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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주 FC | |
Sinjeju FC | |
정식 명칭 | <colbgcolor=#fff,#191919>제주시신제주축구회 |
영문 명칭 | Sinjeju Football Club |
소속 리그 | 대한민국 K6리그 제주리그 |
창단 연도 | 1982년 ([age(1982-02-01)]주년) |
연고지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
홈 경기장 | 제주시 관내 축구장 |
감독 | 고은성 |
코치 | 백승철, 이일 |
우승 기록 | |
1. 개요
신제주 FC는 K6리그 제주리그에 소속돼 있는 아마추어 축구단으로 연고지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이다.2. 역사
1982년 창단된 오래된 축구팀으로 제주도 토박이들로만 구성되어있으며 2018년 K7리그 제주시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K6리그로 승격했다.3. 여담
- 대한축구협회에서 매번 발표하는 동호인 축구 랭킹에서 제주특별자치도 2위, 전국 4위를 기록하고 있다.[1]
-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많은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선수단에는 대학선수출신, 심지어 프로선수 출신도 활동하고 있다.
- 뭉쳐야 찬다의 어쩌다 FC의 17번째 공식경기 상대였으며 당시 귤과 제주산 흑우를 제공해주었고 경기 결과는 1:6으로 신제주FC가 승리했다.[2] 물론 여기까지 보면 그저그런 조기축구팀이었겠지만...
4. 논란
4.1. 팀이 숨기고 있었던 문제점?
뭉쳐야 찬다 2의 어쩌다벤저스와의 2023년 5월 28일 방영된 경기에서 중동 선수들은 저리 가라 할 정도로 심한 오버액션과 시간끌기, 심판에게 반말 등 온갖 비매너 플레이로 시청자와 관중들의 분노를 샀다.[3] 특히 이 팀이 어쩌다벤저스와 경기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인데, 첫 번째 경기에서도 거친 플레이로 일관해 감코진이 사전 모니터링 때 반칙에 대처하는 방법을 따로 강의할 정도였다.모든 조기 축구회도 이러한 비매너 플레이를 한다고 느낄까봐 두려워진 듯한 축구 동호인들의 비난도 동시에 받고 있다.#,#,#,#[4] 제주도민들 역시 제주도 망신이라는 비난을 서슴치 않고 있다.[5]
또한 이 경기가 뭉찬2의 장기 프로젝트인 전국 도장깨기[6] 경기의 일환으로 치러진 것이라 이미 이전에도 한번 맞대결을 한 적이 있고, 추후 경기를 다시 가질 계획인데 이로 인해 '제주도 도장 깨기는 취소하라' '비매너 팀하고는 상대할 가치조차 없으니 취소하는 것이 맞다' '신제주 팀은 중동 조기 축구회 팀하고 붙는 게 맞다. 같이 침대축구하고 놀아라'라는 시청자의견이 나왔을 정도로 여론이 안 좋아졌다.[7] 이쯤되면 침대축구로 악명 높은 중동 팀조차 한 수 접고 들어갈 수준이다.[8][9]
결국 이 점은 제작진도 환멸을 느꼈는지 전국 도장깨기를 종료하고 서울대회를 치르며 3차 대결은 시즌이 끝날 동안 치러지지 않았다.
이후 뭉쳐야 찬다 3가 조기축구 탑 100으로 주제를 변경하면서 1위 팀 자격으로 다시 상대할것이 예고되었는데 뭉찬 3는 워낙에 시청률과 화제성에 있어서 고전을 면치 못하는 중이라 노이즈 마케팅이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정말로 100위 팀 부터 치를터라 아직 녹화도 먼 미래의 일이긴 하지만 중동 국가 팀들도 한 수 접고 들어갈 정도의 비매너의 끝판왕답게 벌써부터 비매너가 예상되어 치를 떠는 팬들도 있을 정도다.
[1] 2020년 6월 기준이다.[2] 어쩌다FC의 제주도 전지훈련편이였다.[3] 신제주 팀은 중동 선수들이 자주 하는 침대축구는 그나마(?) 하지 않았지만, 중동 선수들은 신제주 팀보다 훨씬 악랄하고 비열한 플레이를 자주 많이 한다. 그 대표적인 행동은 다음과 같다. 살짝만 스쳐도 그라운드에 나뒹굴며 얼굴을 부여잡기 + 의료진의 투입 요구하기 + 한참 동안 누워 있다가 OK 사인을 하고는 일어나기 여기에 더해서 5분 이내에 다시 쓰러지기, 선수 교체 요구 후에 일부러 다리를 질질 끌며 느리게 나가기, 교체 선수는 다리를 끌며 나가는 선수를 격려하며 천천히 입장하기 등의 이런 식의 행위를 밥 먹듯이 하며, 상대팀들의 분통을 터지게 만들었다. 특히 한국 대표팀이 월드컵 2차 지역예선과 최종 예선에서 중동 축구 팀과 상대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여기서도 중동 특유의 침대축구를 실제로 수차례 많이 경험한 바가 있다. 클린스만호도 예외 없이 2026 FIFA 월드컵 지역예선과 2023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중동 축구 팀과 마주칠 확률이 높으며, 예상대로 클린스만호는 2023 아시안컵에서 E조에 편성, 3차전의 동남아 팀 말레이시아를 제외한 1차전 바레인, 2차전 요르단 등 중동 팀과 상대하게 되었다. 실제로 클린스만호는 바레인에게 승리, 요르단과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무승부를 기록, 1승 2무로 16강에 진출한 이후 사우디를 상대하게 되었다. 그러나 후반 시작하자마자 압둘라 라디프가 선제골을 허용한 후에 사우디의 집단 침대축구를 눈 앞에서 봐야하는 고통을 맛봐야 했다. 다행히도 조규성의 극적인 동점골과 승부차기 끝에 승리하며, 8강에 진출했다.[4] 신제주축구회가 비매너팀으로 소문난 지라 조기축구팀들 사이에서도 가장 기피해야 할 0순위 상대로 낙인이 찍혀버린 상태다.[5] 더욱 가관인 것은 신제주 팀의 감독이 코너킥이나 프리킥, 스로인 등 시간을 끌수 있는 상황에서는 시간을 최대한 끌어 체력을 회복할 시간을 벌라는 지시를 내렸다. 물론 시청자들은 체력은 핑계로 시간을 끌으라는 의미로 받아들일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이 정도까지는 축구 등 스포츠에서 종종 벌어지는 일이라고 넘어갈 수도 있지만 그게 정도가 심했다는 게 문제였다. 그러자 시청자들은 '중동 축구의 감독들이 다 저런 식으로 지시를 내렸구나.' '그래서 중동 선수들이 일부러 침대축구를 펼쳤구나.' 혹은 '신제주 축구회 감독의 모습이 곧 중동 축구팀 감독들의 모습이겠구나.'라면서 '오히려 중동 축구 감독들의 특징과 스타일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앞으로 한국 축구가 중동 축구를 상대할 때, 이러한 모습을 참고했으면 좋겠다'는 반응도 있다.[6] 말 그대로 전국 도 단위의 모든 팀들과 원정경기로 붙는 방식인데 신제주와의 2차 경기전 다른 지역들(서울 제외)은 모두 이미 성공하여 제주 도장깨기만 남고, 제주 도장깨기까지 끝이 나면 최종전으로 서울 도장깨기가 예정이다.[7] 실제로 뭉쳐야 찬다 2 리벤지 매치 시리즈에서는 2023년 7월 19일 기준으로 98회 꽁병지 FC, 101회 경인축구회, 그 다음 편에 예고된 102회 수FC 등 어쩌다벤져스를 꺾었던 팀들이 또 한 번 상대하게 되었으며, 이들은 신제주팀과는 다르게 비매너와 졸렬한 플레이는 일절 하지 않았고, 정상적인 플레이로 어쩌다벤져스를 상대했다. 반면 신제주축구회는 초대받지 못한 상태다. 워낙 비매너팀으로 낙인이 찍힌 상태이기에 뭉찬 제작진 입장에서는 신제주팀을 다시 불러서 상대할 가치가 없다고 판단, 신제주와의 리벤지 매치를 치르지 않고 서울 조기 축구컵 대회를 끝으로 시즌 종료를 선언했다.자업자득[8] 실제로 신제주 축구회 관련 유튜브 영상 댓글 중에 아랍인으로 추정되는 네티즌이 아랍어로 '한국은 우리를 침대축구한다고 비난할 자격이 없다'고 조롱하는 댓글도 종종 나온 경우도 있었다.[9] 어떤 이들은 신제주 축구회 유니폼인 빨간색이 중동 축구 유니폼 색깔과 비슷하다고 비아냥거리기까지 했다. 실제로 중동 축구 팀 중에서 카타르(빨간색 계열의 적갈색), 바레인, 레바논, 이란(원정 유니폼이 빨간색), 시리아, UAE(원정 유니폼이 빨간색), 요르단(원정 유니폼이 빨간색), 오만, 예멘 등이 모두 빨간색 유니폼을 착용한다. 이 중 이란과 UAE를 제외한 나머지 나라들은 전부 침대 축구로 악명이 높은 나라들이다. 특히 벤투호가 레바논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에서 하산 수니 알리 사드에 선제골 허용 이후 침대축구의 고통스러운 체험을 겪은 끝에(?) 역전골을 만들어 2:1로 진땀승을 거둔 바가 있다. 또한 카타르는 2023 골드컵 B조 조별 예선 최종전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전반 27분 하젬 셰하타의 득점 이후 단단히 걸어잠궜고, 후반이 되자마자 중동 특유의 침대축구를 시전하며, 멕시코 관중들의 야유를 유도했다. 결국 8강 진출에 성공하기는 했지만, 파나마에게 0:4로 참교육을 당하며 짐을 싸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