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공식 상세 기체정보 | ||||||
몸길이 | 높이 | 폭 | 체중 | 최대 속도 | ||
9.8m | 4.9m | 3.1m | 45.0t | 200km/h |
발톱과 이빨, 꼬리를 주요로 하는 육탄전이 특기로 무장은 거의 없는 수준이지만 라이더와 하나가 되거나 자극을 받으면 코어의 에너지양이 늘어나 동급의 조이드보다 더 막강한 힘을 낼 수 있다.
조이드 와일드 2 만화책 후속작인 조이드 와일드 2+에서는 주인공의 파트너로 등장한다.
2. 작중 행적
2.1. 조이드 와일드 전기
2화 막바지에 공화국군 기지에서 조정을 받고 있는 모습으로 첫 등장한다.3화에서 밝혀지기를 이 녀석도 제로 그라이지스, 버닝 라이거처럼 행성 Zi와는 다른 행성에서 온 외계 조이드로 밝혀진다.[1] 제국군이 제노 렉스를 파괴하기 위해 기지를 파괴하지만 때마침 최종 조정을 마치고 출격한다.
4화에서 제노 렉스를 파괴하기 위해 온 제국군 소속 제로 팬토스를 해치우며,[2] 시간이 지난 뒤 공화국군을 소탕하는 버닝 라이거 부대를 찾아온다. 시저스 유닛을 장착하여[3] 제노 렉스-시저스가 된 후, 임팩트 개틀링을 가볍게 막은 뒤 블레이즈의 기체를 제외한 나머지 두 버닝 라이거를 풍압만으로 날려 버린다.
5화에서 시저스 상태로 잠시 근접전을 펼치다가 XA 모드로 변해서 버닝 라이거를 압도하는 강력한 성능을 보여 준다. 이 강력한 성능 덕분에 버닝 라이거 부대가 후퇴하자 라이더인 류크 대위는 제노렉스가 공화국의 구세주라고 비유한다. 이후 다시 나타난 버닝 라이거 부대를 시저스 상태로 압도한다. 임팩트 개틀링을 가볍게 막고 XA 모드에 돌입하여 엑스 시저스로 빌딩 하나를 그대로 무너뜨린다.
6화에서 버닝 라이거 부대를 시저스 XA 상태로 거뜬히 상대한다. 전투 도중 제로 군단이 다시 왔다는 통신을 받고 제로 군단을 상대하러 간다. 양국 공공의 적이기도 하고 제노 렉스와 승부를 아직 못 냈다는 이유로 버닝 라이거도 제노 렉스를 도와 제로 군단을 쓰러뜨리기 시작한다. 이후 제로 그라이지스가 나타나자 코어 유닛을 노리지만 공격을 맞고 빌딩으로 날아가고 만다. 그러자 빌딩 안에서 버스터 유닛을 장착한 뒤 엑스 버스터로 제로 그라이지스를 가격한다. 버닝 라이거가 그 틈을 노리고 임팩트 개틀링으로 제로 그라이지스의 발을 묶자 XA 모드로 돌입하여 어설트 엑스 버스터로 제로 그라이지스에게 큰 피해를 준다.
3. 진화형
3.1. 제노 렉스-시저스
공식 상세 기체정보 | ||||||
몸길이 | 높이 | 폭 | 체중 | 최대 속도 | ||
11.0m | 5.4m | 5.8m | 65.0t | 210km/h |
3.1.1. 제노 렉스-시저스 XA
공식 상세 기체정보 | ||||||
몸길이 | 높이 | 폭 | 체중 | 최대 속도 | ||
11.0m | 5.4m | 5.8m | 65.0t | 230km/h |
3.2. 제노 렉스-버스터
공식 상세 기체정보 | ||||||
몸길이 | 높이 | 폭 | 체중 | 최대 속도 | ||
11.0m | 5.4m | 3.8m | 68.0t | 190km/h |
3.2.1. 제노 렉스-버스터 XA
공식 상세 기체정보 | ||||||
몸길이 | 높이 | 폭 | 체중 | 최대 속도 | ||
11.0m | 5.4m | 3.8m | 68.0t | 190km/h |
3.3. 제노 렉스 스톰
제노 렉스가 제노 에볼루션 시스템으로 진화한 공중전 특화 형태. 기존의 제노 에볼루션 암즈와 달리 이 장비는 제국에서 화평의 표시로 개발해 공화국에게 넘겨준 장비로 제국군 내 최고 기밀인 스나이프테라의 Z비행 기술이 들어있다.3.3.1. 제노 렉스-스톰 XA
제노 렉스-스톰이 라이더와의 싱크로율이 높아지면서 공중 격투전으로 진화한 형태.4. 완구
버닝 라이거와 마찬가지로 골격과 아머의 구분이 애매하고 애니메이션 내에선 구현이 안 되었으나 코어 드라이브 웨폰을 장착할 수 있고 제노 에볼루션 암즈를 통해 강화형들을 재현할 수 있으며 XA 버전도 색이 다른 별도 완구로 존재한다.안구 차체는 평범하지만 아머와 일체화되어서 나온다.
5. 기타
코믹스판 한정이지만 조이드 시리즈 최초로 사자종이 아닌 단독 주인공이다.[4][1] 버닝 라이거와 같은 별 출신인지는 불명. 4화에서 제노 렉스가 전장에 도착하자 버닝 라이거의 조이드 코어가 반응을 보인 것을 보면 아주 무관계한 것은 아닌 듯하다.[2] 이때 제노 렉스가 전투 도중 제로 팬토스와 맞먹는 사이즈로 거대화했다. 자극을 받으면 더 강해진다는 완구 설정은 이 능력인 듯하다.[3] 장착 방식이 버닝 라이거가 코어 드라이브 웨폰을 장착할 때처럼 수송선에 탑승하여 장착하는 방식이 아니라, 수송선의 장비로 빛을 쬐어서 3D 프린터처럼 장비를 불러오는 방식이다.[4] 단, 조이드 사가 2에선 주인공 조이드가 블리츠 타이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