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어처 게임 에이지 오브 지그마의 디스트럭션 진영 주요 인물 일람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디스트럭션 | 오룩 워클랜 | 고드락 | 곱스프락 | 스컴드렉 |
글룸스파이트 깃츠 | 스크라그롯 | ||||
오고어 모우트라이브 | 고를록 블랙파우더 | ||||
선즈 오브 베헤마트 | 브로드 |
Zoggrok Anvilsmasha
조그록 앤빌스메샤
1. 개요
오룩 워클랜 아이언 보이즈 네임드 캐릭터로 드물게 오크들 사이에서 싸움이나 계략이 아닌 대장장이 기술로 인정받게된 오크이다.2. 설정[1]
조그록 앤빌스매샤는 아이언죠즈(Ironjawz)들 사이에서 존경받는 만큼이나 두려움받는 전설입니다.그 어떤 오럭(orruks)도 그 만큼이나 Waaagh!의 성난 에너지를 쇠, 돌, 뼈로 만든 투박한 무기로 만드는 기술을 마스터한 이는 없습니다.
앤빌스마샤가 어떻게 이런 독특한 재능을 갖게 되었는지는 많은 전설의 원천이 전해져 내려옵니다.
어떤 이들은 그가 어리석게도 크라그노스(Kragnos)에게 칼을 휘둘렀고, 그 대가로 받은 두개골의 천둥 같은 타격이 그의 머릿속을 성난 녹색 불로 가득 채웠다고 말합니다.
다른 이들은 그가 고크(Gork)의 거대한 돌 우상에게 삼켜져 신이 주신 힘으로 씹혀져 뱉어 내졌다고 말합니다.
뭐가 어쨌든, 앤빌스매샤는 Waaagh!가 정말 대지를 뒤흔들 정도로 부풀어오를 때마다 모습을 드러냅니다.
앤빌스매샤는 자신의 '두들기는 도구(bashin' tools)'가 불타는 녹색으로 빛날 때까지 두드리며 근처에 모여 있는 오럭들에게 녹색 마법을 내뿜고, 오럭들의 쵸파(choppa)와 하카(hakka)들이 위대한 녹색 신(Great Green God, 고카모카)의 힘으로 쿵쾅거리게 만듭니다.
앤빌스매샤의 축복을 받은 무기는 메가-가간트(Mega-Gargant)를 쓰러뜨리거나 드라코니스(Draconith)를 쓰러뜨릴 수 있으며, 적을 공격하면 천둥과 같은 물리력을 폭발시킵니다.
조그록의 옆에는 클롱크(Klonk)라는 이름의 괴팍한 바위눈썹 스퀴그(rockbrow squig)가 뒤뚱거리며 따라다닙니다.
태생적으로 머리가 쪼개지는듯한 두통을 가지고 태어나 끊임없이 고통받는 이 괴생명체는 머리를 반복적으로 내리쳐야만 일시적으로 고통을 완화할 수 있으며, 덕분에 앤빌스매샤가 투박하지만 효과적인 기술을 연습할 수 있는 완벽한 도구가 되지요.
- 아이언죠즈 배틀톰 서플먼트 3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