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25px -4px -11px" |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 참고 |
<colbgcolor=#000><colcolor=#fff> | ||
이름 | 제이미 쇼 ジェイミー・ショウ | Jamie Siu[1] | |
캐치프레이즈 | 마실수록 최강(越醉越強)(스트리트 파이터 6)[alt] | |
국적 | [[홍콩| ]][[틀:국기| ]][[틀:국기| ]](추정)[3] | |
격투 스타일 | 취권, 브레이크 댄스 | |
생일 | 10월 30일 | |
신장/체중 | 174cm / 77kg | |
좋아하는 것 | 윤과 양, 댄스, 할머니 | |
싫어하는 것 | 설교, 건방진 녀석 | |
직업 | 거리의 트러블 버스터(자칭) | |
성우 | 타케우치 슌스케 | |
스티븐 푸 | ||
캐릭터 테마 |
[clearfix]
1. 개요
자칭 차이나타운의 해결사.
동경하는 '쌍룡' 윤&양 형제를 본받아 도리와 동료를 중시하는 의와 권법의 힘으로 거리를 지키고 있다.
특기는 모든 춤을 잘 춘다.
스트리트 파이터 6 공식 캐릭터 소개문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등장인물. 스트리트 파이터 6에서 첫 등장했다.동경하는 '쌍룡' 윤&양 형제를 본받아 도리와 동료를 중시하는 의와 권법의 힘으로 거리를 지키고 있다.
특기는 모든 춤을 잘 춘다.
스트리트 파이터 6 공식 캐릭터 소개문
2. 소개
캐릭터 소개 영상 | 캐릭터 가이드 |
스트리트 파이터 6의 첫 번째 신규 참전 캐릭터로 2022년 6월 3일 State of Play를 통해 공개된 스파 6 발표 트레일러에서 류, 루크 설리반, 춘리와 함께 동시에 공개되었다. 2023년 3월 3일 나카야마 타카유키 디렉터의 트위터에 따르면 생일은 10월 30일이라고 한다.# 제이미의 캐릭터 테마곡은 Mr. Top Player로 캡콤 공식 유튜브의 소개 글에 따르면 탑 플레이어의 등장! 차이나타운의 안전을 지키는 제이미를 주제로 한 테마곡이라고 한다. 브금이 매우 신나는 편이라서 큰 호평을 받았다.
2022년 6월 8일 오전 12시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공식 트위터에서 올린 나카야마 타카유키 디렉터의 코멘트에 따르면 루크 설리반의 라이벌이라고 하며 2022년 6월 3일 공개된 트레일러에서는 얼굴을 종이상자로 가린 매드 기어 갱 단원들과 싸우는 모습을 보여줬고, 루크와 대결하거나 류와 춘리에 맞서 루크와 함께 나서는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다만 아직 정보가 공개되지 않은 상황이라 그렇게 보이는 것이지, 저 연출은 루크 대 제이미의 VS 스크린이다.
캐릭터 소개문에서 건방진 녀석을 싫어한다고 하는데 이에 적합한 캐릭터인 디제이를 꺼릴 것 같지만 의외로 아케이드 모드 등에서 디제이에게 승리시 대사에서는 "하하~! 천하의 제이미 쇼를 춤추게 하다니, 이 곡 대박 나겠는데?"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아무래도 건방진 녀석은 '실력도 없는데 뭣도 모르고 까부는 녀석' 인듯.
VS 스크린에서는 관중들의 호응을 적극적으로 유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쇼맨십이 강한 성격으로 여겨진다. 인게임 내에서도 재미있는 행동들을 하는데 특히 도발 모션 중 특정 커맨드 입력시 자신의 테마곡을 흥얼거리며 깜찍한(?) 댄스를 추는 모습을 보여준다.#
SF6 제이미 아케이드 스토리
스트리트 파이터 6 캐릭터 소개문에서 윤과 양 형제를 존경하는 걸로 설명되는데, 스파 5 시리즈에서 형제가 불참했기에 제이미가 둘의 계보를 잇는 캐릭터가 되거나 윤과 양이 스파 6에 컴백해서 선의의 대결을 하는 구도가 나올 수도 있다.
격투 스타일은 취권과 브레이크 댄스를 결합한 기술을 사용한다. 브레이크 댄스를 격투 스타일에 사용하는 것이 어찌보면 중국 무술의 흔치않은 그라운드 계열 무술인 지당권과도 비슷하다. 스파 시리즈 트위터 등을 통해 공개된 기술들 중 마신(魔身)은 호리병에 들어있는 약탕(薬湯)[4]을 마실때마다 취기 레벨이 상승하는 기술로서 취기 레벨에 따른 기술들을 사용할 수 있다.# 스파 4 시리즈의 하칸과 비슷한 부분. 취기 레벨이 MAX가 되면 머리와 상의를 풀어헤친 모습으로 싸운다. 또한 취기 레벨에 따라서 도발 모션이 변화하는 기믹이 있다.#
3. 게임 내 성능
3.1. 스트리트 파이터 6
제이미 플레이어의 애환을 노래한 AI 노래[5] |
고유 시스템인 취기 Lv을 올리면 기술이 강화 및 해금되는 게 특징인 캐릭터로 취기 Lv은 필살기 단독으로 올리거나 필살기에서 파생되는 형태로 올릴 수 있다. 취기 Lv은 4가 MAX 수치이며 취기 Lv이 오를 때마다 필살기와 특수기가 하나씩 해금된다.[6] 기본기와 필살기가 기본적으로 재빠르며 연타 수가 높아 슈퍼 아머 동작을 깨부수는데 유리하고 구석 압박에 강하다.[7] 레벨 3 슈퍼 아츠인 월아차포는 대미지는 전 캐릭터 중 최약이지만 떨어지는 상대를 건져올려 콤보를 넣을 수 있는 특징이 있어 제이미는 슈퍼 아츠를 마지막에 꽂아넣는 다른 캐릭터들과는 다르게 시동기로 사용한다. 단, 이 특징은 크리티컬 아츠로 강화되면 사라진다.
취기 Lv을 올리는 건 상대를 다운 시킬 수만 있다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지만[8] 취기 Lv가 없을 때 기준 대미지 비율이 90%로 시작하기 때문에 화력이 낮고 취기 Lv은 라운드가 넘어가면 바로 초기화 되는게 무지 번거로운지라 약캐 취급받고 있다.[9] 프로게이머들도 캐릭터가 고유한 메커니즘 자체의 재미는 있고, 기본적인 툴들을 다 갖고 있어 할만은 하지만 티어표를 짜면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술 3잔 마시기 전까지는 스파 6 캐릭터 20명 중 커잡과 장풍도 없는 유일한 캐릭터니 말 다했다. 다만 장풍은 없어도 기본기 및 콤보로 이어지는 커잡이 존재하며 OD 무적 승룡기를 가진 캐릭터이기에 연구가치는 충분하다고 할 수 있다. 즉 제이미 플레이어는 가능한 빨리 취기 Lv을 올리는 게 관건이고 제이미를 상대할 땐 무슨 수를 써서라도 취기 Lv을 올릴 틈을 줘서는 안된다. 고난의 끝에 취기 Lv MAX를 달성하면 다채로운 러시로 상대를 압박하는 활약이 가능해진다.
성능과는 별개로 레벨 3 슈퍼 아츠인 월아차포의 연출이 굉장히 멋있는데 히트 시 영화의 한 장면처럼 위아래로 검은 레터박스가 생기고 흑백 필터가 들어가며 크리티컬 아츠의 경우 한술 더 떠 BGM까지 꺼지고 크리티컬 아츠로 승리할 경우 K.O. 대신 종극(終劇)이란 단어가 화면을 장식한다.[10]
이외에도 잘생긴 외모, 멋있는 모션, 취권이라는 컨셉과 그에 걸맞는 4술의 뽕맛 덕분에 형편없는 성능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매우 많다. 특히 2술째에 해금되는 폭회가 유저들에게 스파6에서 가장 멋있는 기술로 꼽힐 정도로 제이미를 했다면 폭회를 반드시 써야만 한다는 인식까지 있을 정도. 그런데 문제는 폭회는 그야말로 스파6 쓰레기 필살기의 대표격이라는 것이다. 장풍회피기지만 시전 21프레임에 가드시 -46프레임이라는 충격적인 성능 때문에[11] 실질적으로 장풍을 피하려고 쓰면 가드당하고 주마등을 보게 된다. 그래도 화려한 모션만큼이나 대미지 하나는 보장되어 있어서 주로 콤보파츠로 쓰인다. 참고로 스파6 쓰레기 SA의 대표 역시 제이미가 가지고 있는데(...) 바로 2레벨 SA인 절창마신. 효과는 일정 시간 4술 효과를 주는 것인데(단 대미지 보정은 110%가 아닌 105%가 들어간다.) 4술 제이미의 강력함의 일부는 그 괴랄한 대미지에서 나오는 거라 이 SA 역시 쓰레기 취급을 받는다. 얻는 효과도 별로 강하지 않은데 기를 2개씩이나 써서 제이미의 중요한 콤보 파츠인 월아차포까지 못 쓰게 만들어버리니. 그래서 절창마신의 가장 좋은 사용법은 앞서 말한 폭회가 막혔을 때 이걸로 캔슬해서 위기 탈출을 하는 용도라는 말도 있다(...)
2024년 2월 마이너 밸런스 패치에서 여러가지 상향을 받았는데, 대표적으로 앞잡기 후 홀드 시 약탕 마시기 파생이 생겨나며, 취기 스택을 쌓는 것이 한결 쉬워졌고, SA1는 대미지와 후 상황이 좋아졌다. 평가는 하위권에서 중하위 정도로만 올라온 것으로 보이고 여전히 약캐 취급이다.
여담으로 스트리트 파이터 마이너 갤러리에서 마스터랭크 제이미 플레이어 3명을 모아 스파6 3대 강캐라는 베가, 고우키, 켄에 더해 추가로 장기에프[12]와 4술 시작[13] 30선 경기[14]를 한 적이 있는데 결과는 4술 제이미의 26승 4패. 4패는 베가에게 1판, 장기에프에게 3판을 내준 것이다. 심지어 승리한 장기에프는 상대 제이미보다 확연히 더 높은 점수를 보유한 플레이어였고, 고우키는 주먹밥[15]까지 허용했는데도 이런 결과가 나온 것. 제이미가 술만 먹을 수 있으면 최강이라는 것을 증명했다.
3.2.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2023년 11월 28일 스트리트 파이터 6 콜라보 캐릭터로 등장한다.
4. 대사집
자세한 내용은 제이미 쇼/대사 일람 문서 참고하십시오.5. 코스튬
- 복장 1
[include(틀:스트리트 파이터 6/코스튬,
추가색상=,
)]
기본 복장. 월드 투어와 스토리 모드에서 착용한다. 10번 컬러는 예약 구매 특전으로 제공된다.
중국 전통 복장을 베이스로 어레인지한 복장이며 취기 Lv이 최대가 되면 옷과 머리를 풀어헤친 모습이 된다.
중국 전통 복장을 베이스로 어레인지한 복장이며 취기 Lv이 최대가 되면 옷과 머리를 풀어헤친 모습이 된다.
- 복장 2
[include(틀:스트리트 파이터 6/코스튬 EX,
캐릭터=제이미,
추가색상=,
)]
> 거리에는 거리의 옷이라는 게 있지.
스트리트에서 뭘 해보려면 옷차림도 중요하다고.
뭐, 난 뭘 입어도 느낌이 확 살지만 말이야.
복장 해금 코멘트
뭐, 난 뭘 입어도 느낌이 확 살지만 말이야.
복장 해금 코멘트
상점에서 구입하거나 월드 투어에서 유대감 MAX 보상으로도 얻을 수 있는 복장. 월드 투어에서 복장 1과 번갈아 착용한다.
복장 1에 비해 좀더 스포티한 모습으로 변했고 마찬가지로 취기 Lv이 최대가 되면 옷과 머리를 풀어헤친 모습이 된다.
- 복장 3
[include(틀:스트리트 파이터 6/코스튬,
캐릭터=제이미,
추가색상=,
확장자=jpg,
)]
> 제이미는 평상시의 복장은 캐주얼하지만, 필요할 땐 이 옷을 휘날리며 등장하기도 합니다. 중국식으로 격식을 갖춘 옷을 입는다는 컨셉은 초기에 정해져 있던 것으로, 스승이자 할머니의 예의와 교육이 이 옷을 통해 드러납니다.
너무 과해서 위화감이 들게 되거나 너무 단순화해서 개성이 부족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중국 스태프들의 도움을 받으며 오랜 노력 끝에 적절한 균형을 찾았습니다.
디자인 팀 코멘트
디자인 팀 코멘트
치파오 형태의 복장으로, 유대감 MAX 보상으로 얻는 일러스트에서의 복장과 동일하다. 다른 복장들과 마찬가지로 취기 Lv이 최대가 되면 머리를 풀어헤치고 옷도 가슴 부분의 단추를 풀어제낀다. 또한 딱 달라붙는 복장의 특성상 다른 복장에서 가려졌던 제이미의 광배근이 더욱 확실히 드러난다.
머리를 풀어헤치는 기존의 기믹에 변형을 주는 것이 어렵기 때문인지 아웃핏 3 중 유일하게 머리 부분에서의 변화가 전무하다.
[1] 일본어 표기는 '쇼'이지만 로마자 표기는 Siu이기 때문에 '슈'라고도 읽을 수 있다. 홍콩 관련으로 ショウ라고 표기하는 이름은 영화사인 쇼 브라더스가 가장 유명. 이쪽은 로마자로는 Shaw라고 쓰며 한자로는 邵(소). 한편 Siu라는 성은 蕭(萧), 邵, 韶로 쓸 수 있으며 2번째 것이 쇼 브라더스와 동일하다. 광동어 발음 자체는 '시우'에 가깝다.[alt] 젊은 취권 마스터(少年醉俠), 거리의 영웅(街頭英雄)[3] 면허개전을 통해 기본적으로 중화권 출신임이 유추가능하고, 유출된 자료에서 홍콩으로 나온다. 또한 취권 자체가 홍콩 영화 취권에서 나온 무술인 만큼 홍콩으로 유추하는 것이 일반적이다.[4] 월드 투어 모드에서는 술이 아니라 기를 개방하는 비전의 약탕이라고 말하지만, 취기 Lv도 그렇고 제자 입문 때 한 잔 마신 주인공인 플레이어가 헤롱거리는 것도 그렇고 술이 맞다 노주나 약주인가보다[5] 제이미로 스파에 입문한 뉴비가 제이미 고인물에게 조언을 구하는 형식으로 되어 있다. 도입부에서 친구가 켄을 고르고 마스터에 갔다는 얘기를 듣고 뉴비는 캐릭터를 잘못 골랐나 싶어 의심하는데, 고인물이 그렇다고 하며 제이미의 문제점을 하나씩 꼬집는다.[6] 취기 Lv이 4일 때 추가 약탕을 마시는 행위 등을 하게 되면 드라이브 게이지가 즉시 한 칸이 회복된다. SA2레벨을 사용할 경우 번 아웃 상황에서 절반의 드라이브 게이지를 회복하는 성능이 있다.[7] 즉 무적기가 없거나 슈퍼 아머가 붙은 기본기가 주력기인 느린 덩치 캐릭터들 상대로 편하게 게임을 풀어나갈 수 있다. 덩치 캐릭터 대부분이 느린데다 장풍도 없어서 제이미의 술스택 적립을 막을 방법도 없는 건 덤.[8] 특수기 2개와 필살기 파생 1개, 단독 필살기 1개, 슈퍼 아츠 2개로 총 6개의 루트로 올릴 수 있다.[9] 마농 르그랑을 제외하고 다른 스택을 쌓는 캐릭터들도 모두 라운드를 넘어갈 시 초기화되지만 제이미의 경우 이 취기 Lv이 캐릭터의 성능을 좌우하다시피 하는지라 더욱 뼈아프다.[10] 크리티컬 아츠의 추가연출은 척 봐도 영화 취권에서 따온 것. 목젖따기도 주인공이 마지막 결정타로 사용한 기술이고 영화가 끝날때 종극이라는 단어가 뜬다.[11] 위 노래에서도 이 부분을 강렬하게 깐다. 마찬가지로 장풍 회피기인 춘리의 패산축(중단기), 캐미의 강 엑셀 스핀 너클(가드시 +3프레임 이득), 베가의 OD 사이코크러셔(전맵 커버 및 가드시에도 딜캐 없음)와 비교하자면 '장풍 회피기'의 관점에서 폭회는 너무나도 저열한 성능이다.[12] 장기에프 역시 본래 출시 이후 쭉 약캐였으나 버프를 받아 강캐로 날아올랐다.[13] 매 라운드마다 제이미가 4술을 먹고 시작한다.[14] 베가와 켄은 각각 10판씩, 고우키와 장기에프는 둘이 합쳐서 10판.[15] 고우키의 도발 모션에서 파생되는 추가 도발 모션. 고우키가 앉아서 주먹밥을 먹는데, 먹으면서 SA 게이지가 끝까지 충전되고 다 먹으면 오버스펙의 숨겨진 기술들이 해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