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27 03:43:28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지역별 결과/강원도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지역별 결과
파일:대한민국 투표 도장 문양(흰색 테두리).svg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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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KST 2016년 4월 13일 6시 ~ 1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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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
지역구 (서울 · 부산 · 대구 · 인천 · 광주 · 대전 · 울산 · 세종 · 경기 · 강원 · 충북 · 충남 · 전북 · 전남 · 경북 · 경남 · 제주) · 비례대표
결과 분석
<colbgcolor=#f5f5f5,#2d2f34> 정당별 <colbgcolor=#fff,#1c1d1f> 새누리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당 · 정의당
지역별 서울 · 부산 · 대구 · 인천 · 광주 · 대전 · 울산 · 세종 · 경기 · 강원 · 충북 · 충남 · 전북 · 전남 · 경북 · 경남 · 제주
관련 문서
제20대 국회 · 제20대 국회의원 · 대한민국의 주요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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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결과 표
2.1. 지역구2.2. 비례대표
3. 총평4. 지역구 국회의원의 당적 변경5. 관련 틀

1. 개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강원특별자치도 지역 결과를 정리한 문서이다.

2. 결과 표

지역구
파일:제20대 총선 강원도 지역구 결과.svg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무소속(정치)|
무소속
]]
6석 1석 1석
비례대표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18곳
정당별 강원도 지역구 득표율
정당 득표수 의석
득표율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345,158 6석
47.65%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255,423 1석
35.26%
[include(틀:무소속)] 95,769 1석
13.22%


[[국민의당(2016년)|
파일:국민의당(2016년) 흰색 로고타입.svg
]]
14,644 -
2.02%

[[정의당|
파일:정의당 로고타입.svg
]]
6,903 -
0.95%
[include(틀:노동당)] 5,420 -
0.75%
[include(틀:민중연합당)] 954 -
0.13%
선거인 수 1,277,335 투표율
57.68%
투표 수 736,758
무효표 수 12,487

2.1. 지역구

강원도 개표 결과 (지역구)
국회의원
정당 더불어민주당 새누리당 무소속 표차(1위 / 2위) 당선자
의석수 1석 6석 1석
득표수
(득표율)
255,423
(35.27%)
345,158
(47.66%)
95,769
(13.22%)
-89,735
(-12.39%)
춘천시 45.94% 50.54% - 6,041 (4.60%) 김진태 (2선)
원주시 갑 43.86% 44.04% - 134 (0.19%) 김기선 (2선)
원주시 을 44.27% 43.82% - 350 (0.46%) 송기헌 (1선)
강릉시 37.14% 57.15% - 19,034 (20.01%) 권성동 (3선)
속초시·고성군·양양군 37.99% 62.00% - 14,593 (24.01%) 이양수 (1선)
동해시·삼척시 18.09% 33.35% 48.54% 11,961 (15.19%) 이철규 (1선)
태백시·횡성군·영월군·평창군·정선군 19.75% 40.74% 39.49% 1,359 (1.25%) 염동열 (2선)
홍천군·철원군·화천군·양구군·인제군 34.99% 50.39% 14.61% 15,508 (15.40%) 황영철 (3선)
더불어민주당 최다 득표율 지역구: 춘천시 (45.94%)
더불어민주당 최소 득표율 지역구: 동해시·삼척시 (18.09%)

더불어민주당 최다 득표 지역구: 춘천시 (60,333표)
더불어민주당 최소 득표 지역구: 동해시·삼척시 (14,250표)

새누리당 최다 득표율 지역구: 속초시·고성군·양양군 (62.00%)
새누리당 최소 득표율 지역구: 동해시·삼척시 (33.35%)

새누리당 최다 득표 지역구: 춘천시 (66,374표)
새누리당 최소 득표 지역구: 동해시·삼척시 (26,264표)

2.2. 비례대표

강원도 개표 결과 (비례대표)
비례대표
정당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국민의당(2016년)|
파일:국민의당(2016년) 흰색 로고타입.svg
]]

[[정의당|
파일:정의당 로고타입.svg
]]
득표수
(득표율)
169,288
(23.93%)
307,007
(43.40%)
136,559
(19.30%)
40,457
(5.71%)
춘천시 27.64% 37.79% 20.75% 7.30%
원주시 28.12% 36.73% 22.23% 6.70%
강릉시 22.80% 46.76% 18.39% 5.24%
속초시 22.34% 44.86% 21.03% 6.13%
동해시 19.54% 46.03% 19.66% 5.54%
태백시 21.35% 46.72% 17.43% 5.52%
삼척시 19.41% 48.50% 17.18% 5.08%
홍천군 25.54% 45.21% 16.96% 4.29%
횡성군 18.82% 47.62% 17.76% 4.09%
영월군 19.77% 47.29% 17.27% 4.67%
평창군 19.28% 50.28% 16.43% 4.29%
정선군 21.24% 48.01% 15.13% 4.88%
철원군 20.18% 47.11% 17.85% 4.44%
화천군 21.03% 48.21% 17.26% 4.78%
양구군 23.38% 47.21% 17.11% 3.55%
인제군 22.74% 47.04% 18.10% 4.19%
고성군 20.88% 52.84% 15.87% 3.66%
양양군 18.98% 53.65% 16.20% 4.58%
2012년 19대 총선 / 2016년 20대 총선(비례) 권역별 득표율 비교
진보 (민주통합당, 통합진보당,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중도 (국민의당) 보수 (새누리당, 자유선진당)
선거 19대 총선
(민주당+통진당)
20대 총선
(더민주+정의당)
증감률 20대 총선
(국민의당)
19대 총선
(새누리+선진당)
20대 총선
(새누리당)
증감률 격차
득표율 265,405
(40.06%)
209,745
(29.65%)
- 55,660
{▼10.41}
136,559
(19.30%)
352,221
(53.17%)
307,007
(43.40%)
- 33,116
{▼7.94}
-13.75%
19대 총선 20대 총선
정당 보수
(새누리+선진당)
진보
(민주당+통진당)
격차 정당 진보
(더민주+정의당)
중도
(국민의당)
보수
(새누리당)
격차
영서권[1] 50.00% 43.16% +6.84 영서권 32.36% 20.31% 40.11% -7.75
영동권[2] 56.79% 36.54% +20.25 영동권 26.21% 18.03% 47.59% -21.38

3. 총평

당초 강원도 지역 선거는 야당의 완패가 예상되었다. 지난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때부터 이미 보수화가 상당히 진행되었다는 평가가 높았으며, 지방선거에서 비록 최문순 지사가 재선에 성공했으나, 내부적 상황은 그야말로 야당에는 어려운 상황이었다.[3]그러나 이번에 야당이 다시금 교두보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영서 지역의 두 도시인 춘천시원주시 지역구는 그야말로 접전으로 마무리되었다. 개표하는 내내 역전과 재역전을 반복하며 마지막까지 알 수 없는 지역이 되기도.

춘천시 지역은 개표 초반 사전 투표와 아파트 밀집촌인 석사동, 퇴계동의 투표함을 먼저 열자 더불어민주당 허영 후보가 1000여 표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어서 구도심인 효자동과 읍, 면 지역의 함을 열자 개표 50%대부터 다시 역전당하고 5% 차이로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이 간신히 재선에 성공했다. 그래도 개표 96%가 넘어서야 당선이 확실시되는 아주 치열한 선거였다. 도심지가 몰린 원주 을에 야당 당선자가 나온 것처럼 나중에 춘천도 인구가 늘어 분구가 되면 추후에는 충분히 야당 당선자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

'1여3야'구도가 펼쳐진 원주시 갑에서는 개표 내내 새누리당의 김기선 의원이 12000표 넘게 앞서다가 개표 80%가 넘은 상황에서 원주의 신도심인 무실동 지역의 투표함을 열자 더불어민주당 권성중 후보가 역전을 하였다. 하지만 개표 95%쯤에 김기선 후보가 다시 100여표차로 새누리당의 김기선 의원이 간신히 재선에 성공했다.

원주시 을에서는 초반에는 젊은 사람의 비중이 높은 단구동과 반곡관설동의 투표함을 먼저 열었기에 더불어민주당의 송기헌 후보가 앞섰으나 중반에 다른 동, 면 지역의 투표함을 열자 새누리당 이강후 의원에게 역전, 표 차이가 점점 벌어졌다.

하지만 개표 90%가 넘은 상황에서 마지막 투표함인 관외 사전투표 투표함을 열자 송기헌 후보가 350표차로 역전, 당선되면서 강원도 지역의 유일한 야당 당선자가 되었다.

강원도 양대 중심도시인 춘천과 원주에서의 더불어민주당의 선전은 나름 시사하는 바가 큰데, 같은 강원도임에도 영동과 달리 영서 일부는 교통망 확충과 개발로 인한 외부인들의 유입을 볼 때, 점차 넒은 의미의 수도권에 포섭되는 추세가 보인다. 이를 감안할 때 수도권에서의 야권 강세의 영향이 있었다고 볼 수 있다.

영동 최대의 도시 강릉에서도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후보[4]도 37.14%라는 의미있는 득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탄핵 역풍이 불던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열린우리당 후보가 기록한 37.18%에 버금가는 것으로, 탄핵 같은 대형 사건이 없는 이번 총선에서 이러한 득표율을 기록했다는 것은 영동 지방에도 야당의 지속적인 공략 성과가 약간씩 나타난다고 해석할 수 있다.

동해시·삼척시에서는 새누리당 공천에 반발하여 탈당 후 출마한 무소속 이철규 후보가 당선되었다. 새누리당 박성덕 후보보다 15% 앞서고, 삼척과 동해 두 곳에서 모두 이철규 후보가 승리하였다.

태백시·횡성군·영월군·평창군·정선군에서는 무소속 김진선 후보가 선전했으나 역전당했다. 태백, 정선, 횡성에서는 김진선 후보가 앞섰으나 영월과 평창에서는 새누리당 염동열 후보가 1위를 하며 1359표차로 당선되었다. 김진선 후보가 전직 강원도지사 시절부터 10년 가까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활동에 매진해온 것을 생각해볼 때 평창에서의 패배는 여러모로 시사하는 바가 클 것으로 보인다.[5]

4. 지역구 국회의원의 당적 변경

2017년 2월 1일 기준 강원도의 국회의원
파일:제20대 국회의원 강원도(20170201).svg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1석 5석 2석
2020년 4월 1일 기준 강원도의 국회의원
파일:제20대 국회의원 강원도(20200401).svg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미래한국당|
파일:미래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6]
1석 3석 2석


[[무소속(정치)|
무소속
]]
공석
1석 1석

5. 관련 틀

파일:강원도 휘장_White.svg 강원도 제20대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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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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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원주 갑 원주 을 강릉
김진태 김기선 송기헌 권성동
동해·삼척 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 속초·고성·양양 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
이철규 염동열 이양수 공석
* 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 황영철 당선무효 (2019.10.31.)
}}}
비례 · 서울 · 부산 · 대구 · 인천 · 광주 · 대전 · 울산 · 세종
경기 · 강원 · 충북 · 충남 · 전북 · 전남 · 경북 · 경남 · 제주
}}}}}}


[1] 춘천시, 원주시, 홍천군, 횡성군,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2] 강릉시, 속초시, 동해시, 태백시, 삼척시, 영월군, 평창군, 정선군, 고성군, 양양군[3] 19대 총선 당시 홍천.횡성 선거구와 원주시에서 근소한 표차로 져 희망을 가질 수도 있었으나 홍천.횡성 선거구가 공중분해되며 그곳에서의 희망은 깔끔히 사라지고 말았다. 그래도 원주시는 선거구가 멀쩡해 승리.[4] 경남 김해시 을의 같은 소속 김경수 당선자와 동명이인[5] 단, 소지역주의 특성상 평창이 고향인 염동열 후보에게 주민들이 더 많은 표를 주었다고 생각할 수 있다.[6] 미래한국당미래통합당의 구분을 위해 미래한국당의 제2상징색인 트루 퍼플을 사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