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17 13:14:33

조선미곡창고 야구단

한성실업야구연맹 초대 8구단
금융조합연합회 야구단 조선운수 야구단 조흥은행 야구단 경성전기 야구단
남선전기 야구단 조선전업 야구단 삼국석탄 야구단 중앙실업 야구단

파일:attachment/josenwonju1955.jpg
1955년 8월 29일, 육군 야구단을 10회 연장 접전 끝에 꺾고 제1회 NBC 대회[1] 우승을 차지하고 찍은 기념 사진. “N.B.C.배쟁탈제1회전국야구선수권대회”라고 적혀 있다.
구단명 조선미곡창고 야구단
모기업 조선미곡창고[2]
창단 1946년([age(1949-01-01)]주년)
해체 1963년([age(1963-01-01)]주년)
구단명 변천 조선운송 야구단 (1946~1958.09.)
한국운송 야구단 (1958.10.~1962.01.)
조선미곡창고 야구단 (1962.01.~1963)

1. 개요2.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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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J대한통운 블로그에 소개된 조선운수 야구단

1946년에 창단해 한국실업야구 첫 대회부터 참가한 원년 구단.

조선운송(朝鮮運送) 야구단으로 출발, 한국운송 야구단을 거쳐 1962년 1월 모기업이 조선미곡창고주식회사로 인수되면서 미창 야구단으로 발족했다. 참고로 조선미곡창고는 1963년에 대한통운으로 이름을 바꾼다.[3]

당시 박현식, 서동준, 김응룡 등 당대 최고의 선수들로 꾸려졌다고 기록됐고 금련 야구단과 라이벌전으로 유명했다. 실업 야구 리그에서는 1962년에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하지만 1963년 하계 대회 이후 야구단을 축소, 추계 대회를 끝으로 야구단을 해체했다. 해체 후 선수단은 크라운맥주 야구단이 인수했다.

2. 유니폼

파일:attachment/michangbaseball1955.png
1955년
파일:attachment/michangbaseball1962.png
1962년
파일:attachment/silupsunbal1962.jpg
1962년, 신미쓰비시 중공업 야구단에 맞서는 실업 선발 야구단. 중간에 미창 야구단 유니폼도 보인다.

뒷줄에 미창 유니폼을 입고 있는 선수는 박현식, 앞줄에 미창 유니폼을 입고 있는 선수는 사진 왼쪽부터 김성근, 양철학[4], 성기영이다.


[1] 미국의 NBC 방송국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 세계아마추어야구연맹(NBC)에서 한국의 연맹 가입 신청을 기념해서 치렀던 대회다.[2]CJ대한통운[3] 출처, 출처2[4] 선린상고 출신으로 3루수와 유격수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