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7-22 15:51:02

제20회 통일지방선거/시구정촌장 선거 결과

1. 개요

제20회 통일지방선거의 시구정촌장 선거의 개표 결과를 모은 문서.

1.1. 오이타시장

아다치 신야 후보가 무투표 당선되었다.

1.2. 하코다테시장

오오이즈미 요의 형이자 입헌민주당의 지원을 받은 신인 오오이즈미 준(大泉潤) 후보가 80%를 득표해 19%를 득표한 현직인 구도 시장(자민당, 공명당 추천)을 압도적인 표차로 누르고 첫 당선되었다.

1.3. 아시야시장

26세 신인인 다카시마 료스케(高島崚輔)가 46%를 득표하면서 현직인 이토 마이(伊藤舞) 시장을 18%p 차이로 누르고 당선, 일본 최연소 기초자치단체장 타이틀을 갱신하였다.[1]

1.4. 아카시시장

지역에서 압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이즈미 후사호 시장의 후계자인 마루타니 사토코(丸谷聡子) 후보가 자민당이 추천한 하야시 켄타 후보를 2배가 넘는 차이로 누르고 승리하였다.

1.5. 스이타시장

1.6. 타카이시시장

유신회 신인이 현직을 10% 가까이 누르고 당선되었다.

1.7. 타카츠키시장

1.8. 네야가와시장

1.9. 세타가야구장

사회민주당 출신 현직 호사카 노부토(保坂展人) 구장이 11%p 차이로 자민당과 유신회가 추천한 나이토 유우야(内藤勇耶) 후보를 누르고 4선에 성공하였다.

1.10. 주오구장

자민, 공명의 지지를 받은 야마모토 다이토(山本泰人) 현 구장이 무투표로 재선에 성공하였다.
도쿄 23구 구장선거에서 무투표 당선은 1994년의 나카노구장 선거 이후 29년만이다.

1.11. 키타구장

자민, 유신, 공명의 지지를 받은 야마다 카나코(山田加奈子) 전 도의원이 34%를 득표해 키타구 최초의 여성 구장에 당선되었다.
현직인 하나카와 구장은 28%를 득표해 29%를 득표한 코마자키 후보에 밀려 3위로 낙선하였다.


[1] 현재까지 최연소는 2013년 28세에 기후현 미노카모시장에 당선된 후지이 히로토 시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