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8:29:21

정의의 용사


1. 개요2. 등장인물3. 줄거리

1. 개요

오리지널 에피소드로 애니메이션 제 599화. 2010년 12월 11일 방송. 한국판에서는 10기 39화로 2012년 5월 24일 방송.

2. 등장인물

노리즈키 토쿠마
(法月 徳馬)
CV: 시로야마 켄 / 김영찬[1]
75세. 한국명 박지언. 란과 코난이 전철에서 만난 노인. 머리가 하얗게 세었다. 정의를 사랑하는 노인으로, 놀이터에서 아이들에게 정의의 히어로 이야기를 해 준다. 아이들을 밀치고 앞에 선 소년을 지팡이로 내려치며 따끔하게 혼을 낸다.
키리야 테루히코
(桐谷輝彦)
CV: 쿠로다 타카야[2] / 홍범기[3]
35세. 한국명 강지원. 사기단의 리더격 인물. 금발로 염색을 했다. 카네무라 살인사건의 주범으로 지목되나 자신은 아니라고 부인한다.
빨간 후드 소년
CV: 타치바나 유코 / 김채하
나이 미상. 살집이 좀 있다. 놀이터에서 토쿠마의 이야기를 듣던 아이들을 밀치며 앞에 서려고 했다가 토쿠마의 지팡이에 맞고 울음을 터뜨린다.
모테키 타카시
(茂木 隆)
CV: 스즈키 치히로 / 김명준
25세. 한국명 김성수. 흑발의 남성.

아래 인물들은 에피소드 시작 이전에 사망한 인물들이다.
카네무라
(金村)
나이 미상. 한국명 김성준. 란과 코난이 육교 밑에서 본 남자로, 이미 뒤통수를 얻어맞은 주검으로 발견된다.
하마사키 미츠
(浜崎ミツ)
CV: 에모리 히로코 / 임윤선[4]
한국명 전원희. 노리즈키 토쿠마의 애인이었던 노인. 얼마 전 노인들을 노린 사기단에게 사기를 당한 뒤 사망했다.

3. 줄거리

지하철에서 소매치기를 만난 란과 코난. 소매치기가 란을 칼로 찌르려 하자, 한 노인이 나타나 그의 손목을 지팡이로 내려치고, 그는 다음 역에서 경찰에게 체포된다. 사정청취를 들으러 간 란과 코난과는 달리, 그 노인은 다시 전철로 들어가 버린다. 사정청취 후 전철에 탄 두 명은, 육교 아래에서 한 남자가 죽어 있는 것을 보게 된다.


[1] 이명수 형사와 중복[2] 이후 절해의 탐정에서 메인 빌런 역할을 맡았다.[3] 정영일 형사와 중복[4] 이후 양세라 역할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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