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31 17:46:28

젠디카르(차원)

1. 개요2. 지리
2.1. 로일
2.1.1. 효과2.1.2. 역사
3. 종족4. 역사
4.1. 고대문명4.2. 엘드라지4.3. 첫번째 각성4.4. 우르자의 방문4.5. 우진의 눈에서의 만남4.6. 젠디카르 전투4.7. 관문수호대의 맹세4.8. 젠디카르 라이징4.9. 피렉시아의 침공4.10. 현재
5. 유적
5.1. 엘드라지 출현 이전의 유적5.2. 엘드라지 시대의 유적5.3. 엘드라지 시대 이후의 유적5.4. 주요 유물5.5. 알려진 함정
6. 전설적인 존재7. 플레인즈워커
7.1. 출생자7.2. 방문자
8. 격언

1. 개요

TCG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차원.

2. 지리

젠디카르의 지형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이동한다. 이 과정을 '로일(The Roil)'이라고 한다. 이러한 변화 때문에 정착지는 매우 드물며, 문명의 전초기지 몇 곳만 존재한다.

이 차원은 아쿰(젠디카르), 발라 게드(Bala Ged), 굴 드라즈(Guul Draz), 무라사, 온두, 세지리, 그리고 타짐이라는 일곱 대륙으로 구성되어 있다. 발라 게드, 세지리, 타짐은 엘드라지에 의해 황폐화되었지만, 니사 레베인의 암석조형 코어 사용 덕분에 현재 회복 중이다.

또 다른 지리적 특징으로는 헤드론이라고 불리는 거대하고 떠다니는 다면체 모양의 돌들이 있다. 이 돌들은 오랫동안 그 정체가 불확실했지만, 중력과 마나의 특이한 속성을 암시한다. 이 고대의 룬이 새겨진 거석들은 젠디카르 곳곳에 흩어져 있다. 일부는 하늘에 떠다니며, 다른 일부는 지하에 묻혀 있거나 파손된 상태로 발견된다.

함정이 가득한 폐허는 모든 대륙에서 발견될 수 있습니다. 신비한 문자는 오랜 시간 잊혀진 진실을 암시한다. 말할 수 없는 괴물들이 이 숨겨진 유적의 고요 속에 숨어 있다. 이 폐허들은 여전히 힘을 발산하고 있으며, 플레인즈워커와 현지 탐험가들은 그 보상을 얻기 위해 큰 위험을 감수한다.

2.1. 로일

로일은 젠디카르의 독특한 마나로 인해 발생하는 주기적인 지각과 기후의 변동성을 의미한다.

젠디카르의 독특한 마법, 헤드론, 그리고 그 자체의 거친 생태계... 이 요소들은 결합하여 지형에 폭력적이고 변덕스러운 변화를 일으킨다. 대지는 떨리고 뒤틀리며, 이는 지각 혼란, 극한의 날씨, 갑작스러운 파괴를 초래한다. 이 변동성은 로일로 알려져 있다. 큰 바위와 암석 조각들이 땅에서 분출되었다가 로일이 사라지면 가라앉는다. 로일로 인해 생성된 바람은 파편과 식생을 파괴적인 소용돌이 구름으로 바꾼다. 물 위에서는 로일이 소용돌이를 만들어 배를 바다 밑으로 빨아들이거나 높은 절벽에 부딪혀 숲 너머까지 물이 넘치는 파도를 일으킨다.

젠디카르에서 태어난 이들에게 로일은 자연 현상으로, 그냥 당연한 일이다. 플레인즈워커들에게는 이 변동성이 젠디카르를 위험하고 길들여지지 않은, 잘 발달된 문명이 없는 곳으로 만드는 원인임이 명백하다. 마법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로일은 생물학뿐만 아니라 지질학과 기상학에도 영향을 미친다. 인어(젠디카르)들은 로일을 본능적으로 감지할 수 있는 젠디카르의 유일한 종족이다.

젠디카르의 강렬한 마법과 독특한 보물은 대담하고 모험적인 이들에게 부와 권력의 꿈을 불어넣는다. 신비한 힘의 경이로운 장소들에 대한 이야기에 이끌려 탐험가 그룹들은 젠디카르의 야생으로 뛰어듭니다. 많은 탐험대가 세계의 수많은 위험에 압도되어 실패하지만, 일부 엘리트 모험가들은 발견의 위업을 달성하여 부와 명성을 얻는다. 가이드, 짐꾼, 지도 제작자, 용병, 소강마도사, 폐허 현자, 치유사 등으로 구성된 탐험대가 팀을 이루어 보물을 찾기 위해 세계를 샅샅이 뒤진다.
“로일의 파도! 로일의 파도! 단단히 고정해!”
이론상으로는, 엘드라지의 죽음이 탁류를 진정시켰어야 했다. 그러지 않았다.
"이 땅을 잠재우기 위해서는 많은 목소리가 필요하다."
소강마도사 지도자

2.1.1. 효과

  • 암석 절벽: 큰 바위와 암석 조각이 땅에서 분출됨.
  • 극한 날씨: 먼지 폭풍과 토네이도.
  • 홍수와 해일.
  • 싱크홀.
  • 유독 가스 분출구.
  • 유성 성장("생명의 꽃").
  • 지각 변동과 지진.
  • 때때로 로일은 정령으로 활성화됨. 소강마도사와 탁류마도사는 로일의 효과를 조종할 수 있는 정령술사들이다.

2.1.2. 역사

로일은 처음 엘드라지가 이 차원에 나타났을 때 차원 자체가 방어 시스템으로 발생시켰다. 젠디카르에서 태어난 이들에게 로일은 자연 현상처럼 보였지만, 플레인즈워커들에게는 이 변동성이 젠디카르를 위험하고 길들여지지 않으며 잘 발달된 문명이 없는 곳으로 만드는 원인임이 명백했다.

엘드라지의 부흥 동안, 로일은 강해졌고, 곧 로일이 젠디카르가 자신을 오염으로부터 정화하려는 노력임이 명확해졌다. 엘드라지와의 전투에서, 노얀 다르가 이끄는 정령술사들은 로일을 무기로 사용했다.

감염이 사라진 후에도 염증이 지속되는 것처럼, 로일은 엘드라지가 파괴된 후에도 활동을 계속하며, 젠디카르의 야생을 용감하게 탐험하는 모험가들에게 여전히 큰 위험 중 하나이다. 엘드라지가 패배한 직후, 로일은 사라진 것처럼 보였지만, 천천히 다시 돌아오기 시작했다.

죄책감에 사로잡힌 플레인즈워커 나히리는 로일을 파괴하려 했고, 이는 젠디카르의 정령들과 친구가 된 니사 레베인과의 갈등으로 이어졌다. 결국 니사 레베인이 승리하여 암석조형 코어를 사용해 젠디카르의 토양과 야생을 복원했다.

젠디카르뉴 피렉시아의 다중우주 침공의 표적이 되었을 때, 로일은 완전한 플레인즈워커 나히리에 맞서 다시 일어섰다. 그녀는 전체 풍경을 돌로 바꾸어 그 효과를 무력화하는 데 성공했다.

3. 종족

이 차원에는 고블린, 엘프, 인어, 인간, 그리고 뱀파이어들이 거주하고 있다. 또한 코르의 고향이기도 하다. 코르는 젠디카르에서 다른 차원으로 납치된 적이 있다. 젠디카르에서 발견될 수 있는 다른 종족으로는 천사, 오우거, 미노타우로스, 거인이 있다. 수라카(Surrakar)라는 파충류 종족도 있었지만, 이제는 멸종된 것으로 보인다. 젠디카르에는 곤충부터 야수에 이르는 다양한 야생 생물들이 서식하며, 탐험가들에게 또 다른 위협이 된다. 그 중 일부는 고마조아처럼 하늘을 나는 지형에 적응했다. 이 생물들은 마치 떠다니는 바위처럼 보인다.

4. 역사

4.1. 고대문명

엘드라지가 감금되기 전, 모든 대륙에는 다양한 문명이 존재했으며, 이들은 수많은 "인식할 수 없는" 신들을 숭배했다. 이러한 유적들은 엘드라지 유적으로 오인되어 엘드라지에 대한 여러 오해를 낳았다.

엘드라지가 도착하기 수세기 전, 코르는 제국을 건설했다. 원래는 세계가 평화와 조화 속에 통일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되었으나, 이 제국은 빠르게 권위주의 국가로 변모하여 코르는 다른 대륙의 사람들에게 그들의 이상, 법률, 구조를 강요했다. 이러한 강요는 저항을 낳았고, 저항이 증가할수록 코르의 통치는 점점 더 억압적이고 폭군적으로 변해갔다.

온두에 위치한 이 코르 제국의 이름을 딴 대도시 마킨디(Makindi)는 제국의 수도였다. 제국이 세계를 지배하기 위해, 코르 석공들은 각 대륙 위에 떠 있는 군사 기지, 정부 본부, 작은 도시들인 일곱 개의 하늘거주지를 건설했다. 각 하늘거주지는 소형 태양 같은 중앙 에너지원 주위에 건설되었으며, 수십 개의 떠 있는 플랫폼으로 구성되어 방어를 위해 단단히 밀폐된 중공 구체로 변환될 수 있다. 세계가 수세기 동안 코르의 억압적인 통치를 견디는 동안, 제국의 철권 통치는 약화되기 시작했다. 수 세기가 지나면서 하늘거주지는 하나둘씩 추락하기 시작했고, 결국 공중에 남은 것은 에메리아 뿐이었습니다.

4.2. 엘드라지

젠디카르 전투 6,000년 전, 세 명의 플레인즈워커엘드라지를 물리적인 형태로 만들어 차원에 가두고, 멀티버스의 안녕을 위해 그 차원을 희생시키기로 결정했다. 그들은 엘드라지의 끝없는 배고픔을 끌어들일 수 있는 풍부한 생태계와 독특하게 역동적인 마나를 가진 차원을 찾아다녔고, 나히리(Nahiri)의 젠디카르로 결정했다. 소린 마르코프엘드라지를 평면으로 유인하여 그들의 배고픔을 독특한 마나로 이끌었고, 우진은 그의 보이지 않는 숨결로 엘드라지와 싸우고 무색 마법으로 그들을 차원에 묶었다. 나히리는 석재 헤드론의 거대한 네트워크를 건설하여 이 힘이 차원 전체를 감싸는 감옥의 울타리가 되게 하여 엘드라지가 영원히 떠나지 못하게 했다. 우진헤드론을 배치하여 에너지의 레이 라인을 유도하였으며, 이 라인은 방해받지 않아야 했다.

플레인즈워커들은 젠디카르의 아쿰(Akoum) 산 깊숙한 곳에 있는 비밀 장소인 우진의 눈이라는 지하 실에 감금 마법의 힘을 집중시켰다. 감금이 깨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세 명의 플레인즈워커는 이 방을 신비한 자물쇠로 봉인했다. 우진의 눈은 세 명의 플레인즈워커의 불꽃과 무색의 보이지 않는 우진의 숨결이 있어야만 다시 활성화될 수 있다. 플레인즈워커들의 덫은 성공했다. 엠라쿨, 울라목, 코질렉은 젠디카르에서 물리적 형태로 나타났고, 헤드론 네트워크의 마법에 의해 감금되어 해를 끼치지 않는 휴면 상태로 빠졌다. 임무가 완성되었고, 플레인즈워커들은 흩어졌다. 소린 마르코프우진은 차원을 떠났고, 나히리는 젠디카르에 남아 엘드라지의 감옥을 지키고 보호했다.

4.3. 첫번째 각성

엘드라지가 세 명의 플레인즈워커에 의해 감금된 지 몇 천 년 후, 울라목의 유독한 창조력이 아쿰(Akoum) 산악 지역에 사는 사람들에게 감염을 일으켰다. 이 지역의 지각 불안정성에도 불구하고 산에 사는 사람들은 상상의 산신을 숭배하는 일종의 종파가 되었고, 감옥 근처에 사원을 세우고 그들의 점점 더 심해지는 광기로 인해 영감을 받은 의식을 수행하기 시작했다. 이 종교인들은 점점 더 은둔하는 나히리의 눈에 띄지 않았고, 시간이 흐르면서 여러 세대에 걸쳐 그들의 의식은 엘드라지 감옥의 결속을 느슨하게 만드는 데 효과적임이 증명되었다.

헤드론 네트워크가 방해받았을 때, 감옥은 불안정해졌고 엘드라지가 거의 풀려나기 직전까지 갔다. 그들의 힘의 일부가 나타나 엘드라지 드론 군단을 해방시켰습니다. 줄로독(Zhulodok)은 최초로 깨어난 존재 중 하나였고, 그 이름은 절망적인 종교인들의 마음에 먼저 속삭여졌으며, 나중에는 공황에 빠진 희생자들의 입에서 비명으로 외쳐졌다.

줄로독은 땅을 황폐화하고 마나를 빨아들여 세 타이탄(엠라쿨,울라목,코질렉)의 궁극적인 귀환을 위해 연료로 사용했다. 그것은 배고픔을 채우기 위해 땅을 가로질러 행진했다. 줄로독과 그 뒤를 따르는 괴물들에 의해 산맥이 파괴되고 갈라졌다. 한밤의 포식만으로도 한때 우뚝 솟은 산맥이었던 윈드블라스트 협곡(Windblast Gorge)의 형태를 조각해냈다고 전해진다. 줄로독의 존재는 끝없는 배고픔과 갈증을 불러일으켜, 그 적들이 서로를 먹어치우게 만들었다. 이로 인해 기근이 발생했고, 이는 울라목의 추종자들에게도 영향을 미쳤지만, 그들은 이 배고픔을 울라목의 선물로 이해하고 기꺼이 따랐다. 학살의 길을 따라가던 종교인들은 엘드라지를 해방시킨 후 소비의 힘과 살과 피를 힘으로 바꾸는 방법을 직접 목격했다. 처음의 파도에서 살아남은 사람은 열두 명에 불과했지만, 그 열두 명은 최초의 뱀파이어 블러드치프(bloodchief)가 되어 뱀파이어 종족의 시조가 되었다.

젠디카르를 지키기 위해 남아있던 나히리소린 마르코프우진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그녀의 신호가 응답을 받지 못했을 때, 그녀는 혼자서 헤드론 네트워크의 방해를 확인하고 이를 수리하여 엘드라지를 다시 잠들게 했다. 나히리가 줄로독을 죽이고 엘드라지를 다시 헤드론 감옥에 봉인한 후에도, 뱀파이어들은 수천 년 동안 젠디카르 자체에 대한 저주로 울라목의 예언자의 이름을 속삭였다.

4.4. 우르자의 방문

어느 시점에서 우르자는 젠디카르를 방문하여 헤드론의 마법이 피렉시아를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러나 그는 매트릭스의 힘이 불충분하다고 판단하여 이 생각을 포기했다.

4.5. 우진의 눈에서의 만남

사르칸 볼, 찬드라 날라르, 제이스 벨레렌우진의 눈 실에서 만남으로써 엘드라지를 억제하고 있던 결속이 느슨해졌고, 엘드라지는 다시 젠디카르의 생명을 먹기 위해 일어났다.

4.6. 젠디카르 전투

수천 년 전, 엘드라지가 처음 깨어났을 때, 파괴는 엄청났고 자연 세계는 거의 멸망했다. 엘드라지의 힘은 측량할 수 없을 정도였고, 인간형 생명체들은 그들의 진행을 조금도 늦추지 못했다. 세 명의 플레인즈워커가 돌아와서야 엘드라지를 다시 잠재울 수 있었다. 그 이후, 행성은 드론들과 싸우기 위해 로일(The Roil)을 만들어냈고, 새로운 각성으로 인해 일부 인간형 생명체들은 마나 주입을 받아 반격할 수 있게 되었다. 엘드라지가 풀려난 지 2년 만에 타짐의 바다 관문세지리, 발라 게드(Bala Ged)의 대륙 전체가 점령되었다. 그러나 젠디카르의 모험가들은 전력이 열세임에도 불구하고 엘드라지 괴물들에게 굴복하지 않았다.

기디온 주라는 지휘를 맡고, 공격을 개시하기 위해 동맹을 모으기 시작했다. 전투로 단련된 베테랑들과 절박한 신병들이 그의 깃발 아래 모였다. 말라키르(Malakir)의 뱀파이어들, 노얀 다르(Noyan Dar)의 로일-마법사들도 합류했다. 젠디카르 출신 플레인즈워커인 키오라(Kiora)는 그녀의 인어 군대와 거대한 해양 괴물들을 데리고 전투에 나섰다. 그들은 엘드라지가 점령한 바다 관문을 공격하기 시작했고, 곧 니사 레베인도 합류했다. 엘드라지는 도시에서 쫓겨났고, 바다 관문의 방어 성벽은 재건되고 강화되었다. 젠디카르의 병사들은 어렵게 얻은 승리를 축하했다. 그때, 조리 엔(Jori En)이 울라목 자체가 다가오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플레인즈워커들은 대담한 새로운 계획을 세웠다. 기디온 주라의 군대와 키오라의 병력이 이 새로운 공격에 맞서 도시를 지키는 동안, 니사 레베인은 대지의 원소력을 불러내 땅에서 가라앉은 헤드론을 끌어올려 엘드라지 타이탄 주위에 고리를 만들었다. 제이스 벨레렌헤드론의 마법을 활성화하여 울라목을 가두었다. 그때 모든 것이 무너졌다. 오브 닉실리스가 나타나, 발라 게드에서 니사 레베인를 따라왔다. 기쁨에 찬 그는 코르 수비병들을 학살하고 헤드론의 힘을 빨아들여 자신의 불꽃을 되살렸다. 젠디카르에 대한 마지막 복수의 행위로, 그는 헤드론 네트워크를 파괴하고 잠자고 있던 엘드라지 타이탄 코질렉을 깨웠다.

4.7. 관문수호대의 맹세

빠른 연속으로 엘드라지를 막으려던 플레인즈워커들은 패배하거나 실종되었다. 코질렉의 왜곡에 시달리던 타즈리 장군은 그녀의 후광의 보호 덕분에 구출되었다. 그녀는 노얀 다르(Noyan Dar), 뱀파이어 여왕 드라나, 코르 분대장 문다(Munda)와 재집결하여 오래전에 그녀가 죽인 천사에게 영감을 받아 지휘를 맡았다. 한편, 찬드라 날라르가 나타나 그녀의 플레인즈워커 친구들을 구출했습니다. 그들의 합동 공격은 오브 닉실리스젠디카르에서 쫓아내는 데 성공했다.

네 명의 플레인즈워커는 그들 혼자서는 큰 위협에 무력하지만, 함께라면 멀티버스의 어떤 힘에도 맞설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그들은 함께 서기로 맹세하고 관문수호대를 결성했다. 제이스 벨레렌우진에게 엘드라지를 해치지 않고 젠디카르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하겠다는 약속을 지킬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관문수호대와 키오라(Kiora)의 도움을 받아 타이탄들을 죽이기로 결심했다. 니사 레베인과 상의한 후, 그는 코질렉울라목젠디카르에 묶어둘 레이 라인 패턴을 그녀에게 설명하고, 타이탄들의 에너지를 젠디카르에 분산시켜 그들을 죽이기로 했다. 타이탄들을 유인하기 위해, 젠디카르 수비대의 잔여 병력은 미끼 역할을 했다.

계획은 처음에는 성공하여, 기디온 주라엘드라지 군단을 군대로부터 멀리 떨어뜨렸고, 키오라는 다른 군단을 제거했으며, 찬드라 날라르는 그들을 지원했다. 하지만 엘드라지 타이탄들이 젠디카르에 고정되자, 그들의 파괴적인 본질이 젠디카르를 자신들에게 동화시킬 위협이 되었다. 두려운 나머지, 키오라는 니사 레베인에게 타이탄들을 풀어주고 그들이 도망가도록 허락하라고 설득하려 했으나, 제이스 벨레렌은 반대했다. 찬드라 날라르는 타이탄들을 태워버리겠다고 제안했고, 키오라가 니사 레베인을 공격하지 못하게 막은 후, 제이스 벨레렌도 동의했다. 파이로맨서인 찬드라 날라르는 애니미스트인 니사 레베인과 연결되어, 그녀의 파이로맨틱 마법을 젠디카르의 레이 라인을 통해 직접 타이탄들에게 전달할 수 있게 했다. 한 번의 눈부신 화염으로 울라목코질렉은 재가 되어 소멸했고, 젠디카르의 하늘에는 재만이 비처럼 내렸다. 문명을 재건하는 작업은 타즈리 총사령관에 의해 이끌어졌다.

4.8. 젠디카르 라이징

감염이 사라진 후에도 염증이 지속되듯이, 엘드라지가 파괴된 후에도 로일(Roil)은 여전히 활발하며 젠디카르의 야생을 용감하게 탐험하는 모험가들에게 가장 큰 위험 중 하나로 남아 있다.

엘드라지의 몰락 후, 바다 관문를 재건하기 위한 계획이 필요했다. 불행히도 바다 관문 재건 프로젝트는 너무 많은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다섯 개의 원정대 하우스 각각이 멋진 새로운 도시를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하우스들의 내부 다툼에 지친 타즈리(Tazri) 사령관은 자신의 계획을 세웠다. 천사 린발라는 즉시 타즈리의 제안에 지지했고, 천사의 말은 가장 인색한 원정대 하우스조차 설득했다. 1년 이내에 도시는 복구되었다.

같은 시기에, 한 원정대가 에메리아의 폐허를 통해 올라가 그곳에서 하늘거주지의 잔해를 발견했다. 인어들은 한때 이것이 그들의 여신의 성이라고 주장했다. 탐험 과정에서 그들은 고대 하늘거주지의 마법 방어 장치를 활성화시켜 나머지 여섯 개를 깨웠다. 모든 하늘거주지가 하늘로 다시 떠오르고 열렸다. 모든 대륙 위에서 사람들은 하늘을 바라보며 구름 사이에서 천천히 떠다니는 거대한 폐허의 파편들을 보았다. 전체 폐허가 하늘로 올라갔지만, 떨어져 나간 조각들은 반드시 다시 붙지 않았다. 이로 인해 평균적인 모험가들이 접근할 수 없는 자유롭게 떠다니는 구조물이 생겼다. 젠디카르에는 재능 있는 라인슬링거들이 많지만, 대부분은 이러한 난해한 폐허에 접근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싶어 하지 않았다. "접근 가능한" 하늘거주지에도 보물이 가득했기 때문이다.

두 수호자가 젠디카르로 돌아왔지만, 젠디카르를 예전의 영광으로 복원하는 방법에 대해 의견이 엇갈렸다. 죄책감에 시달리던 나히리는 고대 코르 기술을 사용하여 로일을 무력화하겠다고 맹세했다. 그녀는 이 과정에서 많은 생명을 잃더라도 상관하지 않았다. 니사 레베인은 그녀에게 반대했다. 결국 니사 레베인이 승리하여 암석조형 코어(Lithoform Core)를 사용해 젠디카르의 토양과 야생을 복원했다.

4.9. 피렉시아의 침공


젠디카르는 새로운 피렉시아가 멀티버스를 침공할 때 목표가 되었다. 이제 완성된 플레인즈워커인 나히리에메리아 하늘거주지에 도착하여 헤드론을 재조정하여 렐름브레이커(Realmbreaker)가 젠디카르로 침입할 수 있도록 작업을 시작했다. 그녀가 하늘거주지를 다시 전쟁의 무기로 변환하려고 하자, 로일(Roil)이 그녀를 맞아 싸웠지만 패배했고, 아래의 지형은 수 마일에 걸쳐 회색의 단단한 암반으로 변했다. 작업이 완료되자, 하늘거주지는 피렉시아의 엔진으로서 돌과 금속을 융합하고, 표면에 육체를 그물망처럼 깔고, 젠디카르의 수로에 기름을 흘려보내기 시작했다. 피렉시아인들이 젠디카르로 몰려들면서 바다 관문은 다시 패배했다.

타즈리(Tazri)의 지휘 하에 있는 한 무리는 변형된 하늘거주지의 중심부에서 나히리를 공격했다. 처음에는 나히리가 쉽게 우세를 점했지만, 뉴 카펜나(New Capenna)의 천사들이 멀티버스로 들어오고 모든 천사들이 할로(Halo)에 접근할 수 있게 되면서 싸움의 양상이 바뀌었다. 린발라(Linvala)의 새로운 힘과 타즈리의 할로를 이용하여, 그 무리는 나히리를 재구성된 헤드론 네트워크에서 벗어나게 하고 그녀를 쓰러뜨릴 수 있었다. 그들이 탈출할 때, 하늘거주지가 부서져 나히리가 그 안에 있는 채로 땅에 추락하는 것을 목격했다.

4.10. 현재


침략자들은 노른의 죽음으로 저지되었지만, 지형 변화는 여전했고 젠디카의 레이 라인은 심각하게 손상되었다. 이제 불완전하고 스파크를 잃은 나히리는 하늘거주지에서 금속을 제거하여 땅을 복원하려 했으나, 스파크를 잃은 그녀로서는 그 임무의 범위가 너무 커서 달성할 수 없었다.

5. 유적

고대의 룬이 새겨진 모노리스, 헤드론젠디카르 전역에 흩어져 있다. 길이가 최대 10마일에 달하는 이 돌들은 하늘에 떠 있거나 땅에 묻혀 있으며, 일부는 온전하고 일부는 부서져 있다. 이들은 잃어버린 문명의 잔재지만, 그들의 원래 목적은 알려져 있지 않다. 이 고대 제국은 중력을 정지시키고 땅을 자신들의 목적에 맞게 변형시킬 만큼 상상할 수 없는 힘을 지녔다. 함정이 가득한 유적들은 모든 대륙에서 발견될 수 있다. 신비로운 문양은 오랫동안 잊혀진 진실을 암시한다. 말할 수 없는 괴물들이 잊혀진 과거의 숨겨진 기념물의 고요함 속에 숨어 있다. 이 유적들은 여전히 힘을 발산하고 있으며, 차원 이동자와 현지 탐험가들은 그 보상을 얻기 위해 큰 위험을 감수한다.

엘드라지가 부상하기 전에는 이러한 장소로의 원정은 주로 호기심, 부와 명성 추구, 또는 마법의 힘을 찾기 위한 것이었다. 그러나 엘드라지가 감옥에서 벗어난 이후, 용감한 탐험가들은 직면한 위협에 대해 더 많이 배우고 이를 막을 방법을 찾기 위해 이 유적을 탐험하게 되었다.

젠디카르에서 탐험가들은 엘드라지가 도착하기 전, 엘드라지가 처음 도착하여 감금된 시기, 또는 그 후의 비교적 평화로운 시기 중 어느 시기의 유적도 발견할 수 있다.

5.1. 엘드라지 출현 이전의 유적


엘드라지젠디카르에 오기 전, 이 세계는 특별히 주목할 만한 곳은 아니었다. 젠디카르는 강력한 고유 마법을 가지고 있었으며, 일곱 대륙 전역에 인간, 주로 온두와 아쿰에 거주하는 코르(젠디카르), 무라사와 발라 게드에 거주하는 엘프, 타짐, 굴 드라즈, 세지리에 거주하는 인어(젠디카르) 등 강력한 문명을 자랑했다. 이 시대의 유적은 엘드라지나 엘드라지 타이탄에서 영감을 받은 세 신에 대한 지식을 자연스럽게 시사하지 않는다. 이 문명들은 현대의 눈에 인식할 수 없는 자신들만의 신을 가지고 있었다. 현대에 이르러, 엘드라지가 부상하기 전 이 문명들은 종종 “엘드라지”로 잘못 인식되어 그 외계 생물들의 본질에 대한 여러 오해를 불러일으켰다.

엘드라지 이전의 시대는 강력한 마법의 시대였다. 이 시대의 유적들은 종종 마법의 함정으로 보호되지만, 마법 아이템과 치유 분수와 같은 다른 마법 효과의 형태로 상응하는 보상을 제공한다. 이들은 종종 영혼, 그늘, 망령에 의해 유령이 되어 있으며, 지속되는 마법 효과로 인해 그러한 어두운 생물들에게 매력적인 거처가 된다. 마법의 구성물과 골렘도 이러한 유적에서 발견될 수 있으며(헤드론으로 만든 구성물은 아님), 종종 보물 금고를 지키고 있다. 물론, 일부 유적들은 자연 요소에 노출되어 자연 동물이나 고블린의 소굴이 되기도 한다. 젠디카르의 유적에서 발견되는 금전적 보물은 보석이나 귀중한 예술품의 형태인 경우가 많지만, 고대의 동전, 전자 및 백금 동전을 포함한 이상한 출처의 고대 동전도 포함된다.

이 고대 문명의 살아있는 후손들이 특히 외딴 유적에 여전히 거주할 가능성도 있다. 이러한 주민들은 원래의 형태에서 몹시 퇴화했을 수 있다. 예를 들어, 그들의 인어 조상과 희미하게 닮은 kuo-toa나 어두운 마법으로 혈통을 오염시킨 인간 문화에서 내려온 타이플링이나 유안티가 있을 수 있다. 이 시대의 유적지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 Ior Ruin (아쿰)
  • Singing City (무라사)
  • The Cipher in Flames (무라사)
  • Faduun (온두의 Jwar 섬)
  • The Sunspring (타짐) - Sunspring의 물은 마시면 어떤 상처도 치유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 Benthidrix (세지리)

5.2. 엘드라지 시대의 유적


엘드라지가 처음으로 젠디카르에 갇혔을 때, 그로 인한 혼란과 황폐화는 궁극적으로 이 평원의 고대 문명의 몰락을 초래했다. 그러나 그 몰락 이전에 강력한 국가들은 세계를 휩쓴 엘드라지의 소환물을 상대하기 위해 강력한 군대와 마법을 결집했다. 그들은 기존의 마법과 헤드론의 힘을 활용하여 노력했으며, 이 시대의 마법 기술은 엘드라지의 위협이 재개됨에 따라 현재 매우 인기 있다. 종종 헤드론의 조각을 포함한 마법 무기들은 이 시대의 유적에서 발견된다. 마찬가지로, 엘드라지에 대한 지식과 그들을 결속하거나 파괴하는 데 유용한 주문을 담고 있는 두루마리와 책들은 여전히 엘드라지]시대의 고대 도서관에서 발견될 수 있다.

이 시대의 신전들은 일부 고대 신들을 묘사하고 있지만, 천사 숭배도 이 시기에 시작되었다. 일부 교회는 엘드라지를 가두는 책임을 진 전설적인 인물들의 신과 같은 이미지를 중심으로 세워졌다.

이 시대에는 다음과 같은 장소들이 만들어졌다:

5.3. 엘드라지 시대 이후의 유적

엘드라지젠디카르의 표면에서 사라지고 나히리가 Baltia의 눈에서 동면에 들어가면서, 이 평원의 모습은 영원히 바뀌었다. 로일은 많은 정착지를 파괴했고, 코르(젠디카르)는 유목 생활을 시작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엘드라지의 공포의 진정한 본질은 잊혀졌고, 인어(젠디카르)코르(젠디카르)의 신전에서는 타이탄을 신으로 묘사한 예술적 표현이 나타났다. 코르 사이에서는 이러한 이미지가 때때로 돌포지 예술을 가르친 "Talib의 예언자" 나히리의 조각상과 함께 등장하기도 했다.

엘드라지시대 이후의 유적에는 다음이 포함됩니다:
  • The Living Spire (무라사)
  • Ula Temple (타짐)
  • Hagra Cistern (굴 드라즈)
  • Helix of Zof (굴 드라즈)

5.4. 주요 유물

  • 헤드론
  • 천상의 망토 - 이런 갑옷을 입으면 산도 부서질 것이다.

5.5. 알려진 함정

  • Pitfall 덫 - 각 가시는 독이 묻어 있다.[1]
  • 화살 일제 사격 덫(Arrow Volley Trap)
  • 무기력 덫[2]
  • 정신붕괴 덫[3]
  • 고서 덫
  • 채찍질 덫
  • 탐욕의 덫
“좋은 탐험가는 고마조아처럼 미끄러지고, 스큐트 벌레처럼 강인하며, 열 손가락을 가진 함정 찾기 전문가보다 더 운이 좋아야 한다.”
카잔두 함정 전문가 아르하나
"언젠가 모든 함정 전문가는 살덩어리를 잃게 된다. 문제는 얼마나 많이 잃을 것이며 그것이 다시 자랄지 여부이다."
카잔두 함정 전문가 아르하나
"함정 제작은 예술이다. 함정은 물리적인 수수께끼이며, 그것의 창조자와 그것에 걸려든 자 사이의 지략 싸움이다."

6. 전설적인 존재

7. 플레인즈워커

7.1. 출생자

7.2. 방문자

8. 격언

"나는 평원이 평탄해지고 모든 생명이 먼지로 변하는 것을 보았다. 그것은 나처럼 어두운 마음에게도 아무런 기쁨을 가져다주지 않았다."
소린 마르코프
젠디카르의 대부분의 주민들은 정확한 지도의 개념을 포기했습니다.
젠디카르의 불안정한 마나는 많은 화려한 주문들의 기초가 되며, 때로는 똑같이 놀라운 실패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1] "함정 제작자가 생각한 자비입니다"[2] "갑자기, 주르디는 보물, 영광, 음식 ... 또는 위를 맴도는 드레이크에 대한 관심이 사라졌다."[3] “삶은 미로다. 이것은 그 중 한 막다른 길이다.” — 노얀 다르, 타짐 소강마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