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16 05:18:30

제바스티안 뵈니슈

폴란드의 축구선수
파일:sebastian-boenisch-1458293184-5165.jpg
<colbgcolor=#eeeeee,#191919> 이름 제바스티안 뵈니슈[1]
Sebastian Boenisch
출생 1987년 2월 1일 ([age(1987-02-01)]세)
폴란드 인민 공화국 실롱스키에글리비체
국적
[[폴란드|]][[틀:국기|]][[틀:국기|]]
|
[[독일|]][[틀:국기|]][[틀:국기|]]
신체 191cm
포지션 레프트백
소속 <colbgcolor=#eeeeee,#191919> 유스 SSVG 하일리겐하우스 (1992~2000)
보루시아 펠베르트 (2000~2001)
로트바이스 오버하우젠 (2001~2003)
FC 샬케 04 (2003~2006)
선수 FC 샬케 04 II (2005~2007)
FC 샬케 04 (2006~2007)
SV 베르더 브레멘 (2007~2012)
SV 베르더 브레멘 II (2011~2012)
바이어 04 레버쿠젠 (2012~2016)
TSV 1860 뮌헨 (2016~2017)
플로리츠도르프 AC (2019~2020)
1. 비너 노이슈테터 SC (2020)
국가대표 파일:폴란드 국장.svg 14경기 (폴란드 / 2010~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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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폴란드의 축구선수. 독일 U-21 대표를 지냈다가 성인 국가대표팀은 폴란드 대표팀을 선택해 활약했다.

2. 클럽 경력

1992년 SSVG 09/12 하일리겐하우스에서 축구를 시작하였다. 2000년 보루시아 펠베르트로 옮겼다가 2001년 로트바이스 오버하우젠으로 이적하였다.

2.1. FC 샬케 04

2003년 FC 샬케 04 유스팀에 입단하였다. 2005년 리저브 팀에 승격하였고, 2006년 2월 11일, 프로 선수로 데뷔하였다. 그는 이날 레버쿠젠 전에서 86 분에 교체로 출전하였다.

2.2. SV 베르더 브레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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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9월 1일, 약 300만 유로의 이적료에 SV 베르더 브레멘으로 이적하였다. 2007-08 시즌 9경기 1골을 기록하며 간간히 출전하였지만 2008-09 시즌 24경기에 출전하며 주전 자리를 차지하였다. 그러나 2009-10 시즌 17경기에 출전한 것을 시작으로 2010-11 시즌에는 1경기, 2011-12 시즌에는 4경기 출장에 그치며 팀에서 전력외 통보를 받았고, 2011-12 시즌을 끝으로 자유 계약으로 되어 버렸다.

2012년 8월 스토크 시티 FC 입단 테스트에 도전하였지만 계약에는 이르지 않았다.

2.3. 바이어 04 레버쿠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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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4일, 바이어 04 레버쿠젠과 6개월의 단기계약을 맺었다. 이적후 15경기 1골을 기록하며 주전자리를 차지하였고, 2013년 2월 4일 소속팀과 2016년 6월까지 계약을 연장하였다. 15/16시즌 후 팀을 떠났다.

2.4. TSV 1860 뮌헨

2016년 10월, 2부리그의 1860 뮌헨과 2년 계약을 맺고 입단하였다. 그러나 뮌헨이 라이선스 위반으로 4부리그로 강등되자, 팀을 떠났다.

2.5. 플로리츠도르프 AC

이후 한동안 소속팀이 없다가 2019년 8월 27일 오스트리아 2부리그의 플로리츠도르프 AC로 이적했다.

2.6. 1. 비너 노이슈테터 SC

2020년 2월 7일 오스트리아 레기오날리가1. 비너 노이슈테터 SC로 이적했다. 그리고 같은해 7월 팀을 떠났다.

3. 국가대표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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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1월 14일에 열린 U-20 독일 대표로 U-20 오스트리아와의 경기에서 데뷔하였다. 이어 U-21 독일 대표팀에도 소집되었다. 폴란드 출신의 선수이기 때문에 독일 대표로 사느냐 폴란드 대표로 살까 고민하고 있었지만, 독일 대표팀에서의 플레이에 집중하며 독일 대표로 2009년 UEFA U-21 유럽 선수권 대회 우승을 차지하였다.

그러나 보에니쉬는 성인 대표는 폴란드 대표로 참가하기로 결정하였다. 우크라이나, 호주 전에서 첫 소집되었다. 2010년 8월 20일 우크라이나 전에서 폴란드 A 대표로 데뷔하였다. 또한 자국에서 열린 유로 2012에 소집되어 경기에 출전하였다.

4. 여담

한국에선 레버쿠젠 시절 손흥민의 동료로 처음 알려지게 되었다. 그러나 한국 팬들에게는 최악의 좌풀백 이미지로 남아 있는데, 수비를 해야할 때 너무 막 한다는 이미지 때문이다.[2]

[1] sɛˈbastjan ˈbɛɲiʂ[2] 예를 들면 좌풀백이 딱히 커버를 갈 필요도 없는 우측으로 이동한다던가, 난데없이 중앙으로 수비를 하러 가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