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19 22:37:15

조아제약

조아제약
파일:조아제약.png
<colbgcolor=#FF0000><colcolor=#fff> 설립일 1988년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2길 12, 101호
(문래동3가, 에이스테크노타워)
유형 중소기업
산업 약품제조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연혁3. 주요 산업4. 영화 제작지원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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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제약회사. 영화 《연가시》에서 윈다졸을 만드는 기업으로 PPL을 하여 유명해졌다.

CI는 웃는 얼굴을 형상화했다고 하는데, 그 모습 때문에 팩맨과 연관짓는 경우가 있지만 반다이남코와 소송 문제로 번지지는 않았다.

2. 연혁

20년간 약국을 운영하던 조원기 회장(당시 약사)이 1988년 삼강제약을 인수한 것이 조아제약의 시작이다. 경상남도에 공장을, 경기 여주시에 연구소를 설립하여 다양한 의약품을 연구개발 하였으며 16개국에 60여가지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을 수출 중이다. 2014년 강소기업에 지정되었다.

3. 주요 산업

제약사업부와 식품사업부가 분리되어 있으며, 식품사업부에서는 영양제 등을 제조한다.

제약사업부에서 만드는 간장활성화제인 헤파토스가 숙취해소제로 유명하다.

어린이용 제품에는 크레용 신짱의 라이센스를 획득하여 짱구는 못말려 레이블을 붙여 판매 중이다.

4. 영화 제작지원

영화 《연가시》에서 조아제약이 등장한다. 사람들이 이 영화를 보고 조아제약이 영화 속 회사라고만 생각할 수 있는데, 실존 회사가 맞다. 연가시 영화의 제작을 조아제약이 지원했기 때문에 영화 연가시에 조아제약이 등장하는 것이며, 악덕기업 설정으로 영화에 등장하는 이유는 광고 효과를 키우기 위한 것일 뿐 이 회사가 실제로 연가시를 퍼뜨리거나 그런 건 절대 아니다. 일종의 노이즈 마케팅이라고 볼 수 있을 듯. 안 그래도 영화 문서에서도 약사들 사이에서 "제품은 괜찮은데 마케팅은 똘끼가 있더라"고 소문나있다고 언급된다.

5. 기타

2009년부터 일간스포츠와 공동으로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을 주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