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그릿사 3 | 몽환모의전 |
같이 붙어있는 여인은 아내인 레이라이며 몽환모의전에서는 NPC로 나올시에는 각자 단독으로 나오지만 가챠로 뽑아 플레이어가 운영하게 되면 제리올과 같이 붙어 나온다. 둘이 붙어나오기 때문인지 프로필이 공개되지 않았다. 이를 잇는 두번째가 콜라보 캐릭터인 도구로 형제이다.
1. 개요
ジェリオール.랑그릿사 3의 등장인물로 성우는 마츠모토 야스노리, 몽환모의전은 나가츠카 타쿠마.[1] 국내판은 문관일.
나이는 21세로 디하르트 크라우스의 친형과도 같은 선배 기사. 라카스 왕국 최고의 기사로 그 천하의 알테뮬러가 제리올이라는 이름을 듣고 호승심을 불태울 정도로 뛰어난 실력과 명성을 지녔다.[2]
2. 작중 행적
윌리엄경 밑에서 기사를 하고 있으며 시나리오 1에서 쳐들어온 제국군 알테뮬러에게 쓰러지고, 도망친 라펠에도 바랄 군이 쳐들어와서 주인공 일행에게 자기를 내버려 두고 떠나라고 하는 간지가이. 시나리오 1에서 연인 레이라와 약혼을 발표한 뒤 바로 쓰러졌다.사실, 바랄군에 등장해서 알테뮬러를 위협할 정도로 강한 힘을 가진 다크 나이트와 동일 인물. 라펠에서 상처 입은 상태로 죽어가던 상태로 바랄 왕국에 끌려가서 그대로 충술사 라그에 의해 벌레가 심어져 윌더왕과 마찬가지로 조종받았다.[3] 후반에 주인공에게 쓰러진 후, 부숴진 투구 안의 제리올을 보고 디하르트 크라우스가 큰 충격을 받았다.
나중에 레이라의 이름을 듣고 잠시 정신을 차렸을 때 제시카에 의해 벌레를 제거하면 얼마 살지 못한다고 경고받지만 그래도 벌레를 제거하고 연인인 레이라를 지키기 위해 한번 더 다크나이트의 투구를 쓰고 전투에 참가했다. 전투 후에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자신에게 레이라가 미련을 갖지 않게 하기 위해 자신은 제리올의 친구였으며 제리올은 죽었다고 거짓으로 전하고 어디론가 사라졌다.
본래 알테뮬러에게 밀렸다가 외적인 요소로 그 차이를 매꾼 인물로 이 분이 생각나게 하는 인물이다. 다만 소설에서는 전개가 보다 처절해졌다. 소설에서는 알테뮬러와 붙은 게 윌리엄 후작이었고 윌리엄 후작이 패해 죽게 된 순간 대신 알테뮬러의 검을 맞은 걸로 변경되었다. 이후에는 게임과 전개가 같지만, 그 후가 약간 다르다. 일단 적어도 검술은 물론 벌레의 힘으로 강화된 걸 감안해야겠지만 디하르트보다 미세하게 강했다. 하지만 디하르트가 바랄로 출정가기 전 레이라에게 제리올의 펜던트를 행운의 표징을 받았었는데 그걸 보고 제정신을 되찾아 마음이 흔들리는 바람에 디하르트에게 패한다. 하지만 여기선 투구를 끝내 벗지 않으면서 사라지는데...
이후 전개는 윌더왕 참조. 한 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다가, 결정적 순간에 라그를 베어 디하르트 일행을 돕는다. 하지만 라그가 죽으면 벌레도 죽고, 따라서 제리올 자신도 죽게 되는 상황. 한편 소설에서는 추가로 설정이 붙었다. 라그의 벌레로 강화된 자는 온몸의 털이 다 빠지고 피부가 검게 변색되는 부작용이 있어 그래서 제리올이 디하르트에게 충격을 주지 않기 위해 투구를 벗지 않았던 것이었다. 제리올은 이윽고 숨을 거두면서 레이라에게 소식을 전해달라고 부탁하며 죽고, 디하르트는 오열하면서 라카스로 돌아와선, 레이라에게 제리올이 다크 나이트였다는 사실은 숨긴 채, 자신과 다크 나이트가 대결을 벌이던 중간에 자신을 감싸다 죽었다고 거짓으로 전한다. 전개 자체는 처절해졌어도 마무리는 보다 매끄러워진 감이 있다.
2.1. 랑그릿사3 만화판
여기서는 디하르트의 아버지로 설정되었다. 뜬금없겠지만 디하르트에게 기사의 마음가짐과 무술을 가르쳐준 정신적 지주고 작중 시점에서는 이미 죽은 사람이기에 나름 나쁘지 않은 재해석이라고 볼 수 있겠다. 레이몬드 자작과도 안면은 있는 걸로 나온다. 단, 소설은 다름아닌 메샤이야 제작진이 작가와 일일이 통화하고 플롯도 보내주면서 물론 라이센스도 부여한 준공식 줄거리에 가깝지만, 만화판은 그것도 라이센스긴 하되 제작진 간여도는 거의 없다. 공식 줄거리와는 다소 무관한 평행 세계라고 보면 되겠다.3. 랑그릿사(모바일 게임)
프로필 | |||
등급 | SSR | ||
초기 병과 / 직업 | 기병 / 나이트 | ||
소속 세력 | |||
출연작 | 랑그릿사3 | ||
클래스 체인지 | |||
초기 직업 | 나이트 | ||
1차 전직 | 하이랜더 | 헤럴드 | |
2차 전직 | 다크 나이트 | 로열 엔보이 |
고유기술 | |||
월하의 서약 | |||
★★★☆☆☆ | 공격이 근접전 피해 감소 영향 무시 원거리 선공 시 공격+지력의 0.5배수만큼 다른 아군의 생명력 회복 및 디버프 1개 제거 근거리 선공 시 입힌 피해의 10%만큼 자신의 생명력 회복 및 면역 효과 부여(지속 1턴) | ||
★★★★☆☆ | 공격이 근접전 피해 감소 영향 무시 원거리 선공 시 공격+지력의 0.8배수만큼 다른 아군의 생명력 회복 및 디버프 1개 제거 근거리 선공 시 입힌 피해의 15%만큼 자신의 생명력 회복 및 면역 효과 부여(지속 1턴) | ||
★★★★★☆ | 공격이 근접전 피해 감소 영향 무시 원거리 선공 시 공격+지력의 1.1배수만큼 다른 아군의 생명력 회복 및 디버프 1개 제거 근거리 선공 시 입힌 피해의 20%만큼 자신의 생명력 회복 및 면역 효과 부여(지속 1턴) | ||
★★★★★★ | 공격이 근접전 피해 감소 영향 무시 원거리 선공 시 공격+지력의 1.5배수만큼 다른 아군의 생명력 회복 및 디버프 1개 제거 근거리 선공 시 입힌 피해의 30%만큼 자신의 생명력 회복 및 면역 효과 부여(지속 1턴) |
시공의 양과자점 이벤트 때 추가, 챌린지 던전에서 주는 조각을 통해 무료로 얻을 수 있다. 어느 전직 루트를 타도 제리올과 레이라 둘이 붙어다니기 때문에 자웅동체라는 별명이 붙었다. (실제로 목소리도 동일 성우고...)
SSR계의 지뢰로 취급받는 디하르트(일명 파인애플) 보다도 평이 구리다. 초기에는 소속도 빛의 기원 하나밖에 없었고 패치를 통해 전략의 대가가 추가되긴 했으나, 빛기든 전략이든 기병으로 운용하기엔 레온은 커녕 디하르트보다 성능이 구리고 캐스터로 운용하기엔 파괴력 있는 스킬이 없기 때문. 마무술/증폭술 때문에 운용이 난해하다는 점도 있다. 추후 버프를 받으면 핀포인트 출장이나, 컨셉플레이 정도로는 써 볼 수 있게 괜찮아진다고 하는데, 워낙 기존 이미지가 바닥인데다 그 당시 이벤트 이후 제리올 조각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 픽뚫밖에 없어서(...) 이미지가 좋을 수가 없었다. 이 때문에 애정이든 실험정신이든 키워 보려고 해도 방법이 없는 정말 쓰레기 취급 당할 수밖에 없는 캐릭이었던 것. 후에 한섭도 조각던전이 열리게 되면서 어느정도 조각작은 할 수 있다.
하지만 태고의 부름(속칭 레이드) 컨텐츠가 나오면서 제리올의 평가가 올라갔는데, 매턴마다 범위기를 뿌리는 보스 특성과 유지력 싸움이 되는 컨텐츠 특성상 공격시 아군에게 체력 회복을 선사하는 고유 패시브가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보너스 진영을 받는 슬레이프니르와 요르문간드에서 쓰이는데, 특히 전투 이후 고정데미지가 들어오는 요르문간드에서 매우 유용하다는 평가가 많다. 제리올이 있으면 티아리스가 매스 힐 대신 진격의 가호를 들 수 있고, 고유 패시브를 통해 근거리 공격과 원거리 공격의 전환이 자유롭기 때문에 고득점을 노리는 경우 제리올을 반드시 넣게 된다.
전용장비는 무기로 일반 공격 사거리가 1 증가하고, 선공으로 전투 후 생명이 가장 낮은 아군에게 공격+지력의 1배의 수치만큼 힐을 해준다. 또한 재행동 발동 시 보유한 버프 지속 턴 수가 감소되지 않는다. 어떤 폼으로 사용해도 원거리 공격[4]이 가능해졌고, 전투 후 공격+지력 1배 수치만큼 택배 힐도 해줄 수 있어서 고유패시브와 연계[5][6]하면 지속력 싸움을 더 오래 할 수 있게 된다. 전용장비로 인해 힐량, 평타 사거리가 증가하게 되면서 유틸성이 강화되었다.
사실상 영생자의 선물의 엄청난 상위호환인 장비를 착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용률이 좋지 못하다.
2차 각성 효과를 받게 되었다. 스킬 피해량 증가 및 각성기 효과 지속 턴 수가 1턴 증가한다. 각성기 효과 지속 턴 수가 너무 짧은 단점을 보완했고, 스킬 피해량도 증가해 딜적인 부분에서도 발전된 부분이 보인다.
4. 기타
- 성능은 별개로 행적은 간지났었기 때문에 제리올이 다크나이트로서 레이라와 따로 나왔으면 좋겠다는 말이 있었다.
- 쓰알등급이면서 둘이 한 캐릭터로 취급되면서 그런지, 커뮤니티 등에 제목으로 쓰알이 2개가 떳다는 식으로 이목을 끌고 내용은 제리올 레이라가 나온 결과물인 경우가 있다.
- 나중에 요아&코니라는 제리올 레이라처럼 둘이서 하나로 취급받는 캐릭터가 나온다[7]. 그런데 제리올 레이라는 제리올쪽이 본체라서 유대10렙을 올릴 시 남성영웅처럼 이름이 파란색이 되는데 요아코니는 요아가 본체고 여성인데도 유대 10렙을 올려도 고백을 할 수 없다.
[1] 레이라까지 연기했다. 남자 성우가 여자 캐릭터까지 연기하다보니 자웅동체라는 놀림이 더욱 확고해졌다. 레이라의 연기 자체는 남자 성우가 연기한 것 치곤 잘나온 편이긴 한데 일부 구간에서는 헤인처럼 들린다.[2] 알테뮬러에게 깨져서 과소평가 되지만 당시 기준으로 대륙에서 알테뮬러 외에는 적수가 없는 실력자이다. 실제 제국 4천왕중 한 명인 파나 보다는 확실하게 더 강한 걸로 보아 나머지 4천왕인 에마링크, 가이엘, 볼츠보다도 실력자이다. 그리고 또 강대국이라는 바랄 최고의 장수가 디오스였는데 당시 디오스는 제국 4천왕에 비해서도 능력치가 확실히 쳐진다.[3] 그 결과 본래 알테뮬러보다 약했지만 벌레의 힘으로 인해 알테뮬러와 맞먹을 강자가 되었다.[4] 특히 승병 폼과 신 병사인 어둠의 연금술사와의 조합으로 부대 전체가 3칸 평타 딜이 가능해진다.[5] 생명이 낮은 아군의 경우 공격+지력의 2.5배의 힐을 받게 된다.[6] 또한 전투 후 자신의 체력이 낮으면 회복할 수 있어 근거리 공격을 하지 않아도 되고, 회복을 통해 어둠의 연금술사의 생명 조건도 만족시킬 수 있다.[7] 다만 요아코니의 경우 코니가 요아의 스승이였지만 스토리상 죽었으며 요아가 홀로그램으로 코니를 구현하게된다. 즉 실장된 요아코니는 사실상 한명이며 실장된 코니는 원래 인물이 영령이 된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