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10:37:58

제일교통

1. 경상남도 창원시를 연고로 한 버스 회사
1.1. 차고지1.2. 운행 노선1.3. 논란
1.3.1. 임금체불 논란과 복수노조 설립
1.4. 면허 체계1.5. 현재 보유차량1.6. 과거 보유차량
2. 경상북도 경주시를 연고로 하였던 버스 회사

1. 경상남도 창원시를 연고로 한 버스 회사

파일:창원시 CI_White.svg 창원시의 시내버스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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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경상남도 휘장_White.svg 경상남도 시내/농어촌버스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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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제일교통 킹롱 시티라이트.jpg
정식명칭 제일교통 주식회사
대표자명 이은주
설립일 1974년 7월 22일
업종명 운수업
상장유무 비상장
기업규모 중기업
[clearfix]
로얄시티 차량 일부, 특히 좌석형 차량에는 앨리슨자동변속기가 장착되어 있었다. # 마치 수동변속기를 떼내고 그 자리에 자동변속기를 박은 것처럼 보이지만 2004년 하반기 이전의 유로2 시절에 자동변속기를 선택하면 이런 식으로 장착되었다. 이런 형식은 신성교통명성운수 출신 중고 로얄시티에서도 볼 수 있었으며, 현재는 공항 램프버스로 소수 남아 있다. 현재는 모두 뉴 슈퍼 에어로시티NEW BS106으로 대차되었고, 자동변속기도 ZF로 전향했다. 2016년 12월에는 현대 저상 가스차 2대가 들어왔다. 1대는 108번, 다른 1대는 122번에 고정운행했고 현재는 2대 모두 107번에 고정운행했다가 2대 모두 164번에 고정운행중이다.

저상버스는 총 16대를 운용 중이며, 현대저상과 대우저상이 있었으나, 현재는 현대저상 뿐이다. 그리고 800번대 노선 투입을 위해 현대 유니버스를 1대 출고했다.

구형 SAC 디젤 좌석차량에 경상남도 디젤 표준 도색인 시뻘건 21세기 도색을 한 채로 굴리는 차가 있었으나 2012년 3월에 대차 되었다.

2015년 초에 뉴 슈퍼 에어로시티 저상SE 1대, 글로벌 900 F/L 2대, BS110CN 1대를 신양여객으로 매각했다. 이후 이 차량들은 다른 회사로 다시 매각되었다.

2019년 2월, 5월에는 포톤 전기버스를, 2020년 12월에는 킹롱 시티라이트를 출고했다.
2022년 12월에는 시티라이트를 출고했었는데 성남시내버스, 동진버스 등과는 다르게 시티라이트2 모델이 아닌 시티라이트1 모델을 출고하였다.
2023년 4월 일렉시티 수소 전기버스를 1대를 출고하였다.

특히 이 회사는 창원버스 회사중에 제일 좋지가 않은데 난폭운전과 불친절 과속운행이 다른 회사보다 매우 심각하고 차 관리도 잘 안할정도로 엄청 심각하다…..

1.1. 차고지


파일:attachment/제일교통/changwonjaeilbus.png

지금은 덕동공영차고지로 이전했지만 예전에는 보다시피 대놓고 시가지 한복판에 자리잡고 있었다. 심지어 차고지 입구에서 10걸음 정도 걸어가면 스쿨존이었다(지도에서도 위아래로 학교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때문에 차고지 입구 도로를 건너던 초등학교 2학년 학생이 차고지에서 나오던 버스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해당 초등학교와 주변 학교에서 꽤나 큰 파장이 일어 학부모들의 항의에 의해 도로에 보행자 주의 문구를 칠하고 안전핀과 중앙 분리대 설치 및 차고지 앞 교통지도를 하게 되었다. 그러나 교통지도는 1년이 가질 않았고 2013년부터는 안전핀과 중앙 분리대도 사라진 상태다.

실은 1970년대까지만 해도 이 곳이 변두리였기 때문에 제일교통 외에도 시민버스의 차고지가 지도 위쪽 삼거리 건물부분에 1990년대 중반까지 있었다. 이 곳에서 오랫동안 살았던 사람들은 경남대학교-남부터미널 정류소를 아직도 경남대 종점이라고 부르고, 지금도 많은 노선들이 여기서 시종착한다. 이 주변은 198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마산화력발전소와 마산국군통합병원 사이에 낀 달동네에 불과했기 때문에 버스종점이 있을 수 있던 것. 여담으로 지도 상의 마산서중학교, 마산해운초등학교 둘 다 1980년대 초에 이 지역의 인구가 늘어나며 개교한 학교들이다.

현재 옛 차고지 부지에는 마트가 들어섰다.

1.2. 운행 노선

100번, 108번, 113번, 164번, 24번, 50번, 61번, 64번, 76번, 256번, 262번, 264번, 720번, 3005번

1.3. 논란

1.3.1. 임금체불 논란과 복수노조 설립

준공영제 할텐데… 창원 제일교통 ‘14억 임금체불’ 어쩌나
복수노조 창원 제일교통 ‘노노 갈등’ 조짐
도대체 그렇게 악을 쓰고 벌어낸 수익을 어디 쓰는가 의문이 들 정도로 회사의 차량 상태는 꾸준히 논란이 되어왔으나, 실제로는 더 큰 악재인 임금 체불 문제가 남아있었다.

제일교통 사측이 자본잠식 상태인데다 현재 14억원의 임금체불과 4대보험 미납으로 인한 고발을 당한 것.

여기 엎친데 덮친 격으로 제일교통 노조는 내부 균열이 일어나 복수노조 체제로 변하게 되었다. 다만 사측의 임금 체불은 여전히 강경하게 대응할 것을 밝혔다.

이에 창원시 측은 준공영제 이전의 문제는 업체가 스스로 확인하고, 관리감독을 강화하는 등의 조건으로 업체에 인센티브를 주는 방향으로 안정화 하겠다고 밝혔다.

'부당노동행위' 제일교통 대표 실형...피해 회복은 아직
창원지법 마산지원은 근로기준법 위반 등 최 모 대표가 받은 9개 혐의 중 7개의 혐의에 대해 징역 3년과 벌금 800만원을 선고했고, 2개 혐의에 대해서도 징역 6개월과 벌금 600만원을 선고했다.

1.4. 면허 체계

  • 경남 7151##

1.5. 현재 보유차량

1.5.1. 현대자동차

1.5.2. 자일대우버스

1.5.3. 포톤

1.5.4. 킹롱

1.5.5. BYD

1.6. 과거 보유차량

1.6.1. 현대자동차

1.6.2. 자일대우버스

1.6.3. 기아

2. 경상북도 경주시를 연고로 하였던 버스 회사

처음에는 천마교통[2]으로 설립하였으며 이후 위의 사명으로 바꿨다가 2000년대 초반에 금아버스에 합병되었다.


[1] 딱 1대 있었으며, 당시 마산, 창원지역의 유일한 준고속형 좌석버스 차량이었다.[2] 천마고속(아성고속 계열사)이 아닌 천마고속관광 계열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