2019.9.1): 초대 DJ가 확정되기 전 2개월 간 임시로 진행을 맡았다. 그리고 9월 11일에 안시성을 홍보하기 위해 영화음악 초대석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아래에 서술하는 대로 2019년 2월에 복귀하였다. 이후 2019년 8월 26일 방송 초반에 9월 1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예정임을 언급함에 따라 7개월만에 물러나게되었다. 마지막날 방송은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했다.
  • 한예리 (2018.6.4~2019.1.31)
  • 박하선 (2019.9.2~2019.9.29)
  • 김세윤 작가 (2019.9.30~)[A]

4. 기타

  • 영화 음악에 속하면 일본 노래도 개의치 않는 듯 하다. 2018년 6월 20일 방송에서 이웃집 토토로의 주제가를 오프닝으로 틀었다. 무조건 반주만 트는 SBS와 대비되는 점.
  • 2018년 12월 3일 프로그램 신설 후 첫 FM4U 패밀리데이에는 배철수가 진행했다. 원 DJ인 한예리는 바로 다음 프로그램인 꿈꾸는 라디오를 진행했다.
  • 보통 DJ들을 보면은 실시간 mini 채팅이나 문자 메시지를 자신이 확인 하곤 하는데 전 DJ였던 한예리는 그런 것이 없어 좀 아쉽다. 추가로 이렇게 좋은 목소리를 가진 DJ를 활용 못하는 작가들의 능력도...
  • 2019년 1월 DJ 한예리가 새 작품 촬영을 위해 하차를 발표했다. 진행은 31일까지 진행되며, 후임은 2개월 동안 임시로 자리를 지켰던 정은채가 다시 찾아온다고 일부 매체에서 발표했다. 이에 대해 짧은 기간 동안 자리를 바꾸는 일이 너무 잦은 것 아니냐는 청취자들의 볼멘소리가 이어지는 중. 뿌리는 다르지만 동명의 프로그램이 가졌던 역사성과 마니아틱함이 강했던 이상 현재의 운영방식에 대해 갖는 불만 역시 강한 것으로 보인다.

5. 관련 문서


[A] 명목상으로는 새벽 시간대로 돌아간 2019년 9월 30일 이후의 방영분 역시 '2018년에 신설된 《FM영화음악》'의 방영분이고 마찬가지로 이날부터의 진행자들 역시 FM영화음악의 진행자이나, 청취자들은 새벽 시간대 회귀 이후의 FM영화음악은 2018년에 종영된 기존의 영화음악을 이은 것으로 간주하고 있다.[2] 이주연의 영화음악에 이어 계속 제작진으로 참여하며 앞선 프로그램인 배철수의 음악캠프에도 월요일 코너 고정 패널로 등장한다. 2019년 9월 30일부터는 직접 DJ를 맡는다.[3] 정은임 시절에는 띄어쓰기를 적용한 표기를 사용하기도 했다.[4] 심야 시간대 방송, 평론/음악 전문 등.[5] 한국어 위키백과 역시 새벽 시간대 복귀 이후의 내용을 영화음악 문서가 아닌 FM 영화음악 문서에서 서술하고 있다. 외관상으로는 타이틀이 바뀐 것도 아니고 진행자 교체와 함께 시간대만 이동한 것이기 때문.[6] 시간대 재이동 전 마지막 DJ였던 박하선은 2년 뒤 경쟁 채널의 영화음악 프로 씨네타운의 DJ로 발탁되었다. 박하선의 씨네타운 문서 참조.[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