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9 00:38:06

정주현/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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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아마추어 시절3. LG 트윈스4. 연도별 주요 성적

1. 개요

LG 트윈스 소속 내야수 정주현의 선수 경력을 다룬 문서.

2. 아마추어 시절

울산 대현초등학교에서 운동을 시작하여 처음에는 육상부였지만 야구부로 바꾼 듯하다.#

대구고 당시에는 주로 2루수, 3루수를 봤으나 프로에 입단한 후에는 주 포지션은 2루수. 아무래도 파워 포지션인 3루수로는 파워가 부족했던 점과 정성훈의 존재가 포지션 변경에 영향을 미친 듯. 대구고 시절에는 발빠르고 센스 있는 리드오프 재목이라고 평가받았다. 프로 입단 후에는 외야 쪽도 빈번하게 보며 외야 수비는 연습의 결과인지 그럭저럭 전 포지션을 볼 수 있으며, 내야쪽은 2루수를 주로 보는 선수이다.

대구고 시절인 2008년 에드먼턴 세계 청소년 야구 대회에 국가대표로 참여하여 우승하였다. 이때 오지환과 친해진 듯하다.

3. LG 트윈스

3.1. 2009 ~ 2012 시즌

입단 당시부터 타격 잠재력과 주루플레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2012 시즌까지 크게 발전된 모습이 보이지 않아서 애를 태우기도 했다. 2군에서만큼은 좋은 방망이를 보여줬지만 1군에서는 영 터지지 않아서 전형적인 1.5군 선수의 면모를 보였다. 사실 1군에서 정주현이 보여준 모습은 내, 외야 땜빵이자 대주자 역할이었다.

2010~2011시즌에 내야 핵심 선수나 유망주인 박용근, 박경수, 백창수 등이 입대하면서 내야에 어느 정도 공백이 있었고, 우타자 외야수와 유틸리티가 귀한 팀 특성상 군입대를 미룰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이렇게 군입대가 늦은 것은 향후 커리어에 있어 문제가 될 것으로 보였다.

3.2. 2013 시즌

전훈 때부터 김기태 감독이 올해는 중용될 것이라고 공언했고, 결국 2루수와 중견수&좌익수를 돌아가면서 맡으며 꾸준히 시범경기에서 기용되며 준수한 타격을 선보였다. 그리고 개막전부터 2연속 선발 출전했고 재치있는 주루를 선보였다. 또한 3월 31일에는 멀티히트를 기록했고 역전 타점도 올렸다.

주로 대주자 요원으로 나왔다.

3.3.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13 시즌 이후 상무에 최종 합격했고, 2015년 9월에 전역했다.

2015년 상무 시절 대만에서 열린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에서[1]우승하였다.

3.4. 2016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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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2017 시즌

시즌 초 부상 때문인지 모습이 보이지 않았으나 5월 중순 이후 2군에서 경기에 나오고 있다.

7월 11일 1군에 올라오자마자 손쉬운 외야 플라이볼을 놓쳐버리면서 팀 패배를 적극 도왔다. 내야수 - 외야수 - 내야수 - 외야수라는 9년동안의 포지션 변경놀이로 또 한 선수가 망가져버리고 말았다.

9월 2일 NC전에 2번 중견수로 선발출장했다.

시즌 성적은 15경기 9타석 무안타(안타는 물론 출루도 한번도 없었다.) 로 미미한 성적만 기록했다.

3.6. 2018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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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2019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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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2020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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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2021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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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202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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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20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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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1. 은퇴

2023년 시즌 이후 방출자에 포함되었고, 현역 은퇴소식을 전했다. 사실 무릎 상태가 너무 좋지 않아서 2022년을 마지막으로 그만둘 생각을 했으나, 오지환과 함께 뛸 수 있는 마지막 시즌이라고 생각해서 고심 끝에 한 시즌을 더 뛰었던 것이었다고 한다. 시즌 내내 1군에 머물며 내야 백업 역할을 했음에도 은퇴한 것에 대해 코치 제의를 받은 것 아니냐는 추측이 돌았으나 실제로는 한국시리즈 전에도 정주현을 코치 시키자는 말이 돌았었고, 시즌 종료 후 차명석 단장이 '다른팀에서 할바에는 우리 팀에서 같이 하자'라는 말을 했었다고 한다.[2] 결국 정주현은 코치를 선택했다.

그리고 선수로 청춘을 보낸 구단에서 코치로 이어서 일하게 되었다.

2024년 3월 24일 개막시리즈 한화와의 두 번째 경기에서 구단에서 마련한 은퇴식을 가졌다. 경기 전 팬사인회와 시구를 했다. 입단동기인 주장 오지환, 최동환과 함께 한화 측에서는 같은 입단동기인 채은성[3]이 기념사진을 찍으며 정주현의 은퇴식을 빛내주었다.

4.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 기록
<rowcolor=#ffffff> 연도 소속팀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사사구 삼진 출루율 장타율
2009 LG 6 11 .091 1 0 0 1 1 2 0 0 7 .091 .364
2010 8 9 .222 2 0 0 0 2 0 1 1 4 .273 .222
2011 15 18 .167 3 0 0 0 2 6 2 3 4 .286 .167
2012 18 23 .174 4 0 0 0 1 5 4 2 9 .240 .174
2013 61 83 .217 18 4 2 0 15 21 10 16 19 .340 .313
2014 군복무(상무 피닉스 야구단)
2015
2016 99 225 .222 50 12 1 1 22 30 5 28 66 .306 .298
2017 15 8 .000 0 0 0 0 0 0 1 0 4 .000 .000
2018 115 303 .261 79 14 2 6 31 48 18 29 68 .324 .380
2019 129 376 .231 87 19 2 2 27 53 15 32 91 .291 .309
2020 134 328 .247 81 10 4 4 30 50 8 32 63 .320 .328
2021 73 181 .238 43 7 1 3 10 26 3 24 32 .327 .337
2022 1군 기록 없음
2023 89 88 .273 24 2 0 1 12 17 1 9 16 .337 .330
<rowcolor=#373a3c> KBO 통산
(12시즌)
762 1653 .237 392 68 12 18 153 260 68 176 383 .309 .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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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군경팀과 퓨처스리그 선수로만 대표팀 엔트리가 꾸려졌다.[2] 이때 정주현 본인은 야구를 더 하고 싶었다고 한다. 이때 현역연장을 반대한 2명이 있었는데, 바로 정주현 와이프와 오지환. 이유는 오지환은 친구들이 하나 둘 다 떠난 상황에서 정주현 마저 다른팀에 가지 않았으면 좋겠어서 지도자라도 엘지에 남아주었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한다. 그리고 동시에 한 말이 '나도 나중에 코치 할 것인데 너가 먼저 하는거다.'라고 했다고 한다.[3] 정주현이 시구할 때 시타자로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