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30 14:09:05

젠틀한 탑/비판 및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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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요 비판 및 논란점
2.1. 주인공 집착, 무조건적인 남탓, 심한 자뻑2.2. 컨텐츠 고갈2.3. 부계정 패작논란2.4. 생방송 중 드러난 인성2.5. 영상에서 지나친 혐오표현2.6. 지키지 않은 멤버십 약속2.7. 편집자 대상 갑질 및 먹튀 논란2.8. 썸네일 낚시2.9. 계정 구매 혹은 대리 랭크 논란2.10. 편집자의 내부 폭로
3. 생방송 관련 논란
3.1. 2022년 9월 29일자 생방송
3.1.1. 옹호 여론3.1.2. 본인의 피드백3.1.3. 결론
3.2. 2022년 9월 30일자 생방송3.3. 2022년 10월 2일자 생방송
3.3.1. 사태의 원인
3.4. 2022년 10월 3일자 생방송3.5. 이후 행적3.6. 총평

1. 개요

젠틀한 탑의 비판과 논란을 서술한 문서.

2. 주요 비판 및 논란점

2.1. 주인공 집착, 무조건적인 남탓, 심한 자뻑

젠틀한 탑이 탑신병자인건 누구나 알고있는 사실이다. 허나 실력이 좋지 못한데[1] 인성이 최악인 형태라고 할 수 있다.

팀원에게 자신의 위주로 플레이 하기를 강요하며 게임이 잘 안풀리거나 팀원이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혹은 자신의 뜻대로 팀원이 따라주지 않으면 팀원을 향해 욕설을 하거나 우물 잠수,탈주,트롤링을 한다.이제는 나날이 줄어만 가는 구독자 수와 영상 조회수에 자포자기 한 건지 영상에서까지 트롤링,탈주하는 모습을 적나라하게 담고 있다.

본인이 탑일때 팀원이 타워골드나 cs를 먹고 경험치 겸상 또는 갱으로 인한 팀원이 킬을 먹으면 욕을 하면서 쫒아내거나 인신공격을 하고

막상 정글이나 서폿을 플레이하면 cs나 킬을 여지없이 뺏어먹는 형태를 보이면서도 다른 포지션에서도 팀원이 킬을 먹어도 "왜 나한테 킬 안주냐"하면서 화를내고 "cs좀 같이 먹을수있지","타골좀 같이 먹을수있지" 라는 모습이 관찰된다. 즉 자신한테만 관대하고 남에게만 엄격한 전형적인 내로남불인 모습이다.

또한 본인이 잘못해서 솔킬을 따여도 무조건 정글탓을 하고 정글이 시팅을 해줘도 역으로 따이는 등 같은 탑신병자들이 봐도 역겨울 정도로 정글 및 팀원탓을 하는 모습을 보인다.

팀원과 분쟁이 잦고 선정적인 닉네임을 달고있는경우가 많아 욕설로 인한 정지 및 강제닉변등 여러번 제재를 받은적이 많으며 이러한 제재에도 여전한 비매너를 멈추지않아 게임 생태계에 악영향을 주고있다.

그리고 뭐만하면 본인이 전프로 출신이라니 마스터 출신이라니 프로 제의를 받았다느니 하는 등 몇백판을 박고 플레면서 도를 넘은 자뻑을 한다.

게다가 생방송에서도 이러한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 탓에 이게 컨셉이 아니라 진심으로 이런다는 것이 밝혀졌기 때문에 불쾌하다는 느낌을 계속주고있다.

계속된 시청자들의 실력에 대한 조롱이 원인인지 2024년 마스터 계정 하나와 다이아 계정 하나를 들고와 방송을 하기 시작했는데, 마스터 계정인 '쿠쿠#KR1'은 12일만에 에메랄드1로 수직하락, 이후 들고나온 '악역을 자처하는 탑#CEX'은 다이아에서 잘 유지하나 싶더니 2024년 9월 현재 에메랄드1로 떨어져있다.

이런 상황에서도 본인은 계속해서 위에 서술한 내용인'프로에서 제의가 왔다.'라는 말을 하거나 '프로 선수나 프로 지망생도 라인전 디테일을 배우기 위해서 교육을 목적으로 자주 시청하는 방송이다.'라는 등 심각한 수준의 자뻑을 계속하고있다. 본인의 말대로라면 프로에서 제의가 오고 프로 지망생이 교육을 위해 보는 플레이를 보여주는 유저가 다이아, 에메랄드에서 서식하며 현지인들을 상대로 3킬 10데스를 밥먹듯이 기록한다는 것인데, 조금만 생각해도 말이 되지 않는 허언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2. 컨텐츠 고갈

매번 똑같은 남탓에 쓰로잉에 쌍욕을 남발하는 영상만 제작하다보니 점점 질린다는 의견이 많아지고있다.

본인도 문제를 알기에 종합게임을 시도했었고 배그, 피파 온라인 4, GTA 5의 경우는 반응도 매우 좋은편이었으나 배그는 모종의 이유로 접었고 피파는 저조한 조회수, GTA는 노딱이라는 이유로 접었다곤하나 이미 한창 롤 전성기를 달리고있을때도 모든영상이 노딱이라고 한적이있다. 그렇다보니 본인도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야겠다 생각했는지 라이브 방송 시작을 선언하고 오버워치 2를 주력 컨텐츠로 밀었으나 대차게 말아먹고 말았다.

결국 과거의 패턴으로 돌아갔으나 조회수는 점점 떨어지고 있고 라이브 방송에서 실망해 이탈한 구독자도 많아 현재 젠탑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남아있다.

갑자기 종겜을 그만둔 것에 대해 "편집자들에게 대본을 주고 게임을 시켰으나 편집자들이 그만두면서 같이 그만뒀다." 같은 여러가지 추측이 난무하고 있으나 본인이 직접 입을 열지 않는 이상 진실을 알 방법이 없다.

2.3. 부계정 패작논란

관련 영상
해당영상에서 같은편 쉬바나가 젠틀한 탑 보고 패작러를 만났단 발언에서부터 시작한다. 실제로 젠틀한 탑이 플레이한 계정의 결과를 보니 평균 KDA 0점대에 승률 8%라는 고의적으로 패작이나 트롤링을 하지 않는이상 나올수 없는 성적이 나온 것이었다. 실제 실력이 골드~플레티넘인것을 감안하면 승률 8%는 사실상 유튜브 영상각을 뽑기위해서나 아니면 하술할 개인의 인성으로 인해 팀원들과 다툰이후 게임을 일부러 던진 것으로 판단된다.[2] AOS게임 장르에서 가장 큰 문제점중 하나가 같은 팀의 고의트롤링을 제재할 수 없고, 그 한 명 때문에 나머지 게이머들이 피해를 본다.라는 것을 생각하면 악질이라고 여길 수밖에 없다.

2.4. 생방송 중 드러난 인성

보통 악성 패드립이나 영상에서 보여주지 못할만한 것들은 모자이크 처리를하거나 녹화를 끈다는 식으로 다 보여주지 않는편이다.

모자이크를 못한 패드립 채팅이 있는데(6:05~6:08) 다른영상(6:12)생방송에서 했던 행동을 보아 진심으로 한것으로 보인다. # #2

편집자를 구하는 과정에서 1분만 자기가 원하는대로 만들어 보라고 하면서 매너도 없고 사람을 무시하는 등 실제 인성이 매우 좋지 않다는 폭로가 있다.

편집자 전문 커뮤니티인 편집몬에서는 거의 블랙리스트에 오른 수준으로 평이 좋지 않다.[3]

과거 댓글 읽기 하면서 자극적인 댓글을 선정해서 프로필사진에 갖다대고 시청자의 있지도 않은 일상을 스스로 만들어내어 언급하면서 조롱하면서 남녀를 가리지않고 성희롱을 서슴없이 하였다.[4]

게임에서 싸움이 크게 번져 경찰서를 갔다온 경험이 있었다고 했다.[5]

생방송에서는 디스코드로 시청자들과 1대1 대화를 했는데 한 청자가 진심으로 조언을 하자 '알겠다, 고쳐보겠다'등의 뉘앙스로 말을 하다 대화가 종료되자 바로 쌍욕을 하는 등 애초부터 피드백을 받고 고칠 생각이 전혀 없었으며 현실 인성에 문제가 있는 모습을 여과없이 보여주고 있다.

생방송에서 이런 모습을 여과없이 보여줬다 보니 생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이제 젠탑이 영상에서 치는 드립들이 컨셉이 아니라 진심이라고 느껴져 불편해졌다는 반응이 상당히 많다.

2.5. 영상에서 지나친 혐오표현

과거엔 적절한 섹드립이 비중이 높아서 재밌다고 평가를 받았지만 소재가 떨어지고 컨셉이 변화하면서 남탓 비중이 더높아졌다.[6] 자신이 잘못해 죽어놓고 팀원 탓을 하는 모습이 많아져 일부 시청자들에게 비판을 받고 있다.[7]

인게임에서 채팅으로 욕설과 패드립 하는 횟수는 채금을 먹을정도의 과한수준이며 팀원을 향한 비매너채팅을 하는데도 이상하게 채금을 먹지 않는다.[8]

유튜브 하면서 업보가 꽤 쌓였는지 항상 롤 계정정지 위험이 있다고 한다. 상대측이 맞대응을 해서 쌍방과실이라 정지를 피하는 듯.

생방송 이전 까지는 롤 대신 다른 종합게임 플레이가 늘어나 남탓 빈도가 줄고 댓글읽기 컨텐츠도 사라져 비판이 많이 줄어든 편이지만

젠틀한 탑 유튜버에 그 자체에 대한 비판이 종합게임을 그만두기전까지 잠시 줄었을뿐 여전히 롤 영상 댓글 에선 종합게임보다 비판 및 비난이 많은편이다.
현재진행형으로 롤 영상 및 젠틀한탑 유튜버의 비판이나 비난댓글 까내리는 댓글이 칭찬 댓글 보다 압도적인 좋아요를 보여준다.

일부 시청자에서는 롤을 접고 다른게임으로 전향하는게 어떻냐는 의견도 종종 나오고있다.[9]

2.6. 지키지 않은 멤버십 약속

보통 유튜버에 대한 멤버십이라 함은 일반적인 시청자랑 다르게 더 나은서비스를 기대하고 제공하는 혜택을 서로간의 약속을 함으로서 서비스 하는 것을 말한다. 멤버십 초기에는 멤버십 회원에대한 우선적으로 댓글에 하트를 달아주거나 댓글에대한 답을 하여서 혜택을 기대했고 실제로 회원전용 영상도 생방송 이전까지는 제공을 했었다.

그 후 시간이 지나고 점점 댓글에 하트를 달아주지 않았고 답글도 전혀 하지 않으며 다른 혜택인 시청자참여 컨텐츠랑 회원전용 설문조사도 계획은 했었지만 실제로 시행한적은 한번도 없었고 생방송이 대차게 망하면서 실망한 구독자들이 멤버십을 해제 및 구독취소를 하면서 멤버십에서 얻는 수익금이 줄어들어 멤버십에 약속을 이행할 의지를 잃어버렸다.

생방송 이후 회원전용 영상을 따로 제작하지를 않았는지 생방송 스트리밍 녹화본으로 때웠고 생방송을 포기한 시점 이후 회원전용 영상을 올리지않고있다가 12월 5일부터 드문드문 올리기 시작했다.

2.7. 편집자 대상 갑질 및 먹튀 논란

2022년 6월에 편집자 구인공고 사이트 편집몬에 올라온 글(##)에서 젠틀한 탑이 편집자들을 상대로 갑질과 먹튀를 시도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해당 글은 2023년까지도 편집몬 커뮤니티 주간 베스트 글로 올라가 있을 만큼 적지 않은 이슈가 되었는데, 글을 작성한 편집자에게 젠탑이 먼저 포트폴리오를 보고 연락을 해 와서 1분 정도 자신의 영상을 만들어보라고 권해서 거절했다는 내용이었다. 만약 편집자 측에서 먼저 젠탑에게 접촉했다면 샘플 영상을 만들어달라는 것이 올바른 테스트 방식이겠지만, 문제는 젠탑이 해당 편집자의 포트폴리오를 보고 먼저 접촉하고서는 자신의 영상을 만들어서 보여달라고 요구했다는 것. 해당 요구를 들은 글쓴이는 황당해하며 차단을 때려버렸다고 밝혔다.

문제는 이후 다른 편집자들의 댓글로 젠탑에 의한 피해 사례가 적지 않게 언급되었다는 것이다. 젠탑이 여러 편집자들에게 자신의 영상을 만들어달라고 찔러보며 다녔다는 것이 밝혀졌으며 더 심각한 것은 편집자로 일하기 위해 젠탑에게 샘플 영상을 만들어서 보내준 편집자들이 있었음에도 이유를 알 수 없이 갑자기 연락두절을 당했다는 것. 만약 영상을 만들어달라고까지 요청하고 연락을 주고 받았음에도 부득이하게 함께할 수 없게 된다면 최소한 같이 일하지 못하게 됐다는 사과 내용을 담은 연락을 남기는 것이 정상적이겠지만 젠탑 측은 무시로 일관해버렸다는 것이다.

설상가상으로 어떤 편집자는 영상을 만들어줬더니 연락을 끊고 젠탑의 유튜브에 자신이 샘플로 만들어준 5분짜리 영상이 올라와 있었다고 증언했다는 것이다. 물론, 해당 영상의 원본과 대본 음성은 젠탑이 제작한 것이겠지만 그것을 영상으로 편집하게 된다면 분명 많은 작업량이 들어가는 만큼 이는 명백한 먹튀에 해당한다. 게다가 젠탑이 제시한 금액대 역시 분당 1만원으로 딱 업계 최소 금액인데, 이는 사실상 열정 페이로써 젠탑의 유튜브 영상처럼 손이 많이 가는 영상에서 기대할 만한 제작비는 아니다. 이런 문제점들로 인해 해당 게시글에 답글을 남긴 편집자들의 분노가 상당한 수준이었으며, 2022년 기준으로 유튜브 편집자들 사이에서 젠틀한 탑이라는 유튜버가 질이 매우 나쁘다는 소문이 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후로 2023년까지도 젠탑의 편집자 구인 공고는 주기적으로 올라오고 있는 것을 보면 기존 편집자들이 금액 대비 하드한 작업 방식과 작업량으로 인해 일을 그만두고, 젠탑이 새 편집자를 구하고 다니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젠틀한 탑이라고 밝히지 않고 롤 영상 편집자를 구한다고 올리면서 월급 200만원을 제시하고 있다. 23년도 기준으로 편집자들 사이에서 소문이 나쁘게 난 상태에서 본명까지 알려져 있다보니 편집자를 구하는 것이 쉽지는 않은 모양.

2.8. 썸네일 낚시

2021년 11.21 패치이후 전체 채팅이 삭제되었으나[10] 썸네일에는 여전히 전체 채팅을 하고 있는 이미지를 올리고 있다. 정리하자면 썸네일은 젠탑이 1인 2역을 맡아 일일이 채팅을 지어내고 있다는 것.

2.9. 계정 구매 혹은 대리 랭크 논란

오랜 기간 잠수를 타다 2024년 6월 17일 약 2주만에 다시 방송을 켰다. 하지만 기존의 topking#kr69 계정이아닌 쿠 쿠#kr01 이라는 계정으로 플레이를 했다.

이 계정은 마스터 1점으로 본인의 주장으로는 방송을 안하는 기간동안 솔랭으로 올렸다고 하였지만 방송을 켜자마자 080을 하는 모습, 과거 젠탑이 생방송을 하고 있었던 시간에 플레이를 한 기록이 남아있는 것, 그리고 평소 젠탑이 사용하는 제어 와드나 히드라의 위치가 다른 점, 수확의 낫을 선호하지 않는 편이지만 방송을 하지 않는 기간동안은 수확의 낫을 자주 이용한 것으로 미루어보아 대리랭크 또는 계정 구매 둘 중 하나는 확실한 것으로 추정되는 중이다.

실제로 생방송 중 동생이 돌려줬다고 대리랭크를 인정하는듯한 발언을 했으나 과거 본인의 동생은 롤을 하지 않는다고 말했던 것을 보면 그냥 대리랭크라고 인정하는 것 보다는 나은것 같아서 화제전환용으로 말한것 같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2024년 9월 28일 방송에서 대리사실을 인정했다. 다만 진정성있게 반성하는게 아닌 가보고싶어서 대리 했습니다 하며 뭐가 웃긴지 자기혼자 폭소하며 이젠 다시는 안하겠다며 대충 절을 하면서 해명은 영상 10초만하고 게임 영상으로 바뀐다.

2.10. 편집자의 내부 폭로


2024년 9월 25일, 젠틀한 탑의 기존 편집자였던 '김슬기'가 내부 폭로를 했다.[11] 그와 더불어, 그 동안 잠정적 논란으로만 존재했던 대리 랭크 문제에 대해 직접적으로 시인했다. 영상에는 그동안 젠틀한 탑이 약속을 매번 어김[12]과 동시에 미안한 마음조차 가지고 있지 않다는 비판이 담겼으며, 본인의 피드백을 전혀 들어주지 않는 등 비협조적인 모습을 반복적으로 비추었다고 토로했다. 이에 어느날 술에 취한 김슬기가 격분한 나머지 그동안 답답한 심정을 젠탑에게 욕설과 함께 쏟아냈고, 너무 격했다고 생각했는지 다음 날 사과의 메세지를 보냈지만, 젠탑은 결국 자신을 차단하고 새 편집자를 구하는 글을 올렸다고 전했다.

김슬기는 젠탑의 편집자 구인 방식에 대해서도 폭로했다. 여러 명의 편집자들에게 '영상을 편집하여 보내면 피드백해드리겠다'고 구인글을 보낸 뒤, 받은 편집본들을 바탕으로 마음에 드는 편집자에게만 연락하고 나머지는 무통보 차단을 했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여기저기 찔러보면서 뷔페마냥 골라먹으려고 했다는 것. 이는 상술한 편집자 대상 갑질 및 먹튀 논란 당시 언급된 편집몬 사이트 내 편집자들의 폭로와 일치한다.

이에 더해 김슬기는 퇴직이 확정된 지 한 달이나 됐는데도 퇴직금이 지급되지 않았다면서 노동청에 진정서를 넣을 것이라고 밝혔다.[13][14] 만약 형사 처벌을 할 수 있다면 합의를 해주지 않고 처벌할 것이라는 의사도 남겼다.

영상 말미에는 젠틀한 탑 안티 모임 "젠죽모"[15]를 창설했음을 알렸다. 젠틀한 탑 유튜브 채널의 나락을 넘어 수익 창출 정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임시 거처로 오픈 채팅방[16]을 개설한 상태이다.

그 와중에 샤코타임은 직접 영입하고 싶다고 댓글을 달았다.[17]

해당 폭로 이후 편집자를 구하기가 더 어려워졌는지 편집이 없는 긴 시간의 영상만 채널에 주로 올라오고 있다.

3. 생방송 관련 논란


2023년 8월 11일 기준, 생방송을 다시 재개한 상태이나 반응이 썩 좋지는 않다.

2023년 8월 29일 22시 10분경, 핸드폰 소개팅 어플로 전화하다가 상대 일반인 여성의 전화번호를 사전 동의 없이 노출시켰다.

3.1. 2022년 9월 29일자 생방송

2022년 9월 29일, 첫 생방송을 진행했다. 기존 영상에서의 직설적인 모습과 다르게 차분한 톤으로 방송을 진행했다. 그러나 쏟아져 오는 도배와 정치성 드립, 악성 도네이션 등 기존의 영상 분위기로 인해 예상되었던 악성 시청자에 대한 준비를 하나도 못 해온 모습은 상당히 아쉬웠다는 평가가 많았다. 충분히 수긍이 가능하거나 유머로 받아칠 수 있는, 비판적인 의견에도 하나하나씩 "~하는데 하고 싶겠어요?", "여러분이 ~해도 이렇잖아요." 등 날이 서있는 채로 반박하는 모습이 있어 이 또한 비판적인 의견이 일었었다.

이러한 분탕질에 전혀 예상을 못한 것인지, 정상적인 후원 메시지에도 신경질적인 모습을 보였다. 한 시청자가 5만원을 후원하고 "패배 시 5만원"이라고 말하고 조금 뒤 또 5만원을 후원하며 "승리 시 5만원"이라는 말을 하였는데, 이런 도네이션을 보고 한 입으로 두 말하는 사람들 이해가 안된다며 10만원을 받고도 감사 인사 한 마디도 안하고 짜증 섞인 말을 하였다.

또한 한 시청자가 50만원을 후원했는데 보지 못하고 지나친 것과, 50에서 0하나를 잘못 붙여 환불해달라고 이메일을 보냈지만 영수증이나 증거를 보내달라고 한 후 이메일 체크를 한번 더 하지 않고 어정쩡 넘어간 것도 있다. 환불 요청 거부 그리고 후에 이 시청자를 조롱하는 발언도 있었는데, 돈 안 주셔도 되니깐 저 사람처럼 돈 잘못 후원하지 마라 라는 식으로 돈도 돌려주지 않고 되려 조롱하였다.

또 미션받고 난 후 승리시 킬당 5000원 미션이였지만 게임 도중 "어시는 없나요? 원래 어시 있지 않나요?"하며 일반화하며 어시 "2500원 해주세요(당시 킬뎃 0/2/4)그대신 킬당 4000원 할게요"하며 유도리를 찾을수가 없는 발언을 하고 후에 "원래 다른 스트리머분들 보면 막 판수도 정해져 있던데 다음판도 해당되는건가요? 다른분들 보면 미션 여러판 하던데?" 라며 돈미새같은 발언을 하며 더욱 더 실망을 야기하게 만들었다.

방송 상의 발언에 대해서도 다소 불편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매니저를 뽑을 때 여비서만 뽑는다는 등 돈미새뿐만 아니라 여미새[18]라는 말도 오가고있다. 젠틀한 탑 본인은 자신이 유튜브에 올린 영상들에 대한 업보[19]라며 다 받아들인다고 했지만, 정작 비판이나 비난을 하는 채팅이 올라오면 정색을 하거나 짜증을 내는 등 언행불일치의 모습을 보여줬다.

그 외에 생방송 이전 예고했었던 실물 공개를 하지 않았던 것에도 비난이 일고 있다.

현재는 생방송 다시보기가 삭제된 상태다

3.1.1. 옹호 여론

첫 방송이었기 때문에 본인이 흥분을 하거나 말을 더듬는 등 많이 긴장한 모습을 보여줬고, 스스로도 여러 번 언급도 하였다. 아프리카, 트위치, 유튜브 삼중으로 진행되던 채팅의 상태도 가관이었다. 유튜브에서는 도배성 채팅이나 욕설을 하는 채팅, 일베들의 무지성 노무현 도배채팅들이 엄청나게 많이 올라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20] 또한 지속적인 악질 채팅으로 인해서 공황장애가 올 것 같다고 하기도 한 걸로 보아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듯 하다.

3.1.2. 본인의 피드백

돈미새 콘셉트를 잡은 것에 대해서 죄송하다고 하였다. 유튜브 영상에서 얼굴 공개를 한다고 어그로를 끈 것에 대해서 죄송하다고 하였다. 생방송을 준비 안한 것에 대해서 크게 생각을 안 한 자신의 잘못이라고 하였다. 시청자들과 제대로 된 소통과 제대로 된 방송, 제대로 된 트위치와 유튜브 분위기를 못 만든 것에 대해서 이런 사람들[21][22]이 있는 걸 몰라서 편집자들을 매니저로 안 둔 자신의 불찰이라고 하였다.

3.1.3. 결론

젠탑은 본인의 컨셉을 스스로 싫어하다못해 혐오해[23] 이번 라이브 선언을 계기로 양지 방송으로 노선을 변경하려 했으나 이전까지 보여준 컨셉으로[24] 인해 시청자들은 기존 영상에서 보여주었던 화려한 입담을 라이브로 접할 것을 기대하고 있었기에[25] 서로가 서로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만 벌어졌고 이에 실망한 구독자들이 이탈하면서 최악의 결과를 낳고 말았다.

3.2. 2022년 9월 30일자 생방송

전날 받았던 피드백을 토대로 개선하고 다시 방송을 켜겠다 했으나 전혀 개선되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방송 제목도 '제가 그렇게 죄인인가요'로 여전히 뭐가 문제인지 파악도 안 되는 듯 하다. 거기다가 유튜브와 트위치 2곳에서 방송을 틀고는 채팅창은 트위치만 틀고 유튜브는 청소년 교화센터니 어쩌니 까내리면서 플랫폼 갈라치기까지 하고 있다. 덕분에 거의 몇천명이 왔던 첫 방송과는 다르게 유튜브 트위치 합쳐 천명도 간당간당할 정도로 시청자들이 빠져나갔다. 조언을 해주는 채팅도 분탕이나 선비질이라고 시비걸고 젠탑은 잘못한게 없다는 둥 잘하고 있다는 둥 눈과 귀를 가리는 극렬빠들만 남은 상황.

추후 오후 2-4시경, 다시 생방송을 했지만 트위치는 열지 않았고, 유튜브 전용 스트리밍을 하였지만 멤버십 전용 채팅으로 돌린 상태. 또 유튜브에 올라와있던 생방송 다시보기를 삭제했다.

다시 오후 8시경에 생방송을 켰는데 이번엔 유튜브 생방송을 켜지 않고 트위치에서만 방송을 켜면서 일말의 공지도 하지 않고 기다리던 유튜브 멤버십 시청자들의 통수를 쳤다. 거기다 방송을 하던 도중 트수들 보고 범죄자 집단 아니냐고 하는 망언까지 했다. 이후 트위치 채널 은신이 되자 유튜브로 다시 켰는데 또 유튜브 시청자들 보고 범죄자들이라고 하는 등 기본적인 자세가 안 되어 있는 모습을 보였다.

3.3. 2022년 10월 2일자 생방송

  • 20시에 오겠다고 예고했지만 1시간 15분 늦은 21시 15분에 방송을 시작했다. 이에 대한 해명없이 바로 스트리밍을 진행하였다. 시청자수는 800~1200명대를 유지하였으나, 이전엔 쉬지않고 터졌던 후원이 거의 터지지 않는 등 초반 화력이 거의 사그라들었다.
  • 시청자들과 티키타카를 하겠다고 하였다. 그러나 본인은 후원한 시청자에게 꼽을 주고, 10대 후반 시청자층을 모욕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시청자들이 본인을 모욕하는 모습에는 상당히 냉소적으로 대하는 태도를 보였다.
  • 관리되지 않는 채팅창을 의식하여 본인 스스로를 여타 남캠이라 생각해달라, 이전 유튜브 영상 댓글에서 이틀동한 방송한 사람은 본인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양지로의 진출을 꾀했으나, 시청자들의 니즈와 달라 채팅창이 아수라장이 됐다.[26][27]
  • 방송 도중 본인의 페이스북을 보다 전화번호가 유출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시청자들이 채팅과 도네이션으로 이를 꾸준히 알렸으나 대꾸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으며 심지어 나중에는 전화번호 관련 채팅을 치는 시청자를 차단했다.[28] 또한 전화번호 유출로 인해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까지 유출되었다.
  • 결국 자제 요청에도 계속되는 분탕으로 인해 젠틀한 탑은 멘탈이 나가 사실상 라이브 포기 선언을 하였다. 앞으로 유튜브 활동만 전념할 생각이며, 아주 가끔 한 번씩 생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3.3.1. 사태의 원인

사태의 가장 큰 원인은 시청자와 젠틀한 탑이 원하는 방향이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젠틀한 탑 본인은 생방송을 자극적인 유튜브와 달리 소소한 소통 위주의 친근한 방송을 하고 싶어 했지만, 유튜브에서 유입된 시청자들은 유튜브에서의 자극적인 모습을 요구했던 것. 여기에 신인 스트리머의 부족한 입담까지 더해져 시청자들은 재미를 분탕에서 찾게 되었고, 결국 젠탑의 약한 멘탈과 섞여 라이브 포기를 선언하기에 이르렀다.

사실 유튜브와 생방송을 분리해서 생각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유튜브 시청자가 곧 생방송 시청자이고, 생방송 시청자가 곧 유튜브 시청자이기 때문.

젠틀한 탑 본인은 예능인의 예시를 들며 방송과 현실을 구분해달라는 요구를 했지만, 이 예시는 본질이 달라 틀린 예시이다. 예능인이 주는 웃음은 인위적인 상황과 멘트를 통해 유발해 시청자로 하여금 캐릭터 간의 구분을 확실히 느끼도록 하지만, 방송인은 일상에 재치를 더해 웃음을 유발하기에 방송과 현실이 크게 다르다는 생각을 하기 힘들기 때문.

하지만 악성 시청자가 사태를 키우는 데 큰 역할을 했기에 젠틀한 탑만의 잘못이라 할 순 없다.

3.4. 2022년 10월 3일자 생방송

분명히 전날 라이브는 당분간 안하겠다 해놓고 또 방송을 켰다. 시작하자마자 유튜브 매니저가 채팅규칙을 슈퍼채팅으로 올리자 시작부터 분위기 잡지 말라며 꼽을 주더니 카톡으로 본인에게 조언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방송에서 대놓고 조리돌림을 했다. 이전부터 계속 생방송은 순한 컨셉으로 가고 싶다고 하더니 게임하면 욕설, 성드립을 하는 등 대체 뭘 하고 싶은 건지 알수 없는 모습만 보여주고 있다.또한 생방송 도중 비판 문단에 서술된 트롤링 논란에 대해 한 시청자가 언급하자 그 시청자를 강퇴하는 등 자신에 대한 비판은 철저히 무시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우리팀 정글에게 캐리 감사요라는 채팅받기'미션을 걸자 '상대 탑 탈주하기'로 바꾸면 안 되냐는 등 돈미새 컨셉을 전혀 버리지 못한 건 덤. 중간에 채팅창을 열고 본인에게 하는 조언을 전부 까로 취급하고 쌍욕을 하는 짓거리까지 하는데, 대체 왜 생방송을 포기하지 못하는지 의문일 정도로 답없는 방송 능력을 과시하고 있다. 본인의 말더듬이나 이마트 브금 등 시청자들이 어떻게든 방송을 띄워주려 해도 받아먹기는커녕 급발진을 하면서 개선하겠다고 한 점들이 전혀 개선되지 않았다.

3.5. 이후 행적

구독자가 추가로 1만 5천명 감소했으며, 재미없는 생방송 소스를 유튜브 영상에 꾸역꾸역 넣기 시작하자 유튜브 시청자들에게도 반감을 사고 있다. 무슨 생각인지 시청자가 본인에게 조언을 한 카톡을 대놓고 비꼬거나 본인이 뭘 잘못햇는지도 모르는 어이없는 태도 등을 영상에 그대로 담았으며, 해당 영상에도 비판의 댓글의 비중이 상당히 늘었다. 생방송은 5천명으로 시작해 1000명대로 떨어지더니 이제는 유튜브와 트위치를 합쳐 500명도 못 채울 정도로 감소했다. 첫날과 비교해 안정감만 얻었을 뿐 방송이 재미가 하나도 없다는 근본적인 문제점이 해결되지 않았기에 당연한 결과.그리고 생방송 태도에 대해 전혀 사과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어 반감을 가진 시청자들이 많이 떠났다.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라이브 방송 포기를 선언했다.[29]

3.6. 총평

사실 젠틀한 탑에게도 떡상의 기회가 있었던 건 사실이다. 배그, 피파 등 종합게임으로 구독자 정체기를 돌파했을 때[30] 종겜 영상의 비중을 조금만 더 높여서 남탓 원패턴으로 흘러갈 수밖에 없는 롤 영상의 비중을 조금만 낮췄더라면, 구독자 20만 명이 돌파한 것을 보고 양지로 나가겠다는 오판을 하여 생방송을 진행하지 않았더라면[31] 등등의 가정도 가능하다.

더구나 젠탑의 첫 생방송 때는 짬타수아도 채팅방에 모습을 드러냈는데, 그녀 역시 젠탑의 진행 능력이 별로고 얼굴 공개까지 하지 않는다는 점에 간접적으로 실망감을 내비쳤다. 짬타수아 역시 매니악한 채널이라 구독자 수에 비해 파급력이 약하다는 평은 있지만 롤 영상에 주력하는 롤 스트리머고 문어여자 리액션 등으로 나름대로 입지가 있는 스트리머다. 진정으로 젠틀한 탑이 트위치에서 흥하고 싶었더라면 스트리머들과의 합방 및 교류도 필요했을 텐데, 이미 트위치에 자리를 잡은 스트리머 짬타수아가 본인의 팬이라 생방송까지 찾아오는 상태에서 + 그 짬타수아도 롤이 주력이고 다른 게임, 컨텐츠도 충분히 진행할 줄 알기에 합방도 용이하고 + 별다른 아이디어가 필요 없이, 할배 TTS 대신 본인의 괜찮은 목소리[32]로 할배 TTS로 치던 드립만 쳐도 한동안은 시청자들이 좋아해줄 좋은 상황[33] 이라는 삼중 호재 속에서 스스로 기회를 말아먹은 셈이다.

오픈 초기에 사람이 몰려서 방송 초보자인 젠탑이 관리하기 힘들긴 했겠지만 어차피 일정 시간이 지나면 오픈빨이 빠지는 게 당연하고, 오픈빨이 빠지는 걸 감안해도 당시 젠탑의 인지도였으면[34] 시청자 수백 명 선은 유지했을 텐데 그 정도면 유튜브 업로드를 병행하는 스트리머로서 충분히 먹고 살만한 수치다. 요컨대 젠탑은 인터넷 방송의 현황을 제대로 알아보지 못하고 양지에 진출하려다가 구독자, 시청자, 팬을 모두 날려버린 셈이다.

그래도 2023년 후반부터는 본인만의 방송 정체성을 확립해서 구독자가 조금씩 늘고 있다. 불성실한 방송 태도와 경솔한 행동으로 인한 논란은 쌓여가고 있으며, 롤 유튜버 중에서는 가장 매니악한 편이기에 구독자의 증가폭이 그다지 크지는 않지만 라이브 방송을 할 때마다 시청자는 꽤 모인다. 라이브 방송을 보면 젠틀한 탑이 보여주는 행동과 발언의 수위는 상당히 높은 편인데, 이전의 괴물쥐가 그랬듯 높은 수위의 매콤한 롤 방송은 꽤 수요가 있는 편이기에 이전부터 젠틀한 탑을 보아온 올드 팬이든 젠틀한 탑이 라이브 방송을 시작한 이후로 유입된 팬이든 젠탑 방송 특유의 매콤한 수위 그 자체에는 별 거부감이 없는 편이다.

그리고 이를 통해 젠틀한 탑의 첫 번째 라이브 방송이 실패로 돌아가고 구독자 수가 감소하는 상황에 이르게 된 원인을 추측할 수 있다. 첫 번째 라이브 방송 당시 젠탑은 TTS 영상에서 썼던 드립을 쳐 달라는 시청자들에게 '그런 드립을 하면 잡혀가요' 라는 식으로 수위 높은 발언, 행동을 안 하려고 했으며, 자신을 '젠탑'이 아닌 '인간 이준호'로 봐 달라는 요청을 하며 TTS 영상을 올리던 시절의 젠탑과 본인을 분리하려는 시도를 했다. 여기에 더해 캠방송을 하려는 듯한 모습을 보였음에도 결국 캠을 켜지 않는 선택을 하며 듀라한 방송인으로 비교적 편한 방송을 하려고 했는데, 팬들은 이런 젠탑의 행동을 두고, 구독자 20만을 돌파하며 영상 조회수도 5~6만 이상 나오고 있는 상황에 자신감을 가지고 양지 유튜버로 전업하려는 시도를 한 것 아니냐는 의문을 품기도 했다. 물론 진실은 본인만이 알겠지만...

그러나 결국 매콤한 TTS 영상으로 뜬 롤 유튜버라는 한계상, 또 구독자 20만이라는 작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또 아주 크지는 않은 어중간한 체급의 한계상 기존 시청자들의 취향을 무시하고 순한 맛 유튜버, 양지 유튜버를 지향하는 듯한 행동은 실패로 돌아가고 말았다. 결국 초창기 젠탑의 TTS가 성공한 이유는 매콤한 입담 때문이었으며, 현재 젠탑의 라이브 방송이 그럭저럭 운영되고 있는 것도 캠을 켠 채 진행되는 높은 수위의 발언과 행동 덕분이다. 적나라하게 말하자면 자신을 내려놓고 '광대 짓'을 충실히 한 덕에 유튜버로서 살아가는 셈이다.

그렇기에 라이브 방송 초창기 젠탑의 선택이 아쉬움을 낳는데, 라이브 방송을 처음 할 때부터 자신을 내려놓았더라면 구독자 하락도 없었을 것이고 멘탈이 붕괴된 젠탑이 보여준 인간적인 결점 역시 덜 노출됐을 것이다. 물론 이런 식의 매콤한 캠 방송에 따라오는 저연령층, 혹은 비매너 시청자들의 인신공격이나 비방은 존재했을 거고, 욕받이 방송으로 갈 수밖에 없겠지만, 젠탑은 결국 유튜브를 떠나지 않고 캠을 켜서 매콤한 욕받이 방송을 하고 있으므로 결과론적으로는 젠탑의 처음 선택이 잘못됐다고 할 수 있다.[35] 그 당시부터 인터넷 방송의 현실을 받아들이고 욕받이 방송을 시작하는 쪽이 구독자들이 다 떠난 뒤에 욕받이 방송을 시작하는 쪽보다 낫다는 건 명백하기 때문이다.

현재 시청자들의 눈에 비친 젠탑은 '롤하는 브베'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게 되어버렸다.브베방송의 특징인 욕받이를 젠탑은 도네이션도 받지 못하며 하고 있고 소수의 젠사모들 외에는 전부 젠탑을 조롱하는 채팅만 치는 것 또한 브베의 브사모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 젠탑 본인은 시청자들의 수준이 낮고 자신의 방송에는 왜 이런 시청자들 뿐이냐며 하소연하는게 매일이지만 그동안 젠탑이 보여준 한심한 모습들을 보면 젠탑의 방송에 젠탑을 광대,욕받이 취급하는 시청자들 뿐인건 당연한 일이다.

[1] 다만 말자하 같은 일부 챔프들, 국밥류, 서포터에는 재능이 있고 잘하기는 한다. 문제는 본인 자존심이 쎄서 이런것들을 안하고 못하는 하이리스크 챔프들을 잔뜩 하면서 남탓은 남탓대로 하니 문제인 것.[2] 정말 실력이 부족한 사람이더라도 자기 티어에서는 못해도 승률이 30%이상 나오는게 정상이다.[3] 젠탑이 갑작스레 생방송을 시작한 이유가 이것 때문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편집자 커뮤니티에서 평판이 나빠져 편집자 구인이 어려워지자 이전처럼 일일 3영상을 뽑아내기엔 무리가 있었고 이를 메꾸기 위해 생방송을 시작한 것이 아니냐는 것[4] 다만 댓글 읽기하면서 성희롱한 것은 시청자의 악플을 상대로 한 것이기에 의견이 갈린다. 어떤 사람들은 악플러에게 욕박는 게 시원하다며 부활시켜달라는 한편 역겹거나 천박하다는 비판도 존재한다.[5] 게임에서 주고받은채팅이 어지간하면 경찰서 가는일은 흔하지않으며 범법에 저촉되는일 까지 채팅수위가높아야 경찰출석통보를 받는다.[6] 유튜브 알고리즘 기반으로 구독자 급상승 시기엔 남탓보단 섹드립 비중이 더 많았다.[7] 그래서인지 요즘엔 남탓을 할때 자학하는듯한 모습을 보인다.[8] 인게임 채팅내용을 보면 필터에 걸리지 않는 선에서 욕설에 x키를 넣어 채금을 우회하는 모습을 보인다.[9] 채팅으로 싸우는 모습 또는 일방적 시비가 댓글읽기로 TTS으로 혐오표현 할 때보단 정도는 덜하지만, 여전히 눈살을 찌푸리는 수준이다.[10] 2022년 12.2 패치에서 랭크 게임을 제외하고 다시 부활했다.[11] 원본영상[12] 젠틀한 탑이 잠수와 빡종을 반복하자 김슬기는 몇 번이나 관두려고 하였으나, 그럴 때마다 젠탑은 다시 열심히 해보겠다고 약속을 하고서는 언제 그랬냐는듯 기존의 모습을 되풀이했다고 한다.[13] 퇴직금은 퇴직 확정일로부터 14일 이내에 입금되어야 한다.[14] 폭로 영상이 올라간 뒤, 젠탑은 일한 기간을 계산하여 929만원의 퇴직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15] 탑을 이고 싶은 사람들의 임.[16] 현재는 운영 정책 위반으로 인해 막혀 들어갈 수 없다.[17] 샤코타임의 전편집자들은 미담들이 쏟아지기 때문에 노파르탄들은 제발 영입하자는 반응이다.[18] 원래 이 말은 유튜브 영상을 올릴 때도 댓글에 많이 나오긴 했는데, 생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너무 심하다는 의견이 많다.[19] 영상에서의 잦은 욕설, 성드립, 패드립, 인신공격 등[20] 결국, 방송 마무리 시점에서는 나락으로 도배되던 유튜브 방송을 먼저 종료했다.[21] 악성 채팅을 치는 시청자들[22] 물론 이런 시청자들이 대다수인 이유는 본인의 유튜브 컨셉 때문이다.[23] 과거 영상에서 진행했던 댓글읽기 컨텐츠를 직접 보면서 "이게 대체 뭐가 재밌어?" 라는 발언을 했으며 본인의 시그니처 드립이나 다름없는 "야라이 물방개 대가리년아?" 드립을 치는 도네를 아예 블랙해버렸다.[24] 패드립, 정치질, 성드립, 인신공격 등등[25] 롤이야 음성 채팅이 없으니 그려러니 해도 실시간으로 음성 채팅을 하는 배그에서도 드립을 잘만 쳐왔기에 많은 시청자들이 젠탑의 화려한 드립을 기대하고 있었다.[26] 도배, 욕설, 일베성 발언 등이 난무하였다.[27] 하지만 악성 시청자가 많을 수 밖에 없는 부분이, 젠틀한 탑 본인이 구독자층을 자극적인 방송을 선호하는 시청자로 쌓은 탓이 크다.[28] 번호를 바꾼다고 쳐도, 추후 사용하는 사람에게 피해가 갈 수 있다.[29] 방송을 하느니 항문자위를 하겠다고(...) 이제 방송을 하고 있으니 항문자위도 해야 한다[30] 롤 영상이 종겜 영상보다 조회수가 잘 나왔다는 팬들의 옹호도 있지만 당시 구독자들은 순수하게 젠탑의 롤 플레이를 보러 왔다기보단 입담을 보러 왔던 것이다. 플랫폼이 바뀌어도 젠탑의 입담은 그대로였기에 종합게임 영상들의 평가는 꽤 좋았으며, 배그 영상은 웬만한 롤 영상보다 조회수도 높았다.[31] 사실 생방송을 진행했더라도 방송을 잘 준비해서 시청자들과 티키타카를 했더라면 별 문제는 없었을 것이다. 그러지 못하고 과거 본인이 쳤던 드립으로 도네를 날려도 칼같이 밴을 때려버리는 등 앞뒤가 안 맞는 행동을 보이고 태도 문제도 불거졌기에 이 사달이 난 것이다. 하지만 생방송 예고 영상에서부터 본인을 젠탑이 아닌 인간 이준호로 봐달라는 내용을 담았으므로 젠탑을 기대하고 들어왔을 시청자들과의 티키타카는 애초부터 불가능했을 테니 논하는 의미가 없긴 하다.[32] 다만 실제 방송에서 젠탑의 목소리는 젠탑 본인이 흔히 써먹는 '이런말이있죠' 식의 달달한 목소리는 아니었고, 평범한 목소리였다. 되게 신경 써서 깔아서 내야 그런 목소리가 나오는 듯.[33] 젠탑은 그런 드립을 실제 목소리로 치면 잡혀간다고 거부감을 드러냈지만, 젠탑 방송을 보러 온 시청자 대다수가 유튜브 영상을 보고 온 사람들이니 쌍욕이나 패드립만 안 친다면 무슨 드립을 치든 문제 삼을 분위기는 아니었다. '물방개 대가리', '짬프짬프', 잘 나가다 뇌절할 때 이마트 BGM이 깔리며 치는 대사인 '어무이...' 등 음지 감성이 나지만 수위는 적당한 드립들이 젠탑의 시그니처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괜한 걱정을 한 셈이었다.[34] 첫 생방송을 진행했던 때에는 나무위키 실시간 검색어에도 올라갔다.[35] 만약 라이브 방송 실패 이후 유튜브를 아예 접었다면 노캠 방송을 시도하고 욕도 최대한 안 하려고 했던 젠탑의 행동 역시 어느정도 옹호가 가능했을 것이다. 순한 맛 방송을 원하는 본인의 신념이 진정으로 있었고 그게 다른 사람도 아니고 자신의 팬들 때문에 좌절되는 바람에 실망감을 느끼고 유튜브를 떠났다면 젠탑보다 젠탑을 공격한 이들에게 먼저 비판이 가해져야 했다. 그러나 결국 젠탑은 캠도 켜고 그의 말마따나 '경찰에 잡혀갈 만한' 수위의 발언도 심심찮게 하면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악의적으로 보자면 젠탑의 의도가 순수한 방송을 지향하는 쪽에 있는 게 아니라 편하고 시청자들이 떠받들어 주는 방송을 지향하는 쪽에 있다고 해석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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