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5-12 01:05:29

조이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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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작중 행적

1. 개요

Joey Zasa

대부의 등장인물. 배우는 조 만테냐(Joe Mantegna)[1]

영화판 3편에 등장하는 마피아로, 최근 뉴욕에서 급격히 세력을 불리고 있는 떠오르는 신성중 한 명이다. 본래 콜레오네 패밀리의 조직원 출신으로, 피터 클레멘자프랭크 펜탄젤리 → 리치 노빌리오(Ritchie Nobilio)의 부하로 활동했다가 1970년 즈음에 노빌리오의 세력권을 인수하는 식으로 독립했다. 즉, 콜레오네 패밀리와는 꽤나 인연이 있는 사이.

2. 작중 행적

마이클 콜레오네에게 자신과 사사건건 충돌하는 빈센트 만치니[2] 말려달라고 부탁하며 첫등장한다. 이후 마이클이 화해를 위해 주선한 만찬회에서[3] 빈센트에게 귀를 물리고 앙심을 품게 된다[4].

그러나 조이 자자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은 마이클도 마찬가지였는지, 마피아 위원회의 회담 자리에서 카지노 금액 배당에서 조이 자자만 빼버리면서 모욕을 준다. 뿐만 아니라 조이가 마약을 거래하고 흑인과 아일랜드 출신자들을 패밀리로 끌어들이며 시실리 마피아들을 욕보이고 있다며 맹비난한다.[5][이점에서] 이에 조이도 자신 혹은 마이클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맞받아치지만 이미 큰 배당을 받은 다른 보스들로부터 시큰둥한 반응이 나오자 자리를 박차고 나간다. 직후 미리 준비한 헬리콥터로 회담 자리에 기관총을 난사해 아수라장으로 만들고 자리에 있던 대부분의 구시대 보스들을 사살해버린다. 마이클은 무사히 도망칠 수 있었지만 정신적으로 극심한 피로를 느끼고 뇌졸중을 일으켜 한동안 병원신세를 져야 했다.

이후에는 구 보스들의 자리를 꿰어 찬 신규보스들을 회유해서 세력을 급속히 불린다. 그러나 존경하는 작은 아버지의 목숨을 노렸다는 사실에 불 같이 화를낸 빈센트가 마이클이 와병 중인 가운데 콜레오네 패밀리의 간부인 코니 콜레오네 + 알버트 네리의 동의를 얻어낸 후 퍼레이드에서 기마경찰로 위장해 자자를 사살한다. 물론 마이클은 나중에 이 일을 보고받은 후 집안의 수장인 자신에게 허락받지 않고 멋대로 일을 처리한 것에 크게 화를 냈지만, 어차피 보복할 생각이였던데다 코니와 빈센트가 정중히 사과하자 더 이상 언급하지 않고 넘어갔다.

사건이 터진 후 마이클의 평가에 따르면 조이는 흔한 주먹패로, 이 정도 거대한 일을 벌일 야망과 수완은 없었다. 즉 배후에 모든 일을 획책한 다른 거물이 있다는 것. 자자의 배후로 마이클은 돈 알토벨로를 지목했고 이는 정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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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후일 심슨가족에서 마피아 보스 팻 토니 역을 맡았다. 재미있는 점은 2006년 방영된 시즌 18 1화에서 팻 토니가 헬기에 습격당하는 장면이 등장하는데 대부 3 초반에 나오는 헬기 습격 씬의 패러디이다. 16년 만에 가해자에서 피해자로 포지션이 바뀐 셈.[2] 마이클의 큰형 소니 콜레오네의 사생아다. 즉, 마이클의 조카.[3] 앞서 언급된대로 콜레오네 패밀리 출신이라 함부로 대할 수 없어 마이클이 직접 나서서 빈센트와 화해를 주선한 것이다.[4] 시칠리아에서 남의 귀를 무는 건 결투신청을 의미한다. 즉, 빈센트가 조이 자자이게 "너 따위와는 화해할 마음 조금도 없으니 붙자!"라고 선전포고한 것.[5] 다소 인종차별적으로 보이지만 이탈리아건 미국이건 마피아 조직에 정식 조직원이 되려면 무조건 충족해야하는 철의 규칙중 하나가 바로 부모가 모두 순수 이탈리아 출신이여야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2022년 기준 현재에도 지켜지고있는 매우 전통적인 규칙이다. 그런데 조이 자자는 이 철의 규칙을 깨버리고 다른 인종까지 조직원으로 받아들이면서 마피아계에 충격을 선사한것이다. 다소 비효율적이게 보이지만 조직에 문제가 생겼을때 가족이라는 집단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이탈리아인의 특성을 이용하여 도움을 받기위한 나름 실용적인 이유가 있다. 예를들면 미국 마피아 조직원이 문제가 생겼을때 이탈리아 본토에 있는 친척의 도움을 받는 사례가 있다.[이점에서] 비판받자 조이 자자가 받아치는 말또한 간지나는데 그는 그래야 미국아닙니까?라고 말한다. 아메리칸드림과 자신의 행위를 연관시킨 명대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