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1] | |
이름 | Joseph Carter Jones ジョセフ・カーター・ジョーンズ 조셉 카터 존스 |
약칭 | Joey ジョーイ 조이 |
국적 | 미국 |
연령 | 13세 |
신장 | 4ft 11in (약 149.9cm) |
체중 | 92.5lb (약41.96Kg) |
소속 | 센터 시티 중학교 |
직업 | 중학생 |
가족 | 버지니아 존스(할머니) 브라이언 카터 존스(아버지) 캐서린 메이 존스(어머니) 홀리 존스(누나) |
성우 | 코마츠 미카코 |
1. 개요
HEROMAN의 주인공. 성우는 코마츠 미카코[2].조이(Joey)는 약칭이며, 풀네임은 조셉 카터 존스(Joseph Carter Jones)[3].
2. 상세
센터 시티에 사는 활발하고 상냥한 소년이다. 어렸을 적 양친을 잃고 현재는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으며 생활비를 벌기위해 매일매일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조이의 복장 상태는 둘째치고, 정원과 단독주택을 소유한 미국인들의 필수품인 잔디깎이 대신 전정가위로 정원을 손질하거나 1화의 히어로맨이 무너뜨린 자기 방의 벽을 수리하는 대신 파란 비닐로 대충 싸메우는 식으로 메꿀 정도로 집안이 상당히 가난한 걸로 추정된다. 국가에서 주는 연금으로만 대충 먹고사는지는 불명. 이렇게 가난하기 때문에 조이가 항상 알바에 매달리는 것일지도. 돈이 없어서 헤이보도 사지는 못하고 죄다 개발살난 걸 주워갔다.
닉이 버린 고장난 헤이보를 수리했다가 슈퍼 히어로를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 소년이 되고, 강대한 힘을 가지고 무엇을 해야하나 고민하다가 지구로 쳐들어온 스크럭과 싸워나가기로 결심한다. 싸움을 싫어하는 순한 성격이기에 자신과는 다른 강인한 모습의 영웅을 은근히 동경해오고 있었고, 히어로맨과의 만남은 그를 크게 변화시키게 되는 계기가 된다.
3. 가족
본래는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누나랑 살고 있었으나 아버지가 광산 사고로 사망하고 얼마 뒤 어머니까지 사망하게 된다.현재는 할머니 버지니아 존스과 살고 있으며, 누나 홀리 존슨은 집을 나갔다가 스크럭 격퇴 후 3개월 뒤에 돌아온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조이의 아버지 브라이언 카터 존스과 어머니 캐서린 메이 존스. 이름은 22화 묘비에 등장한다.
아버지와 어머니가 아직 생존해 있을 때 사진. 사진 속 아기가 조이다.
조이가 아니라 어머니다. 조이가 머리 기르고 좀 더 성장하면 저렇게 될지도.
부모님의 신원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조이의 방에 놓여진 사진이나 평소 소중히 다루는 채광용 헬멧 등을 고려하면 광산이나 유전에서 일하던 사람들로 추정된다.
아버지는 광산에서 일하던 탄광부. 13년전 광산에서 화제 사고가 일어났고 조이의 아버지를 비롯한 인부들이 광산 안에 갇히게 되었다. 그는 불길 앞에서 포기하던 모두를 이끌고 예전 길로 갔지만 그곳은 잔해로 막혀있었다. 길을 뚫기 위해서 잔해에 다이너마이트를 설치했으나 불발이 되자 모두를 살리기 위해서 도화선을 합선시키고 폭파에 휘말려 사망했다.
어머니는 남편이 죽은 뒤 얼마 안되어서 사망한다.
4. 행적
4.1. 스크럭의 침공
본래는 커피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꾸려나가던 평범한 중학생이었다.어느날 닉이 친구들에게 헤이보를 자랑하다가 조종 오류로 차에 박살나서 버린 헤이보를 가져와 수리하게 된다.
이후 집에 놔두었던 헤이보가 스크럭이 지구에 진입할 때 발생한 벼락에 맞게되어 히어로맨이 되고, 스크럭이 본격적으로 지구를 침공하자 히어로맨과 함께 스크럭과 맞서 싸우기로 결심한다.
피난처로 향하는 철구를 막기 위해서 분투하지만 철구는 멈추지 못했다. 다만 철구를 막고 있는 사이에 피난처에 있던 사람들은 무사히 탈출 할 수 있었다.
지리적 이점을 살릴 게릴라전과 매튜 교수가 준 음파증폭기로 마을을 공격하는 스크럭 병사들을 상대하던 중 스크럭에게 마개조당한 월과 닉과 교전.
사이와 매튜와 함께 스크럭의 기지에 잠입하여 그들의 수장인 고고르와 대면하여 전투에 돌입한다. 그동안 히어로맨의 전투를 관찰하여 그의 전투방식과 약점을 파악한 고고르가 비행하여 공격하자 히어로맨은 얻어맞게 된다.
기동력 부족과 비행 불가라는 약점으로 고고르에게 고전하는 히어로맨을 지키기 위해
그러나 완전히 쓰러트린 것으로 착각하고 방심한 사이 고고르에게 기습을 당하고 방어막을 전개해 대응하나 충격으로 날아가 벽에 부딪혀 실신하며, 히어로맨이 이에 분노해
9화에선 고고르에게 공격당한 부분부터 시작했다. 맷집이 좋아졌는지 다시 일어났지만[4] 더 얻어맞았다.[5] 이 모습에 빡돌은 히어로맨은 폭주하여 고고르를 작살내기 직전까지 몰아붙이지만 다시 일어나 히어로맨을 말린다. 이후 고고르를 완전히 쓰러뜨리지만 혼자 죽을 마음이 없던 고고르는 기지의 자폭장치를 작동시키고, 철구를 막기 위해 조종실로 향한다. 그리고 덴튼이 기계를 다루는 동안 몰려온 스크럭 병사들을 상대로 싸웠다. 이후 철구를 막고, 기지가 폭발하지만 무사히 생존.
4.2. 미국 정부와 닥터 미나의 표적이 되다
그리고 10화. 스크럭 격퇴로부터 3개월이 지난 시점이며 다시 아르바이트에 매진하고 밤에는 몰래 복구 작업을 돕는 등 봉사활동을 한다.
미 정부로부터는 고스트라는 코드네임으로 불리는 상황으로 아직 조이와 히어로맨의 정체는 알려지지 않은 상황. 그러나 위에 서술한 봉사활동 덕분에 고스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서[6] 정부요원인 휴즈가 조사하러 센터 시티에 등장했다.
일상생활과 봉사활동 말고도 덴튼과 함께 여러 훈련을 하고 있다. 훈련을 끝내고 돌아오는 중에 납치당하는 리나를 발견하여 쫓아가 범인들을 손봐주고 리나를 구했다.
휴즈의 낚시질은 다행히 피했으나 공포의 대마왕이 집에 강림한 게 더 시급한 문제. 11화에선 희멀건 액체를 뒤집어 쓴다거나, 샤워씬이 나오는 등, 서비스가 늘었다. 그리고 리나와 데이트 약속을 잡았다.
결국 12화에선 폭주하는 척 하는 MR-1도 잡고, 리나와 데이트도 잘 했는데, 결국 액슬 휴즈에게 정체를 들켜버린다.[7] 13화에서 사이, 덴튼과 함께 피신. 홈페이지 예고에 따르면 NIA의 정보조작으로 인해 스크럭잔당으로 발표되어 언론플레이에 이래저래 털릴 예정.[8]
도피생활 중에 결국 걸려서 14화에선 일행과 떨어져 혼자 가게 되었다. 그러다 마지막에 휴즈와 만나고 15화에선 그와 대화를 하며 얘기가 풀릴 듯한 전개로 갔지만 닥터 미나미가 다된 밥에 재를 뿌린다. 결국 전투에 돌입하고 MR-1의 전자 펄스포 등의 원거리 공격무기에 의해 고전하는 듯했지만 접근전을 펼쳐서 이길 뻔한다. 그러나 이때 휴즈가 나서서 중재하고, 싸움이 끝날 뻔했지만 잠깐 한눈을 판 사이에 닥터 미나미에 의해 히어로맨이 전자 펄스포를 정통으로 먹고 만다. 이렇게 지는줄 알았지만... 히어로맨의 힘의 근원이 전기여서 큰 문제 없었고, 재전투에 돌입한다. 이후 댐이 박살나는 것을 막기 위해 노력하나 에너지가 떨어져가는 위기에 처한다. 그러나 조이와 휴즈가 발전시설로 전기를 보충해서 힘을 회복하고 MR-1을 작살낸다. 그리고 댐을 지키는 등 히어로맨의 영웅적인 모습이 방송에 나가면서[9] 다시 영웅이 되고 이런 이유로 조이와 일행은 다시 센터 시티로 돌아간다.
이후 NIA에 협력해 일을 해결하고 있는 듯 하다. 공무원인가.
18화에서 이러한 연줄로 바닷가로 놀러가 신나게 놀았지만 그곳이 또 정부의 비밀 실험실이여서 일에 휘말렸고, 19화에서 원인이였던 셰이프 시프터라는 폭주한 식물병기를 처리해 해결했다.
4.3. 고고르의 부활
20화에서는 납치사건이 벌어져 이를 해결하겠다고 나서는 홀리 존스에게 휘둘리며 고생했다. 이 과정에서 여장을 했는데, 위화감이 전혀 없다. 21화에서 이 역시 해결했지만 홀리에게 히어로맨을 들켰다. 추후 전개는 이를 통해 나아갈 가능성이 높다. 23화에서는 몇초 뿐이긴 했지만 사진이 아닌 영상으로 조이의 어머니의 얼굴이 나왔다. 정말로 조이가 성장해서 머리를 길게 기르면 저렇게 될 것 같을 정도로 무지하게 닮았다. 덤으로 아버지도 나왔는데 아버지는 히어로맨의 모티브라고 말해도 좋을정도로 히어로맨은 조이의 아버지와 닮았다. 최종화 직전에 히어로맨이 떡실신 당하자 붉게 폭주했다. 그리고 커맨더가 거대한 왼팔이 되어주었다. 이 모습은 마치 디 그레이맨의 알랜 워커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둘다 왼팔이 거대화+단발이므로.... 고고르고 개뿔이고 다 때려잡는 위용을 보여준다.
M1 전차의 포격보다 강한 파괴력을 가진 고고르의 주먹을 맞고 수 미터 이상 떠올라 그 높이에서 떨어졌는데도 금방 다시 일어나서 싸운다. 이게 인간이냐. 또한 리나를 구하고 바래다주는 장면에서 잔상을 남기며 초고속이동을 하는 것으로 보면 초인으로 확정.
놀라운 체력, 왼팔의 커맨더를 이용한 포스 필드, 플래시를 연상케하는 이동능력을 종합하면 조이 자신도 DC & 마블 코믹스의 히어로나 X-MEN 급의 스펙이다.
10화에선 일상생활에서 가속을 써먹는 경지에 이르렀다. 단, 이것은 히어로맨을 헤이보로 만들고 사용했다. 즉, 커맨더가 활성화되었을 때만 사용 가능한 듯.리나를 공주님 안기하고 가속해도 괜찮은 것을 보면 뭔가 특별한 기능인 듯.
4.4. 코믹스판
기본 설정은 같다. 그리고 애니와는 다르게 요리를 잘한다. 알바하는 곳에서 바쁠때는 본인도 요리를 해서 나른다. 손님들도 좋다고 하고, 점장도 조이에게 맡기는 것을 보면 인정 받는 듯. 애니메이션에서는 집안일을 돕기는 해도 부각되지도 않았고 별로 나오지 않는다. 얼굴이 더 둥글어져서 여자보다는 남자아이쪽에 가까워졌다.히어로맨을, 정확히는 헤이보를 손에 얻게 된 경위는 같으나, 본인이 고친 헤이보를 들고 길을 나서던 중, 리나와 조우하게 된다. 하지만 리나네 아버지는 이미 아들내미에게 안 좋은 소리를 들은 뒤라서 "내 딸과 떨어져주게."라고 말한다. 그 말에 상처받은 조이가 뒤를 돌아설 때, 아버님이 위험에 처하게 된다.
적으로부터 리나네 아버지를 구하려 하지만 상대는 인간의 신체능력을 뛰어넘어버린지라 맥없이 당하고 만다. 바뀔 수 없는 자신에 대하여 절망하지만 남을 도우고 싶다는 강한 외침에 대답이라도 하는 듯, 안고 있었던 헤이보에게 낙뢰가 떨어지고 컨트롤러는 커맨더가 되어서 왼팔에 장착된다.
히어로맨이 조이를 잡고 끌려간 리나가 있는 곳까지 달려간다. 그리고 히어로맨의 도움으로 리나를 구해낸다. 그 후 사람들에게 들키지 않게 숨었다.
5. 능력
히어로맨 같은 괴력은 없지만 왼손의 커맨더 장착 시의 한정 능력으로 스피드가 올라가고 포스 필드로 추정되는 방어막을 형성하는 등 히어로맨이 공격이라면 조이는 방어를 맡는 면이 강하다.- 커맨더 활성화
왼쪽 팔에 장착된 커맨더를 통해서 히어로맨과 소통하고, 여러 지시를 내릴 수 있다. 커맨더는 오직 조이만 장착가능하며, 작중 초반 매튜 덴튼이 커맨더의 장착를 시도해 봤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 지시
커맨더의 룰렛에 나오는 아이콘을 터치함으로서 히어로맨의 능력을 발동시킬 수 있다.
- 이동속도 증가
잔상이 남을 정도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이를 이용해서 이동속도가 느린 히어로맨을 보조한다.
히어로맨이 쳐 날려버린 적에게 달려가서 방어막으로 공격하거나 빠르게 히어로맨에게 다가와서 벙어해주는 식으로.
- 방어막 형성
커맨더의 중심으로 방출된 방어막으로 상대의 공격을 막는다.
단순히 적의 공격을 막는 것만이 아니라 방어막에 접촉한 상대에게 데미지를 입히는 것이 가능하다.
- 폭주
고고르와 싸우던 히어로맨이 촉수 공격에 크게 파손되어 멈춰버리자 절망한 죠이가 폭주한 모습이다.
히어로맨이 폭주하듯이 전신이 붉은색으로 빛나며 스파크가 튀는 것과 조이의 커맨더가 거대한 손의 모습으로 바뀐 것이 특징. 방어도 가능하지만 기존의 커맨더와는 달리 고고르의 촉수를 손날로 베어버리는 공격도 가능하다.
죽을 각오로 고고르에게 일격을 먹일려는 찰나 히어로맨이 조이를 붙잡아주어 해제되었다.
6. 대인 관계
- 홀리 존스
여느 가정과 마찬가지로 평범한 남매 사이다.
- 리나 데이비스
리나와는 소꿉친구이다.
- 사이먼 카이나
조이의 좋은 친구.
- 매튜 덴튼
조이의 협력자이자 히어로맨의 정체를 알고 있는 인물. 사이먼과 함께 스크럭의 기지에 잠입하며 기지를 파괴하는데 도움을 준다.
가끔 매튜가 어려운 말을 쏟아내면 사이먼과 함께 무시해버린다.
- 윌리엄 데이비스
여동생이 조이와 친하게 지내지 못하도록 둘 사이를 방해 하거나, 조이를 못살게 괴롭히기 때문에 사이가 안좋다. 심지어 조이 본인은 원래부터 윌을 싫어하지 않고 그에 대해서 나쁜 인식으로 바라보지 않지만 말이다. 그리고 윌도 스크럭으로 세뇌에 걸린 상태에서 갑자기 떠오르는 그의 회상을 통해 자신이 멱살을 쥐어잡고 괴롭혔던 조이가 자신의 이름을 부르고 괴로워하는데 이는 윌이 조이에게 어느 정도 죄책감을 느낀 것으로 추정된다. 적어도 윌 본인이 예전에 조이를 괴롭하고 방해한 자신의 잘못에 대해서 내면적으로 미안함을 품고 있는 듯하다. 하지만, 세뇌에서 풀려난 후에는 최후반부에 의기소침해진 조이에게 일갈을 날리고 격려해주는 등, 예전보다 관계가 좋아졌다. 특히 만화판에서는 조이를 인정해주고 그와의 우정을 나누는 등, 애니판보다 더 부각된다.
7. 기타
7.1. 오토코노코
곱상한 외모 때문에 2차 창작계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실제로 방영 이전에 PV나 일러스트를 본 사람들 중 몇몇은 조이가 여자일 것이라고 생각했으며, 성우의 연기 또한 소년보다는 소녀에 가까운 수준이라 그 오해는 커져가고 있다. 실제로 픽시브 같은 일러스트 사이트에서 검색해보면 히로인인 리나 데이비스보다 조이 관련 팬아트가 더 많다(…).[10] 심지어 「성별 : 조이(性別:ジョーイ)」라는 식으로 제3의 성별화가 진행중이다(…).
8. 슈퍼로봇대전
히어로맨이 슈퍼로봇대전 UX에 참전하게 되어서 등장하게 되었다. 주인공 아니에스 베르쥬가 미국 출신이라 1화부터 등장하지만 이후 배경이 일본으로 넘어가면서 데몬베인과 함께 한동안 등장하지 않는다. 팀을 나눌 때 유니온 루트를 타면 다시 만나는데 중요 스토리는 데몬베인이 죄다 가져가서 비중은 적다. 만날 때 상황이 다이쥬지 쿠로를 도와서 니토크리스의 거울, 바르자이의 언월도를 잡고 있었다. 스크럭의 약점 음파는 닥터 웨스트가 데몬페인 끌고 나와서 기타치다가 발견된다. 그러고선 주요 적인 스크럭과 고고르가 닉, 윌과 함께 2화만에 털려서... 이벤트출격도 1, 3부의 애니메이션 스토리에만. 그나마도 3부에서는 닥터 미나미를 상대할 때 알 아지프 대신 탑승한 엘자버전 데몬베인과 동시출격이다.해당 화에서 강제출격은 아니지만 장비를 출격시켜 놓으면 히어로맨과 마찬가지로 오히려 회복되는 소소한 이벤트가 있다. 이후 원작대로 고고르가 부활하는데 3부 시점상 위협이 되지 않는다(...). 1부처럼 2차 변신도 없다. 오히려 강화된 스크럭 병사들이 더 위협적이다. 이후 윤회와 생명의 시작과 같은 본작의 테마에 맞춰서 히어로맨과 조이 스스로의 관계가 토비카게와 비슷한, 스스로의 의지가 수억번이 중첩된 존재처럼 묘사된다. 엔딩에서는 역시나 다이쥬지 쿠로와 함께 등장한다.
사족으로 히어로 맨의 무장으로 히어로맨의 연계가 있는데 히어로맨이 적을 주먹으로 쳐서 날리면 고속이동으로 그 뒤로 돌아가 베리어를 발생시켜 날아든 적을 튕겨내어 히어로맨의 블러스트로 끝을 본다.
[1] 프로필은 13화에서 액슬 휴즈가 들고있던 신상 정보를 기준으로 작성.[2] 본래는 여성 아이돌 그룹 멤버였으며, 히어로맨으로 성우계에 첫 데뷔했다.[3] 실제로 슈퍼로봇대전 UX에서는 리차드가 조이를 죠죠라고 부르는 드립이 나온다(...).[4] 데미지를 입은 것은 확실해 보인다.[5] 앞의 공격은 그래도 방어막으로 막기라도 했지만 마지막 공격은 방어막 없이 주먹에 정통으로 당했다.[6] 좋은 의미의 관심은 아니다.[7] 후드티 입고 다니는 놈이 왜 모자도 안 뒤집어써서 신상을 털리느냐는 팬들의 지적이 있다.[8] 그래도 해당 언론 플레이에 대해 휴즈가 탐탁지 않게 생각하고 히어로맨을 찍은 기자들이 불만에 차있는 것으로 보아 오해가 풀릴 가능성도 있다.[9] 위에서 서술한 정보조작에 열받은 기자들이 와서 찍었다.[10] 아무래도 외모가 어머니를 닮아서 그런 듯.