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는 박선영.[1]
1. 개요
1. 개요
로보카 폴리의 스핀오프 '폴리와 함께하는 교통안전 이야기'의 등장인물. 본 작품의 오리지널 캐릭터이자 메인 히로인이다.[2]주황색 단발의 여자 아이로, 초등학교 1학년이다.
케빈과 두기의 소꿉친구. 케빈의 유치한 장난을 한심하게 여기지만 속으로는 케빈을 좋아한다. 여우처럼 새침하고 당돌한 성격으로, 케빈과 두기에 비해 어른스럽다. 케빈과 두기가 우산으로 칼싸움하는 모습을 보고 "남자애들이란..."이라고 중얼거리기까지 한다. 케빈을 몰래 짝사랑하고 있다는데, 실제로 보면 대하는 태도가 두기와 별 차이가 없다.
마냥 도도한 여자애 같지만 이래봬도 태권도 빨간띠의 실력파로서 흰띠인 케빈보다 운동신경이 높다. 자신의 주장이 강하고 답답한 것을 참지 못하는 성격이라 가끔 케빈과 두기의 장난을 혼내주기도 한다.
여담으로 시즌 1까지는 2D에서 금발로 나왔지만 시즌 2부터는 주황색으로 나온다. 제작진 간에 의견 차이가 있었던 듯하다.
여담으로 옆 동네 제작사 기차 애니메이션에서도 동명이인 캐릭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