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9-17 22:33:45

조드그로드 워트스내가

Zodgrod Wortsnag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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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 아트 및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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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판 모델

1. 개요2. 배경 설정3. 자료 출처

1. 개요

Warhammer 40,000에서 등장하는 오크 런트허드 캐릭터.
무려 오크 코덱스 2판에서 등장했었던 원로 오크로, 이후 잊혀졌다가 비스트 스내가 오크가 등장하면서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2. 배경 설정

과거 조드그로드 워트스내가는 워보스 우글하드 더프그런타(Ugulhard Duffgrunta)의 돌격대(Chargerz)의 일원으로, 스네이크바이트 클랜에서 스카웃된 런트허드였다. 조드그로드는 그레친스노틀링을 명령에 철저히 따르고 공격적이 되도록 훈련시켰고, 이것들은 코만도 런츠(Kommando Runtz)라고 불릴 정도로 몇몇 오크에게 인정조차 받으며 조드그로드는 자기 부하들을 굉장히 아꼈다. 그러다가 어떤 이 이 그롯들을 대량으로 쇼크 어택 건의 탄약으로 쓰는 광경에 조드그로드는 반쯤 정신이 나가 그 멕을 쇼크 어택 건의 탄약 삼아서 쏴버렸다.

평소부터 그롯들을 아끼던 것이 아니꼽던 워보스는 이걸 빌미로 조드그로드를 추방해버렸고, 이후 조드그로드는 부하들(그롯들과 스놋들)을 데리고 프리부터즈에 합류해 떠돌이 생활을 시작했다. 방랑 생활 중에서 조드그로드는 그레친을 가지고 실험을 한 런트허드의 글을 발견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능과 공격성과 냉정함을 발달시킨 슈파-런츠 Supa-Runtz 를 개발해냈다. 다른 전통주의적 오크들은 '용감하고 유능한 그롯이라니? 저 놈이 우리 전통(그롯은 쫄보에 약골이어야 당연한 것)을 망치려 든다!' 면서 싫어하지만, 절박한 위기에 처한 워보스는 조드그로드와 그의 슈파 런츠를 고용하는 걸 주저하지 않는다.

3. 자료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