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 | Chi Hyun Chung(치현 청)[1] |
한국명 | 정치현 (Chung Chi-Hyun) |
국적 | [[볼리비아| ]][[틀:국기| ]][[틀:국기| ]] |
출생일 | 1970년 3월 7일 |
출생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전라남도 광주시[2] |
학력 | 산 프란시스코 하비에르 데 추키사카 대학교[3] (외과 / 박사) 미상 (정치학, 교육학 / 박사) 미상 (신학 / 박사) |
종교 | 개신교 (예장통합) |
가족 | 아버지 정은실[4] |
소속 정당 | 기독민주당 |
현직 | |
약력 | 볼리비아 기독대학병원 원장 산타크루즈 밴디션 교회 목사 기독민주당 대통령 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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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볼리비아의 의사, 목사, 정치인. 볼리비아 기독민주당(PDC) 소속으로 2019년 볼리비아 대통령 후보 중 한 명이었다.한국계 볼리비아인이다.
2. 생애
1970년 대한민국에 출생한 뒤, 1982년 선교사인 아버지 정은실을 따라서 볼리비아로 이민을 떠났다. 이후 볼리비아 국적을 취득하면서 한국 국적을 상실한 것으로 보인다.2019년 6월 제60대 볼리비아 대통령을 지낸 하이메 파스 사모라(Jaime Paz Zamora)가 일신상의 이유로 기독민주당 대통령 후보직을 사퇴하자, 같은 해 8월에 새로운 기독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확정되었다. 기사(국민일보) 기사(SBS) 이는 한국계 외국인으로써는 장관, 의원 등 제외하고 최초로 대선 후보까지 오른 사람이다.
다만 집권은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사회주의운동당의 에보 모랄레스 대통령이 34%, 시민공동체의 카를로스 메사 후보가 27%를 기록하고 있는 반면에, 제3당인 기독민주당의 사모라 전 후보는 1~3%의 지지율을 불과했기 때문이다.
볼리비아 현지 방송에서 그에 대해서 다룬 내용이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 참조.영상(Bolivisión) 영상(La Revista Al Día Bolivisión)
10월 20일에 열린 대선에서 예상을 뒤엎고 8.78%를 득표하며 3위에 올랐다. 이는 발언들을 보면 반동성애 등 논란이 많았지만, 오히려 노이즈 마케팅으로 인해 지지율이 올라갔던 것으로 보인다.[5] 볼리비아 대선 논란이 일어나자 야권과 같이 부정선거 주장에 나서기도 했다.
에보 모랄레스 체제 이후 재선거에 출마한다고 선언했다.# 그리고 재선거에서 4위를 차지했다.
2022년 5월, CTS기독교TV 인터뷰에서 2025년 차기 대선 출마 의지를 밝혔다. 한국어가 유창하다. #
3. 기타
- 코로나19 사태 때 확진 판정을 받았다.
- 만약에 당선된다면 5000년 역사상 최초의 한국계 외국 국가지도자가 되며, 아메리카 대륙 최초의 한국계 대통령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