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10-30 15:48:47

박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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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수의 역대 등번호 /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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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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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 현재
2014 2015 2016~2018 2019~
신명철 신명철
이대형(임시주장)
박경수 유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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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등번호 13번
최창호(2000~2002) 박경수(2003~2004) 백자룡(2005)
LG 트윈스 등번호 6번
유지현(1994~2004) 박경수(2005~2011) 윤진호(2012)
윤진호(2012) 박경수(2014) 백창수(2015)
KT 위즈 등번호 6번
심우준(2014) 박경수(2015~)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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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iz No.6
박경수(朴慶洙 / Kyung-soo Park)
생년월일 1984년 3월 31일 (만 [age(1984-03-31)]세)
출신지 서울특별시 관악구
출신학교 미성초 - 성남중 - 성남고 - 방송대
신체 178cm, 80kg
포지션 내야수(1루수, 2루수, 3루수, 유격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03년 1차 지명 (LG)
거주지 수원시 장안구[1]
소속팀 LG 트윈스 (2003~2014)
kt wiz (2015~)
등장음악 : Dannic & Sick Individuals - Feel Your Love[2]
: iKON - 사랑을 했다(Love Scenario)
응원가 LG 시절: 닐리리 맘보[3][4]듣기
KT 시절: FT아일랜드 - 바래
버즈 -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노라조 - 우리동네 HERO[5][6][7]
종교 불교
연봉 4억원(FA, 2019년)

1. 소개2. 플레이 스타일3. 커리어
3.1. 고교 시절 평가 & 프로 입단3.2. 희망고문3.3. 박경수의 나비효과는 시작되고3.4. 2011 시즌과 입대3.5. 2014년3.6. 2015년3.7. 2016년3.8. 2017년3.9. 2018년3.10. 2019년,커리어 로우 시즌
3.10.1. 7월
4. 통산 성적5. 트리비아

1. 소개

KBO 리그 kt wiz의 야구선수이다. 내야 전 포지션을 볼 수 있지만, 가장 주로 보는 포지션은 2루수.

2. 플레이 스타일

성남고등학교 시절부터 타격 소질이 있고 장타력도 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프로에서는 선구안도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2015년에는 타율 대비 1할 2푼정도 높은 출루율을 기록하고 있다.) [8] 그러나 프로에 와서는 잦은 부상 탓인지 제대로 된 타격 능력을 발휘할 기회가 적었다. 주로 하위타순이지만 번트에 능한 까닭에 2번 타자로 기용되기도 하며 선구안 때문에 1번 타자로 기용되는 경우도 있다. 작전 구사 능력은 있지만 발이 빠르지 않고 주루 센스가 그에 못 미쳐 도루 개수 및 성공률은 낮은 편. 한마디로 선구안은 좋지만 공이 눈에 들어왔을때 맞추는 능력이 떨어져 타율이 낮은 선수. 하지만 2015년 kt wiz로 이적한 이후부터 타격과 장타력까지 눈을 떠버렸다!

LG 시절 타격이 부진했을 때도 수비력은 준수했다. 성남고 시절 촉망받는 유격수였고 우여곡절 끝에 2루수에 정착했지만 본포지션이었던 유격수 및 내야 전 포지션도 소화 가능하다. 어깨는 부상 이후로 좀 약해졌지만 러닝 스로나 병살 처리도 합격점. 정근우처럼 화려하거나 고영민처럼 유별나진 않지만 안정적인 면은 이들과도 견줄만하다. 별명 중에 수비요정이 있을 정도.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사실이지만, KBO 2루수 연속경기 무실책 기록 역대 1위이다. 107경기 연속 무실책으로 2위 안경현의 71경기와 36경기나 차이가 난다.

근데 다 떠나서 평가절하되는 가장 큰 이유는 유리몸이기 때문이다. 2003년 팔꿈치, 2004 ~ 2005년 어깨 탈구, 2009년 손목인대에 이어서 2010년에도 햄스트링 부상을 겪었다. 소집 해제 후 또 햄스트링을 다쳤다.

3. 커리어

3.1. 고교 시절 평가 & 프로 입단

성남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대형 유격수로 촉망받았다. 고3 때 서울시 춘계리그 25타수 19안타에 빛나는 타격 재능과, 이보다 뛰어나다고 평가받던 수비적 재능으로 서울 연고 구단의 주목을 받았다.

마침 주전 유격수 김민호가 급격히 하락세를 타던 두산이 이미 입단한 성남고 출신 고영민과의 키스톤 시너지를 위해[9] 더 관심을 보였고, 이에 3억 8천만원의 계약금을 제시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영원한 잠실 라이벌인 LG 역시, 유지현의 2루전향과 동시에 유격수 공백을 물빠따인 권용관으로 메우던 상황이었기에 타격이 좋은 박경수로 메울 필요가 있었다. 그렇기에 4억 3천만원[10]이라는 계약금을 제시하여 2002 시즌이 시작하기도 전에 1차 지명 대상자인 박경수와 계약하게 된다. 이 때 '두산이 얼마를 줘도 거기에 5천만 원 얹어준다'는 의미로 오천더라는 말이 야구계에 유행하기에 이른다. 아아 구느님(박경수를 놓친 두산은 같은 고등학교의 노경은을 1차 지명한다. 2차 1라운드에서 서동욱(현 KIA), 지석훈(당시 현대), 강명구(전 삼성) 등 유격수들이 줄줄이 불려나가자 당황하게 되었고, 결국 전략을 수정하여 2라운드에서 북일고 유격수를 지명하게 되는데, 바로 나주환(현 SK)이다.)

파일:/image/109/2014/09/10/201409101741775804_54100ee8cea27_99_20140910175506.jpg
애증의 LG 트윈스 시절.

좌우지간 LG에 입단한 박경수는 구단의 큰 기대를 받는다. 계약금 4억 3000만원을 받았지만, 데뷔 첫 해인 2003년부터 잔부상에 시달리며 성적은 172타수 0.273 19타점 1홈런 2도루에 그쳤다.

3.2. 희망고문

데뷔 시즌 박경수의 포지션은 주로 1루수였고, 그 이후에도 3루수와 유격수를 전전하다가[11] 2007 시즌에 이르러서야 지금의 2루에 정착하게 된다. 의외로 프로에서는 실책이 잦았던 탓에 포지션 이동이 여러 번 이루어졌고, 포텐셜만큼은 최고로 평가받았지만 그놈의 포텐셜이 무슨 크레모아도 아니고 한번에 터질라 그러나 언제 터지나.

그러던 게 2010년에도 안 터졌다. 매년 시즌 초반 괜찮은 타격감을 보이며 "어 올해는?"하다가 어김없이 자동아웃으로 복귀. 그래도 2루에 마땅한 요원이 없어서 매년 100경기 이상은 출장하게 된다. 박용근도 써보고 이종열도 써 보고 박종호도 써 봤지만 그래봤자 거기서 거기.

2008 시즌에도 초반에 괜찮은 페이스를 보여줘서 베이징 올림픽 대표팀 승선 가능성이 제기되었고, 자신의 바람과 팬들의 염원을 담아 북경수라 불리며 기대감을 모았지만... 결국 탈락했고,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엔트리에서도 빠지며 시즌 종료 직후 입ㅋ대ㅋ예ㅋ정ㅋ.그리고 엔트리에서 탈락하자마자 2할 8푼대의 타율은 2할 5푼대로 추락..

3.3. 박경수의 나비효과는 시작되고

LG 팬들은 극도로 싫어하는 이야기이지만, '박경수의 나비효과'라는 것이 있다. 일종의 드래프트 비화인데, 100% 사실이라고 볼 수는 없다. 이야기는 다음과 같다.
성남고 특급 유격수 박경수에 눈독을 들인 두산은 박경수의 1년 선배이자, 성남고에서 함께 키스톤 콤비를 이루고 있던 2루수 A를 먼저 영입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두산은 박경수를 5천만원 차이로 놓치게 되고, 하는 수 없이 차선책으로 노리던 B를 1차 지명으로 영입하게 된다.[12] 이 와중에 C는 그 해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했고, LG에서 먼저 정식선수로 계약을 제시하였으나 LG는 대형 유격수인 박경수를 키우는데 주력하고 자신에게는 기회가 돌아오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여 두산에 신고선수로 입단한다. 같은 해, 두산은 작년에 박경수를 영입하지 못했으므로 내야보강을 위해 F를 이듬해에는 G를 지명. F는 쏠쏠한 활약을 보이다가 SK로 트레이드되어 주전 유격수로 활약한다. 한편, C의 친구인 D는 현대 소속이었는데 방출을 당하면서 백수 신세가 되어, C에게 헬프를 치고, C의 "발이 빠르고 수비를 잘한다"는 소개로 두산에 입단하게 된다.관련기사 이 사단 이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한 한 고교생 E는 신고선수 출신 C의 성공스토리를 보며 그를 따라 두산에 입단하게 된다. 그냥 뭐 그런가보다 할 수 있겠는데, 문제는 A는 고영민, B는 노경은, C는 손시헌, D는 이종욱, E가 김현수, F가 나주환, G가 김재호라는 것. 2019년 현재 E는 LG에 있다

요컨대 LG가 두산의 영입을 깨고 박경수를 영입함으로서, 두산은 국대 2루수, 12~13 년 팀에이스, 2명의 국대 유격수, 국대 중견수, 국대 좌익수이자 현시대 최고의 좌타자, 또 다른 20홈런 유격수를 뽑게 되었다는 것(...) 골든 글러브 숫자만 봐도 김현수가 4개, 이종욱이 3개, 손시헌이 2개, 고영민이 1개, 김재호가 2개로 12개[13]나 된다! LG가 골든글러브와는 인연이 먼 팀인걸 생각하면 정말 팬으로서 통탄할 노릇. 그나마 18시즌 김현수를 영입하는데 성공하였으니 조금은 위로가 될 수는 있을 것이다.

사실, 다른 선수의 스카웃을 위해 1순위 지명권을 엉뚱한 선수에게 쓴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이야기[14]이긴 하고, 두산이 고영민을 지명함에 있어서 박경수의 존재가 약간의 플러스 요인은 될지언정 이유의 전부가 될 수는 없다. 어디까지나 고영민의 재능이 뒷받침되어야 가능한 얘기.

김현수의 경우도 신고선수로 대성했다 뿐이지 사실 손시헌을 따라 입단했다고 보긴 힘들다. LG에서 먼저 제의가 온 건 사실이라 하지만, 아무래도 이 쪽은 정의윤이나, 박병호 쪽을 의식해서 두산으로 갔을 가능성이 높다. 관련기사

결론적으로 몇 가지 팩트에 살을 덧붙인 이야기라 믿을 바는 못 된다. 근데 사실 F, CD, 그리고 B, G에 관련된 이야기만큼은 절대 사실이다. 그러니까 100%는 아니고 71.5%는 사실이다

정리하면,
2003년 1차지명에서 두산 베어스는 박경수를 노렸지만 5천만원 차이로 놓쳤고, 대신 같은 고등학교의 노경은을 1차 지명한다. 박경수를 놓친 두산은 2차 2라운드에서 나주환을, 그리고 이듬해 1차에서 김재호를 영입한다. 이 와중에 손시헌은 그 해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했고 신고선수로 입단했는데, LG에서 먼저 제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박경수와 경쟁하기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여 두산에 입단하였다. 손시헌의 친구인 이종욱은 현대에서 방출당한 후 손시헌의 소개로 두산 베어스에 이적하였다.[15]

이 정도가 사실이다. 이 정도만으로도 충분히 대단하다!

문제는 이 박경수가 LG에서 죽 쑤던 것도 모자라서, 타 팀에 가서 커리어하이를 펼치고 있다는 것... 탈쥐효과+나비효과

3.4. 2011 시즌과 입대

입대까지 미루고 잔뜩 독기를 품은 채로 2011 시즌을 맞이했는데, 주로 2번 2루수로 출장하며 이대형과 테이블 세터를 이뤘는데, 상대 선발 투수가 좌완이면 1번 유격수로 전진배치되었다. 4월 11일 현재 안타는 고작 3개에 0.143의 타율로 표면적으론 죽을 쑤는 듯했으나 볼넷을 무려 10개나 골라 출루율이 0.419였다. 지난 해와 비교하면 공을 골라내는 능력을 많이 키운 듯했다. 2루는 물론 유격수 수비도 이미 검증되었듯이 상당히 안정적이었다. 수비요정의 클래스가 어디가나

헌데 2010년대에는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야수는 거의 하위 순번으로 지명되고 투수만 상위에서 지명되는 시대인데, 야수가 투수보다 성장이 더디다는 걸 감안한다면 딱히 박경수가 나쁘다는 건 아니었다. 물론 박경수에게 거는 기대치는 수비요정 정도는 아니었다는 게 문제지만.[16]

16일 경기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타율을 2할대로 끌어올렸다.

5월 10일 한화와의 경기에서 팀이 스코어 5:3으로 뒤지고 있던 7회말 송창식으로부터 역전 만루 홈런을 쳐내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5월 14일 엘 넥라시코에서 3번의 땅볼을 송구 에러로 연결하여 타자들을 전부 2루로 출루시켰다. 우리 팀에 스파이가 있어

5월 25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2루수로 출전했다가 1회 서동욱 대타라는 박종훈 감독의 깜짝 작전 이후 유격수로 수비 위치가 바뀐 혼란 속에서도 5타석 4타수 3안타 3타점을 기록하며 두산 베어스 마운드를 초토화시키는 첨병노릇을 톡톡히 해냈다. 타율이 바닥을 칠라 싶으면 맹타를 터뜨리는 모습을 보였다.

7월 15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는 6:1로 뒤진 8회말 유격수로 옮기자마자 폭풍 4실점의 시발ㅆㅂ점이 된 송구에러를 범했다. 그리고 팀은 9회초 5득점하며 10:6까지 따라잡고 졌다(...).

타격에선 그런대로 잘한 것 같지만 작년의 이 분을 떠올리게 하는 포풍실책과 가끔 나오는 무뇌주루 때문에 욕을 꽤 먹었다.

그리고 8월, 팀 하락세의 원흉으로까지 불리며 원소에 분자에 원자단위로 까였다.

파일:attachment/56.png
최훈은 이런 꿈까지 꿨다고 한다(...).

다만, 수비에서 보면 감독이란 작자가 2루수 - 유격수를 한 경기 내에서 몇 번이나 왔다갔다 시키니 감이 맞을 리가 없다. 우선 유격수는 공을 3루로 던질 일이 거의 없고 기본적으로 모두 1루 혹은 2루로만 던지지만 2루수는 우선 2루로 몸을 틀어서 던져야 하고 1루 커버도 들어가야 한다. 참고로 박경수가 유격수나 2루수만으로 출장한 경우 수비율은 상당히 훌륭한 편이다. 서동욱처럼 멀티 포지션을 모두 소화하는 것은 특출난 일일 뿐.

시즌 후 2011년 11월 17일에 입소했다.[17] 2011년 12월부터 서초구 방배경찰서에서 공익근무를 한다고 한다. 공익근무요원 복무 중 2012년 3월에 LG 트윈스 치어리더 출신이자 LS전선(주)에서 비서로 일하는 김수진 씨와 5년 동안 열애 끝에 결혼했다. 결혼한 후에는 경기도 안양시에 집을 마련해서 공익근무지도 안양시 모 구청으로 근무지를 옮겼다. 2013년 11월 16일에 소집 해제되었다.

그러나 공익을 마치고 나오니 경쟁이라는 냉혹한 현실과 마주치게 되었다. 손주인이 주전 2루수가 되었고, 부상에서 돌아온 박용근[18], 경찰청에서 좋은 활약을 보인 백창수도 동시에 전역하는 등 경쟁자들이 많아졌다. 거기에 스프링캠프 도중 햄스트링 부상이 재발했다. 일단 5월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김기태 감독이 언급했다.

3.5. 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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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16일 역대급 홈스틸을 성공시킨 뒤.

스프링캠프 때의 부상으로 시즌을 2군에서 시작, 2군을 폭격하다 5월 9일 1군으로 올라왔고 같은 날 있었던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7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 1안타를 기록하였다. 6월 13일의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홈스틸을 성공시켜서 경기를 동점으로 만들었다! 올 시즌 첫 홈스틸이자 2010년 이후 4년만에 나온 35호 홈스틸이었다. 그 후에도 볼넷과 안타 등 쏠쏠한 활약을 하여 10:9로 역전승하는데 큰 힘이 되었다.홈스틸 영상
7월 1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8차전에서 팀이 스코어 2:4로 이기던 6회말 1사 만루 상황에서 1루주자 정의윤의 대주자로 출장했고, 스코어 2:6, 2사 만루 상황에서 한 달여만에 홈스틸을 다시 성공시키는 기염을 토했다.[19] 그리고 스코어 2:8인 7회말 1사 1, 3루 상황에서 승부에 쐐기를 박는 1타점 적시타를 때리며 팀이 스코어 2:9로 승리하는데 공헌을 했다.[20]

예전과는 다르게 주전 경쟁자가 많아져 날로 먹던 시절 끝 주로 대수비 대주자로 경기에 나왔으나 조쉬 벨의 방출 이후 포지션을 메꾸기 위해 손주인이 3루수로 이동한 틈을 타서 주전 2루수로 많이 경기에 나왔다. 수비에서는 그럭저럭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타격에서는 타율 0.172라는 극악의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그럼에도 주전으로 거의 나왔기에 양상문 감독의 양아들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많았다.

8월 24일 사직 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13차전에서 선발 2루수로 출전하여 3타수 무안타 1 볼넷을 기록했다. 팀이 스코어 2:0으로 이기고 있던 4회초 무사 1, 2루에서 페이크 앤 번트 슬래시를 시도했다가 병살타가 되면서 찬물을 재대로 끼얹었다. 양상문 감독의 인터뷰를 보아 의도된 작전이 아니라 자신의 판단으로 시도한 듯하여 더 까였다. 결국 팀은 이때 점수를 내지 못하여서 역전까지 허용했으나, 불펜 6명이 무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막고 8회 초 광고주들에게 인기가 많은 국가대표팀 3루수의 실책과 타선의 집중력으로 겨우겨우 스코어 6:5로 역전승했다. 이 때 실책을 하여 패배의 빌미를 제공한 황재균은 경기가 끝날 때까지 죄책감에 얼굴도 못 들고 있어 동정표를 얻었으나 박경수는 싱글벙글거렸기 때문에 비록 팀은 이겼지만 욕은 바가지로 먹었다. 하지만 황재균도 꼴갤에선 얄짤 없었다.

타격으로 볼 때는 매우 형편없는 수준이지만 2루 수비가 평타를 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었다.[21]

9월 10일 경기에서 8번 타자로 출장해, 전날 선발 출장 못한 것에 대해서 위기의식을 느꼈는지 3타수 3안타 1홈런 5타점으로 한 경기 개인 타점 최고기록 타이를 기록했다. 이후 그간 비난 받아온 것에 대해힘들지 않았다면 거짓말이겠지만 괜찮다는 발언을 했다. 팬들 역시 도가 지나쳤다며 반성일색.

9월 들어 각성했는지, 9월에만 1홈런, 6타점, 타율 .444로 엄청난 활약을 했다. 특히 9월 13일에 3타석 3출루에 이어 아래짤의 날짜인 9월 14일에도 5타석 5출루를 기록했다.
파일:attachment/박경수/Example.jpg

그러나 10월 17일 롯데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햄스트링 증상으로 중도 교체되었고, 결국 준플레이오프 엔트리에서 제외되었다. 팀이 NC 다이노스와의 준플레이오프는 3승 1패로 통과했으나 박경수는 여전히 넥센 히어로즈와의 플레이오프 엔트리에 들지 못했고, 팀이 1승 3패로 탈락하면서 박경수의 데뷔 후 첫 포스트시즌 기회가 아예 날아가 버리고 말았다.

시즌 후 FA 자격을 얻었지만, 11월 26일 LG와의 우선 협상이 결렬되었다. 이에 LG 트윈스 갤러리에서는 축제 분위기였다.

2014년 11월 28일, 4년 총액 18억 2,000만 원(계약금 7억 원, 연봉 2억 3,000만원, 옵션 4년 간 연 5,000만 원)에 집과 가까운[22] 구단인 kt 위즈이적했다. LG는 신생팀 규정에 따라 FA 보상선수 못 받아서 시무룩 이적 후 LG 팬들에게 미안하고 kt에 가서 잘 하겠다는 인터뷰를 가졌는데, 말을 제법 잘 해서 팬들에게 성적을 떠나 가서 잘하라는 격려를 듣게 되었다.반면 정의윤은.....

한편, 수원 kt 위즈 파크도로명주소경수대로가 있어서 주목받았다.

3.6. 2015년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박경수/2015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7. 2016년

선수들의 투표로 주장으로 선출되었다.

4월 26일 롯데 자이언츠 전에서 7회 말에 역전 투런을 쏘아올리며 결승 홈런을 쳤다.

6월 2일(vs. 롯데)과 3일(vs. LG) 연달아 4번 타순에 기용되며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4번을 치게 되었다. 고교 시절에도 4번을 친 적은 많지 않았다고 한다. 두 경기에서 각각 4타수 1안타와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6월 25일 삼성전에서 6타수 4안타 2홈런 4타점으로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팀이 6대8로 뒤지고 있던 9회 초에 추격의 솔로포를 날렸고(시즌 9호), 오정복의 적시타로 경기가 연장으로 가자 10회 초 8대8 동점 상황에서 결정적인 투런포(시즌 10호)를 쏘아올렸다. 팀도 13대8로 승리.

6월 26일 삼성전 첫 타석에서 또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전날 9회초 타석부터 시작된 3연타석 홈런으로 이는 본인도 처음이고 kt wiz 구단 최초기록이라고 한다.

2016 KBO 올스타전에 감독 추천으로 2년 연속으로 올스타 무대를 밟았다. 올스타전 홈런더비에서는 결승전까지 진출해 준우승을 기록했고, 번트왕에서는 20점으로 선수들 가운데 두번째로 많은 점수를 냈다. 그리고 본 올스타전 경기에서는 민병헌에게 밀려 우수 타자상을 기록했다. 콩진호의 기운이 가득한 올스타전이었다

9월 4일 LG전에서 본인의 통산 첫 끝내기홈런(시즌 18호)을 쏘아올리며 5강 경쟁중인 친정팀에게 제대로 고춧가루를 뿌렸다.

9월 10일 KIA전에서 4번타자로 출전해 8회말 2사 만루에서 극적인 역전 그랜드 슬램임창용을 상대로 터트리며 토종 2루수 최초 2년 연속 20홈런을 기록했다.

하지만 다음날 11일 경기도중 주루 도중 아킬레스건 부상을 입고 상태를 지켜봤지만 호전되지 않아 결국 20일에 말소되었다. 그대로 시즌아웃이 유력해 보였으나 10월 5일 한화전을 앞두고 복귀했다.

참고로 kt 두시즌 동안 42개의 홈런을 쳤는데, LG 시절 10시즌 동안 43개 쳤다...

성적만 보면 골든글러브가 유력하다. 3-4-5의 비율스탯에 16시즌 KBO 2루수 중 홈런 1위, OPS 1위, kWAR 1위다.[23] 경쟁자 정근우와 박민우를 OPS 1할 차이로 가볍게 제쳤다. 그러나 인기투표라는 논란이 많은 골든글러브 특성상 국가대표 2루수의 수상이...

결국 골든글러브는 다른 국가대표 2루수가 가져갔다. 아무리 인기투표라지만 37표(...)라는 충격적인 결과에 넥센 팬들마저 포함해 모든 야구팬들이 멘탈붕괴. 굳이 이야기를 하자면 부상으로 인해 나머지 3인에 비해 누적에서 손해를 본 것이 크다고 볼 수 있다.

3.8. 2017년

3월 31일 개막전 6번타자로 선발출전했다. 1회부터 2루타를 쳐냈으나 그후 차례로 삼진과 뜬공으로 물러나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다음날인 4월 1일은 3타수 무안타로 부진한 타격력을 보였고 4월 2일 상대편의 실책과 볼넷 그리고 안타로 출루했다. 3타수 1안타 2득점을 했지만 아직도 타격감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4월 4일 두산과의 홈 개막전에서 장원준에게 꼼짝 못하던 kt타선에 시원하게 홈런을 때려줄 것을 바랬으나. 이 날 역시 안타 없이 4타수 0안타를 기록했다. 심우준, 조니 모넬, 오정복을 빼고는 안타가 없었던 경기.

4월 6일 드디어 2017시즌 첫 홈런포가 터졌다!이 홈런으로 선취점을 따냈고 4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최종 타격 성적은 타율 0.262 홈런 15개 출루율 0.352 장타율 0.430 으로 작년에 비해 많이 떨어졌으며, 4점대였던 WAR도 1점대로 떨어지는 부진한 시즌을 보냈다. kt 이적 후 최악의 커리어. 그나마 임팩트가 있는 것은 통산 100홈런, 2루수 최초 3년 연속 15홈런을 달성한 것. 스카우팅 리포트에 의하면 손목, 허리의 잔부상으로 1시즌 내내 고생했다고 한다.

3.9. 2018년

김진욱 감독이 2번 타자로 플랜을 잡고 있다고 한다. 황재균의 영입과 멜 로하스 주니어의 재계약 등으로 인해 강한 2번을 중심으로 타순을 재편하려는 의도인 듯. 이제서야 발만 빠른 좌타자테이블 세터에서 빼다니

3월 28일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박종훈을 상대로 자신의 시즌 1호 홈런을 2점 홈런으로 기록하면서 팀 승리에 기여했다. 다음 날에도 문승원을 상대로 결승 2점 홈런을 뽑아내며 팀 승리에 또다시 기여했다.

2018년 4월 1일 종료 시점의 wRC+가 180이 넘는다! ㄷㄷ 5월 4일에는 연장 11회 1사 만루에서 결승타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2018년 5월 27일 LG트윈스와의 경기에서 9호,10호 홈런을 연타석으로 뽑아내며(친정파괴) KBO 2루수 최초로 4년연속 2자리수 홈런을 기록한다.

2018년 5월 30일 현재 11홈런 ops 0.929를 기록하며 흔치 않은 센터 라인 거포가 되었다. 스탯티즈 기준 war 2.02로 2.05인 이대호와 근접할 뿐만 아니라 최형우, 손아섭 등의 강타자들보다 높다! 하지만 보니야와 벤치 클리어링을 했다. 3회초 2사 2루 상황에서 보니야가 던진 직구[24]가 그대로 박경수의 등을 맞추었고 벤치 클리어링이 일어났다. 이후 사구 여파로 지명타자로 출전하고 있다.

2018년 6월 14일, 6월 15일 연이틀 홈런포를 가동하면서 부진탈출 시동을 걸었다.

2018년 7월 20일 KIA전에서 시즌 20홈런을 기록했으며 28일 LG전에서 22호 홈런을 날려 2015년 기록한 홈런 수와 타이를 이뤘다.

2018년 8월 7일 23호 홈런을 쳐 개인 타이틀인 22호 홈런을 넘고 30홈런을 향해 가고 있다.

2018년 8월 14일 7일만에 다시 투런홈런을 쳤다. 이번 홈런이 이번 시즌 24호 홈런이다.

다만 주장으로써의 리더쉽이 부족하다는 평가.. 고질적인 어깨부상이 작년보다 더 심해져 재발이 일어났고 아무튼 2018년 9월은 55타수 12안타 2득점.. 그리고 2018년 10월 1일 잔여경기가 시작되는 LG와의 15차전에서 잠실 원정경기.. 두팀다 아찔한 수비 태클이 벌어졌다.

15차전 선발이었던 김민아도니스 가르시아에게 사구를 두 번 연속 던진 게 원인.. 이때 화가 난 가르시아는 3회말 1사, 2루에서 박경수의 발목쪽으로 슬라이딩을 들어갔다.

박경수는 5회 3루수 실책으로 출루했고, 황재균의 안타에 2루를 밟았다. 그리고 윤석민의 3루수 땅볼 때 슬라이딩을 시도하며 진루에 나섰다. 더 화가 난 이 때 박경수의 발이 양석환의 발목을 가격했다. 양석환은 잠시 그라운드에 누워 고통을 호소했다. 날카로운 신경전[25] 끝에 LG 트윈스는 6-10으로 승리했고 경기 후 양 팀 주장인 박용택박경수가 오해를 풀면서 일단락되었다.

선시비도 아니었고 오해는 풀었다지만, 한 팀의 주장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지 못하고 양 팀 간 보복의 시발점이 된 부분은 비난의 여지가 있다. 물론 이날 경기는 심판의 뒤늦은 제지도 한몫 하긴 했지만.

3.10. 2019년,커리어 로우 시즌

2018 시즌 후 FA 신청을 했고 2019년 1월 17일 잠잠해진 FA시장에 2019년 올해 첫 1호 계약을 맺을 것으로 현재 보고 있다.[26] 다만 계약금 좁히기가 관건... 현재 FA 계약기간은 3년 합의를 봤다. 박경수, KT와 FA 계약기간 ‘3년 합의’…계약금 이견 좁히기가 관건

구단은 2019년 1월 22일 신년결의식 이전까지 마무리 지을 방침이라고 한다. 그리고 하루 전 주장을 내려놓으면서 2019년 1월 21일 3년 총액 26억 원(인센티브 최대 6억 포함)에 계약을 완료했다.

2019년 9월 11일 기준, 2할4푼대의 타율과 급격히 불어난 실책 등로 주장자리와 함께 실력도 같이 내려놓은듯한(...)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3.10.1. 7월



7월 2일 ~ 7월 4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삼성 라이온즈전 7월 2일 7번 2루수로 출전.. 1회 땅볼, 4회 땅볼, 6회 희생번트, 7회 플라이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하였다.
7월 3일 7번 2루수로 출전.. 2회 안타, 4회 삼진, 6회 플라이로 3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하였다.
7월 4일 7번 2루수로 출전.. 2회 안타, 5회 2루타, 6회 희생플라이로 3타수 3안타 1득점 2타점을 기록하였다.

7월 5일 ~ 7월 7일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한화 이글스전 7월 5일 7번 2루수로 출전.. 2회 안타, 3회 볼넷, 5회 플라이, 7회 안타로 3타수 2안타 2득점 4사구1를 기록하였다.
7월 6일 7번 2루수로 출전.. 2회 2루타, 3회 볼넷, 5회 안타, 6회 병살타, 9회 삼진으로 4타수 2안타 2득점 2타점 4사구1, 1삼진을 기록하였다.
7월 7일 7번 2루수로 출전.. 2회 파울플라이, 5회 플라이, 8회 라인드라이브, 9회 희생플라이로 3타수 1타점을 기록하였다.

7월 9일, 7월 11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키움 히어로즈전 7월 9일 6번 2루수로 출전..2회 삼진으로 초반 팀이 뒤지는 가운데 박승욱과 교체되었으며 7월 11일 7번 2루수로 출전.. 3회 2루타, 5회 2루타, 7회 땅볼로 3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하였다.

7월 12일 ~ 7월 13일 창원 NC 파크 NC 다이노스전 7월 12일 7번 2루수로 출전.. 2회 낫아웃 삼진, 4회 플라이, 5회 플라이, 7회 삼진, 9회 플라이로 5타수 2삼진을 기록하였다.
7월 13일 7번 2루수로 출전..2회 삼진, 4회 플라이, 6회 삼진으로 3타수 2삼진을 기록하였다.

하지만 2회 삼진하는 가운데 스윙하면서 허리통증 부상을 당하고 말았으며 7월 14일 엔트리에 말소되었고 이강철 감독은 큰 부상은 아니고 전반기가 끝나니 휴식도 취할겸 올스타전이 끝나고 출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4. 통산 성적

역대 기록
연도 출장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삼진 출루율 장타율 wRC+
2003 LG 84 172 .273 47 10 2 1 19 14 2 17 38 .351 .372 94.5
2004 92 328 .268 88 15 0 6 33 50 7 40 72 .367 .369 103.6
2005 35 105 .171 18 2 0 2 7 13 1 18 32 .307 .248 52.2
2006 107 329 .210 69 6 2 6 28 32 5 36 72 .293 .295 67.3
2007 115 248 .238 59 8 3 3 19 32 10 33 42 .338 .331 87.0
2008 116 367 .259 95 11 1 8 43 46 6 37 65 .330 .360 82.0
2009 106 269 .238 64 12 0 8 31 45 6 54 55 .377 .372 92.8
2010 80 231 .260 60 21 0 3 21 33 10 30 52 .381 .390 108.4
2011 111 317 .227 72 11 1 4 26 36 10 48 66 .338 .306 80.5
2012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2013
2014 87 162 .228 37 6 1 2 19 33 7 25 33 .344 .315 70.0
연도 출장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삼진 출루율 장타율 wRC+
2015 kt 137 440 .284 125 30 1 22 73 75 6 74 115 .399 .507 131.0
2016 121 402 .313 126 22 1 20 80 64 3 65 80 .412 .522 135.0
2017 131 442 .262 116 27 1 15 66 62 1 57 118 .352 .430 95.9
2018 135 458 .262 120 21 0 25 74 65 4 58 129 .354 .472 104.0
KBO 통산
(14시즌)
1457 4270 .257 1096 202 13 125 539 600 78 592 969 .358 .398 98.5

5. 트리비아

  • 최훈 작가의 경우 박경수를 개로 묘사해놓았다. 박경수가 만루홈런 쳤을 때 카툰에서 그렇게 표현되었다. 그 박경수의 목줄을 잡고 있는 선수는 바로 박현준. 똥개라는 별명으로 불리곤 해서 그런 건데, 성격이 순하고 친화력이 좋아서 아무에게나 똥개처럼 잘 앵긴데서 붙은 별명이라고 한다. 이는 kt로도 이어져, 주장을 맡게 된 이후에는 '개주장'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파일:external/lh3.googleusercontent.com/%25EC%2595%25BC%25EA%25B5%25AC%25EC%25B9%259C%25EA%25B5%25AC6%25EC%259B%259414%25EC%259D%25BC.png
    2014년 6월 13일 경기의 최훈 카툰.맨 앞의 개가 박경수. 카툰에서도 묘사되었듯이 성격이 상당히 유순하다. 그 외의 다른 별명은 몽이. 누구 닮아서 생긴 별명이다.
  • 2016년 KBO의 사회공헌사업으로 대한적십자사와 손을 잡고 구단별로 적십자사 홍보대사를 뽑았는데 kt에서는 박경수가 뽑혔다.
  • 탈쥐효과라 불리는 선수 중에는 LG 팬 사이에서 나쁜 여론이 거의 없는 선수다. kt 위즈의 팬덤이 신생 팬덤에 타 팀 팬덤에 비해 충돌이 적은 점, LG 트윈스도 이제 안정적인 전력을 구축하면서 성적이 좋아진 점 등 여러 외부 요인도 있지만 무엇보다 박경수 본인이 LG 시절에도 성적을 제외하고는 팬과 마찰을 일으킬 행동을 하거나 불성실한 모습을 보여준 적은 없었고 이적 이후에도 탈쥐효과 언급을 본인에게 이끌어내려는 여러 인터뷰에서 모두 신중하게 유도 답변을 회피하면서 양팀 팬을 배려하는 답변을 했으니... 그래서 애증이란 단어조차 쓰기 아까워하는 몇몇 선수에 대한 여론과 달리 박경수에 대한 여론은 호의적인 편이다.


[1] 자세한 주소는 개인정보이므로 기재하지 않는다.[2] 선수 본인이 1분 27초부터 틀어달라고 김주일 응원단장에게 직접 부탁했다고 한다. 김주일 단장이 이 노래를 처음 들어봤다는 건 덤(...).[3] 날려라 날려라 박경수 안타 박경수 (안타!) 날려라 날려라 박경수 안타 박경수 (안타!)[4] 참고로 아주 옛날에 유지현이 이 응원가를 사용했었다. 그리고 손인호 또한 이 노래에서 응원가를 따와 사용했다가 손주인이 물려받았고, 손주인이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한 후에는 강승호가 이 응원가를 물려받았다. 단, 유지현과 박경수는 전주, 손인호, 손주인과 강승호는 후렴 부분을 사용했다.[5] 2019 시즌부터 새로 쓰기 시작한 응원가.[6] (히어로 변신) 아~ 우~ 날려버려 박경수 예~ 아~우~ Right Now 박!경!수! 아~ 우~ 나타날게 내가 필요할 땐 아무도 나를 막지 못해 내가 바로 kt 박경수 예~~ (박! 경! 수!)[7] SBS 드라마 열혈사제 OST이다.[8] 2015/09/20 기준 타율 0.298 출루율 0.413 http://www.kbreport.com/player/detail/370[9] 박경수와 고영민은 성남고 선후배 지간이다. 심지어 고영민을 영입한 이유 중의 하나가 박경수를 영입하기 위해서라는 말까지 있을 정도였다.[10] 2003년 당시 기준으로 역대 고교야구 타자 계약금 랭킹 2위였다. 1위는 정상호(현 LG)의 4억 5천만원.[11] 이렇게 백업으로 뛰면서 유지현의 6번을 이어받았다.[12] 이 영입 과정이 말이 많은데, 당시 LG에서 "두산 제시액 받고 5천 더"를 제시했다고 한다... 요컨대, 두산의 영입을 깨고 영입한 것.[13] 두산 소속으로만 한정. 하지만 아직 NC에서는 못 땄다[14] 하지만 당시 고영민의 지명에 대한 평가는 너무 이르다라는 평.[15] 여담으로 두산은 1라운드 혹은 2라운드에서 강명구를 강력하게 노렸지만, 삼성에서 낌새를 알아채고 1라운드에서 채어 가버렸다. 당시 풍문으로는 삼성에서는 강명구 지명 후, 2라운드에서 전병두 또한 노리고 있었는데, 이 때문에 역으로 두산이 전병두를 1라운드 마지막 픽에서 채어 가버린다. 그리고 당시 상당히 부진해서 평가절하받던 나주환이 유격수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2라운드에 두산에 지명되었다. 이 또한 박경수 나비효과의 일부...[16] 2010년대의 신인 드래프트에서 야수는 고교에서 아무리 본즈놀이하고 이치로 놀이를 해도 상위 지명은 언감생심이다. 김현수도 고교 때 타격으로 대회 초토화시켜도 드래프트에서는 남윤성에게 밀려 신고선수로 들어온 아픈 과거가 있다. 역시 고교 때 초사이어인 소리까지 들었던 김강은 2011년에도 트리플악셀 스윙질로 딱 1할 타율에 폭삼 행진을 한 끝에 결국 2차 드래프트로 두산 베어스로 이적한 후 상무에 입대했다. 2010년대부터 프로야구는 투수들이 워낙 중요해져서 투수진이 아무리 두꺼운 팀도 투수를 우선시해서 뽑기 때문에 야수들이 그만큼 신인 지명에서 하위로 밀릴 수밖에 없다.[17] 참고로 금민철도 같은 날에 공익근무요원 복무를 위해 입소했다.[18] 2013 시즌 후 외야수로 수비위치를 바꿀 예정이었으나 시범경기에서는 내야수로 나왔다. 그리고 개막 2연전을 통해 1군 복귀에 성공.[19] 이때 2루 주자 정성훈과 1루 주자 박용택도 같이 도루하여 삼중도루가 되었다. 한국프로야구 역대 6번째 삼중도루.[20] 그 이후 박경수가 3루에 들어서면 팬들이 외친 구호가 홈스틸!,홈스틸! 다만 이적 후에는 잘 들리지 않는다.[21] 황목치승은 3루나 유격 수비는 평균 이상이나 2루 수비는 불안하고 백창수, 김용의보단 현장에서 나은 평가를 받았다.[22] 실제로는 kt에 이적한 후 한 번 더 이사했다고 한다.[23] KBReport 계산법 기준의 WAR. 스탯티즈에서 계산하는 sWAR상으로는 그 다른 국가대표 2루수가 1위로 표기된다. 이는 두 사이트의 WAR 계산법이 다르기 때문. 두 사이트 모두 WAR 계산법은 공개되어 있지 않지만, 스탯티즈의 경우 수비기여도 보정이 포함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24] 초구 144km[25] 박경수의 태클 이후에도 양석환의 태클, 주권의 위협구, 이형종의 위협적인 배트 플립 등이 있었다.[26] 2019년으로 해가 바뀐 뒤의 첫 계약 완료는 박용택에게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