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쯤 깨져버린 조각의 심장모양으로 기울어진 물병자리 소년은 물방울들이 위로 치솟는 반항심 가득 찬 현상에 가슴 뛰었다 긴 한숨 참으며 한 번 만에 써내려간 글은 결코 서정시가 아님을 자시했지만 종이위에 번진 그것은 마르고 나니 광시곡이 될 수 없는 진한 러브스토리였다'' |
1. 개요
j.nwe.in(제이뉴인)은 대한민국의 작가이자 개념예술가이다.문학과 개념미술의 경계를 허무는 작업을 통해 개념문학(Conceptual Literature)이라는 독자적인 예술 장르를 창출하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실존적 언어 실험집 《조각과 파편》이 있으며, 해당 작품은 2023년 ISBN을 부여받고 대한민국 국립중앙도서관에 정식 등록되었다.
2. 활동명
- j.nwe.in은 발음상 "제이 뉴 인"으로 읽으며, "new in(새로 들어온)"이라는 구조와 "J + we + in"이라는 개념적 결합을 통해 개인과 타자, 감각과 언어의 경계가 '안으로 들어오는 과정'을 상징한다.
3. 작품 세계
- 서사 중심의 전통적 문학을 해체하고, 파편적 문장, 선언, 이미지 언어로 구성된 텍스트를 창작한다.
- 언어를 실존의 잔해, 형상 이전의 고통, 말해지지 않는 침묵으로 다룬다.
- 독자는 이야기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감각의 충격과 철학적 단절을 체험하게 된다.
3.1. 대표작: 《조각과 파편》
제목 | 조각과 파편 | |
출판일 : 2023 | ||
저자 | 제이뉴인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
<colbgcolor=#000><colcolor=#fff> 본명 | ? | |
ISBN | 979-11-982483-2-9 | |
출판사 | 철학실천 (형태 / 단행본) 책정보 (쪽수 / 102) | |
대표작 | 『조각과 파편』 | }}}}}}}}} |
- 파편, 조각, 단편, 문장, 선언문 등으로 구성된 실험적 작품집
- 내용은 실존적 고통, 언어의 부재, 기억의 침전물 등
- 대한민국 국립중앙도서관 등록: [https://www.nl.go.kr/seoji/contents/S80100000000.do?isbn=9791198248329 공식 서지 정보]
4. 개념문학
참고- 개념문학(Conceptual Literature)은 j.nwe.in이 제안한 새로운 문학 장르이다.
- 문학을 감각적 구조, 언어 실험, 철학적 파편으로 접근하며, 독립된 예술언어로 기능하게 하려는 시도이다.
- 전통적인 서사에서 벗어나, 존재와 언어의 구조 자체를 해체한다.
5. 창작 키워드
- 파편 / 해체 / 무의미 / 침묵 / 실존 / 선언 / 감각화 / 개념예술
6. 여담
- 정체에 대한 정보는 공개되어 있지 않으며, 오직 창작자 페르소나 j.nwe.in으로만 활동하고 있다.
- 『개념문학 선언문』을 준비 중이며, 시각 예술과 낭독 퍼포먼스로의 확장도 예고하고 있다.
7. 같이 보기
* 개념문학* 실험문학
* 개념미술
* 해체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