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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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안준영 |
출생 | 1997년 3월 5일 서울특별시 |
학력 | 용문고등학교 졸업 |
종교 | 무종교[1] |
소속사 | 광수미디어, 헤마 스튜디오 |
데뷔 | 2019년 제이커터[2] 디지털싱글 <라푼젤> |
MBTI | INTJ |
S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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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한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작사 및 작곡가.* 2019년 4월 11일, 디지털싱글 라푼젤로 싱어송라이터 정식 데뷔를 하였으며 2023년 8월 4일 시인이자 가수 백승진의 데뷔 EP앨범 <uniㆍverse 우주>의 타이틀 곡 로리엔을 작사 및 작곡하며 작곡가로써 정식 데뷔하였다.
2. 록밴드 출신
* 2014~2015년 18살(만 17세)의 나이로 홍대 디딤홀과 정기공연 계약 후 'The B.A.D' 라는 이름의 인디 록밴드의 리드보컬이자 리드기타로 활동했다.* 밴드명의 유래는 "The boys always dreams." 라는 뜻으로 세컨기타를 맡았던 밴드동료가 직접 지은 이름이라고 한다.
* 과거 2015년 11월 라피스라줄리라는 TK엔터테인먼트 소속 객원 기타리스트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3. 홍대의 뜨거운 감자에서 지금의 제이커터까지
* 홍대 디딤홀의 금요일 밤을 뜨겁게 수놓던 제이커터 이전의 안준영(본명)은 여러모로 인디씬의 기대감과 아쉬움을 잔뜩 안겨주었다. 당시(약2013~14년) 클럽하우스의 요일별 무대라인업은 그만의 인지도가 존재했는데, 월화수요일의 무대에 서는 밴드는 그다지 관객을 모으지 못하는 밴드였으며 목요일은 중간정도의 밴드 금요일과 토요일은 그 공연장의 메인디쉬였다고 보면 된다.다듬어지지 않은 듯 터프하면서 오묘한 매력을 가졌던 그의 보컬과 음악은 록밴드로써의 데뷔무대가 록페스티벌이었을 정도로 거친 기타사운드에 아련한 멜로디로 점차 자취를 감춰가던 홍대 인디밴드의 차세대 아티스트로 주목받았다.
* 밴드가 해체를 한 후에도 그의 특유의 서정적인 멜로디에 앨범발매 권유를 하던 제작사도 있었으며 디딤홀에서는 옴니버스 앨범계약을 제의했고, 가수 구준엽의 전 소속사였던 마피아 레코드의 오디션에 최종합격 하여 데뷔를 할수있었으나 미성년자였던 제이커터가 계약을 하기 위해서는 부모님의 동의가 필요했고 반대가 심했던 탓에 모든 기회는 물거품이 되었다고.
* 가장 찬란할 20대를 앞둔 나이에 쏟아진 스포트라이트와 기회들을 받아 성장했다면 유명한 아티스트가 되리라는 보장은 없지만 기대보다 아쉬운 20대를 맞이했다는 홍대 인디씬 측근들의 언급이 있다.
4. 싱어송라이터 활동
결국 2023년 3월 헤마스튜디오 파트너작곡가 공식계약을 맺었다.
5. 작곡가로써의 대표작
<로리엔(lloren)>_백승진* 시인이자 가수 백승진의 EP앨범인 <uniㆍverse 우주>의 타이틀 곡이자 두번째 트랙인 <로리엔>을 작사 및 작곡했다.
* 해당 곡은 작곡가 아이젠이 편곡으로 참여했으며 버클리 음대출신 가수 신아린이 피쳐링으로 함께 참여한 작품이다.
6. 여담
- 싱어송라이터 [모트]와 8~9년전 같이 공연하던 사이였다고 한다. 해당 라이브 카페 [감성달빛] 페이스북 페이지에 들어가보면 공연이후 같이 사진 찍은 사진이 있다. 군입대를 하고 잘풀린걸 알게 되었고 이후로는 연락이 안 된다고 한다.
- 영어 실력은 수준급이며 기본적인 일본어 회화도 가능한 수준인데 따로 공부를 한 적은 없다고 한다.
- 가정폭력의 피해자이다. 어린시절 아버지에게 자주 맞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겨냈다고 생각했지만 확실히 안맞고 자란 사람들과 성인이 되니 점점 차이가 나고있는 것이 실감이 난다고 고백했으며 본인 또한 이로 인해 결혼생각이 일절 없다고 밝혔다.
- 이외 가족관련 질문은 전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여 알 수 없지만 가족들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지 않는 대답으로 그다지 사이가 좋지 않음을 시사한 바 있다. 스푼라디오 관계자의 "이번 구정 때 래퍼 비아트씨와 싱어송라이터 제이커터씨는 어떻게 보내시나요?" 라는 질문에 비아트는 당연히 가족들과 시간을 보낸다는 대답을 했지만 제이커터는 눈을 마주치지 못한 체 "외국에 가 있을 생각입니다" 라는 대답으로 인터뷰 당시 기자들 마저 당혹스러워 하며 그래도 가족들에 대한 애정을 나타내는 대답을 재차 요구했으나 제이커터는 인터뷰를 마무리 하지 않고 현장을 이탈하여 지휘자 박주영씨와 함께한 큰 규모의 인터뷰가 마무리 되지 못했다고.
- MBC는 제이커터를 2019년 개성 강한 인디뮤지션으로 뽑아 MBC 상암 '거인어게인'이라는 버스킹행사 무대에 올라 공연한 적이 있다.
- 현재 그의 소속 회사인 헤마 스튜디오에서 또한 연락이 잘 닿지 않는다고 한다. 함부로 계약을 파기하기에도 애매한 상황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