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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휴식기
은퇴 이후에는 유유자적하게 개인 방송을 진행하면서 LPL 경기나 롤드컵 경기를 중계하는 등 인터넷 방송인의 길을 걷고 있었다. 은퇴한 다른 선수들처럼 롤을 가끔씩 돌리는데 여전한 기량이나 슈퍼플레이를 솔랭에서 보여주는 등 중국팬들에게 여전히 그리움을 자아냈다. 또 가끔씩 게임 광고 등에 억대 계약을 맺고 광고를 찍는 등 여전히 식지 않은 인기도 자랑했다.2. 복귀?
2021 시즌을 앞두고 돌연 진지하게 IG로의 이적썰이 돌면서 LPL 이적 시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우지가 합류한다면 재키러브의 이적 이후 줄곧 골칫거리이던 IG의 바텀을 단번에 중체 라인으로 업그레이드하면서 2018 시즌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한껏 고조되기도 했다. 그러나 본인이 개인 방송을 통해 이번 시즌 선수 복귀는 없다고 못 박으면서 물거품이 되었다. 게다가 중국에는 쯔타이법이라는 규정이 있어서 은퇴 선수는 은퇴 선언 시 1년 후에야 다시 현역 복귀가 가능하다고 한다.[1]후에 스토브리그가 마무리된 이후 나온 비하인드 썰로는 IG의 왕쓰총이 진지하게 아직 우지의 거취 여부 권한을 가지고 있는 RNG와 협상을 시도한 것은 맞았던 것으로 보이나, RNG 측에서 IG에게 우지의 이적에 무리한 이적료는 물론, IG 소속으로 행사 및 여타 대회에 참가하는 것이 아니라 RNG 멤버로 참가할 수만 있다는 조항을 제시해 결렬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물론 공식적인 것은 아니기에 확정적인 것은 없으며, 다만 여전히 우지가 RNG와 계약 관계로 묶인 것은 확실하기에 복잡한 규정과 계약서가 현역 복귀에 발목을 붙잡고 있는 것만 사실로 보인다.
그런데 2021년 2월 경, 돌연 개인 공식 웨이보를 통해 RNG와 계약 관계를 청산하고 'Bgoose Culture & 엘리펀트'라는 연예기획사로 이적한다는 내용을 발표했다. 이후에 주요 중국통 관계자들이 진지하게 우지가 IG로 이적하여 현역복귀를 할 수도 있다는 썰들을 제기하면서 서머 시즌 시작도 전에 중국 이적 시장의 흐름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다만, 일부 정통한 관계자들은 오히려 이번 엔터사 이적으로 현역 복귀가 더 요원해졌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하는 등 서로 상반된 이야기도 함께 떠돌고 있다. 게다가 이번 엔터사 이적 직전에 우지의 여자친구가 웨이보로 의미심장한 글을 남기기도 하는 등 중국 일반 롤팬들은 위대한 선수의 현역 복귀를 방해한다는 심증이 굳어졌는지 이 상황을 만든 RNG를 비판하고 있다.
4월에는 개인 방송 중에 '자신이 RNG로부터 버림받았다'고 발언할 만큼 좌절감이 심한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현역 복귀는 물 건너간듯.
2021 스프링 시즌부터 RNG가 대회 정규 1위 및 플레이오프 우승에다가 MSI에서 담원마저 럼블에서 꺾으며 파죽지세의 모습을 보여주자 엉뚱하게도 우지가 갑자기 악플세례를 받고있다. 우지 없이도 RNG가 잘 나간다는걸 보고서 안티 등이 웨이보 등지에서 단체로 조롱하는 경우가 많다는 듯 #
2021년 6월 17일, 개인 방송 중 돌연 현역 복귀 가능성을 시사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개인 방송 중 솔랭을 돌리다가 "자신이 서머 시즌이 끝나면 드디어 LPL팀 테스트를 볼 수 있고, (연예기획사 or RNG) 계약이 끝난다."라고 본인이 직접 언급했다. 이에 중국 현지 커뮤니티는 물론 한국 커뮤니티까지 화제가 될 정도였으며, 1년 넘게 계약 분쟁으로 맘고생을 한 것이 익히 알려져있다보니 꽤나 현역 복귀에 대해 응원을 받고 있다. 일단 본인은 '다딱이'라면서 나를 원할 팀이 있을지 모르겠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솔랭에서 열심히 게임을 돌려 폼을 복구하겠다고 선언했다.
2021년 7월, 우지와 판빙빙의 동생 판청청이 손을 잡고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리프트 팀 'UFG 게이밍'을 창단했다고 한다. UFG 게이밍은 홈페이지에서 "'우지'가 '아담(판청청의 영어 이름)'과 함께 팀을 설립했다"며 "프로 선수를 모집하고 있으며 e스포츠에 소질 있고 프로의 꿈이 있다면 우리가 꿈을 실현할 기회를 주겠다"고 말했다.
2021년 10월 결혼했다.
[1] 생각해보면, 만성 질환인 당뇨를 가지고 프로씬에 다시 뛰어든다 한들 우지의 몸이 견딜수 없다. 손목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